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리퀴드 라스트 라이너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09. 1. 15. 13:01




원래 맥에서 리퀴드 라이너를 살 생각은 없었는데
구매한 페이스 브러쉬가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환불하다가 우연히 get 하게 되었지.

[MAC] 리퀴드라스트 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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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 Point Black
네이비가 Inky

생긴 건 꽤 평범하다.
브러쉬 모 역시 뭐 특별히 가늘지도 않고
그냥 탄력 적당한 정도?

그런데 이 제품을 굳이 산 이유는 -
절대, 절대절대절대 번지지 않기 때문이지.

마르는 데에는 시간이 약간 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라이너 그린 후에 머리를 말리거나
치크나 립 등 다른 메이크업을 하면서
눈을 번쩍 안 뜨려고 1-2분간 조심을 하는 편.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
한번 마르고 나면 절대 번지지 않아.
내가 써본 지속력 최강의 리퀴드 라이너.
훗.

그렇다고 해서 더페이스샵 제품처럼
인위적인 느낌이 나거나
검은색 테이프처럼 쫘악- 뜯어지는 것도 아니고 말야.

마음에 들어라.
요즘에 눈화장 좀 할 때는
- 펜슬 라이너
- 진한 섀도우
- 그리고 이 리퀴드라트스 라이너로
라인 한번 덧입혀주기
3단계 코스를 밟곤 한다.
깊이감과 라인의 선명함을 다 잡을 수 있어서 좋아.
우후훗.

다른 붓펜 타입의 라이너들에 비하면
별로 가늘게 그려지는 것도 아니고
쓰다 보니 내용물도 좀 굳겠다, 싶은데도
난 아마 이 제품을 다 쓰면 재구매할 것 같다.
적어도 블랙 색상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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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8 16:34 이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지우실 때는 어떤 리무버 사용하세요 ?
    저도 이거 사려고 했는데 일반리무버로는 리무버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고 해서요.
    매장에 갔더니 리무버도 사야한다고 하네요 ; ㅜㅜ

    • 배자몽 2009.01.20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속력이 엄청무지매우많이-_- 뛰어난 제품인지라
      아무래도 지울 때도 좀 주의를 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난 쟁여두고 쓰는 미샤 2500원짜리 리무버로 잘 지워져서
      아무런 지장 없이 쓴다네~ (미샤가 좋은건가 -_-)
      다만, 순한 워터 타입의 리무버로는 부족할 듯 하니
      미샤가 아니라 다른 제품이라 해도 클렌징 능력이 뛰어난
      리무버를 사용하긴 해야 하는 것 같아!

[바비브라운] 롱웨어 아이 팔레트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08. 11. 27. 23:30





난 사실 바비브라운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씩 바비 한정 팔레트에 격하게 끌리곤 한다.

왜냐면 :

- 바비 제품은 대개 단품의 휴대성이 좋지 않은데
팔레트는 그 문제를 싹! 해결해주니까.

- 그리고 대개 팔레트 색상 구성이 꽤나 실용적이니까.

- 게다가 무엇보다도! 바비 팔레트들은 내장 브러쉬가 좋다!
모질이 좋은 것은 물론, 팔레트 내의 멀티 제품을
두루 사용하기에 딱 적절한 형태라고.

그래서 비싼 가격과 지문 인식 유광 케이스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눈 뒤집어져서 구매하게 되더라;;



이번도 그런 경우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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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 한정인
롱웨어 아이 팔레트-

2가지 컬러의 롱웨어 크림 섀도우
2가지 컬러의 롱웨어 젤 라이너
그리고 제품에 완벽하게 잘 맞는 내장 브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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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실버/블루 섀도우,
그리고 선명한 블랙/그레이 라이너의
나이트스카이...

부드러운 크림/스톤브라운 섀도우,
자연스러운 브라운/블랙 라이너의
문락...

