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메르시에 초콜렛'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9.21 [로라메르시에] 소소한(?) 아이섀도우 지름- (2)
  2. 2011.08.30 바야흐로 가을- (2011 F/W 신상 아이섀도우 라인업) (8)





이렇게 보니까 괜히 많은 것 같네.
사실 굉장히 오랫동안 관찰 고민 검토 후에
꼭 갖고 싶은 섀도우 2가지만 데려온 건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브랜드 행사 기간에 샀더니
뭔가 뿌듯한 덤이 2개나 따라와서 그런 거임!




우선, 너무나도 내 취향이지만 오래 고민한 -
싱글 아이섀도우 러스터 타입, 초콜렛.

좀 이르게 출시됐던 가을 메이크업 라인인
캐년 컬렉션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싱글이다.

"초콜렛"이라고 하면 그냥 브라운일 것 같지만
이게 쿨톤 브라운 컬러에 핑크펄이 가득해서
오묘하게 보랏빛이 도는 코코아빛이랄까-

색상도, 펄감도, 질감도, 심지어 브랜드도,
너무나도 내 취향인데 왜 그간 망설였냐면...




같은 색이 이미 있기 때문 ㅠㅠ

몇달 전에 임직원몰에서 득템한 아이 컬러 샘플러.
색상군이 다양하면서도 다 고급스럽고 은은해서
요즘 이래저래 잘 쓰이고 있는 내 효자 제품이다.
특히 왼쪽에서 두번째 저 톤다운 다크 바이올렛은
처음 보는 순간부터 "오옷-" 싶어서 제일 많이 썼음.
나랑 피부톤 계열이 비슷한 킴선생 화장해줄 때도
저걸로 포인트를 줬는데 너무 예쁘게 어울리는 거다!

그런데, 초콜렛을 사야지! 라고 결심한 날 저녁,
화장대 정리하다가 문득 샘플러를 뒤집어봤다.

... 두번째 색상 이름이 바로 chocolate 이어라...
로라여사가 소비자를 가지고 논 거였어.
작년에 샘플러 출시해서 소비자들 간 좀 보고
이번에 신상인 마냥 한정으로 싱글 출시한 거라고.

그나저나 나도 취향 참 예상 가능한 여자구먼.
색상명도 모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컬러가
바로 이번 컬렉션에서도 가장 꽂힌 컬러라니.

어쨌거나 저쨌거나 색상 자체는 그리도 끌렸지만
섀도우가 워낙 소진 속도가 느린 아이템이라서
혼자서 나름 통렬한 고뇌에 빠졌더랬지.

요즘에는 아무리 땡겨도 겹치게 안 사고,
재고 안 쌓아두잖아. 하물며 아이섀도우를!

하지만 샘플러 색상 용량은 개미 눈꼽인걸.
이 색을 제일 잘 쓰는데 바닥나면 어떡해?

그럴 리가 없다는 걸 너 스스로 알지 않아?

둘 다 있으면 어때? 같이 쓰면 되지!
팔레트는 그 나름으로, 싱글은 그 나름으로,
둘 다 내가 너무 유용하게 잘 쓸 색상들인데.

색조 제품들 더 늘리기 싫다면서...

하지만 이번 싱글은 컬렉션 한정인데.

...

한정인데.

한정인데.

한정인데.

나중에 가서 후회해도 늦어요.


...

말 참 기네.
어쨌든 샘플러에도 들어있는 색인 거 알지만
초콜렛 싱글 섀도우 별도로 구매했다고.




내친 김에 꺼내본 나의 로라 싱글들.
이 중 하나는 싱글 사이즈의 듀오지만.

아마, 앞으로 로라 싱글 갯수는 더 늘어날 듯.




세이블 (새틴) v. 초콜렛 (러스터)
Sable v. Chocolate

둘 다 광의의 브라운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꽤나 다른 발색을 낸다는 공통점이-

세이블은 그레이쉬 브라운? 브라우니쉬 그레이?
브라운과 그레이 사이 어드메의 연한 색상이다.
게다가 계열도 새틴이어서 살짝 윤기나면서도
펄감이 거의 없는 얌전한 질감이 특징이지.
난 무난한 음영 섀도우로 두루두루 잘 사용 중.

