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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3 1월의 지름 : 면세점, 스킨푸드, 라라베시, 그리고 다이소? (8)

 

 

 

 

아직 1월이 며칠 남았지만,

아마도 남은 기간 동안은 뭘 더 안 살 것 같으니까...

(라고 쓰면 실제로 쉽사리 뭔가를 더 안 사게 될 듯?)

 

 

 

 

 

 

인터넷 면세 셔틀 by 출장 남편

 

예전부터 사려고 벼르고 있던 맥 239 아이 브러쉬

역시나 구매를 미뤄온 메포 인스턴트 브러쉬 클렌저

필로소피 마이크로딜리버리 필 듀오 각질 제거 세트

그리고 오리진스의 베스트셀러 워시오프 마스크 세트

 

그런데 받아놓고서 개시하기도 전에 피부가 뒤집어져서 섣불리 각질 제거를 하거나 새 제품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고이 모셔만 뒀네. 그런 의미에서 이 글 등록하고 바로 뜯어야지;

 

필로소피는 딱히 예뻐하는 브랜드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각질 제거 키트와 어메이징 그레이스 향수, 이 2가지만은 은근히 대체하지 못하고 계속 돌아가게 된다. 반면, 오리진스는 평소에 꽤나 호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딱히 구매하는 제품은 없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네. 둘 다 스페셜 케어 제품들이니까 써보고 호불호를 비교해봅세~

 

 

 

 

 

 

스킨푸드 세일 놓치지 않으려면 온라인 주문

 

평일 동선 내에 스킨푸드 매장이 없어서 온라인 주문!

 

스누피 립오일과 아이브로우 우드 펜슬은 품절이었고

라이스 클렌징 워터와 워시오프 마스크, 알로에 앰플,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듬뿍 바를 아보카도 립밤까지.

 

... 그러고 보니 다 재고가 있는 부류의 제품들이었나...

하지만 또 그만큼 다 생필품들이니까, 상관 없는 걸로.

 

 

 

 

 

 

'악마'라는 이름은 영 별로지만, 라라베시

 

라라베시 악마쿠션 보송한 S/S 버전은 작년에 써보고 그닥 마음에 안 들어서 리필 1개만 어떻게 비워내고 공케이스는 팽개쳐뒀는데, 다른 버전으로 재도전! 이번에는 보송한 S/S에 허옇게 밝은 Y2 컬러가 아니라, 적당히 촉촉하면서도 과하지는 않다는 S/F 타입에 차분한 Y6 색상으로! 사실 21호 피부에는 Y6보다 Y2가 더 대세인 데다가, 라라베시에서 연말에 제품 리뉴얼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잿빛을 줄이고 기존의 Y2의 과한 밝음도 살짝 톤다운' 했다고 하길래, 그냥 한번 더 Y2로 해볼까, 싶기도 했지만 난 역시 자연스러운 색상이 좋단 말이야.

 

커버력 좋은 클래식으로 하나,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내추럴로 하나, 그리고 이번에 한정으로 나온 레드 컬러 케이스도 하나 주문했다. 클래식은 레드에, 내추럴은 기존에 S/S 끼우던 기본 케이스에 끼워서 세트로 쓰겠다는 야심에.

 

라라베시는 가격이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고, 재구매율도 높은 브랜드인데, 아직 나랑은 그 '한끗발'이 없었네. 이번 쿠션 파데 조합은 어떨지 기대를 해보겠슈. 안 그래도 클리오랑 마몽드 쿠션 리필을 다 쓴 참이라서 당분간은 라라베시 악쿠에 집중해볼까 싶다. 내친 김에 악마크림 기본 버전 테티스 크림도 주문해봤다. 시너지를 보여줘!

 

 

 

 

 

 

철컥- 내일 아침부터 당장 사용 개시 예정 ㅎㅎㅎ

 

 

 

 

 

 

제품 타입 및 색상 번호가 아주 대문짝만하게 써있네. 안 그래도 온라인 전용 브랜드라서 발색도 어려운데 이렇게 실물 기재라도 크게 해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이번에 Y2/Y6 색상 고민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다. 색감에 왜곡 없는 리뷰를 찾아보면 상당수가 품평 리뷰라서 곧이곧대로 안 들리고 말이야. 여튼 Y6가 내 피부에도 자연스러이 맞아주기를.

