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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5 AESOP in Bloom & Goute (2)
  2. 2008.05.27 [신사동 가로수길] 블룸앤구떼 - 각 계절의 풍경과 추억이 있는 곳. (2)

AESOP in Bloom & Goute

Posted by 배자몽 화장품수다 : 2009. 5. 25. 12:09
 
 

 
신사동 가로수길에 갈 때면 종종 찾게 되는
<블룸 앤 구떼>

사실 양재 살 때에는 교통편이 좋아서 좀 더 자주 갔는데
방배로 이사오고 나서는 애매해서 거의 안 갔다;
거리는 분명 멀지 않은데 교통편 정말 애매해주는 거지 -_-*

어쨌거나 식당 소개와 음식샷은 이미 예전에 올린 적 있는데
(http://jamong.tistory.com/134)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



아시다시피 -
블룸 앤 구떼는 이렇게 카페와 플로리스트 샵을 겸한 가게.
사실 난 꽃에는 조예도, 특별한 관심도 없는 편이지만
어쨌든 이 덕에 인테리어 분위기가 참 아늑하긴 하더라.




테이블도 이렇게 수공예 삘 팍팍 나는 꽃무늬 핸드 페인팅...




그리고 이렇게 -
호주 자연주의 브랜드인 에이솝의 화장품 공병을 이용한 미니 꽃병!
게다가 이건 내가 꼭 정품으로 써보고 싶은 바로 그,
비 트리플 씨 페이셜 밸런싱 젤♡ 이네 +.+




이건 프림로즈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



=== 아래는 에이솝 홈페이지에서 부분 발췌한 브랜드 & 제품 설명 ===

에이솝은 천연 식물성 추출물과 과학적인 기술과의 조화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서,
1987년부터 최상의 보태니컬 스킨 / 바디 / 헤어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물의 여왕' 이라 불리는 다마스칸 로즈와 제비꽃 잎, 파슬리 씨, 네롤리 봉오리 등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천연 식물성 원료만을 이용하여
‘에이솝' 만의 과학적인 정제와 배합 기술을 통해 원료들간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되살려 줍니다.


최상의 원료가 아니면 그것을 구할 때까지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
에이솝 창립자 ‘데니스 파피티스 (
Dennis Phapitis)' 의 정직함과
마지막까지 텍스쳐, 향, 효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제품만을 만들기 위해
직접 테스트하는 그의 정신이 에이솝의 모든 제품과 함께 합니다.


에이솝 제품은 천연 식물성 방부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에
내용물의 안정성과 자외선 차단, 변질 방지를 위해 갈색 유리병에 담겨 있습니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하며,
개봉하기 전에는 약 2 년까지 어두운 갈색병 안에서 보존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개봉 후에는 3 개월 이내에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후에는 냉장 보관하시고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세한 건 홈페이지 참조 :
http://www.aesop-korea.com/



그냥 -
카페에서 화장품 용기를 보고서 카페 주인장의 취향을 엿볼 수 있어서
괜히 반가웠던... 코스메 오덕후의 감상이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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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5 16:32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런거에 눈이 가는 우린 오덕들.. ㅋ
    비트리플젤.. 완소 완전 사랑해 완전 - _-;;
    면세가 아니고서는.. 제 가격 주고 사기엔 눈물이 나죠.

    하아. ㅎㅎ 하지만 주인장님 센스 오만점이에요.
    이런걸 활용하다니. ㅋㅋ 나도 비트리플 다 쓰고 저리 꽂아 놓으면... 아마.. ... 방이 더 더러워 보이는 불상사를 안겨줄지도 몰라요 ㅠㅠㅠㅠㅠㅠ





여기야 뭐,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소개가 굳이 필요할까? -_-a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사진첩 정리하다 보니까 사진이 있길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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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 속의 가로수길이구나.
작년 가을, 은행잎 나고 낙엽이 적당히 흩날릴 무렵에
블룸앤구떼에 처음 왔었던 기억이 나는데...
계절이 그새 이렇게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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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소개하자면 -
카페 겸 식당 겸 와인바 겸 플로리스트 샵... 입니다.
요즘에는 플로리스트샵 겸 카페 컨셉의 가게들은 많아졌지만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대중에게 알려진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

위치는 가로수길 한가운데.
굳이 따지자면 신사동 쪽 입구에 조금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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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보드는 물론, 일반 메뉴도 손으로 쓰더라...
처음에는 거의 너덜너덜해보이는 핸드메이드 메뉴판이
좀 낯설기도 했지만 여러번 보다 보니 이제 정이 들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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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에는 이렇게 각종 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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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구나.
봄 햇살 받으면서
예쁜 꽃들 사이에서
그대와 점심 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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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디카라고 해도 이 정도는 찍을 수 있다고 ㅡㅅㅡ
그런데도 DSLR 이 사고 싶긴 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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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늘 부족하다.
리필을 안 해줘서 슬픈 커피캣;
이럴 때는 이태원 수지스가 생각나.
한번 가면 드립 커피 무한 리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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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처럼 생긴 설탕;
비록 두 사람 다 블랙으로 마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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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완전 내 취향이다 -_-)b
사실 별로 특별할 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요즘 각종 샐러드에 집착하는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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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생각 안 난다...
어릴 때 프랑스에서 먹던 파이들이 생각나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일 뿐이더라고.
그리고 약간 짠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블룸앤구떼는 갔던 횟수에 비해서는 사진이 별로 없다.
최근에 다녀왔을 때의 사진을 빼고는...
가로수길 갈 때마다 거의 가게 되는 것 같은데 말야.
너무 유명해져서 진부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정이 가는 곳.

봄햇살이 비치거나
가을에 낙엽이 떨어질 때,
그것도 토요일 이른 오전 시간에 가면 기분 좋은 곳.

흩날리는 낙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따뜻한 봄햇살 속에 눈물을 녹여버리기에도
이래저래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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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7 22:0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파이/타르트의 이름은 quiche, 입니다! :) (먹을것 이름은 절대 잊지 않는 N양)
    내용물을 보니 quiche lorraine인가 보군..

    • 배자몽 2009.04.19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문가 감수, 감사합니다.
      이건 내가 제품 패키지만 보고서도 몇년도 무슨 브랜드의 무슨 한정인지...
      알 수 있는 것과 동일한 원리인가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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