초콜렛은 얼핏 보면 브라운 같기도 하지만
핑크펄 때문에 톤다운 다크 펄 바이올렛 정도?
게다가 계열도 러스터여서 새틴 라인에 비해서
단연코 화려하게 반짝거리는 편이라네.




구아바/커로얄 (새틴) v. 초콜렛 (러스터)
Guava/Kir Royal v. Chocolate

저런 듀오 너무 바람직한데 자주 좀 내주지.
살짝 오렌지에 가까운 살구색인 구아바,
그리고 잔잔한 펄감의 다크퍼플 커로얄.
물론 둘 다 새틴 라인이라서 실키한 질감.

커로얄에 비하면 초콜렛은 확실히 브라운인데
그렇다고 마냥 브라운도 아니고 참 오묘할지라.

중요한 건 - 다 마음에 든다는 거다.




이건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르고
심지어 로라 본사에서도 홀대하는 듯한
나만의 잇-아이템, 메탈릭 크림 아이 컬러.

이번에 구입한 건 플래티넘 애쉬 브라운 색상인
Alloy, 그리고 그 앞에 있는 샘플 버전은 Gold.

골드를 잡지부록으로 받아서 사용하는데,
이게 펄감과 지속력, 밀착력 등이 너무 좋은거라.
심지어 크리즈 심한 내 눈에 단독으로 써도
번짐, 끼임, 뭉침 따위 전혀 없이 연출되니까.
하지만 브론즈빛이 도는 골드는 나에게는
너무 애매한 당신이어서 늘 아쉬웠더랬지.

물론 매우 마음에 드는 제품인지라
정품으로 구매할 의사도 충만했지만
저런 사은품 및 잡지부록 버전이 좋아서
혹시 없을까- 하고 그간 찾아 헤매었다.
1회 사용량이 그야말로 병아리 눈물 수준;

뭐, 결국 구해지지도 않아서 포기하고
이번에 깨끗하게 정품으로 데려온 Alloy.
정품도 자그마한 알루미늄 튜브라서
휴대하는 데에는 별 지장 없을 정도니까.

그리고 같은 디자인의 "새틴" 크림 아이 컬러도
역시 굉장히 애용하고 있는 나의 히든 카드.

현재는 "피치 오간자"를 사은품 버전으로 쓰는데
요것도 "스톤 스웨이드" 색상에 눈독 들이는 중.

... 그런데...!
최근에 모 매장에서 "그 제품 단종됐어요." 라는
"카드라" 통신을 접하고서 충격에 빠졌음.

내 취향이 좀 마이너한 건 알고 있었지만,
이봐요, 로라 여사, 나한테 왜 그래요.
당신, 한국에서는 어차피 아직 마이너인데
나 같은 마니아 마음 이렇게 몰라줘도 돼요?

게다가 광고가 안 됐을 뿐이지 이게 얼마나
훌륭하며 대체 불가능한 제품인데, 대체 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한번 사두면
천년만년 오래오래 쓸 수 있다는 것 정도.
튜브 입구가 좁아서 내용물이 굳지도 않음;

그나마 구할 수 있을 때 새틴 아이 컬러 라인의
스톤 스웨이드나 빨리 공수해둬야겠다...

암튼 결론은 - 로라 크림 아이 컬러 제품은
내가 써본 크림 섀도우 중에서도 단연코 탑!

자세한 건 조만간 크림 섀도우 특집 포스팅에서.




요건 마음 푸짐해지는 사은품들 :)




립글라세
베어 베이지 v. 오 마이 얼루어
Bare Beige v. Oh My Allure

베어 베이지는 쇼핑몰 브랜드데이 사은품,
오마이얼루어는 최근 얼루어 특별 부록.

정품보다 살짝 날씬하고 길이가 짧을 뿐,
제법 견고한 케이스여서 되려 더 좋다.
이런 미니 사이즈로 구매 가능하면 좋을텐데.

마침 밝은 코럴인 오마이얼루어가 있는데
누드 컬러인 베어 베이지가 생겨서 금상첨화.

