'차앤박미스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3.29 착실하게 꾸준하게... 2017년 Q1 공병 포스팅 :) (4)
  2. 2016.07.26 휴가맞이(를 빙자한) 지름 모듬.......... (8)

 

 

 

소소한 일상에 충실하였던,

2017년 첫 분기별 공병 포스팅!

 

이번에는 웬 바람이 불었는지...

분기 말일에 급하게 하는 게 아니라

이틀쯤 미리 여유롭게 작성해본다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캘프 스케일링 샴푸

아로마티카, 헤어 씨크닝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빠니에 드 썽쓰, 씨펜넬 리퀴드 솝

 

피트니스 사물함에 넣어두고 쓴 샤워용품들. 아로마티카는 알로에젤과 샴푸 라인이 매우 잘 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나는 두피 케어 및 모발 강화 라인인 로즈마리를 사용했다. 엄청나게 효과를 봤다기보다, 두피에 자극 없고, 제형도 너무 건조하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무던하게 잘 썼네. 빠니에류의 리퀴드 솝은 페이스/바디 겸용 가능한 제형이어서 이렇게 운동하는 데에 갖다두면 일타쌍피로 잘 쓸 수 있지. 사실은 씨펜넬보다는 올리브 라인을 더 좋아하지만 그 언젠가 홈쇼핑에서 세트로 샀던 거라 ㅋㅋㅋ

 

 

 

 

 

 

지오마, 딸라소 바디 스크럽 피치코코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워시

탄, 라벤더 & 로즈마리 마사지 오일

 

늘 중박 이상은 해내기에 꾸준하게 재구매해온 지오마 바디 스크럽, 그 중에서도 향이 압도적으로 가장 좋아서 2개 연달아 쓴 피치코코. 다 좋은데 대용량에 떠서 쓰는 통이라서 좀 오래 두고 쓸 때에는 늘 위생이 좀 신경 쓰이긴 해.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는 비워낸 김에 잠시 쉬어가고 다른 튜브형 스크럽으로 갈아타야지.

 

아비노 바디 워시는 '촉촉하게 무던한' 제품으로 인지하고 종종 사는데, 남편은 그 특유의 미끄덩거리는 마무리감이 별로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아니, 당신이 몸 피부가 하도 건조해서 일부러 촉촉한 걸로 샀는데, 결국은 좀 뽀득한 제품을 더 원하는 거 뭐죠 ㅋㅋㅋ 그냥 그의 보습은 바디 로션이나 오일로 해결하는 걸로...

 

탄 마사지 오일은 내가 제법 좋아하면서 쓴 제품. 이거 다 쓰고 나서 최근에는 같은 라인의 시트러스 향으로 새 제품 개봉했는데 그쪽이 더 취향이야! 여튼, 마사지 강국 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마사지/오일 제품들이 제법 괜찮다. 과하게 미끌거리지도, 무겁게 밀리지도 않되, 믿을만한 보습층을 만들어주는 바디 오일.

 

 

 

 

 

 

비욘드, 딥클린 스케일링 샴푸

프레시팝, 아이 러브 모히또 샴푸

무코타, 헤어 트리트먼트

 

개운한 샴푸와 고보습 트리트먼트의 조합인가. 비욘드 딥클린 샴푸는 그럭저럭 괜찮긴 한데 역시 비욘드 헤어 제품의 변별력 갑은 민감성 두피 케어 기능의 힐링포스 라인인 듯 싶다. 프레시팝은 그럭저럭 무던, 그러나 제품은 중박이고 사실 케이스가 예쁜 게 더 특징. 무코타 헤어팩은 홈쇼핑으로 사서 잘 썼는데 사용 즉시 모발이 유연해지는 게 느껴진다. 다만, 요즘은 보다 가벼운 논실리콘 제형으로 돌아선지라 있던 물량만 다 쓰고 추가 구매는 하지 않았음.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클렌저

이니스프리, 애플 쥬이시 딥 클렌징 폼

빠니에 드 썽쓰, 리퀴드솝 로즈/올리브 (샘플)

슈에무라, 스킨 퓨리파이어 클렌징 오일 (샘플)

스킨푸드, 밀크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비쉬, 원스텝 클렌징 미셀라 로션 (클워)

 

클렌징 이모저모... 이 중에는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고, 늘 믿고 쓰는 건 스킨푸드 밀크쉐이크 리무버. 클워는 이것저것 써봐도 바이오더마 따라올 제품이 좀처럼 없네 그려. 이니스프리 폼클들은 둘 다 좀 건조함. 30대 복합성 언니보다는 20대 어린이들한테 더 적합할 모양이여.