난 고민하다가 나이트스카이를 선택했다.
역시 블랙 라이너를 쓸 일이 많은 데다가
나는 브라운/베이지 계열을 자주 안 쓰고
강한 블루 스모키도 종종 하기 때문.
(그러나 어차피 해봤자 눈 뜨면 잘 안 보이고 티도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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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최첨단 지문 인식 기능 같으니.
바비의 이 유광 케이스와 각진 디자인은 참 취향에 안 맞아.
심플 모던한 건 좋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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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한 나이트스카이는
- 락스타 (실버 크림섀도우)
- 오션스톰 (블루 크림섀도우)
- 블랙잉크 (블랙 젤라이너)
- 썬더스톰 (펄그레이 젤라이너)

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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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각 컬러에는 개별 속뚜껑이!
딸깍! 소리가 나게끔 꼭 닫아줘야 한다.
소홀히 할 경우에는 젤 타입의 제품들이 굳어버릴 수도;;;

그나저나 크림섀도우나 젤라이너는 개별 보관 및 휴대가 참 귀찮은데
이번에 이런 팔레트 디자인은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인걸.
바비 크림/젤 아이 메이크업 제품에 별 관심 없는 나까지 낚았으니.
(개인적으로 크림 섀도우는 베네핏 크리즈리스가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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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색감이다.
어이쿠, 맑고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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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아이는 롱웨어 크림 섀도우...
내가 잘 쓸 색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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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롱웨어 젤 라이너~
다 쓰면 개별 정품 사서 내용물 파서 리필해도 된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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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내장 브러쉬!
내가 바비브라운 팔레트를 좋아하는 이유 중 약 40%를 차치한다;;
한 쪽은 라이너용, 다른 쪽은 섀도우용인데
너무 적절한 용도, 사이즈, 모양이야-♡



어차피 지른 거니까 -
잘 사용하겠습니다!
이러고 ㅋ



나 그래도 페일모브 립스틱까지 세트로 지르고 싶었지만
나름 절제하고서 이것만 산 건데.......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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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2 14:06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끌리삼....ㅠㅜ 흑






아이라이너 펜슬을 워낙에 잘 쓰는 편이라서...
펜슬들이 남아나지를 않는다 ㅋㅋㅋ

얼마 전에도 화장하면서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 펜슬을 찾는데
의외로! 하나도 없어서 놀라버렸다니까 =.=
(대신 블루/브라운/카키/바이올렛/화이트/핑크... 들은 있었지만;)

그리고 올 여름, 메이크업포에버에서 이런 나를 유혹하고 있다.
메포의 베스트 펜슬 라이너인 아쿠아 아이즈... 그것도 한정 컬렉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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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장 잘 팔리고 무난한 베스트 5컬러로 구성된 베스트 컬렉션.
블랙과 흑보라가 포함되어서 참으로 알찬 구성이잖아-♡
게다가 펜슬은 정품 1-2개보다도 이런 미니 사이즈 5종이 더 유용한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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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내가 잘 안 쓸 듯 한 브론즈 컬렉션.
브론징 룩에 유용한 컬러들이 들어가있다.



*******



그런데 아쿠아 아이즈 펜슬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매우 크다.
전 너구리 됐어요~ ㅠㅠ 에서부터
절대 안 번지고 너무 좋아요! 까지...

사실 나도 예전에 블랙 컬러 미니 사이즈를 써봤을 때 좀 번졌던 기억이 나서;;
몇번 더 테스트해보고 나서 안 번진다 싶으면 베스트 컬렉션은 구매 의사가 있음~♬




... 코스메틱 디자이너 및 기획 담당자들은 정말이지 다 사악한 사람들이야...
이렇게 소장욕 부추기는 세트들을 내놓다니...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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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0 00:01 도리멘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나.. 이거 압구정 매장에서 본 이후로... 사고 싶긴 한데...
    결국 안사기로 결정했어.
    0L과 1L이 다 있는데.. 나머지 세가지 색상... 때문에 저가격에...
    말도 안돼.. ㅋㅋㅋ 안사야지~ 랄랄라~

    • 배자몽 2008.06.11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아마 아니 살 듯...
      특히나 최근에 데려온 프레스티지 펜슬들을 보면
      차마 더 살 수가 없어서 원 ㅋㅋ
      게다가 이 아쿠아 아이즈, 아무래도 나에게는
      좀 번졌던 것 같아요. 워워워~

  2. 2008.06.24 15:1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눈 밑에 그리면 와따임돠~~ 12L 블루 갖구있는데 여름에 간단하게 디따 시원해 보인다오.... 나는 소유욕 불타오르고 있음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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