이 아이들만 생각하더라도 립글은 충분해서
굳이 이것저것 사들일 필요가 없다니까.



간단한 지름샷인데도 글이 이토록 길어진 건
요즘 로라메르시에를 향한 내 애정 탓인 듯.

암튼 - 나 초콜렛이랑 얼로이 데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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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2 11:20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언니.. ㅋㅋ 초콜렛 사셨군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로라 진짜 제대로 살아났음.
    심지어 블랙캐럿도 전 매장 품절 나는 통에.. 로라 직원들도 이런 적이 없었다며 당황한다죠. ㅎㅎ
    ... 그래서 나도 블랙캐럿 샀다고. 응??????????????

    • 배자몽 2011.09.23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콜렛은 - 당당해. 완전 마이 컬러니까요.
      로라 요즘 슬슬 살아나는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고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
      흠흠, 나만의 마이너 브랜드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도 요만큼 있음 -_-




한동안 화장대 줄이기 프로젝트에 나서서
색조, 특히 섀도우는 좀처럼 지르지 않았더랬지.
특히나 여름에는 화장 자체가 귀찮아지는지라
섀도우에 대한 욕심도 자연스레 많이 줄어들고.

그런데 다시 눈화장에 마음 설레이는 걸 보니,
아, 가을이어라.

하지만 여전히 구매는 나름 자제하고 있기에
포스팅을 통해서 각 브랜드의 가을 신상들을
섀도우 제품들 중심으로 한번 정리해볼까.
(대리만족의 목적 충만함.)









아르마니
자가드 컬렉션

72,000원


실크처럼 흐르는 질감과 펄감의 팔레트.
포인트 컬러가 자그마치 버건디 레드인
페이스 팔레트는 그야말로 "아르마니답다"

좌측의 그레이지 자가드에는 잠시 끌렸지만
나랑은 딱히 인연이 아닌 것 같아서 패스했지.

내가 쓸 건 아니지만 너무 정체성이 뚜렷해서
괜히 바라보면서 흐뭇해지는 묘한 제품.
레드 컬러의 실크펄 자가드를 구매한 싱하형이
나 대신에(?) 잘 써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바비브라운
리치 컬러 아이섀도우

35,000원


크리미한 듯, 파우더리한 듯, 묘한 질감.
가을 한정답게 다 딥한 색감으로 나왔다.

위 사진 속 색상들은 순서대로 :
샌드듄 / 핑크실크 / 리치카슈미르 / 와인
데저트릴리 / 리치슬레이트 / 로얄 / 커피빈

테스트해보니까 질감은 과연 독특하더라.
분명 파우더 타입 섀도우인데 몽글몽글하고
묘하게 크림을 연상시키는 발림성이 특징.

그런데 표면에 유분이 묻어서 굳기도 쉬운 데다가
색감도 특별히 꽂히는 건 없어서 이 역시 패스.

개중에서 끌리는 건 로얄이랑 리치카슈미르.
2가지 색상 사면 2구 케이스 준다던데... 음.





샤넬
일루지옹 동브르

45,000원


최근 이 바닥(?)에 광풍을 몰고 온 샤넬 크림 섀도우.
남들은 죄다 구매한다, 분할한다, 난리인데
난 이상하게 심경이 쿨해서 강 건너 불구경했다.
분할 벙개에 꼽사리 껴서 분할 현장 사진이나 찍고.

나름 우아하고도 유용한 색감이긴 한데
난 아르마니 아이즈투킬 크림 섀도우로도
충분히 만족해서 그런지 그냥 심드렁하더라고.

아르마니 쪽이 훨씬 색감도 독특하고
펄감도 매력적이고 크리즈도 없다고 생각함!

어쨌거나 일루지옹 동브르 분할 현장은
곧 별도 포스팅으로 올려야지 :)





겔랑
에끄리 4 꿀뢰르 롱래스팅 아이섀도우

72,000원


 겔랑의 과도한 패키지는 내 취향과 거리가 멀지만
가을 섀도우 총망라하는 김에 포함시켜봤다.

조합하기 좋은 4구 구성으로 9가지 색상 출시.
가을답게 실키한 질감과 딥한 색감.