 

 

 

 

 

 

비욘드, 딥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에멀전

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버터 바디 로션

마쉐리, 엔드큐어 밀크

미장센, 퍼펙트 세럼

바이오오일

 

바디와 헤어 이모저모. 이 중에서 꾸준히 써온 건 바이오오일. 이번에 새로 써봤지만 의외로 인상적이었던 건 이니습 동백 로션. 마침 바디 로션이 떨어진 타이밍에 이니습 세일을 하고, 그 중에서도 바디 제품은 할인율 50%였고, 그렇게 하니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이라 뭘 해도 이 값은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샀는데 보습력 그리고 향과 발림성마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재구매의사가 생길 정도로.

 

 

 

 

 

 

화장솜 박스 공병까지는 잘 안 찍는데, 간만에 브랜드가 참 다양해서 한번 모아봤지. 시루콧토는 코튼팩 해주기에 좋은데 한동안 너무 많이 사서 쟁여뒀더니 현재는 약간 지겨워진 상태고, 이 중 나의 베스트는 단연코 - 클레어스 토너 짝궁 반반솜!

 

구매해서 써보기 전까지는 뭐가 반반이라는 건가... 싶었는데, 말 그대로 반반, 2종의 화장솜이 한 박스에 들어있다. 닦아내는 용도의 약간 도톰한 스펀지솜, 그리고 코튼팩 용도로 좋은 압축솜. 각각 용도에 매우 적합한 데다가, 무엇보다도 클레어스의 베스트셀러인 토너와도 궁합이 매우 좋다! 클레어스보다 묽은 마몽드 로즈 토너, 보다 걸쭉한 식물나라 프로폴리스 토너 등 여러 가지 제품들과도 함께 써봤는데... 클레어스끼리의 시너지가 가장 압도적으로 좋았음. 아니, 안 그래도 토너/화장솜은 생필품인데 이렇게 페어링마저 잘 되면 이건 뭐 앞으로도 계속 사라는 거지? 사실 클레어스 토너 좋은 거야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그거 하나만 계속 쓰는 건 아니고 중간중간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혼용하곤 했는데, 이렇게 짝궁 화장솜이 가치를 배가해주니까 토너의 재구매의사도 덩달아 높아진다. 클레어스 구매하는 사람들, 토너랑 화장솜은 꼭 사보세효우...

 

 

 

 

 

 

식물나라, 프로폴리스 리프레시 토너

마몽드, 로즈 워터 토너

이니스프리, 브라이트닝 스킨 토너

 

클레어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그저 그랬던 토너들... 식물나라는 예전에 맑은 제형의 페퍼민트 토너를 여름에 워낙 잘 쓴 기억이 있어서, 그거 살 때 가을/겨울에 쓸 프로폴리스 토너도 같이 사뒀던 건데, 결론적으로 페퍼민트는 만족, 프로폴리스는 불만족... 이다. 펌핑 용기라서 이 진득한 제형의 토너가 늘 입구에 묻어나고 넘쳐나고 용량 조절이 당최 안 됨. 게다가 그걸 극복하고 사용할 만큼 제품 자체의 사용감에도 변별력이 없었다. 그냥 클레어스 쓸래...

 

마몽드 로즈 토너는 향이 좋아서 가끔 쓰는 제품. 1+1 행사도 거의 연중 상시로 하기 때문에 구매할 때 기분도 부담 없고. 이니습 무화과 토너는 케이스 디자인도 예쁘고 용량도 적당해서 함 사봤는데 너무 물 같고, 뭐 별 감흥 없소이다. 얼른 쓰고 비워냈음...

