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신세계 강남에 나스 매장이 들어왔다.

이제 난 구원받을 수 없을거야... 아마 안될거야...


매장 방문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1418



개점한지 사흘만에 두번이나 들락날락하면서

내 영혼과 카드를 갖다바친 결과물을 공개한다;



 

 



이거슨 1차 전리품 모듬...

원래는 컨실러 정도나 보러 간 거였는데...

 

 

 

 

 

 

듀오 컨실러 커스터드/진저

멀티플 사우스비치

쉬어 립스틱 데미지

아이라이너 스틸로 블랙

파운데이션 펌핑용 뚜껑


기초 샘플 / 일루미네이터 샘플 / 거울




 

 


굵직하고 묵직하고 먼지 잘 붙게 생긴 멀티플.

사실 난 좀 부피가 작아줬으면 참 감사하겠는데

얼굴에 직접 사용하기에는 저 단면적이 꽤 좋다.

그러면, 길이라도 좀 짧게 내주면 안 되겠니...


(여기에서 미니 트리오 한정 세트는 출시되면

무조건 사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음?)


 

 

 



내가 고른 색상은 사우스비치 (South Beach)


나스에서 구매한 것들은 다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잘 샀다 싶은 아이템 중 하나라네.

 

 

 

 

 

 

외관만 보면 - 응? 니가 하필이면 이 색상을? 싶을 수도.

상당수의 대박 제품들이 그렇듯이 이 사우스비치 역시

실제로 발색해보기 전까지 그 매력을 알 수가 없거든.


하이라이터로 인기 많은 룩소르나 코파카파나도 있고

여성스러운 핑크 코랄 리비에라, 포르토피노도 있고,

나스를 대표하는 골드펄 코랄 오르가즘도 있었지만,

치크에 발색해보니까 사우스비치의 압승이었다네.


잔잔한 골드펄이 들어있는 누드 샌드 컬러, 맞다.

그런데 어둡거나 누렇지 않고 투명하게 반짝여서

피부 고유의 색에 녹아들듯이 어우러진다는 사실.


특히 나는 핑크기가 많이 도는 색의 피부인지라

이 사우스비치의 누디한 색감과 투명한 펄감이

내 피부에 겹쳐지면 절묘한 음영과 광을 연출한다.


... 하도 절묘해서 도저히 사진으로 발색을 못 잡겠어.

이번 주말에 시간 내서 야외 촬영을 시도해보겠음;




 

 

 

듀오 컨실러 커스터드/진저


스틱 타입이랑 이 듀오 크림 타입 중 꽤 고민했는데

결국 활용도가 더 높은 이 듀오로 데려오길 잘 했어.


가격 차이는 비교적 적은데 색상이 2가지 있으니까

당연히 듀오가 나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휴대성 및 사용의 간편성 때문에 스틱도 끌렸거든.


그런데 듀오도 꼭 브러쉬로 사용해야만 하는 건 아니고

손가락으로 녹여서 눌러 발라도 사용감이 좋은 데다가

스틱 타입은 눈 밑에 사용하기에는 아쉬움이 좀 있어서.


폭염이 좀 가시면서 다시 베이스 메이크업 홀릭이 돼서

슬슬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다양하게 조합해보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베이스 + 컨실러 + 파운데이션 순서로

꼼꼼하지만 얇은 피부 표현에 다시금 불타오르는 중!

... 그래봤자 출근할 때는 시간 없어서 쭈구리 모드지만;




 



이 날도 흥분했나... 사진들 화밸 왜 이따위;

암튼 보이는 것처럼 칙칙한 색감 맞다 ㅋ

심지어 사진 속 모습보다 더 어두운 느낌.


하지만 이것 역시 발라봐야 그 매력을 알 수 있는,

쉬어 립스틱 데미지 (Damage) - 이름도 다크해!


최근에 다소 충격을 받았던 일이 하나 있다.

나스 립스틱 중 재작년과 작년까지 꽤나 애용해오던

로만홀리데이를 최근에 다시 꺼내봤더니, 안 어울려!


여름 동안 조금이나마 그을린 피부 탓일 수도 있겠지만,

노화로 인한 안색 변화 탓일 수도 있고 (이런 썩을...)

계절과 내 취향의 변화 탓일 수도 있지. (그렇다 합시다.)


다른 색과 블렌딩하기에는 여전히 꽤 괜찮은 편이지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상큼한 매력이 더이상 없어!!!


그래서 보다 피부 친화적이고 우아한 색을 찾아서

이것저것 뒤지던 차에 데미지를 테스트하게 됐다.


일전에 이웃분이 추천하신 거 보고 관심은 가졌지만

사실 이 날 매장 방문했을 때에는 데미지보다는

돌체비타 등 더 뉴트럴한 컬러에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데미지를 입술에 바르는 바로 그 순간,

확 살아나는 내 안색을 보니 어쩔 수 없이 -

"일단, 데미지는 하나 주시구요..."


이렇게 나스 립스틱이 또 하나 늘어나게 되었지.

모으려고 모은 건 아닌데, 어째 자꾸 많아지네...

늘어난 김에 조만간 종합 모듬 발색샷이나 한번;



 

 

 

 

아이라이너 스틸로 중 블랙 색상도 살포시...

사실 다른 거 보느라 바빠서 이건 잊고 있었는데

박쌤이 금액대별 사은품을 굳이 상기시켜주셔서;


난, 어차피 이 날 호기롭게 지르러 간 거니까.

"그래요? 그럼 스틸로 라이너 색상 보여주세요."


라저댄라이프 펜슬 아이라이너에서도 느꼈지만

나스의 아이라이너의 지속력은 그저 믿어도 좋다.

게다가 난 붓펜 타입 라이너 원래 좋아하니까...


그레이나 브라운은 생각보다 취향이 아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유용한 블랙으로 골라왔다.

하기사, 어차피 펜슬은 브라운에 손이 자주 가도

붓펜 타입은 또렷하고 날렵한 맛에 사용하는 거라

애매한 브라운보다는 블랙이 훨씬 유용할 것 같다.



 

 

 

 

애증의-_- 파운데이션 펌핑 용기.


얼마인지 묻지도 않고 쓸어담아서 가격 몰랐는데

나중에 영수증 보니까 자그마치 1만원이라고 써있더라.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제품은 참말로 좋은데

펌핑이 안 되니까 불편한 게 그간 영 아쉬웠다.

특히 바쁜 아침에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


제품의 제형 자체가 펌핑보다는 그냥 덜어서

블렌딩하는 게 좋다는, 나스 측 설명이지만...

사실 펌핑해도 제형에 하등의 문제도 안 생긴다.

애당초 펌핑 끼워서 팔면 되지, 왜 별매 드립을;


하지만 이렇게 구시렁거리면서도 결국에는

1만원짜리 펌프기 구매하는 나라는 고객.

다른 브랜드이기만 했어도 내가 폭풍 욕했어! 어?!

나스니까 내 애정에 묻어서 그냥 넘어가는거야!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제는 사용이 간편해져서

아침마다 나스 쉬어 글로우 파데 잘 쓰고 있슴;

 

 



여기까지만 해도 잡다하게 많은데, 끝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래에서부터 등장. (콰광-)







 신강 매장에 들른 첫 날에는 아직 입고가 안 됐다며,

잠실 롯데에 들르거나 온라인 주문을 하라고 하는데,

난 굳이 신강 매장에서 사고 싶어서 전화 달라고 한,


2012 가을을 불태우는 나스의 화끈한 신상...


 

 

 



따스한 뉴트럴 톤의 아메리칸 드림.

마니악한 컬러의 조합 뉴웨이브.


아, 사진으로 다시 봐도 염통이 쫄깃해지네.

정말이지 이 두 팔레트들을 데려오지 않으면

난 나스 덕후의 자격이 없을 것만 같았다니까?

 

 

 

 



아메리칸 드림.

American Dream.


제품 판매 순위로 보면 이 쪽이 더 인기 있을 듯.

소프트 쉬머 컬러들부터 골드펄 포인트 컬러까지

가을 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인기 있을 색감 조합.


하지만 - 미안하다. 넌 뉴웨이브의 들러리였다.

 

 

 

 



뉴웨이브

New Wave

 

안 그래도 중수 이하에게는 권하기 어려운 나스,

그 중에서도 가장 쇼킹한 컬러들만 총집결시켰어.


... 프랑소아 오빠의 화끈한 도발인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수 밖에 없는 색감이다.

아래 발색샷에서도 따로 설명을 덧붙이겠지만

저게 그냥 색상만 튀는 게 아니라 질감도 어렵거든.


그런데 문제는 나 같은 덕후는 여기에 환장한다는 거.

이 도도하고 까탈스러운 매력에 숨이 넘어간다, 아주양.


게다가, 메이크업 중상급자 기준에서 보면 -

"보기보다는" 사용이 어렵지 않다는 게 반전이고.

(관건은, 색상에 따른 적절한 위치와 면적 선정,

그리고 늬앙스를 살릴 수 있는 베이스 컬러의 활용!)


 

 

 

 


아메리칸 드림, 색상의 구성.


(I) 혹은 (II)라고 표시된 색상들은 기존의 듀오들. 

듀오 중에서 좌측 컬러는 (I), 우측 컬러는 (II)라네.


다 좋은데 벨리시마의 우측 컬러가 빠진 게 아쉽다.

다음에는 "내가 상상하는 나스의 베스트 6구 팔레트"

포스팅을 한번 올려볼까 싶음 ㅋ (나스, 보고 있나?)

 



 

 


뉴웨이브, 색상의 구성.


다들 저 형광 노랑이랑 새파란 색 어찌 쓰냐고 하는데

난 저 색들이 이 팔레트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 ㅡ,.ㅡ


되려 쉬머화이트와 매트블랙의 판도라가 심드렁.

이 흑백 구성 말고 다른 네온 컬러를 넣어도 좋았을걸.

이 역시 내가 상상하는 조합으로 포스팅 올려봐야지.


암튼 간에, 이 오덕한 컬러들을 출시하다 못해

한 팔레트에 다 때려넣는 프랑소아 나스의 패기.


... 섹시한데?!?!?!?!


 

 

 

 


(좌) 아메리칸드림

(우) 뉴웨이브


간단한 손등 발색.

각 색상에 대한 상세 평가는 별도 리뷰에서;


다만, 뉴웨이브 하단 양측에 있는 블루 계열들,

네온블루의 우뜨레메르와 청보라의 다프네는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질감 또한 어렵기 그지없다.


그냥 "펄이 없다"는 의미의 매트 정도가 아니라

거의 뻑뻑하고 퍼석할 정도의, 까탈스러운 질감.


그런데, 저게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다니까...