겔랑은 광고 비주얼은 언제나 멋지단 말이야.
그렇다고 구매욕구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랑콤
레 외야드 아이 팔레트

70,000원


랑콤의 이번 가을 컬렉션은 섀도우보다는
아무래도 하이라이터 쪽이 메인인 듯 하지만,
어쨌거나 이렇게 핑크-브라운 섀도우도 출시.

하지만 난 랑콤이랑도 별로 안 친한 데다가
특히 섀도우는 나랑 잘 안 맞을 뿐이고.
그냥 무심하게 "응, 나왔구나-" 싶다.
그래도 브라운 계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무난하고도 유용한 섀도우 팔레트일 듯.






디올
블루 타이& 3 꿀뢰르 스모키

85,000원 & 56,000원 

디올 역시 랑콤처럼 무난하되 안 친한 브랜드.
내가 유일하게 애착을 가지는 디올 제품은 역시
2009년 노엘 한정이었던 크리스탈 보레알 정도?

암튼 디올에서도 이번에 섀도우 신상들을 내놨는데,
뭐, 저렇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낮은 점수 주고픔.

색상도, 구성도, 별로 끌리지 않는 데다가
한국 여성들이 사용하기도 쉽지 않은 색상들.
쓸데없이 멋만 부린, 불편한 의상들 같다.

패스.





스틸라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58,000원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팔레트의 대용품으로
요즘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틸라 내추럴.

내가 보기에는 네이키드보다 얘가 더 나은데.
사이즈도 더 컴팩트하고, 색상 구성도 실용적.
게다가 스머지 스틱 아이라이너도 들어있다고!

스모키를 즐기는 웜톤 피부들에게 좋을 듯.





나스
트리오 섀도우 "델포이"
듀오 섀도우 "그랑 팔레"
싱글 섀도우 "우뜨레메르"

62,000원
48,000원
34,000원


아, 지극히 나스다워라.
저 쇼킹한 엘렉트릭 블루 싱글 섀도우,
보이는 그대로 발색된다. 심지어.
일반인은 범접할 수 없는 이런 나스다움.

개인적으로 소프트한 색감의 3구 섀도우,
델포이에 가장 마음이 가더라. (역시-)

 



메이크업포에버
스모키 아이즈 팔레트

66,000원


스틸라 내추럴의 훨씬 더 쨍한 버전이랄까.
강한 컬러 스모키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컴팩트한 케이스에 8가지 색상 들어있는데
6만원대니까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고.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이 알차서
괜히 메포가 좀 기특해보이고 뭐 그렇다. 





루나솔
쓰리 디멘셔널 아이즈
 
70,000원 

출시 전에 제품 비주얼이 풀렸을 때부터
"한국의 분할 열풍 반영한 거 아니냐"며
눈길을 끌었던 루나솔 가을 신상 팔레트.

루나솔, 저딴 식으로 가격 올리는 거 괘씸하지만
이건 나름 8색 구성이니까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솔직히 04호 쿨 베이지는 나도 좀 땡긴다니까.
(사진 속에서 좌측에 있는 색상임. 아마도.)

그런데 너네 이러다가 또 1+1 떨이하는 거 아냐?
(... 그렇다면 쟁여줄 의사 있지만 말이다...)





로라메르시에
캐년 컬렉션 싱글 섀도우

32,000원

 
아아, 내가 앓이 중인 캐년 클레이와 초콜렛.
사실 핑크펄이 들어있는 쿨계 브라운 컬러인
초콜렛은 당연히 구매의사 확정이었는데 -
지난 달에 임직원 할인으로 구매한 아이 샘플러에
초콜렛이 포함되어 있는 걸 보고 고뇌에 빠졌다.

초콜렛, 예쁘기도 하고 내가 정말 잘 쓸 컬러인데,
아이 샘플러에서도 가장 손이 자주 가는 컬러인데,
샘플러랑은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하나? 응???
하지만 섀도우는 샘플러 용량만 해도 오래 쓰는데,
괜히 구매했다가 또 되팔게 되는 거 아닐까?
그런데 또 이성적으로 참자니 한정이라 하고...