 

 

 

 

 

 

클레어스, 서플 페이셜 토너

아벤느, 오떼르말

차앤박, 뮤제너 앰플 미스트

 

스킨케어 공병은 이틀에 나눠 찍었는데 실수로 중간중간 제품들이 겹치네. 허허. 이니습 무화과 토너는 설명 생략. 아벤느 미니 사이즈 미스트는 뭔가를 사고 받은 사은품인데 난 아주 민감 피부가 아니라서 그런지 이게 무던은 한데 별다른 감흥은 없다. 민감인들은 다른 거 못 써도 이 아벤느 쓸 때만은 피부가 편안하다며 좋아하는데. 난 사실 차앤박 뮤제너 미스트가 더 좋아. 브랜드 이미지도 좋고 쿨링 & 진정 효과도 즉각 있고. 유일하게 아쉬운 건 소용량으로는 안 나온다는 거.

 

클레어스는, 병당 3만원 미만의 가격대 군에서는 내가 평생 써본 토너 중 단연코 1위다. (아예 고가 고기능 제품은 인간적으로 동급 비교하지 맙시다...) 사랑해요 클레어스, 함께해요 클레어스. 내 개인적 베스트는 : 토너 - 반반솜 - 비비크림... 되시겠음.

 

 

 

 

 

 

아이오페, 뉴트리셔스 안티 링클 세럼

비쉬, 오떼르말

아벤느, 오떼르말

에스쁘아, 페이스 프라이머 글로우 픽스 미스트

 

이번 사진에는 차앤박 뮤제너 미스트가 중복 출연... 아이오페 뉴트리셔스 라인은 홈쇼핑 사은품으로 받은 건데, 리치한 듯 괜찮은 듯 하면서도 뭔가 딱 이거다 싶지는 않아서 좀 심드렁한 마음으로 빠르게 소진해버렸다. 아주 유분이 과한 것까지는 아닌데,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발리는 질감이 무거워서 지복합성인 내가 쓰기에는 궁합이 덜 좋아. 기초든, 베이스 메이크업이든, 진짜 잘 만든 제품은 얇게 발리면서도 촉촉하게 감싸주는 법인데. 여튼 사은품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셈이지만.

 

온천수 브랜드 미스트들은 별로 할 말이 없어서 설명 생략, 에스쁘아 픽스 미스트는 내용물 자체가 엄청 특별하다기보다는 쾌적한 향 + 적당히 착 붙는 분사감 + 샘플이어서 편리한 소용량 사이즈... 이 조합으로 인해서 꽤 잘 썼지. 세상 모든 미스트들이 괜스레 대용량 말고 이런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어 줬으면 좋겠네. 무료 증정 사은품 아니라 정품 판매해줘요. 내 돈 주고 살 터이니.

 

 

 

 

 

 

아이오페, 뉴트리셧 안티 링클 크림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밤

 

단지 타입의 용기에 든 3종. 아이오페 뉴트리셔스는 위에서 평했고,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라인은 출시 이후부터 계속 호감 가지고 써왔지. 늘상 충성하면서 쓰는 건 아닌데 이따금씩, 끊기지 않고 한번씩 구매하고 비워낸달까. 그런데 립밤은 질감이 뭉치기도 하고 다소 기대 이하였다. 역시 이 세라마이딘 라인의 베스트는 (나에게는) 저 라이트 크림! 라이트라고 해도 워낙 고보습 라인이라서 다른 라인의 어지간한 고보습 크림만큼 밀도 있는 제형임.

 

 

 

 

 

 

에끌라두, 네추럴 퍼펙트 선크림 SPF50 PA+++

클레어스, 리치 모이스트 수딩 크림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튜브 타입의 제품들. 에끌라두는 예전에 다니던 관리실에서 샘플 써보고 마음에 쏙 들어서 바로 1+1 행사 중이던 정품을 구매한 것. 대단한 특징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내가 중시하는 모든 분야에서 대체로 과락이 없는... 균형감 좋은 자외선 차단제.