이 제품들 데리러 매장 들른 날, 박동민 쌤한테서

다프네를 포인트로 한 아이 메이크업 받았는데

거울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바빠서 상세샷을 많이 못 찍은 게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이것도 짧게나마 별도 포스팅으로 올려야지.


 

 

 

 


두 팔레트, 외관과 발색 요약 모듬 ㅋ


 

 

 

 

 

덤으로, 오르가즘 블러쉬 미니 사이즈도 받았숴.

오르가즘은 정품 구매 의사까지는 없었는데 딱이네.

지난번 잠실 매장에서 받은 수퍼 오르가즘과 깔맞춤.


똑같아 보이지만 골드펄이 더 큰 우측이 수퍼 올개즘 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8.16 13:22 신고 스모키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도대체... 저는 굳이 언니 블로그를 주소로 직접 쳐서 찾아오면서 이것을 보았을가요... 도대체 왜!!! 왜!!!!!! ㅠㅠ
    담주 금욜 월급 받고 박동민샘 찾아 갑니돠... 꼬르르르르.....

    • 배자몽 2012.08.17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의 덕심이 하늘도 찌르고 너도 찌른게지... 난, 모르는 일이다 ㅋ
      이번 나의 나스 바이러스 때문에 여러 여자 타격 입을 듯 ㅡ,.ㅡ

  2. 2012.08.16 14:11 미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프네 참 예쁩니다! 질감도 색감도 스킬이 필요할 듯 하지만 피부에 발색한 느낌은 포인트로 쓰면 생각보다 난해하진 않을 것 같네요. 이것이 나스의 매력인가효!!!! 자몽님이 잘 쓰실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 배자몽 2012.08.17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죠! 난해하긴 한데 저게 또 의외로 활용할만 하단 말이죠 :)
      특히 쿨한 음영 컬러를 살짝 깔고 이걸 눈꼬리 포인트로 넣으면...
      아, 빨리 저 색상들 하나하나씩 다 사용해보고 싶어요 >.<

  3. 2012.08.16 16:45 he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우스비치 끌리는데요!! 저도 약간 붉은기가 있는지라 자몽향기님의 발색보고 질러야지, 마음 먹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ㅎㅎ

  4. 2012.08.16 18:17 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 근처에 나스 매장이 있지만 왠지 모르게 새로 문 연 매장에 가보고픈 마음이 또 솔솔드네요ㅋㅋㅋㅋㅋ 갤러리아 나스는 뭔가 갈때마다 복작복작해서 원ㅋㅋㅋ

    그나저나 뉴웨이브는 볼 수록 아름답네요 거참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나스쨔응 제 통장을 거두어가셔요;ㅂ; 주말에 매장 한번 들릴까 하는데 이러다 눈독들이던 가을 컬랙션까지 팔레트 3개 집어들고 파산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만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ㅋㅋㅋ

    • 배자몽 2012.08.17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에게 갤러리아는 일단 교통부터가 느므느므 불편한 곳이라...
      그런데 신세계 강남은 이래도 가깝고 저래도 편한 위치거든요.
      게다가 매장 위치도 북적거리는 1층에서 벗어나서 절로 흥이 납니다 ㅋ

      뉴웨이브 보고 정말 나스의 육갑자 내공에 뒤집어졌습니다.
      시장 비위를 맞추려고 누구나 다 하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되려 난이도를 높이고 깊이를 더 파서 덕심을 자극하는 저 마인드.
      까칠하고 건방지고 섹시해요...♡

  5. 2012.08.16 19:47 화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롯잠에 계시던 박동민쌤 신강 가셨군요 ㅎㅎ 언니랑 절친되신듯~나중에 또 뵈면 안부나 전해주삼:D

    • 배자몽 2012.08.17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롯잠 갈 때마다 아니 계셨던 박쌤 ㅋ
      지난번에 롯잠에서 대실망하고 방황하고 있던 차였는데
      나 앞으로 신강 나스 매장 문턱이 닳도록 다닐 듯 -_-

  6. 2012.08.16 20:04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스오라방은 블랙홀이네요. 통장잔고와 이성을 같이 빨아 들이는 ㄷㄷㄷ
    요새 왠만한 메이크업브랜드에서 저런 과감한 구성이 잘 없기에 나스 덕후가 아니더라도 소장욕구가 생기네요 ㅠㅠㅠ
    그나저나 자몽님, 입생로랑 크리까지 뜨면 신강이 내집이요, 내집이 신강이라 이렇게 되시는 건가요!!

    • 배자몽 2012.08.17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패기 넘치는 남자 같으니라고... 쌔끈하죠!
      뭐 이번 가을 팔레트들이 하도 강하게 후려치는 바람에 당분간은
      큰 지름은 자제하고 사려고 생각... 은 합니다만 어찌 될지 ㅋ

  7. 2012.08.17 21:02 신고 언제나한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보는 엄청난 지름!!!!!
    파렛 두 개만 산 게 아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스는 케이스만 어케 좀 해결해주면 더 예뻐할거 같은데,
    그노므 가루묻는 고무질감의 케이스가 정말 에러야...
    색상은 참 잘 뽑아내는데...

    • 배자몽 2012.08.19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6구 팔레트 2개가 지름의 핵심이긴 하지만...
      나 올 가을에는 새삼 나스에 내 영혼을 바칠 듯 ㅡ,.ㅡ
      신세계 강남 고객 응대가 좋아서 더 홀라당 넘어갔슈 ㅋ
      앞으로 놀금에는 늘 거기 가있을 듯한 불길한 예감...

  8. 2012.08.18 09:40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ated R 로 화장하는 날, 꼭 찍어서 올려줘~!!

    나스 홈피 가니까 다른 팔레트도 있네:
    http://www.narscosmetics.com/color/artist-palettes/

    난 저 night shades 실제로 보면 유체이탈 될까봐 무서워서 매장을 못 가겠어. 안 그래도 요즘 화장 안해서 섀도들이 맛이 가려고 하는판에...

    • 배자몽 2012.08.19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 컬렉션의 2구랑 3구는 이번에 패스! 6구에 집중하기로 했숴 ㅋ
      레이티드알은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합니다만, 정진해보겠슈 ㅋㅋㅋ
      올 가을도 우리 나쁜 남자 프랑소아 오빠와 함께 >.<

  9. 2012.08.18 21:51 라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우스비치, 듀오컨실러, 데미지까지 모두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템들이라 훈훈하게 끄덕끄덕하며 포스팅 감상했습니다.

    멀티플은, 대체불가능, 비교불가능 품목이라 - 사용하다가 손에 익으시면 분명 다른 컬러들 줄줄이 가지고 오실것 같은 예감!

    코파카바나도 그렇지만 몰디브, 마우이, 라무, 오르가즘(전 블러쉬보다 멀티플 오르가즘을 훨씬 많이 사용해요) 등등 저도 한번 맛들리니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꼭 멀티플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팔레트는 저는 패스했습니다 ..... 비쥬얼만 보면 나도모르게 질러버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구성된 컬러들을 거의 다 보유하고 있어서 ^^;;

    그대신 알차게 지르신 분들의 포스팅을 보며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ㅎㅎ
    팔레트 활용하신 메이크업샷을 기대기대하며 .. :)


    • 배자몽 2012.08.19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흘러흘러 이렇게 왔네요! ㅋㅋㅋ
      컨실러는 역시 스틱 대신에 듀오로 데려오길 잘 했다 싶습니다.
      얇게 여러 겹 덧바르기에는 이런 타입이 더 편하고 유용하네요.
      사우스비치는 멀티플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색상인데
      테스트해보니까 망설일 수가 없더라구요. 핑크계보다 훨 좋아요!
      데미지는 진짜 이 날 구입의사가 딱히 없던 색상인데도 불구하고
      바르는 순간, 거부할 수가 없었어요. 급 살아나는 내 안색-_-

      저는 팔레트에 겹치는 색들이 없어서 망설임 없이 둘 다 깔맞춤을!
      보기만 해도 짜릿하지만 또 생각보다 훨씬 더 유용해서 만세입니다.
      벌써부터 올해의 팔레트 대상을 수상하리라는 확신이 드는군요.

      이제, 열심히 활용해보고 스킬을 늘려서 메이크업샷에 도전해볼게요 >.<

  10. 2012.08.26 22:56 이모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알찬 지름샷이라니!!! +ㅁ+
    언니, 뉴웨이브로 화장하시고 꼭 리뷰 올려주세요~ㅎㅎㅎ

    • 배자몽 2012.08.2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만에 덕심 폭발!
      난... 이제 글렀어... 안 될거야...
      그리고 뉴웨이브는 올해 내 최고의 팔레트가 될거야...

      사랑합니다 프랑소아.
      (리뷰 올려달라는데 혼자 딴소리 ㅋㅋㅋㅋㅋㅋ)

  11. 2012.08.30 15:29 논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저 미니 오르가즘 갖고 싶어서 병나겠어요ㅠㅠㅠㅠ
    20만원정도 구매하면 주려나요ㅋㅋㅋㅋ 신강 출동해봐야겠어요ㅎ
    외국에서 살고 있으면 뉴웨이브 사볼텐데... 한국은 남의 화장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ㅠㅠ
    보기만해도 '나스오빠 미쳤나봐' 소리가 나오는 황홀한 조합이예요!

    • 배자몽 2012.09.02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금액 이전에 매장 직원과 안면 트시는 것을 추천하옵니다 ㅋㅋㅋ
      특히 사람 많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제품 구경하고
      이것저것 사면 덤으로 슬쩍 끼워주실 때가 많은 듯 해요 -_-b
      물론 "나스오빠 미쳤나봐" 맞지만 ㅋ 뉴웨이브 생각보다 실용적이에요.
      황홀할 정도로 마음에 든다 하시면, 구매가 답인 줄로 아뢰옵니다!

  12. 2012.10.07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10.10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는 얼굴에 핑크기가 강한 편인, 베리 쿨톤이에요 :)
      요런 푸른기 감도는 핑크를 잘 쓰는지라 전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13. 2012.10.07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바로 어제, 8월 10일.

가까이 하기에는 지리적으로 좀 먼 당신,

나의 사랑 NARS가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을!

 

마침 쉬는 날이기도 해서 버선발로 달려갔다.

원래는 구체적으로 뭘 구입하러 간 건 아닌데

신명이 나서(?) 지갑이 절로 술술 열리더라. 음?

 

 

 

 

 

 

 

신세계 강남 별관 2층에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매장들이

최근에 이동과 폐점, 입점 등 총체적으로 리뉴얼되었다.

 

그 과정에서 매장을 뺀 것이 바로 코스메데코르테,

그리고 새로이 들어온 것이 아기다리 고기다리 나스.

 

들어서면 이렇게 좌나스, 우아르마니, 전방 라메르.

그리고 비디비치 등 브랜드들은 월말에 개점 예정.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대망의 입생로랑 오프닝 쑨!!!!!!!!!!