 

 

 

 

 

 

한정 사냥의 장, 다이소 ㅋㅋㅋ

 

남들이 찾아 헤매이는 조롱박 퍼프, 소위 똥퍼프는 다이소몰에 재입고 됐을 때 배송비 금액 꽉 채워서 잔뜩 구매를 해놨던 차라서 별로 아쉽지 않았는데, 저 1500원짜리 핑크 브러쉬 듀오 세트가 그렇게 구하기 힘듭디다. 근래에 4군데를 둘러본 후에야 우연히 건질 수 있었음! 눈물효과 혹은 아래 눈꼬리용으로 매우 호평받는 제품이라서 몇 세트 사두고 싶었는데 그나마 이거 하나 남아있더라. 내친 김에 물방울 퍼프도 2개 샀으니 조롱박형이랑 비교도 해봐야지.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주다니, 다이소 너 이 기특한 녀석.

 

 

 

 

 

 

탁여사님의 하사품 :)

 

프리메라 클렌징 티슈도, 클라란스 페이스 및 바디 샘플들도, 운동 갈 때 챙겨가기에 완전 딱이로다. 그런 의미에서 더욱더 분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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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4 02:39 신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지르셨네요~ ^^
    라라베시는 관심은 가는데 왠지 자연주의공화국의 스팀크림이랑 느낌 비슷할거 같아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요즘 피부가 간만에 미쳐서 두손 놓고 있습니다..ㅎ

    • 배자몽 2016.01.26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라라베시 스팀크림은 오랜만이라 어떤 질감이었나... 싶네요. 가물한 기억으로는 네이처 제품과는 인상이 꽤 달랐던 듯도 하고~ ㅎㅎ

  2. 2016.01.25 15:00 시모네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왕귤(?)님의 클렌징, 각질케어를 맹신하는 편이에요 ㅎㅎㅎ. 스킨푸드 클렌징 워터도 써보고 싶네요.

    • 배자몽 2016.01.26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클렌징 워터는 늘 요긴하게 잘 쓰여서 집에 2-3병 이상 두게 되더라구요~ 바이오더마, 더샘, 비쉬, 등등 다 잘 썼는데 이번 스킨푸드도 입소문만큼 좋을지... 조만간 개봉해보겠어요 :)

  3. 2016.01.26 08:50 민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 아이브러쉬 완전 데일리로 잘 쓰임!
    메포 브러쉬 브러쉬 클렌저도 완소템! (두달에 한번정도 브러쉬 세척을 따로 해도 역시 급할때 아침에 쓱쓱 세척하기에 이만한게 없더라~)
    나는 필로소피에서 레파차지 라피덱스 면봉으로 필링제 갈아탔는데 몹시 만족함!
    다이소 조롱박과 눈물스펀지 비교 후기는 벌써부터 기대됨 ㅎㅎㅎ

    • 배자몽 2016.01.26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포 브러쉬 클렌저는 묘하게 재구매를 미루게 되더라고. 살까 말까, 에이 다음에 사지 뭐, 조만간 면세에서 사지 뭐, 이런 식으로. 그런데 간만에 다시 써보니까 이건 뭐 여러 통 쟁여둬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편안한 브러쉬 라이프의 필수품이여~

  4. 2016.02.03 11:14 리몬턴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푸드 클렌징 워터 어때요? 클렌징 워터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바이오더마가 생각보다 건조하다고 해서 약간 고민중이예요. 자몽님은 어떠셨어요?

    • 배자몽 2016.02.03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다른 클렌징 워터들이 ing 라서 스킨푸드는 미개봉 상태에요 ㅎㅎㅎ 그런데 꽤 인기도 많고, 요즘 스킨푸드 제품에 호감도도 높아져서 한번 사봤네요~
      바이오더마는, 음, 지복합성 제 피부 기준에는 특별히 건조하진 않았어요. 물론 순한 클렌징 밀크 등에 비하면 보습감이 낮긴 하지만, 전 어차피 클워로 지운 후에 바로 세안을 하든 아니면 뭔가를 덧발라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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