 

안 그래도 민감 피부에 잘 맞는 클레어스에서 진정 기능 전용으로 출시된, 수딩 크림. 예전에는 팟 타입이었는데 비교적 근래에 튜브 타입으로 리뉴얼됐길래 반가워서 전격 구매! 난 무조건 사용 편리한 튜브형을 좋아항게! 매번 느끼는 거지만 '피부가 자극받은 상태'에서 가장 변별력이 높다. 평소에 딱히 별 자극이 없을 때에는 그저 그럴 수도 있음. 그리고 유분감까지 어느 정도 있는 고보습 스킨케어 제품들에 비해서는 다소 가볍기도 하다. 마치 워터드롭 같은 마무리감? 대신, 엄청난 고보습이나 여트 기능을 제공하는 건 아니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다. 순하다. 진정 순하다. 출장지 등에서 피부 컨디션이 확 바뀌었을 때에도 이 제품은 무리 없이 바를 수 있음.

 

하지만 클레어스의 이런 가벼운 수분 제형만으로는 부족하다면, 역시 좀 더 묵직한 포마드 타입이 유용하겠지. 장거리 비행시에, 혹은 수면이 부족한 시기에 대활약해준 시카비오 포마드. 크림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반쯤 연고에 가까운 제형이고 피부를 보습막으로 코팅하다시피해서 보호해주는 타입. 최근에 이런 진정/보호 기능의 밤 제품들이 많이 출시됐는데 그 선두주자가 바로 이 시카비오 포마드를 비롯한 온천수 브랜드의 진정 크림들이제. 여튼 굳굳, 넌 좀 많이 마음에 들었어. 이 후속작으로 이니습 진정 크림을 사봤는데 영 비슷한 느낌이 안 난데이...

 

 

 

 

 

 

에이지 투웨니스, 지베르니, 더블유랩

 

3가지 브랜드의 쿠션/고체 파운데이션들. 사실 내용물이 오래되거나 굳고 마른 상태로 공병 상자에 보관하다가 이 참에 정리를 대거 했다. 요즘은 클리오 누디즘 쿠션을 주로 쓰는지라 이렇게 동시에 여러 개가 필요 없기도 하고.

 

지베르니 사각 쿠션은 리필이 별도로 없지만 케이스가 한정인 데다가 좀 견고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지베르니를 좋아하니까 ㅋㅋㅋ 다 말라버린 리필은 빼서 버리고 케이스 보관. 근데 다 좋은데 지베르니 쿠션이 유독 파데액이 빨리 말라. 가격이 아주 저렴한 것도 아닌데 이러기 있냐.

 

더블유랩은 리필이 두어 개 더 있어서 작년에 쓰다 남은 저 리필은 빼서 버리고 새 제품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 에이지 투웨니스, 일명 견미리 팩트는 사실 같은 애경 계열의 루나 고체 파데와 호환이 되는데 저 리필 뚜껑이 좀 망가져서... 빼내려고 하다가 본 케이스에마저 흠집을 내는 바람에;;; 결국 이대로 킬; 뭐 그래도 바르는 순간 쿨링감이 좋아서 작년 더운 계절에 데일리로 꽤 썼지... 이제는 안녕;;;

 

 

 

 

 

 

스킨케어 위주의 샘플 공병 모듬.

 

핸드크림은 있는 대로 쓰는 편인데 저 블리스 핸드크림은 확실히 좋다. 미끌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깊은 보습감을 주는 것이. 어디 패밀리세일 가서 저 미니 사이즈 세트 팔면 막 쟁여오고 싶을 정도! 다비 립밤은 기내 세트에 들어있던 걸 몰아서 썼더니 저렇게 한꺼번에 우르르... 스킨푸드 아보카도 립밤은 자기 전에 듬뿍 발라서 입술 각질 불리고 면봉으로 밀어내는 용도로 썼는데, 처음에는 좋다가 점차 저 뚜껑을 돌려서 열기가 귀찮아졌... 역시 튜브형이 최고-_-b

 

 

 

 

 

 

메이크업 위주의 공병 모듬.

 

오르비스 페이스 페이퍼는 ㅋㅋㅋ 대체 몇년도의 한정이었던가 ㅋ 그 당시에는 기름종이를 많이 사용하며 오르비스에 VIP 찍던 때라서 대량 구매했는데 그 이후로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서 아직까지도 저렇게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저게 마지막 수량이었던 듯? 아닌가? 모르겠다... 정샘물은 섀도우 팔레트 하고 받은 사은품인데 유분기 먹는 용량이 다소 작아서 그냥 대강 썼고.