아, 이 동네 점점 위험해지고 있어.

입생로랑 문 열면 또 카메라랑 지갑 싸들고

심장 두근대면서 달려갈 기세인데 나 어떡해?

 

 

 

 

 

 

암튼, 오늘은 우리 나스에 집중하도록 해요.

 

 

 

 

 

 

가을 컬렉션.

 

평이하지 않은 컬러 구성에 탄복을 하게 된다.

이번에는 벼르던 다른 제품들을 먼저 구입하느라

가을 컬렉션 제품들은 사지는 않고 구경만 했는데

제품들의 컬러 조화와 모델룩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

 

사실 어떤 제품의 색상이 사용하기 난해한 경우에는

"그거 내 취향은 아니야" 하고 돌아서는 게 보통인데

나스는 내가 너무나 맹목적으로 애정하는 나머지

쉽지 않은 컬러들에 대해서도 마음이 왠지 너그럽다.

"컬러의 천재인 그가 의도한 룩이 있을거야." 라면서

고객인 내가 되려 그의 심중을 이해하려고 든달까 -_-

 

... 고객을 乙로 만드는 옴므파탈 프랑소아 나스 오빠...

 

 

 

 

 

 

내가 전에 하악대면서 올린 포스팅에도 나오듯이

나스의 아이코닉 쉐이드, 오르가즘의 다양한 해석.

 

http://jamong.tistory.com/1387

 

이 중 메인은 역시 블러쉬 오르가즘이겠지만

난 저 색상이 취향과 피부색에 잘 안 맞는지라

대리만족으로 네일컬러 오르가즘만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일루미네이터도 예전부터 눈여겨 보는 중.

 

하, 이런 테마의 베리에이션, 진정 멋지지 아니한가.

 

 

 

 

 

 

스킨케어 라인.

 

나스의 스킨케어 및 클렌징 라인도 꽤 잘 빠졌는데

아무래도 색조 제품들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게 사실.

 

원래는 보습 제품이 아쿠아 젤만 수입되었었는데

이번에 크림도 들어왔다고 하니 언젠가는 써봐야지.

 

 

 

 

 

 

그리고 이 날 내가 가장 우선순위로 구입한 건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듀오 컨실러, 커스터드/진저.

 

 

 

 

 

 

사실 벼르던 건 저 팩트 듀오 타입이 아니라 스틱 타입.

예전의 스틱 타입이 다소 질감이 건조한 편이었는데

올해 초엔가 리뉴얼 출시된 스틱은 그 점을 보완한 듯.

 

 

 

 

 

 

스틱 컨실러 발색샷.

 

이 중에서도 커스터드가 가장 두루두루 잘 맞을 듯 하고

잡티 커버 내지 믹스용으로는 진저도 괜찮겠다, 싶더라.

어라? 이 구성이면 듀오 타입 하나에 다 들어있는 거잖아?

그래서 결국 원샷투킬할 수 있는 듀오 타입으로 선택했다.

게다가 듀오 타입도 꼭 브러쉬로 사용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얇게 덧바르기에는 되려 스틱 타입보다 훨씬 나을 것 같아서.

 

참고로, 샹티이나 바닐라는 거의 하이라이트 용도라우.

저걸로 잡티나 다크 커버하는 무리수를 두면 절대 안 됨.

 

 

 

 

 

 

나스의 시그니처 제품 중 하나인 멀티플 라인.

여름이 되니까 역시 간편하고 가벼운 멀티플이 땡겨.

난 색상이 강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는

블러셔용으로 사용 가능한 그런 컬러를 찾고 있었음!

 

하이라이터로 인기 많은 건 룩소르나 코파카파나.

핑크 코랄 계열은 리비에라, 오르가즘, 포르토피노.

브론징 계열은 몰디브, 사우스비치, 팜비치.

 

그런데 이 중에서 내가 고른 건 놀랍게도 사우스비치.

그리고 잘한 선택이라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다.

이게 브론징이라고 마냥 브론징이 아니고... 하아.

정말 미묘하게 아름다워서 마냥 찬양하고 싶어지네.

자세한 건 별도 포스팅으로 꼭! 올려보겠다고 다짐 중.

 

 

 

 

 

 

리퀴드 타입의 하이라이터인 일루미네이터.

오르가즘 컬러가 골드펄이 과하지 않아서 참 끌리는데

일단은 이건 샘플로 받았으니까 정품 구입은 잠시 미루자.

 

 

 

 

 

 

그리고 뭐, 나스 매장에 올 때마다 황홀해지는 풍경.

그런데 섀도우나 블러쉬 등 색상명 오기재가 많더라.

물어보니까 뉴욕에서 날아온 매대를 입점에 맞춰서

급하게 쓰느라 수정할 새가 없었다며 곧 손본다고 하네.

 

... 지난번에 잠실 롯데 나스 매장에서 발색샷 촬영 후

웬만한 제품은 보기만 해도 색상명을 아는 사람이 되었음.

 

 

 

 

 

 

내가 홀딱 반한 여름 컬러를 포함한, 네일 컬러들.

사실 나스 네일 컬러는 손잡이 그립감도 좋지 않고

초보자가 바르기에는 다소 까다로운 질감이지만

나스의 컬러맵을 너무 애정하는지라 버릴 수가 없숴;

 

 

 

 

 

 

거의 전 색상을 보유하고 있는 라저댄라이프 립글로스.

http://jamong.tistory.com/1283

 

좌측 3번째 컬러는 이번 가을 컬렉션으로 나온 색상.

나머지는 다 눈에 익고 이미 애용하고 있어서 반갑네.

사실 라져댄라이프 시리즈가 출시되고 나서부터는

기존 립글로스 라인에 거의 눈길이 안 간다는 거 -_-

 

 

 

 

 

 

그리고 - 립스틱.

특정 브랜드 립스틱 컬렉팅하는 건 이제 안 하는데

내 화장대를 보면 가장 비중이 높은 게 바로 나스.

... 모으려고 모은 게 아니라, 제품이 좋은걸 어쩌나...

나스 립스틱 발색 모듬도 조만간 올려보려고 생각 중!

 

 

 

 

 

 

이런저런 기획 세트들.

 

 

 

 

 

 

특히 이 브러쉬 세트는 가을 한정으로 나온 그것.

나스의 브러쉬 세트는 워낙 장인정신으로 유명하지.

한참 만지작거렸지만 오늘은 다른 걸 많이 샀으니 패스;

 

 

 

 

 

 

이것저것 구경하고 고르고 테스트하는 동안에

직원분이랑 어느새 친해져버려서 수다 모드로...

예전에 나스 뷰클에서 나를 본 적이 있으시다는데,

아니, 뭐죠? 이 무시무시한 기억력과 눈썰미는?

 

그런데 나를 금액대별 사은품의 늪에 빠뜨리셨어 ㅋ

15만원 채우면 사은품 있는데 현재까지 내가 고른 게

14만 얼마라며... 그래요? 그럼 몇 가지 더 볼게요 -_-

스틸로 아이라이너 색상 몇 가지죠? 보여주세요^^^^^^

 

어차피 난 나스 입점 축하 호갱 모드로 찾아갔는걸.

그리고 리퀴드 아이라이너 마침 다 써가서 필요했으니까.

 

.......... 사,사,사랑합니다, 나스.

 

 

 

 

 

 

 

은근 소장욕 돋우는 그의 화보집.

 

 

 

 

 

 

그리고 올 가을 나를 미치게 만드는 바로 그것 -

뉴트럴 톤의 아메리칸 드림, 눈이 번쩍 뜨이는 뉴웨이브.

 

간만에(???) "어머, 저건 사야해!!!"를 외치게 만든 아이템이다.

저걸 그냥 지나치면 난 나스 덕후의 자격이 없을 것만 같아.

 

그런데 수입 물량이 롯데 잠실로 먼저 빠지는 바람에 못 샀는데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신강 매장에서 전화가 왔다.

"고갱님, 문의하신 6구 팔레트들 오늘 입고됐습니다."

... 나 또 버선발로 카드 부여잡고 달려가야 하는 건가...

 

사실 갤러리아몰에는 이미 입점되어 있기는 하지만

역시 애착이 가는 제품일수록 매장에 가서 테스트 받고

카드 긁고 현장에서 실물 들고 오는게 제맛 아니겠음?

 

 

 

 

 

 

나의 전리품.jpg

 

듀오 컨실러 커스터드/진저

멀티플 사우스비치

쉬어 립스틱 데미지

아이라이너 스틸로 블랙

파운데이션 펌핑용 뚜껑

 

상세한 지름샷과 발색샷 및 리뷰는 별도로 씁시다.

일단, 이건 나스의 신세계 강남 입점을 축하하는 의미;

 

 

단순히 "좋아한다"를 넘어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나스지만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는 엑세스가 좋지 않아서 늘 아쉬웠다.

갤러리아는 큰맘 먹고 가지 않으면 방문하기가 영 어렵고,

그나마 교통 좋은 롯데 잠실에 두번째 매장이 생겼지만

너무 문가에 있는 데다가 매장 구조가 오픈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산만하고, 심지어 서비스마저 좋지 않았거든.

 

싱글 섀도우 다프네를 오늘 기필코 구입하리라는 마음으로

잠실 나스에 들렀는데 직원의 심드렁하고 무성의한 태도,

그리고 기대 이하의 메이크업 시연 때문에 돌아섰더랬지.

뭐, 뉴웨이브 팔레트에 다프네가 들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차라리 이 날 안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지만.

 

그런데 신세계 강남 나스 매장은 혼잡한 1층이 아니라

2층 프레스티지 브랜드 코너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제품 구경하고 테스트하고 대접받을 수 있다.

 

앞으로 웬만한 신상 쇼핑 및 구경은 여기에서 하게 될 듯.

그런 마음으로 응대해주신 아티스트분 연락처도 받아왔...

 

 

미안하다, 내 지갑아.

앞으로 지켜주지 못할 것 같다.

 

 

매우 주관성과 편애성 끓어넘치는 포스팅 여기서 끗 :)





덧.

내 지정 아티스트는 "박동민" 선생님...

