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여러 개발 글을 탐험하다가 본 Toss Frontend Accelerator 프로그램. 정말정말 좋은 기회고 되면 좋겠다 싶지만 테스트도 있고 커피챗까지 있는 걸 봐서 지원하고, 지원한 모두에게 주어지는 테스트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지원해 보았다.
최근 기술 공부만 하느라 너무 늦게 글을 발견해서 마지막 문항을 채우지도 못하고 제출해서 마음을 이미 비웠지만, 그래도 토요일에 재밌는 테스트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어떤 문제가 테스트로 나올지 기대 가득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기회가 지원서도 제대로 마무리 못한 채 막을 내려 아쉽지만 지금 산더미처럼 쌓인 공부거리나 열심히 해야겠다..
그래도 지원 문항에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어떤 개발자가 '잘하는 개발자'일지 고민도 해보고, 2024년 반년 동안 어떤 개발 인생을 살아왔는지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원서를 써보길 아주 잘한 일 같다. 스스로 부족한 점도 많이 깨달았고, 채워나가면 좋을 것들도 본능적으로 깨달은 느낌? 캠프 끝나기 전에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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