 

라네즈 마스카라는 웬일인지 땡겨서 할인도 안 하는 날 정가 주고 샀는데 (체감상 미묘하게 비싸다... 2만원 중후반대였나...) 간만에 매우 불만족한 제품; 난 속눈썹을 파워풀하게 말아올려서(?) 끌어올려주는(!) 타입을 좋아하는데 이건 뭐 컬링력이 힘이 없어... 그렇다고 지속력이나 볼륨 등 다른 면에서 장점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차리리 김갬이 신행 다녀와서 선물로 준 저 투페이스 마스카라가 확실하게 볼륨볼륨한 게 더 매력이 있더라. 이름도 better than sex, 참 개성 돋는고만.

 

나머지는 거의 립컬러들... 너무나도 뻔하게 핑크-레드 계열이다; 다음 분기에는 액상형 립글로스 말고 립스틱 공병도 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 바닥 보이기 시작한 섀도우 두어 개도 새로운 분기에 집중적으로 힛팬 프로젝트에 돌입해야겠어 :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7.03.30 17:27 민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부타입은 너랑 나랑 비슷해서 니가 추천하는 기초 제품은 다 나도 좋아서 믿고 보는 뷰티 리뷰!
    잘 봤습니다!! 블리스 핸드크림 구매각! ㅎㅎ

    • 배자몽 2017.04.03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리스 핸드크림은 패밀리세일/면세 등에서 세트 구매하면 진짜 후회 없지 말입니다! 베리베리굳 ㅋㅋㅋ 요즘은 재고 다 떨어져가서 허바신 핸드크림 쓰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

  2. 2017.03.31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7.04.0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끄아~ 이거 완전 기분 좋네요 ㅎㅎㅎ 반가워해주셔서 좋고, 또 벨기에 여행 관련 제 포스팅이 검색 레이더에 들어왔다니 더 좋고! 이 좋은 계절에 여행이라니 완전 부러워요 :D 게다가 벨기에+프랑스 코스라니... 100% 즐기고 오세요!!!

휴가맞이(를 빙자한) 지름 모듬..........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6. 7. 26. 18:00

 

 

 

지지난 주에 휴가를 맞이하면서 잔뜩 지른 것들인데...

어느덧 휴가는 지나가고, 이렇게 쇼핑 내역만 돌이켜본다;

 

 

 

 

 

 

나름 모듬샷 :)

 

여러 경로로 구매한 것들을 모아 놓으니까 엄청나네 ㅋㅋㅋ

이 중 대다수는 휴가 시작하는 날 올리브영에서 쓸어온 거;;;

심지어 럭키박스까지 받아오는 바람에 부피가 더더욱 푸짐!

날도 덥고, 두 손은 무거웠지만, 기분은 참말로 상큼했다네~

품목별로 따져보면 다 즉시 사용 개시할 생필품들이었지만

왠지 휴가 버프로 더 막힘 없이 주워담은 건 사실이지 ㅋㅋㅋ

 

 

 

 

 

 

*** 스킨케어

 

운동하는 곳들이 분산되어 있는지라, 스킨케어도 여러 가지...

마몽드 퍼스트 에센스는 은근 한번 쯤은 써보고는 싶었는데

계기도 없고 핑계도 없어서 미루다가 이번 기회에 데려왔다.

수분 라인 플로럴 하이드로 에멀전도 이참에 세트로 맞춰서.

평소 취향보다는 좀 가벼운 제형인데 무던하게 쓸만 합니다.

특히 뛰거나 수영한 후의 상태에 바르기에 부담 없어서 좋음.

 

그런데 개인적인 만족도는 마몽드보다 아벤느 쪽이 높았다.

이드랑스 세럼은 겨울에는 사실 별다른 감흥이 없었건만...

되려 여름에 빛을 발하는 제품이더이다. 수분 및 진정 기능!

무엇보다도 이드랑스 라인의 신상인 저 젤크림이 대박일세!

 

올리브영에서 이미 다른 제품을 집어든 나에게 직원이 와서

굳이 아벤느 젤크림을 권하길래 다소 거부감도 들었는데-_-

막상 테스트해보니까 제형이 완전 취향이어서 아묻따 담음;

 

말 그대로 젤과 크림 사이의 제형이며, 끈적임은 없으면서도

여름에 탈수되기 쉬운 피부에 딱 맞는 보습감을 제공해준다.