앞으로 자주 볼 듯 하니, 잘 부탁하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8.11 19:51 k30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월에 입점한다더니..더위에 정신놓고 있다보니 벌써 ..입생도..부디 다시 철수치 말고 계속 있어다오~
    사우스비치라 궁금하네요 매장 갈때마다 섀도를 주로 보느라 멀티플도 테스트해봐야지하곤 가면 잊어먹곤...마우인가 말리부정도 어떨까 하면서도 브론징컬러는 잘못하면 얼굴이 때낀 것처럼 되는지라 ..우리나라엔 안들어온 멀티플브론져인가 투모타나 말레이지아가 펄이 없어보여 그쪽에 관심두고 있었답니다 이번에 트리오섀도 찾으러 갈때는 잊지말고 테스트를~이번 6구팔레트는 매장에서 그냥 듀오로 따로 하고 싶다..나스씨가 2개씩 짝지어놓은거니까~하며 패스했었는데 역시 뉴웨이브만은 데려오고자 합니다~이번 기회에 강남으로 옮길까봐요 잠실은 갈때마다 제 지갑을 지켜주더라구요~ 전 호갱님 모드 충만하여 가건만~^^ 나스 섀도를 섣불리 시작치 않은게 빠져들것만 같아서...였는데 예감이 틀리지 않네요 ...나스가 나를 조련하고 있는 느낌.....--;

    • 배자몽 2012.08.13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바로 전 날에 소식 듣고 부랴부랴 버선발로 뛰쳐나갔지요 -_-*
      평일, 그것도 개점 직후에 갔더니 사람이 적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ㅎ
      딱히 구매 계획 없이 갔는데도 이것저것 잔뜩 사들고 와버렸네요?
      특히 멀티플 사우스비치는 생각도 안 하던 아이템인데 대만족!
      심지어 최근에 산 나스 제품 중에서 베스트 몇에 들 정도에요 :)
      발색과 광이 정말 미묘해서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나스의 듀오에 대해서는 저도 늘, 그가 듀오로 낸 이유가 있을거야...
      라면서 신봉했는데 이번 6구들의 매력에는 당최 저항할 수가 없었습니다.
      뭐, 6구 역시 그가 디렉팅한 거니까 마니아는 닥치고 따를래요 ㅋ
      (그래서 어제 또 달려가서 아메리칸드림 & 뉴웨이브 다 입양해옴;)

      이렇게 저도 나스에 충실히 조련당하고 있습니다 -_-)/

  2. 2012.08.11 20:39 화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짱이라는 말밖에 안나와유 ㅋㅋ 쵝오~~^^

    • 배자몽 2012.08.13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의 들뜬 숨소리가 느껴지는가!!!!!!!
      이번 신상 6구, 특히 뉴웨이브 정말 끝내줘. 엉엉엉.
      신강 나스 매장, 앞으로 내 베스트 놀이터가 될 듯 ㅡ,.ㅡ

  3. 2012.08.11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08.13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점됐습니다! 됐어요! 자, 어여 달려가십시다 ㅋㅋㅋㅋㅋㅋㅋ
      갤러리아보다 교통 좋고, 롯잠보다 위치나 서비스 백배 좋아요.
      그런데 입생까지 들어오면 정말 이곳은 버뮤다 삼각지대...
      지갑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아요. 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ㅡ,.ㅡ

      나스는 매장 측 양해 구하고 사진 찍어왔는데 입생은 어떨런지...
      일단 개점하는 즉시 또 한번 쪼르르 달려갔다 오겠습니다 ㅋ

  4. 2012.08.13 09:52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아아아아--!! 이런 반가울데가!!!!!!
    저는 물건너 지방에서 사는 지라; 김포공항에서 무조건 급행있는 강남쪽을 많이 가거든요.
    그러다보니 강남 신세계백화점이 자주 가는 쇼핑 액세스인데...
    친구랑 같이 폭설 내린 날 나스 보러 갤러리아 꼭 가고 말겠다고 지리도 모르면서 무작정 압구정역으로 가서 헤매기만 하고
    구경도 못하고 돌아왔던 기억이...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 이젠 이렇게 쉽게 나스를 만날수 있다니 당장 서울에 갈일은 없을 지언정 행복해욧!! ㅠㅠ

    • 배자몽 2012.08.13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화점 중 신강이 가장 집에서 가까운 저는 더더욱 설레입니다 >.<
      게다가 백화점 위치 뿐만이 아니라 매장 포지션도 아주 좋아요!
      롯데 잠실은 가기는 편해도 돗대기 시장 분위기 때문에 늘 불편했는데;
      개점한지 나흘 됐는데 벌써 두번 씩이나 들락거리면서 단골 티를...

  5. 2012.08.13 10:13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oreplay는?!?

  6. 2012.08.14 20:12 Zuv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th..... 진짜 ㅠㅠ 강남신세계 고객응대 좋더라구요.... 하아... 기분이 흥한 고갱님은 지갑을꺼내듭니다.... 심지어 ㅋㅋㅋㅋ 결제를 기다리던 사모님도 ㅋㅋㅋ 다른사람의 고객응대에보고 혹해서 지갑을 열더라는 ㅋㅋㅋㅋ 색감만보고 ㅋㅋㅋ 온다던 고갱님은 폭풍구입합니다......강남신세계 로라는 쉐도우 한쪽만 테스트
    해준다고 하드라구여^^ 전 안살사람처럼생겼나봐요 ㅠㅠ.... 무튼 나스~~~ 우리 친해지지 말아요... 전 이런거 반댑니다...

    • 배자몽 2012.08.15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아, 저는 이미 발을 깊이 들여서... (난, 안 될거야 모드.)
      이제 신세계 강남 가면 1층 코스메틱 매장에는 별 감흥이 없고
      발길이 절로 신관 2층을 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나th!
      조만간 또 평일 휴무 걸리면 메이크업 받으러 한번 가려구요 -_-b

  7. 2012.08.14 23:25 개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몽향기님:)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나스를 참 좋아해서 이렇게 자몽향기님이 나스에 다녀오시거나 나스에서 무엇을 사셨거나 또는 나스 좋아! 라는 포스팅을 올려주실 때마다 즐겁게 읽고 있어요♥
    저도 VIP 친구 따라 뷰클 몇 번 갔다가 그 자리에서 통장을 탈탈 털어 장렬히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여러 색상 들인 후로는 항상 메이크업 할 때 나스가 빠지지를 않아요! 파운데이션 류는 그다지 맘에 들지 않지만(아르마니에 너무 만족한 나머지) 그 여타 모든 제품들은 나스만한 것들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ㅠㅠ

    신세계 강남점이나 갤러리아나 잠실 롯데 모두 종로 쪽에 사는 저에게는 먼 곳이라 항상 가던 갤러리아로 갈 것 같은데, 혹시 신세계 강남 조명이 갤러리아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갤러리아는 약간 희미한 노란색 조명이라 색상확인이 항상 녹록지 않았거든요. 잠실 롯데야 뭐 시장이고(..) 이번 가을컬렉션 6구 두 개 다 들여오고 싶긴 한데 아메리칸 드림에서 짜린과 갈라파고스가 있어서 망설여지네요ㅠㅠ 헐값에 팔아버리고 들여올까도 생각중이예요. 이번 달 말에야 결제할 수 있을 텐데 과연 그 때까지 수량이 남아있을지;ㅅ; 뉴 웨이브는 남아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 배자몽 2012.08.15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
      저는 티스토리 구석에서 혼자 쫑알대는 마이너리티 블로거인지라
      조회수나 댓글 같은 거에는 그닥 신경쓰지 않고 막 쓰는데 ㅋㅋㅋ
      특정 분야의 마니아 동지들의 피드백은 역시 참 즐겁단 말이죠.

      나스는 첫눈에 봐서는 난해하지만 그 섹시함에 빠지면 답이 없어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인데, 이게 당최 싫지가 않네요 -_-*
      제가 갤러리아 매장은 가본지가 오래 되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신강 매장 역시 백화점 특유의 약간 노란 빛은 있긴 해요.
      그래도 사진으로 제품 색감 담아내기에 큰 무리까지는 없지만...
      신규 오픈인데다가 위치도 비교적 여유로워서 고객 응대 좋습니다!
      3호선 타고 언제 한번 고속터미널까지 행차를 해보시어요 ㅎㅎㅎ

      덧.
      뉴웨이브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시각에서 - 끝장나게 아름답습니다.
      아무나 도전할 수 없을 것 같이 생긴 그 난해함에 숨이 막혀요.
      그런데 나스 좀 사용해보고 레이어링의 맛에 본 사람에게는 또
      의외로 웨어러블하다는 것이 매력있는 반전... 실물 꼭 보세요 >.<

  8. 2012.08.15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08.16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구경은 몰래몰래 안 하셔도 되는데 말입니다 ㅋ
      소식 감사해요. 안 그래도 저도 최근에 듣긴 들었는데
      이걸 신청하는 게 좋을지 아닐지 혼자 고민 중이었네요.
      어차피 애정하고 찬양하고 구매할 거라면... 싶기도 하고;

      단골 매장도 개척했으니 앞으로 나스 포스팅들 더 폭발할 듯!
      자주 놀러오세요 >.<

  9. 2012.08.15 23:41 개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웨이브랑 아메리칸 드림 모두 실물은 두 번씩 봤었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나스를 좋아하는 것 치고는 굉장히 얌전하고 조신한 화장을 좋아하는 친구라서 들여올 생각을 못했습니다ㅜㅜ 같이 쇼핑하러 가면 이런 게 아쉬운 것 같기는 해요. 온전히 취향대로 고를 수 없다는 것? 자몽향기님이랑 라얀님 블로그 들락거리며 이것저것 배우고 있습니다 흐흐 다만 저는 나스 크림섀도우 류가 아이 프라이머 위에서도 크리즈가 심해서 그걸 못 들이는 바람에 좀 안타까워요...

    어제부터 구글로 뉴웨이브랑 아메리칸 뷰티를 검색하고 있는 저를 보자니ㅋㅋㅋㅋㅋ 가능한 한 빨리 가서 들여와야겠어요. 아무래도 아메리칸 뷰티가 웨어러블이라면 뉴웨이브는 챌린지에 가까우니 가서 여러가지 배워오고 싶어 그런가 특히 나스의 경우 인터넷 구매를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이게 흠이라면 흠일까요 ㅎㅎ

    그런데 만약 가게 되면 카라바지오도 들여올 것 같아요. 에우리디케랑..........ㅋ...ㅋㅋㅋㅋ... 아웃로는 미리 생각하고 가긴 하지만요ㅠㅠㅠ 가을컬렉션 3구랑 2구는 별로 내켜하지 않는 톤이라 아무래도 패스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파산이 예정되어 있다니 기쁘면서도 슬프네요! 예전에는 '누구나 보기에 예쁘고 쓰기에 좋은 색상'에만 눈독들였다면 지금은 '보기에는 예쁘지만 막상 쓰려면 도전이 필요한' 나스 특유의 그 도전하게 만드는! 성취감있게 하는 그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알찬 나스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_^!

    • 배자몽 2012.08.16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아, 저에게는 되려 아메리칸드림이 뉴웨이브의 들러리였습니다.
      조금 전에 상세 제품컷과 발색샷 찍는데 혼자 심장이 벌렁벌렁 ㅡ,.ㅡ
      그런데 사실 쓸 자신 없다면 섣불리 권할 수 없는 색이긴 해요 ㅎ
      요래조래 조합을 해보고 연구 좀 해봐야 할, 즐거운 과제입니다!
      "보기보다는" 웨어러블하다는 것이 또 하나의 반전이긴 하지만.

