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최종프로젝트 하루의 시작은 튜터님과의 회의로 시작!
전날에 작성된 기획안, 타임라인 등을 보시고 전체적인 일정 조정과 디자이너님과의 협업 방법을 추가로 조언해 주셨다. 확실히 튜터님이 명료하게 길을 제시해주시니 좀 더 수월해지는 느낌
튜터님 피드백
1. 개발일정: 무리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빡빡하게 하기(우리의 한계까지?)
2. 로그인, 모달, 버튼 컴포넌트 등 사전 준비작업 ⇒ ui가 나오면 최대한 빠르게 할 수 있도록
3. 다른 서비스들을 탐색해보고 편리한 점, 불편한 점을 직접 느껴보기
이후 팀 노션을 작성하며 팀 이름, 그라운드 룰, 목표 들을 정하고 가볍게 코드 컨벤션을 나누었다. 그리고 다른 여행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사용해보았는데 정말 실제 사용자들이 있고 유명한 서비스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UI도 깔끔하고 몇 번 사용해보지 않아도 금세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정보도 다양한 걸 사용자가 아닌 개발자의 시각으로 보니 정말 대단했다.
물론 기획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고 의견 충돌도 있지만, 이게 기획하는 맛..?이 아닐까 싶다. 다들 힘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