심지어 미니멀한 부피 덕분에 여행/출장 때 챙기기도 좋아!!!

마몽드는 몰라도, 아벤느 세트는 필시 재구매할 예정이오...

 

차앤박 프로폴리스 미스트는 안 그래도 마음에 쏙 들었는데

마침 1+1 행사하길래 두번도 생각 않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내가 써본 미스트 중에서 가장 분사력 좋고 성분도 안정적!

(스킨푸드 미스트는 다소 자극적이어서 요즘 몸에 사용 중;)

 

 

 

 

 

 

*** 헤어케어 (아로마티카)

 

수영 후에 사용할, 부피가 좀 얄쌍한 샴푸가 필요해서,

그렇다면 이 참에 벼르던 아로마티카 제품들 써보자! ㅋ

 

유명한 건 아이트루 라인인데, 내가 고른 건 로즈마리!

두피 스케일링 샴푸와 헤어 씨크닝 트리트먼트 구성이다.

여기에 아르간 헤어 마스크와 에센스를 더해서 풀세트로.

 

샴푸는 두피 스케일링 기능은 사실 잘 모르겠지만

유수분 밸런스가 내 두피와 모발에 잘 맞는 편이고,

트리트먼트는 아로마티카 특유의 꽃향기가 매력적이다.

다소 인위적인 그린향인가 싶긴 해도 자극적이진 않더라.

 

그러므로, 전반적으로 성공한 구매!

아로마티카 브랜드 호감 지수도 상승!

 

사족이지만,

쿨링용 알로에젤은 아로마티카 제품이 그저 최고시다-_-b

 

 

 

 

 

 

***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임뉴가 보내준 에이지 투웨니스, 일명 견미리 팩트!

스아실 난 여태까지 견미리 팩트에는 관심 없었는데

이번 버전은 (시즌 5였나?) 색상을 개선해서 급관심이!

 

특유의 회핑기가 내 피부색에는 정말이지 안 맞았는데

시즌을 거듭해가면서 보다 맑은 베이지로 리뉴얼했더라.

게다가 기존의 묵직 축축 질감도 보다 산뜻 촉촉해진 듯!

 

그러나 여전히 별도 구매하기는 번거롭다-_-* 싶던 차에

기염댕이 임뉴가 하나 보내준다고 해서 감사히 받았지롱.

 

결론만 말하자면 :

색상도, 발림성도, 확실히 향상되었다.

 

봄에 '견미리 팩트보다 낫다' 며 구입한 루나 비비 팩트는

리필 하나 다 쓰고 여름이 되니 다소 계절에 안 맞게 되어

봉인해두고 새 리필은 가을에 뜯으려고 보류하고 있는데

흠, 이느므 견미리 팩트 신상이 그 명성값을 하네? 막 좋네?

 

그러나 폭염의 철을 끝까지 지내본 다음에 다시 평가하리...

 

 

 

 

 

 

*** 럭키 럭키 럭키 박스!

 

'올리브영에서 10만원어치 이상 구매하면' 주는 럭키박스;

박스에 미스트랑 에센스, 헤어 크림까지 있을 줄 알았으면

애당초 구매를 좀 덜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패스.

 

어쨌거나 저쨌거나 기대 이상으로 알차고 푸짐한 구성이다!

알고 지른 건 아니지만, 10만원 넘게 지른 보람이 있을 정도?

 

 

 

 

 

 

*** 아틀리에 코롱의... 자몽향기.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뭐 받고 싶냐고 했을 때에는

한참 캠핑 의자 & 테이블 세트니 뭐니 다른 거 보다가

문득, 어느 순간, 후려치듯이 마음이 바뀌었다. '나, 이거.'

게다가 총 15만원 부근의 우리 생일 선물 예산에도 맞아!

 

이른바,

'갖고는 싶은데, 내 돈 주고 사기에는 미묘하게 아까운'

아틀리에 코롱 100mL 대용량 구성 (10만원 중반대 ㅋ)

 

내가 고른 건 포멜로 파라디 (Pomelo Paradis), 자몽향이다.

블러드 오렌지와 치열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자몽에 한 표를.