      저도 이 6구 팔레트 외의 가을 컬렉션 2/3구 팔레트들은 패스!
      뭐, 나름의 매력이 있기는 한데 전 선택과 집중을 할랍니다 ㅋ
      이 색상들 조합하고 발라보고 해도 올 가을이 술술 흘러갈 듯 해서;

      다음에 신세계 강남 행차하셔서 나스 쇼핑 벙개 함 하시죠 =.=

  10. 2012.08.16 07:57 전에 한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스 포스팅 보고 길게 댓글 달았었는데, 나스가 점점 한국에서도 많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나보네요. 전 제가 사는 곳에서 나스 메이크업을 한번 받아봤는데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서, (샘플도 없고 사은품도 없고) 브러쉬도 큰돈 들여 사겠다고 예약 걸어놔도 입고가 잘 안되서 결국 이리저리 전화만 하다가 못샀어요. ㅋㅋ 벨벳 매트 립펜슬 (L31)은 세상에...펜슬깎이가 불량으로 입고 되는 바람에 제가 사는 곳 도시 전체에 단종 되서...일단 색은 맘에 들어서 들고 왔는데, 수정 화장 안하고 아껴쓰다가 결국 얼마전에 한국에 있는 친구가 사이즈만 같은 한국 브랜드로 깎이를 보내줘서 요즘 신나게 쓰고 있죠. ㅋㅋ 한국은 이런 점에서 화장품 회사들이 참 경쟁이 치열하겠고, 한국에서 화장품 쇼핑하는거 볼 때마다 우와, 부럽다 싶습니다. (그래놓고 한국 들릴 때마다 제품 딱 찝어서 면세쇼핑만 하게 되는 아이러니함이란....)

    이번 시즌에서 너무 반가운 건 아무래도 제게는 오르가즘 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온 거라고 하겠네요. 사실 오르가즘 블러셔 시절부터 전 그걸 새도우로 쓰고, 룩소르 멀티플위에 살짝 덧발라서 브론징도 하고 (웜톤이라서 가능) 그랬거든요. 얼마 전에 나스에서 메이크업을 한번 받았는데, 블러셔로 새도우 베이스 깔아달라고 했더니, 오르가즘색을 대체할 칼라가 없기는 하다며 아티스트가 신나게 발라줬던 기억이 있네요. 카라바지오, 하바네라를 자주 쓰고 있는데, 발색이 너무 쉽게 되는 편이라서 메이크업 받고 나니까..오히려 제가 그동안 너무 많은 양의 새도우를 발라버릇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라저댄 라이프- 노르마는 진심 립글로스임에도 립스틱 못지 않은 발색을 자랑하는 것 같아요. 레드 립스틱이 바르고 싶은데 어쩐지...화장을 하기 귀찮거나, 공들여 청순한 피부+눈화장 하고 곱게 레드 립스틱 정성껏 바르고 나가기 어쩐지..귀찮아서 그냥 손에 익은 데일리들로만 화장을 휘리릭 마친날...그럼에도 레드가 땡기면 바르기 너무 좋은!

    그나저나 이번 아메리칸 뷰티랑 뉴 웨이브는 구성이 참 탐이나는데 (outre mer를 들이려다가 결국 쓸모가 없을 것 같아서 말았거든요) 제가 사는데는 안 파나 보네요. 대신에 멀티플 중에서 undress me라는걸 사야겠어요. 색을 보아하니 자몽향기님에게 어울릴듯 하네요. 제가 지금 룩소르를 쓰는데 수정 화장을 자주 안해주면 어쩐지 얼굴이 붕 뜨는거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근데 '벗겨봐' (라고 번역하니 참;;;민망하네요)는 어쩐지 안벗겨지고 착 달라 붙어 있을거 같고..색도 차분하니 좋아보이네요. 분명 비슷한 라인의 섹스어필에서 영감을 받아서 시리즈로 탄생된 작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또 나스에 흥분해버리고 말았어. 뉴웨이브를 득템하실 자몽님. 부러울 뿐이구요.

    저는 대신 이번에 그동안 한국에서 더미로 사다 써오던 토니모리 아이라이너에서 아이라이너 스틸로 (저 발색샷이 이건가요?)로 갈아타려고 해요. 토니모리는 처음에는 안번졌던거 같은데 최근 제품들은 눈 밑에 자꾸 번져서 감당이 안되네요? 제 눈이 변한 것도 아닐텐데. 저 아이라이너 스틸로에 글리터 펜슬 얹거나 라저댄 라이트 롱웨어 아이라이너로 맞추면, 손은 한번 더 가겠지만, 적어도 팬더가 되지는 않겠지요.

    그나저나, 저 질문이 하나 있는데, 좀 챌린징한 질문일 수 있는데요 제가 샤넬 옹브르 도 90을 그저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게 요즘 안나온다네요? 곳곳에 있는 재고 수소문해서 써오다가 이제 마지막인데..왜 이렇게 아쉬운지. 근 일년을 대체품을 찾았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만약 자몽향기님이라면 어떤 제품을 대체품으로 사용하시겠어요? 나스 댓글에 떡하니 샤넬이야기를 하고 있는;;; 이런 민망할데가. 하지만 다른데 남기면 제가 저인지를 모르실거 같아서요. ^^;; 아무튼 좋은 하루 되시구요. 포스팅 항상 너무 즐겁게 보고 있다는 것 알아주세요!

    • 배자몽 2012.08.16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스 코리아 측이 제품 수급은 부지런히 하는 거였나봐요! 가격이나 마케팅 측면에서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그런 미입고로 인한 어려움은 없었던 걸 보면; 저도 나스 립펜슬 여럿 두고 쓰는데 펜슬깎이는 그냥 베네핏 제품 사용합니다 ㅋㅋ 웬만하면 크기는 같은 듯 하니 상관 없어요 ㅋ

      저도 오르가즘 시리즈의 다원화는 참 흐뭇합니다. 오르가즘 블러쉬가 시그너처 제품이긴 하지만 전 일루미네이터나 다른 베리에이션들이 더 마음에 들거든요. 최근에 매장에서 오르가즘은 미니어처로 하나 받았는데 저도 섀도우로 한번 활용해볼까봐요 :)

      나스를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미니멀한 터치로도 색감이 살아나는데, 내가 그간 너무 많이 겹쳐 발랐나? 예전에는 진한 발색의 제품은 부담스러워서 좀 멀리 했거든요. 그런데 나스는, 이런 사고 체계를 좀 바꾸어준 듯 합니다; 원터치 고발색 그러나 무작정 진하고 짙은 게 아니라 피부에서 우러나는 듯한 그 느낌을 체험하게 해주었지요 ㅋ

      라저댄라이프! 노르마! 그 매력을 아시는군요. 제 립글로스 중에서 단연코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바로 그 노르마. 예전에 라저댄라이프 전 색상 리뷰랑 레드 립글 모듬 리뷰로 올렸는데, 발색샷이 영 성에 안 차는지라 조만간 우리 노르마♡ 단독 리뷰를 따로 올려야겠다 생각하던 차였어요. 이게 참말로, 대체 불가능한 색감에 질감이죠 =.=

      아메리칸뷰티랑 뉴웨이브 포스팅은 오늘 중으로 올라갑니다! 어제 밤에 눈 비비며 예약 포스팅 걸어놨걸랑요-_-* 정말 그 난해한 매력이 어찌나 덕심에 불을 싸지르던지... 하아...

      그리고 "벗겨줘" 멀티플도 테스트해봤는데 색감 맑고 이쁘더라구요. 피부 친화적인 연핑크에 펄이 살짝 들어있는 것이... 그런데 전 이번에 보다 따스하고 뉴트럴하면서도 오묘하게 혈색을 내주는, 사우스비치로 데려왔지요. 신상도 한정도 아니지만 격하게 마음에 듭니다! 나스에서 산 것 중에 최고로 잘 산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샤넬 옹브르도 90호는, 머리 좀 굴려봐야겠어요. 제가 그 라인을 사용하지 않아서 금방 생각나지 않지만, 왠지 도전정신이 샘솟으면서, 대체품을 찾아내고 싶어지는군요 ㅋㅋㅋ

  11. 2012.08.20 18:55 아이처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몽향기님^^*
    이번에도 또 나스소식 여기서 보게 되네요ㅜㅜ
    파레트...당장 가야겠어요ㅠㅠ
    잠실쪽으로만 갔었는데 신세계가 더 친절하시다니 마음이흔들리네요
    발빠른 소식 감사해요^^

    • 배자몽 2012.08.21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좋아하는 브랜드지만 오프라인 엑세스가 그간 좋지 않았던 터라,
      신강 오픈 소식에 그야말로 버선발로 뛰쳐나갔더랬지요 -_-b
      팔레트도 사실 갤러리아몰에서 온라인 구입해도 되는 거였는데도
      괜히 매장 가서 직접 테스트하고 메이크업도 받고 사오고팠어요 ㅋ
      동선이 맞으신다면 신강 매장에 한번 슬쩍 들러보세요 :)





흐아,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사진 편집 다 했네.
사건의 전말(?)부터 설명하자면 대략 이렇다.

바야흐로 나스의 색조 제품들은 그토록 다채로운데
국내 마케팅 및 홍보가 단조롭기 그지 없는 데다가
오프라인 매장도 별로 없고, 정보도 도통 적어서,
심지어 온라인 제품 차트는 없느니만 못할 정도여서
이를 지켜보는 덕후 입장에서 심히 안타까웠나니...

작년 하반기에 덕후들끼리 합심하여 제품을 모아
나름의 실사 차트를 제작했으나 영 마음에 안 찼다.
아무래도 제품 수도 애당초 한정되어 있는 데다가
좁은 방 안에서 버둥거리면서 급하게 찍은지라
결국 색감들도 다 왜곡되고, 흔들린 것도 다수고...

그래서, 아예 나스 홍보 담당자한테 요청을 넣었다.
나 아무 것도 필요 없으니 그냥 매장에서 전 제품
실사 및 발색 촬영할 수 있게 협조만 해달라고.

... 세상에 이런 블로거가 어딨어!!!
브랜드 측 요청도 아니고 지 욕망 지가 못 이겨서!

암튼, 그리하여 2월의 어느 평일 휴무를 이용하여
전격 방문했던 잠실 롯데백화점 나스 매장.