결국 최근에야 그 고뇌에 종지부를 찍고서
초콜렛 단품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매장이든, 온라인이든, 재고가 있나 모르겠다;
잉잉. 어쨌거나 로라 싱글 초콜렛, 너를 원해!
(하는 김에 같은 시리즈의 캐년 클레이도...)
 




끌레드뽀보떼
옹브르 꿀뢰르 크렘므

70,000원

 
무엇보다도 가격이 - 참 끌레드뽀스럽구나.
크림 섀도우 싱글 하나에 장장 7만원이라니.
하지만 보나마나 제품 색감이나 질감은 끝내주겠지.
그 역시 지극히 끌레드뽀다운 일이지만.

1호 문화이트와 2호 나이트 브라운이 있는데
둘 다 같이 쓰면 참 잘 어울리고 아름답겠네.
심지어 나이트 브라운은 평범한 브라운이 아니라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펄 애쉬 브라운" 이란다.

.......... 미치겠네.
끌뽀, 너네 나한테 왜 이래.
이러면 면세 찬스 생길 때 사고 싶잖니.
심지어 두 색상 다 깔맞춤으로 말이야.

 



크리니크
리드 스무디 안티 옥시던트 8-아워 아이컬러

40,000원

뭉침 없이 오래 지속되는 컨셉의 크림 섀도우.
크리니크 색조를 원래 은근히 좋아하는 데다가
컨셉도 마음에 들어서 출시를 기다려왔는데
아쉽게도 실물 테스트를 해보고 마음 접었다.

간편한 어플리케이터와 뭉침 없는 질감은 좋은데
색감들이 다 영 애매해서 영 아쉽더라고.
게다가 4만원은 크리니크 치고는 비싸기도 하고.





RMK
더스티 브라이트 아이즈

58,000원

이건 뭐 바로 최근에 별도 포스팅 올렸던 바로 그것.
그린/실버 구성의 02호 그레이시 그린이랑
그레이/골드 구성의 03호 그레이시 브라운,
그 질감이랑 발색이 계속 눈에 밟히네???

RMK 는 숨은 마니아가 많은 건지, 재고가 적은 건지,
하여간 리뷰도 없이, 소리소문도 없이 잘 품절돼서
괜히 더 안달나고 사야 할 것도 같고 그렇다.

끙. 



글이 길었는데 요점만 추려서 보자면 :

- 나에게 복병은 로라, 끌레드뽀, 그리고 RMK.

- 바비랑 크리니크는 질감 때문에 기대했는데
색감이 애매해서 실물 보고는 마음이 식음. 


- 아르마니, 스틸라, 메포는 제품 잘 뽑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어서 그냥 감상만 하는 중.

- 디올은 좀 반성했으면 좋겠다.

- 루나솔은 1+1으로 안 풀리려나? 



아, 그윽한 눈화장을 하고 싶어지는 지금은
바야흐로 가을이어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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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30 23:47 엘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마음을 흔들었던 제품들이 한곳에 모였네요 ㅋㅋ
    캐년클레이, 초콜렛 , 시더 가을에 쓰기 딱 좋아요 >_< 그윽그윽!!! 왠지 루나솔은 나중에 1+1 풀릴것 같아요
    rmk 도 브라운아이즈가 1+1 풀렸던거 보면 rmk도 나중에 1+1으로 풀릴것 같기도 하네요

    • 배자몽 2011.08.31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콜렛은 결국 온라인 주문하기로 -_- 천만다행히 재고는 있더이다 ㅋ
      RMK는 물론 너무나도 이쁘지만, 일단은 좀 참아보기로 했어. 에헤라-

  2. 2011.08.31 03:58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ked필요하면 사다드리리 :) 미국에서도 전국 품절이었다가 최근에 다시 입고됐음. ㅋㅋ

  3. 2011.08.31 07:29 토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일단 루나솔만 하나 샀어요 ㅎㅎ
    1+1 풀리면.... 더 쟁일 테다ㅠ

  4. 2011.08.31 11:46 어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끌레드뽀는 한정으로 나온거라 이미 다 팔렸다고 하던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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