쌉싸릅한 시트러스라는 면에서는 둘 다 비슷한 계열이지만!

 

잘한 선택이었다.

 

가격도 비싼 편이고,

지속력도 그리 높지는 않아서 빨리 쓰게 되는데,

향이 세상에 너무 완전 엄청 매우 무지하게 취향이다 ㅠㅠ

 

생일 선물로 받기에 실로 최적의 아이템이었던 셈 ㅋㅋㅋ

 

 

 

 

 

 

그리고 이건 선물 주문하면서 내가 별도로 구매한 것.

(금액은 입금받고 선물은 알아서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아틀리에 코롱의 8가지 향으로 구성된 콜렉씨옹 노마드!

 

구매의 이유는 : 아름다워서, 갖고 싶어서.

구매의 사유는 : 그런데 심지어 쓰기도 잘 쓸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고 뭐 그렇네 ㅋ

물론 나는 물건 모셔두고 감상하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쓸만한 향들인지도 하나하나 검토한 후에 샀지만;

 

나 뿐만 아니라, 남편도 출장 갈 때 미니 향수를 휴대하는데,

세트에 포함된 들 중 상당수가 뉴트럴해서 딱이다 싶더라.

 

아니, 근데, 일단 다 제끼고 느므 이쁜 거 아님니카 이거ㅠㅠ

 

 

 

 

 

 

*** 보습의 생필품, 클라란스 오일

 

엄마가 좋아하는 건성용 블루 오키드 오일,

그리고 내가 즐겨 쓰는 복합성용 로터스 오일.

 

엄밀히 둘 중 하나 정품을 사면 로터스 오일을

미니 사이즈으로 정품 용량만큼 증정하는 기획.

 

난 어차피 정품보다도 미니 사이즈가 더 좋으니

엄마에게 줄 블루 정품을 구매해서 모두가 윈윈!

 

이니스프리 그린티 오일도 가격대비 좋긴 했지만

찰싹 붙는 흡수력은 역시나 클라란스가 한 수 위다.

 

바비브라운은 질감이 나한테는 다소 헤비한 데다가

가격도 높고, 용기 입구도 불편해서 마음이 안 가고.

 

달팡은 좋은 건 알겠는데, 클라란스가 충분히 좋으니

굳이 더 높은 가격을 주고서 구매할 생각이 안 든달까.

 

뭐, 암튼 이 마음이 변할 때까지는 클라란스 만세다 :D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07.27 18:43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아뜰리에가 젤 먼저 눈에 들어와 박힘!! 자몽향일줄 알았어 ㅋㅋㅋ 나 저거 첨 출시됐을 때 향 맡아보고 아 이건 진짜 딱 언니건데.... 라고 생각했었음. 향이 주인 찾아 갔네.

    • 배자몽 2016.07.28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뭐, 자몽향 좋다고 하면 너무 뻔한 건데, 뭐뭐, 그래도 땡기고 뭐 그릇타? ㅋㅋㅋ 늘 잘 사용하는 프레시 시트롱드빈 대용량과, 아뜨리에 코롱이랑 접전이었는데, 결국 '안 써본 향'의 승리 :)

  2. 2016.07.29 11:05 조은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란스 오일 저 구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여 ㅎ

    • 배자몽 2016.07.29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7월 초중순에 롯데닷컴에서 구매했는데, 지금 보니까 해당 기획은 끝난 것 같아요; 하지만 클라란스는 이런 1+1 급의 행사 종종 하니까 꾸준히 기다리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3. 2016.07.29 12:57 민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틀리에 끌렉시옹 노마드! 아름다워서 살만 하다!! =_=)b
    클라란스 오일 굿이고, 난 면세찬스 못 쓸땐 눅스 오일로 대체하는데 그것도 굿굿!

    • 배자몽 2016.07.29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데, 휴대 간편하고 유용하기까지 하다니, 이런 훌륭한 제품 같으니라고 ㅋㅋㅋ 물론 생일 버프가 있었기에 지를 수 있었던 거지만-_-

  4. 2016.09.05 14:38 임뉴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 제가 나와요!!!!! 얼쑤절쑤~~~ 아틀리에 코롱 8가지 세트 제 장바구니에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