이제는 제법 익숙한 나스 카운터.
예전에는 뭐부터 봐야 할지도 잘 감이 안 왔는데
전 제품을 한번 스캐닝하고 촬영까지 하고 나니까
이제 곁눈길로 봐도 대략 머리 속에서 분류가 된다;

워낙 제품들이 많으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략하게 메인 베이스 제품들만 몇 가지 소개.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나스 베이스 중 베스트이기도 하거니와
나도 계속해서 눈독 들이고 있는 제품;






좌측부터 우측까지, light 1-6

(1) 시베리아 / (2) 몽블랑 / (3) 고비
(4) 도빌 / (5) 피지 / (6) 실란
 

나스 파운데이션의 색상 설명은 예전에 올린 적 있다.

관련 링크
http://jamong.tistory.com/1188 

내가 예전에 쉬어 글로우 파데를 오해한 적이 있다.
"글로우" 니까 그만큼 물광스러운 질감일 거라는 생각.
하지만 속은 촉촉하게 발리되 표면 마무리감은 의외로
세미 매트에 가까워서 도자기광에 적합하다는 사실.






그리고 이건 내가 구매했던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쉬어 글로우가 유광 투명 유리 용기라면
쉬어 매트는 무광 반투명 유리 용기라네.






좌측부터 우측까지, light 1-6
색상은 쉬어 글로우와 동일하다.
다만 질감상 시각적으로 차이가 나는 정도.

(1) 시베리아 / (2) 몽블랑 / (3) 고비
(4) 도빌 / (5) 피지 / (6) 실란

그러고 보니 나스 파운데이션들의 특징은
"글로우"라고 해서 무조건 물광 계열도 아니고
"매트"라고 해서 무조건 보송 매트하지도 않은 것.

이 쉬어 매트도 깔끔하게 표현되는 것에 비해서
정말 간만에 속당김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지.






좌측부터 우측으로
쉬어 글로우 / 쉬어 매트 / 퍼밍

색상은 다 내가 사용하는 실란.






같은 실란 색상이지만 제품 라인에 따라서 이렇게
약간씩의 색상 차이가 나니까 참고할 것.






그리고 리퀴드 파데에 비해서는 주목을 덜 받지만
암튼 간에 나스답게 색상 다양한 파우더 파운데이션.







나는 만약에 사용한다면 light 3호인 도빌 정도?






프레스드 파우더들은 색상명이 또 다르다.
나스 오빠, 지명에 집착하는 거 다 좋은데...
심지어 나도 그런 요소에 열광하는 거 맞는데...
가끔은 제품 색상명 일일히 외우기 힘들어효.






리퀴드형 일루미네이터.






나스의 베스트 컬러명들이 여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브론징 컬러는 라구나, 살구색 계열은 오르가즘,
그리고 쿨톤의 화이트 핑크는 코파카바나.






나는 파우더 블러쉬 형태의 오르가즘은 안 어울리는데
이 리퀴드 일루미네이터는 의외로 오르가즘에 한 표.

과하지 않은 골드펄에 연한 살구색이 매우 실용적이다.
쿨톤의 하이라이팅 컬러 코파는 아름답기는 한데
피부톤을 가리는 색인 데다가 보다 쓰기가 까다로워.

그런 의미에서 지금 쓰던 제품들 다 쓰면 (언제???)
일루미네이터 오르가즘을 구매할 계획이라우. 




흐음. 베이스군 소개는 비교적 간단하게 끝나네.
그런데 이제부터가 레알 헬게이트 오픈이다.
블러쉬랑 섀도우 포스팅 올리다가 쓰러질지도.

가끔은, 난 대체 누구 좋으라고 이러고 있나, 싶어.
어쨌든 NARS 매장 방문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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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8 10:50 러브야옹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격하게 지지하옵니다 ㅎ 진짜 요즘 포그팅 지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쓰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만 ㅠㅠ 저도 자몽님 때문에 괜히 나스 파데 사보고싶은 ㅠㅠ 요즘은 랑콤 쓰는데 역시나 전 코겐도로 돌아가게 되네요

    • 배자몽 2012.03.18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 포스팅이라는 게 사실 그때그때 조금씩 할 수도 있는 거지만,
      해당 사진들을 미리 편집해서 올려놔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찌 하다 보면 특정 시기에 몰아서 와르륵- 업로드되곤 하죠 ㅎㅎㅎ
      저도 매일 하나씩 원칙 이런 거 세워놓고 지키고 싶긴 하지만
      밥벌이가 따로 있는 직장인이라 그건 아무래도 불가능할 것 같아요.
      그나마 이따금 나를 살리는 것은 예약 포스팅 시스템, 그 정도랄까요???

  2. 2012.03.19 08:23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런 블로거가 어딨어!! 언니 최고!!! 수고 많으셨어요!!

  3. 2012.03.20 12:14 숙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다가 순간 제가 무서워졌어요. 슥 컬러만 보고 도빌이 내꺼넹 이럭 있고 ㅋㅋㅋ

  4. 2012.07.18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흥- 자몽향기님 덕분에 꼼꼼히 둘러보고가네요 ㅋㅋ

    왠지 매장가면 카리스마에 눌려서 잘 보고오지 못하겠더라구요 ㅠ

    감사합니당 ㅋㅋ

    • 배자몽 2012.07.18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들이 좀 그런 게 있죠? ㅡ,.ㅡ
      게다가 색상명 시스템도 낯설고... 꼼꼼히 살펴보고 가세요! ㅋ





요즘은 사실 틴모 정도만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베이스류를 좋아하는지라
파운데이션에는 늘 관심과 눈길이 간다.

한때는 잡다하게 많이 늘어두고 쓰기도 했지만
현재 보유한 제품들은 (내 생각엔) 꽤 단촐한 편.






[RMK] 리퀴드 파운데이션 101호 (잡부)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PK-01
[나스]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실란"
[루나솔] 모델링 워터 리퀴드 파운데이션 OC-01

그나마 루미꼬는 정품 절반 용량의 잡지 부록 버전.
그나저나 이 바닥 여자들은 이미 알아봤겠지만,
이 4가지 제품만 봐도 내 파데 취향을 알 수 있다.

알아봤다면, 당신은 이미 이 바닥(?) 사람입니다.

- 커버력은 중시하지 않음.
- 질감이 뻑뻑하지 않고 묽은 것을 선호.
- 유분이 많지 않고 얇게 발리길 바람.
- 밀착력 + 다크닝 없음을 가장 중시.


이렇게 고르다 보니 어찌 일본 제품들이 많다.
심지어 나스도 시세이도 계열사니까.







"깔맞춤" 유도하는 RMK와 코겐도.
둘 다 별도 리뷰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같이 써줘야 최대의 시너지가 나는" 아이들이다.
처음에는 거부감 들었지만 어느새 익숙해져버렸네.

RMK는 그 유명한 수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코겐도는 기본 PK 색상과 믹싱하는 WT 색상.

... 할 말이 많지만 역시 별도 리뷰에서...






제품은 참 마음에 드는데 오픈 바틀이어서
급할 때는 은근히 사용 불편한 RMK와 나스.

그런데 또 제품 제형에 잘 어울리는 구조라서
이게 마냥 투덜댈 수도 없고 뭐 그렇다.






다행히도 편한 펌핑 형식인 코겐도와 루나솔.
게다가 둘 다 질감도 묽은 워터 타입이라서
편하게 스윽스윽 잘 발리는 점도 좋다.








RMK는 가장 밝은 101호인데도 저렇게 보인다.
하지만 RMK는 실제로 펴발라봐야 안다는 사실.
어두워 보여도 발라보면 자연스럽게 화사하다네.
뭐, 그럼에도 일본 브랜드 특성상 많이 밝진 않지만.
어쨌거나 참 예쁜 피부 표현을 해주는 파데 강자.
하여간 루미꼬 여사, 베이스류 기가 막히게 만들어.

코겐도 PK 색상은 좀 어둡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난 요즘 자연스러운 표현을 선호해서 괜찮더라.
사실 특별히 WT 색상을 믹싱하지 않더라도
단독으로 사용해도 꽤나 괜찮은 질감 & 색감이다.
다만, WT를 약간 섞어주면 더 화사한 데다가
하이라이트 부위에 부분 사용해주면 딱이지.

나스는 이 중에서 색감이 가장 노란 기운 돈다.
하지만 쿨톤 밝은 21호인 내 피부에 어우러질 정도.
"매트" 하지만 "쉬어"한 질감이 내 기대에 잘 맞았어.

루나솔은 별 기대 없었는데 막상 써보고 애정하게 됐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의 폭이 큰 편인데 다행히도
나에게는 색상도 잘 맞고, 다크닝도 없더라고.
사실 특별히 감탄할 만한 제품이라기보다는
늘 중간 이상은 가는, 안전한 파운데이션이랄까.




정품 기준으로 3개면 많은 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 외에도 비비 / 틴모 / 멀티 베이스 등등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적은 건 아니다;
그런데 다 나름 정예군단이라서 어찌할 수가 없네.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2011년 12월 현재,
나의 파운데이션 재고 현황에 대한 수다였음.








댓글을 달아 주세요







두둥.
일단 대문짝만한 제품 사진부터 박아놓고 시작.

나스 파운데이션은 일단 브랜드 엑세스도 적고,
온라인 색상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데다가,
아직 리뷰도 거의 없어서 구매하기가 당최 어렵다.

그래서 예전부터 리뷰 올려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어언 몇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하고 있네.

사실 누가 올리라고 독촉한 것도 아니건만,
혼자 쓸데없는 홍익인간 정신에 불타올라서.





나스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크게 3가지!
위 사진 속에서 좌측부터 우측 순서로 :

-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63,000원 / 30mL)
-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63,000원 / 30mL)
- 퍼밍 파운데이션 (72,000원 / 30mL)


케이스 질감에서 제품의 특징이 드러나서
알고 나면 구분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쉬어 매트는 우윳빛 반투명 유리병,
쉬어 글로우는 투명 유광 유리병,
그리고 퍼밍은 나스 특유의 블랙 무광.

매장에서 다 손등 테스트해본 내 감상은 :

쉬어 매트는 나 같은 수분 부족 복합성에 추천.
속당김 없이 보송 깔끔한 마무리를 해준다.

쉬어 글로우는 타 브랜드의 물광 파데들보다는
유분 없는 가벼운 수분 질감인 점이 의외.
나라도 겨울에 구매한다면 이 쪽을 택할지도.
다만, "광"이 컨셉이니만큼 커버력은 제일 약하다.

퍼밍은 어찌 보면 쫀쫀, 어찌 보면 뻑뻑해서
핸들링하기는 가장 어려운 질감이었다.
대신에 꼼꼼하게 마무리하면 셋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이 가능할 듯.





그 중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가볍고 산뜻한 질감의 쉬어 매트.

올해 초여름 즈음에 기본 파데를 찾다가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을 제끼고 구매했...
는데 그 이후로 벼룩에서 코겐도도 득템함;




오일프리, 매트 등의 키워드에서 드러나듯이
마무리감이 산뜻한 지성/복합성 피부용 제품!

나는 사실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인데도
"매트"라는 단어에 묘한 노이로제가 있어서
바르기만 해도 속당김 생길 것 같고, 그렇더라.

그런데도 나스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을 데려온 건,
일단, 나스의 제품력에 대한 막연한 믿음과
매트 앞에 붙은 "쉬어" 라는 단어의 힘이었다.

물론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만족하기도 했고.



그런데 나스는 아직까지는 서울 내의 매장이
압구정 갤러리아 한 군데 밖에 없는지라
"엑세스가 적다"는 게 역시 가장 큰 흠이다.

특히나 파운데이션은 아직 덜 알려진 데다가
색상명도 당최! 이해할 수가 없는 구성이거든!

그래서 더더욱 제품 리뷰를 올려야겠다고 결심함.

나스 측에서 소비자에게 굳이 설명 안 해주는 걸
왜 일개 소비자이자 블로거인 내가 -_-
침 튀겨가며 하는지는 나도 모를 일이지만.

글쎄.
... 사랑하니까...?



닥치고 -
아래는 나스의 파운데이션 색상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색상표를 보고서
파운데이션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걸 보고 추측 가능한 건 기껏 해봤자
바르셀로나 / 시라큐스 / 타호 등은 어둡구나,
그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 외에는 인기 색상들을 검색해봐야 하는데
그나마 국내 블로그 중에서는 발색이 거의 없음.
해외 블로거들은 우리네랑 피부색이 영 다르고.



... 나스, 정말 이럴거야?
제품 제형이랑 발색 사진 기가 막히게 찍는
뷰티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얼마나 많은데,
발색표 하나 만들어서 올리는 게 뭐 어렵다고.

크게 돈 들이기 싫다면 브랜드 블로그라도
제대로 운영해서 발색 올려도 좋을 터인데.

하지만 난 나스 브랜드 관계자도 아닌 데다가
내 밥벌이도 아니기 때문에 일단 패th.



매트 / 글로우 / 퍼밍 3가지 파운데이션이
색상 차트는 똑같지만 살짝씩은 다르다.
이건 어느 브랜드에서나 흔히 있는 현상이지.
한 브랜드 내에서 색상명이 같다 해도
제품 라인에 따라서 묘하게 톤이 다른 경우.
일단 내가 구매한 쉬어 매트 기준으로 봐야지.



나스의 파운데이션 홋수는
Light / Medium / Medium-Dark
이렇게 3가지 군으로 분류된다.

아마 미국 현지에는 다양한 인종을 고려해서
Dark 도 있을 듯 하지만 국내 수입은 안 되는 듯.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은 Light 서 벗어나지 않기에
사실 Medium 이상의 색상들은 별로 인기 없긴 하다.



아래는 각 색상의 분류 및 설명 :

====================

시베리아 (light 1)
뉴트럴하고 밝은 피부톤

몽블랑 (light 2)
핑크기 약간 도는 밝은 피부

고비 (light 3)
노란빛 도는 밝은 피부톤
아시아인을 위한 특별 컬러

도빌 (light 4)
뉴트럴하고 밝은 피부톤

피지 (light 5)
노란색이 도는 밝은 피부톤

실란 (light 6)
노란색이 도는 밝은-중간 피부톤
아시아인을 위한 특별 컬러

====================

펀잡 (medium 1)
노랗고 복숭아빛 도는 중간 피부톤

산타페 (medium 2)
복숭아빛 도는 중간 피부톤

스트롬볼리 (medium 3)
올리브빛이 도는 중간 피부톤

바르셀로나 (medium 4)
골드와 복숭아빛 도는 중간 피부톤

====================

시라큐스 (medium-dark 1)
중간에서 어두운 브라운 피부

타호 (medium-dark 2)
중간에서 어두운 캬라멜빛 피부

====================



위에서 말했듯이 현실적으로 한국 여성들은
대개 Light 군에서 색상 선택을 할 터이니
여기에 해당하는 컬러들만 살펴봤다.

가장 밝은 light 1 쉐이드인 시베리아는 제외.
시베리아는 톤이 정말이지 너무 하얘서
코카시안 인종이 아닌 바에야 소화 불가;
정말 시베리아 벌판의 설원이 연상된다...





대략 이 정도?

몽블랑은 꽤 밝으면서 핑크기가 돈다.
일반 21호 피부에는 다소 밝을 색상.

많이들 구매하는 고비는 그에 비해
보다 노란 기운이 가미되어 있다.
아시아인을 위해 특별 개발한 컬러.

피지도빌는 조금 더 차분한 색상.
밝은 21호인 내 피부에는 다소 어두웠다.
피지가 약간 더 어둡고 노란 기운 도는 편.
차분한 21호 내지 23호 피부는 도빌을 고려할 것.

그리고 내가 선택한 실란.
Light 군에서도 shade 6으로 분류되지만
이 6이란 숫자는 어두워서 그런 게 아니라
비교적 나중에 개발된 색상이기 때문.
역시 아시아인을 위한 특별 컬러다.



나는 고비와 실란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노란 기운 돌면서도 살짝 밝은 고비보다는
한 층 차분하고 뉴트럴한 실란에 한 표를.

실제로 매장에서는 두 제품 다 테스트했는데
(얼굴 반쪽씩 아수라 백작 st. 로 화장 받음;)
내 얼굴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건 실란!
그러면서도 뉴트럴해서 붉은기 돌지 않았다.

다만, 밝은 웜톤 피부라면 고비가 낫겠지.
살짝 어두운 피부라면 도빌 쪽이 나을 것이고.
난... 고비와 도빌 사이 어드메였지만.

나스의 파데 색상 선택은 좀 오묘하니까
위의 색상 설명과 사진을 단지 참고만 해서
매장에 직접 가서 테스트받아보는 게 답일 듯.

어쨌거나 - 난 실란 색상으로 구매했다.






그렇게 치열하게 선정한 -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실란
Ceylan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아챘겠지만
나스의 파운데이션 색상명들은 다 지명이다.
하긴 프랑소아 나스는 파운데이션 뿐만 아니라
본인이 영감을 받았던 장소의 이름들을
제품 색상명에 종종 활용하곤 하더라.
(듀오 아이섀도우 Seoul 좀 내달라니까...) 


실란(Ceylan)은 스리랑카의 옛 이름 :)

아시아인을 위해 특별 개발한 전용 컬러라더니
그 영감의 원천이 결국 스리랑카였던 게냐...
그 나라 사람들은 피부색이 이것보다 어두울텐데.
(사실 색상명과 색상 자체는 별 연관이 없음;)






퍼밍을 제외한 쉬어 매트 & 쉬어 글로우 파데는
이렇게 별도의 펌핑 용기 없는 오픈 바틀이다.

물론 펌프를 별도 구매할 수는 있지만
제품 제형상 그냥 이대로 쓰는 걸 추천한다고.
그나마 별매 펌프도 한국 지사에서의 요청한 거래.

역시 원하는 것도 많고, 불편한 거 싫어하는
한쿡의 코스메틱 소비자들이여.

난 어차피 손등에 덜어서 블렌딩해서 쓸 거라
펌프 용기는 그냥 무심하게 패스했다.






이렇게.

색상은 내 피부색에 비해서는 살짝 노랗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꽤 뉴트럴한 편이지.
되려 너무 내 피부색과 똑같아버리면
홍조 커버가 안 되니까 이 색상이 무난해.






펴바르면 저렇게 얇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여기에서 다시 한번 등장하는 의문 :
화장 후에 속당김 있거나, 각질에 뜨지 않는가?

나는 NARS 라는 크레이에티브 디렉터의 센스,
그리고 sheer 라는 단어를 믿고 선택했는데,
나의 믿음대로 당김도, 각질 부각도 없었다.

뭐, 물론 이건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특별히 각질 관리를 안 한 상태에서 발라도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으니까.
게다가 건조한 건 질색, 쫀쫀한 걸 선호하는
수분 부족 지복합성인 내 기준에서도.

커버력은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지만
그건 어차피 내가 추구하는 요소가 아니라서.
커버는 덜 되더라도 내 피부색이랑 어울리고
얇게 밀착되면서 다크닝 없이 유지되는 제품 -
요게 내 파운데이션 선택의 기준이거든.






다만, 여름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저렇게
수분감 있는 베이스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사진 속 제품은 맥 스트롭 크림.
특별히 애용하는 건 아닌데 집에 늘 샘플이 있네;






블렌징하면 대략 이런 모습.
쉬어 매트 파운데이션 본연의 질감보다
조금 더 묽고 촉촉해지고, 색감도 연해진다.

... 그럴 거면 그냥 더 촉촉한 제형을 사지 그래?
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이게 더 편해.

예컨대, 나스의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숨겨진 물광 파데의 강자로 알려져 있는데
내가 사용했을 때에는 약간 유분 올라왔거든.

차라리 이렇게 마무리가 보송하면서도
속당김은 없는 파데를 골라서 믹싱하는 게
내 피부의 오묘한 수분 밸런스에는 낫더라.






볼에 펴발라본 모습.

요즘에는 보다 차분한 베이스를 선호해서
약간, 아주 약간 밝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워낙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지라 무방하다.

내 피부색보다는 살짝 노란 기운 돌지만
되려 자연스럽게 홍조를 보정해준다.
물론 자연스럽게. 커버력은 약하니까.



... 그냥 개별 제품 리뷰 포스팅인데 왜 이리 길지...
이쯤에서 슬슬 요약 마무리를 해야겠네.



- 쉬어매트/쉬어글로우/퍼밍 타입 선택은
본인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서.
지성에 가깝다면 당연히 쉬어매트.
나 정도의 오묘한 복합성도 OK.

- 색상 선택은 위의 발색 참조할 것.
대부분 고비/도빌/실란 중에서 보면 될 듯.

- 오픈 바틀형이라서 사용이 불편할 수도.
별도의 펌프를 구매할 수는 있지만 비추.
손등에 조금씩 덜어서 블렌딩하는 게 좋다.

- 커버력은 중간에서 약한 편.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면 만족.

- 속은 수분감 있으면서 살짝 매트한 마무리.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 편이다.



총평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처럼, 커버력은 좋지만
건조하고 두껍게 발리는 제품도 지양하고,
부르조아 10시간 파데처럼 질감은 촉촉하되
금방 유분 올라오는 로션 질감도 별로였던
내 피부 타입과 취향에는 매우 잘 맞는 제품!

다만, 브랜드와 제품 엑세스가 적은 데다가
용기의 편리성이 역시나 좀 아쉽긴 하다.
(그렇다고 저기에 펌프 끼우기는 싫고 -_-)

가격이 6만원대로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타 경쟁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해봤을 때에
그리 비합리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



(아, 벼르고 벼르던 리뷰 올려서 속 시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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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10 23:42 스쿠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다고 한 이후로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이제 올라왔군요 ㅎㅎ
    색상표를 보고 잠시 멍해졌더랍니다. 마치 해독표없는 암호를 읽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운치 있는 명명 이라는 건 인정하겠지만 파데 홋수를 저런식으로 해버리면
    매장 직원들조차 색상표 외우는데 쌔빠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건성인지라 쉬어 글로우 쪽에 눈길이 가는데 이거저거 잴 것 없이 매장 테스트하러 가봐야 겠어요.
    그런데 역시나 나스 매장은 너무 접근성이 안 좋아서... 전 지하철이 닿지 않는 곳에 취약한 사람인지라서요.
    대체 왜 매장 확대를 안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다 못해 잘 가지 않는 강남 신세계에라도 좀...

    • 배자몽 2011.11.11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원래 리뷰들을 장 묵히듯이 푸욱 숙성시켰다가 올리는 편이라서 말입니다;
      사실 제품샷이나 발색을 그리 많이 찍는 것도 아니면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한번 본격 리뷰 쓸 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심호흡하고 시작하곤 해요 ㅋ

      하지만 나스의 저 미스테리어스한 색상표 때문에라도 빨리 올리고 싶었지요.
      색상 선택의 기준 따위 없는 이 바닥에서 한 줄기 빛이 되고저... (나스, 보고 있나?)
      스쿠르님과 언제 갤러리아 나스 매장 벙개라도 한번 해야 하는 걸까요! ㅋ

    • 스쿠르 2011.11.11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장다니시면서 이렇게 거진 매일 포스팅을 해주시는 그 열정만 해도 대단하신데요 ㅎㅎ
      전 솔직히 돈을 받든 받지 않든 이런 식의 리뷰를 올려주시는 분들의 열정이 부러워요. 아무나 못하거든요, 이런거... 대신 대개 돈을 받고 리뷰를 작성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는 아예 방문하지를 않을 뿐이죠 ㅎㅎㅎ

      나스 벙개라...
      뼈와 살을 불사르는 코스메틱 토크가 예상되는 군요~

  2. 2011.11.10 23:5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수고하셨오~!! 정보도 별로 없는 좋은 제품을 리뷰해주는 언니를 보며 불모지를 개척하는 카우보이가 생각나는 건 왜지...

    • 배자몽 2011.11.11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성질 내가 못 이겨서 이러는 것 같아 ㅋㅋㅋ
      그나저나 미쿡에는 dark shades 도 있는 게 맞나효?

    • nama 2011.11.12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쿡엔 dark shades 있습니다~ 있고요~
      나 언니 포슷 보고 삘받아서 어제 나스파데 테스트해 봤는데 (...세포라 죽순이)색상들이 생각보다 확 밝던데!? 엄마 이거 뭐야 무서워 나 dark shades였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나 같은 23호 이상의 웜톤들은 medium쪽으로 기웃거려도 될 듯.

    • 지놀 2011.11.14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주 긍정적인 "성질" 아니실까요. ㅋㅋ 사실 까페에서도 글을 늘 보긴 하는데 블로그의 일기체가 뭔가 더 맛깔나기도 하고, 속을 툭 터놓고 쓰는 느낌이라-내용은 같은데도-여기서도 꼭 읽어보게 되네요. ㅋㅋ 요새 자몽님 글 읽다보면 나스도 자꾸 입질이 옵니다. 큰일이에요.

  3. 2011.11.11 00:45 he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매우 자주) 들러서 리뷰들을 잘 보고 가는 독자랍니다. 매번 댓글 남겨야지,,,하면서도 미루다가 이제서야(안그래도 파운데이션을 사야지,하고 있었거든요,게다가 나스도 고려중이였구요) 남겨요. 부지런히 알찬 리뷰를 올리시는 자몽향기님 보면서 그저 감사할 마음이 가득합니다.

    • 배자몽 2011.11.11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과 공감 등을 독촉하는 포스팅들을 영 안 좋아해서 그리 안 하긴 하지만,
      종종 "매일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이 사람들은 누구란 말인가?" 궁금해지긴 해요!
      편하게 놀러오셨다가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종종 흔적 남겨주세요 :)

  4. 2011.11.11 12:48 미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코겐도 아쿠아 파데 49000원 할 당시 너무 잘 썼는데 갑자기 56000원이 되어있어서 그 이후론 괘씸해서 쳐다도 안 봤네요 ㅋㅋㅋ 그런데 나스! 오 땡깁니다 ㅎㅎ 왠지 사용감이 어느정도 비슷할 거 같은.. 코겐도가 더 촉촉하려나요?ㅎㅎ 어쨌든 홍익인간정신(^^) 감사합니다! 덕분에 색상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여차하면 인터넷으로 구입할지도? ㅋㅋㅋㅋ
    요즘 블로그가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다보니 그저 광고에 불과해보이는 블로그들에 회의를 느꼈는데 보석같은 곳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말투도 제 스타일이어요! 자주 놀러올게요♥

    • 배자몽 2011.11.11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56,000원도 괘씸했는데 거기서 더 올라서 현재는 6만원대에요! ㅠㅠ
      사실 다른 6만원대 파데들과 비교해도 참 마음에 드는 제품인지라
      에라이- 하고 재구매해도 되는데 역시 괘씸죄에 걸리는군요. 코겐도 바보-_-
      아, 조만간 제가 사용 중인 리퀴드 파운데이션들 간단 비교 올릴텐데 코겐도도 들어가요!
      파데들을 나열해보니까 뭔가 일관성 있는 사용자의 취향이 느껴지더라구요 ㅋ
      종종 놀러오세요우 :)

  5. 2011.11.12 21:50 임유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스에서 언니를 좀 기용했음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6. 2011.11.16 16:59 수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데컬러가 다 거기서 거기라 딱 보면 대충 뭐쓸지보이는데 나스는 안보이던데요ㅋㅋ
    심지어 매장가봐도 아리까리하고ㅋㅋㅋ
    전 좀 밝은데 피지샀어요ㅋㅋ 요즘 칙칙한게 싫다며ㅋㅋㅋ
    근데 나스 왜이렇게 예쁜게 많나요ㅋ어제 나스 구경갔다 않이중이예요ㅠㅜ

    • 배자몽 2011.11.17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도하고 나쁜 남자, 나스 ㅋㅋㅋㅋㅋㅋㅋ
      난 잠실도 잘 안 가서 여전히 엑세스는 안 좋은데 그래도 찾아가고 싶어;
      (특히 덕후에게는 듀오 섀도우 그랑팔레를 남 몰래 추천하고 싶네!)

  7. 2012.01.03 20:00 신고 Jun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나스 쉬어 글로우 구입해보고 싶은데 fiji색상은 조금 어두운편이더라구요~ 노란건 괜찮았는데 ㅠㅠ 반톤~한톤 밝은 색상을 쓰려면 어떤 색을 써야하나요? 바비브라운 스킨파데는 sand색상을 사용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제형은 참 마음에 드는데 색상 때문에 고민이네요 매장은 또 너무 멀고 ㅠㅠ

    • 배자몽 2012.01.03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지가 약간 어두웠다면 도빌 색상은 어떨까요? 위 발색도 참고해주시구요 :)
      이게 참 오묘한 차이여서 실제 발색을 해볼 수 있으면 좋은데 역시 매장이 아직 적죠;
      저도 나스를 좋아하지만 오프라인 매장 방문하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아요 ㅡㅅㅡ

    • Jun27 2012.01.04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외 리뷰까지 폭풍 검색했는데 결국 도빌로 구입했어요!
      피부가 노란편인데도 옐로우 베이스가 강한 색상을 사용하면 얼굴이 동동 뜨더라구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뷰티 블로거분을 보니 괜히 반갑네용 >< 얼마전에 시작했는데 이웃분도 없고 혼자 떠드는 느낌이라 여기저기 몇개 더 개설해서 동시에 운영해보는 중이랍니다 허허

    • 현도리 2012.09.06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에 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전에 이 댓글 달았었는데 ㅎㅎ 이번에 저도 러브 나스 활동하게 됬어요~ 닉네임은 에디에요! 그 동안 블로그 자주 왔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 배자몽 2012.09.07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달려가서 소개글 구경해야겠어요!!!
      역시 돌고 돌며 만나는 이 바닥! 반갑습니다 ㅋㅋㅋ

  8. 2012.11.11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11.11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몽블랑, 음, 소화하기 쉽지 않은 색이긴 하네요;;;
      노란기 강한 파데 비율을 꽤 높게 해서 섞어야 답이 나올 듯,
      한데 제가 노란 파데 쪽으로는 지식이 얕디 얕아서 말이지요;
      그나마 생각나는 건 헤라 등의 국내 브랜드인데 해외에 계시니;

      혹시 답을 찾으면 슬쩍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집니다;;;
      전 요즘에 입생로랑 뚜쉬에끌라 파운데이션 노리고 있어요.
      요거 기회 되면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뭐지, 지름신 전도인가!)

  9. 2012.11.17 17:18 우왕우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잘봤어요^^ 특히 나스 매트 파운데이션 넘넘 궁금했는데 ㅜㅜ 어헝헝이렇게 자세하게 글써주시다니 좋은정보감사드려요!!!!

    • 배자몽 2012.11.2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제품 검색할 때 온라인 정보가 너무 없어서 혼란스러웠거든요!
      오지랖성 홍익인간 정신으로 써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부끄럽네요 ㅋ
      지난 리뷰들은 글이든 사진이든 늘 꼭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흠흠.

  10. 2012.11.18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11.25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맥 프렙프라임이라, 듣고 보니 괜찮겠다 싶네요 :)
      베이스류 블렌딩이란 가능성이 실로 무궁무진해서 늘 어렵습니다;
      정말 딱 하나만 써도 내 얼굴에 완벽하게 맞는 제품이란 없는 것인가!
      혹시, 입생로랑 에끌라 파데가 그렇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ㅋ
      얼마 전에 친구 걸로 써봤는데 이거이거 첫인상이 어메이징하더군요.
      뭐... 조만간 지름샷으로 찾아뵙게 될지도..........? ㅡ,.ㅡ

  11. 2014.09.06 13:10 고맙습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고맙습니다!!!! 완전 이렇게 자세한 후기 못봤어ㅛ 그리고 색상 되게 고민했었는데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 배자몽 2014.09.12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작년, 한참 나스에 빠져있을 때 홍익인간 정신으로 썼던 글이네요!
      브랜드 측에서 제대로 된 발색을 제공하지 않음에 혼자 분개하며 ㅋ
      부디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호홋.

  12. 2017.10.18 01:56 노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 정말많이됐어오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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