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럭스토어, 그것도 단일샵에서 이렇게나 지르다니...

한동안 블로깅 및 메이크업에 신경 쓸 여력 없이 살다가

간만에 덕력이 폭발해서 이것저것 통크게 데려오고 말았다.

 

올리브영에서 화장품 지르고 받은 CJ 원포인트로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랑 샐러드 사먹는 내 패턴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만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암튼, 덕분에 간만에 블로그에 코스메 지름샷을 올리네;

 

 

 

 

 

 

초점이 저 멀리 날아간, 엘르걸 메이크업 파우치.

특별히 이 모델을 노린 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던 것!

 

 

 

 

 

 

이렇게 브러쉬 꽂이가 한 칸에 들어있으며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고, 소재가 무겁지 않은,

베네피트 개비 st.의 파우치를 그간 찾고 있었다.

 

랩탑 휴대 때문에 가방 시스템을 거듭 바꾸다가

최근에 나름 안정을 찾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메이크업 파우치 형태가 이래야 했던 것.

 

그런데 베네피트는 쓸데없이 가격도 높고 무겁고,

투쿨포스쿨이나 바비팻 등의 로드샵의 제품들은

일러스트가 너무나도 내 취향이 아니어서 방황하다가

올리브영에서 PV인 엘르걸 제품을 보고 대뜸 집어옴!

 

브러쉬꽂이 부분에 바느질 에러가 좀 있긴 하지만...

이 가격, 이 무게, 이 크기, 이 디자인이면 난 만족해.

심지어 하나 더 사둬야 하나 이딴 고민을 하는 중-_-

 

그러고 보니 요즘 사용하는 브라우 카라도 엘르걸이네.

엘르걸 처음 보고서는 그저 그런 브랜드이겠거니 했는데

오래 두고 보니까 꽤 쏠쏠한 아이템들이 많더라는 사실.

 

현재까지 선방 아이템들은 :

파우치, 브라우카라, 뉴트럴톤의 아이섀도우들.

 

 

 

 

 

 

사실, 요즘에는 코 피지가 많이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1+1 행사 하길래 집어온 엘리자베스 코팩.

뭐, 이제 여름이니까 한번씩은 써주겠거니 싶어서.

 

 

 

 

 

 

마이 뷰티 다이어리 시트팩은 늘 모듬 세트로 샀는데

최근에 소셜에서 AHC 시트팩을 대량으로 지르는 바람에

이번에 마뷰다는 가장 인기있는 흑진주로 2개들이로만.

 

마뷰다 시트팩은 드럭스토어 엑세스도 좋은 데다가

패키지도 이쁘고 할인이나 기타 행사도 종종 하는지라

이따금씩 이것저것 재미로 집어오게 된단 말이지.

 

여태까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

고보습 기능의 버즈 네스트랑 브라이트닝의 흑진주 :)

 

 

 

 

 

 

다소 생소할 수 도 있는, 호주 오가닉 브랜드 내티오.

좌측의 초록색 튜브가 기본 모공 청소형 페이셜 스크럽,

우측의 흰색 튜브는 보다 순한 타입의 젠틀 페이셜 스크럽.

 

꽤 오랫동안 스크럽 타입의 각질제거제를 찾고 있었는데

의외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좀처럼 보이질 않더라고.

 

일단, 대세가 "마른 얼굴에 핸들링하는 고마쥬 젤" 타입임.

난 고마쥬 타입을 따로 두고 쓸지언정 스크럽을 원한다고!

샤워 도중에 그냥 세수하듯이 쓸 수 있는 간편한 스크럽을!

그러면서도 패키지가 불편하거나 사용감이 자극적이면 안 됨;

 

현재는 나스 엑스폴리에이터를 꽤 잘 사용하고 있긴 한데

이걸 재구매할지 어쩔지 고민하다가 내티오에 발을 들여봤다.

 

모공 스크럽은 내 남자한테 주고, 젠틀은 내가 써볼 예정 :)

써보고 홍익인간적인 리뷰도 언젠가는 남겨보... 도록 노력해야지.

 

 

 

 

 

 

클리오 워터프루프 립앤아이 리무버 1+1

펌핑형 본품과 리필형 제품을 묶어서 행사하길래...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클리오답게 꽤 잘 지워진다.

정가 생각하면 가성비는 그냥 그렇지만, 1+1 행사 만세!

 

 

 

 

 

 

케어존 더마톨로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

 

... 응? 이건 갑자기 뭔 지름이냐, 싶을 수도 있는 것들.

LG 생건의 트러블 케어 전용 브랜드인 케어존, 나름 첫 구매.

 

브랜드 인상은 늘 호감이었지만 구매 순위에서는 밀렸는데

얼마 전에 이 고보습 라인을 테스트해보고 감명 받았더랬지.

 

절대 무겁지 않고, 피부에 얇고 보드랍게 착 감기는데,

피부 속까지 적셔주는 듯한 보습감에 그만 반해버렸숴요.

 

LG 생건은 늘 그렇듯이 홍보 따위는 하지도 않지만-_-

내가 알아서 테스트해보고, 내가 알아서 반해서 샀다.

 

조만간 올릴, 수분크림 종합평에 필시 포함시킬 예정 :)

 

 

 

 

 

 

프리맨 워밍 테라피 풋스크럽 & 풋로션

 

프리맨이 국내 드럭에 입점되면서 볼거리도 많아졌는데

페이셜 라인은 자극이 꽤 있어서 재구매 의사는 없고

그 대신에 바디/핸드/풋 라인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맨발에 샌들을 신을 계절이 닥치면서 패디 젤네일,

그리고 풋케어 코스메틱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 놈의 풋스크럽은 막상 필요할 때는 집에 재고가 없어!

 

늘 쓰던 더바디샵 페퍼민트를 재구매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팟 타입이라서 내용물에 물 들어가는 게 영 불편해.

 

그래서 마침 눈에 들어오던 프리맨 라인으로 깔맞춤했다.

풋로션이 미끌거리지도 않고 발에 쏘옥 흡수되는 게 좋네.

 

내가 구매한 제품들 외에도 풋스크럽과 풋로션, 크림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던데 차례대로 다 써볼지도 모르겠다;

 

 

 

 

 

 

카밀 허바신 핸드크림 20mL 미니 사이즈

 

용량을 생각하면 다소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_-

가방 안주머니에 던져넣을 미니 사이즈가 필요해서.

 

뭐 꼭 카밀 아니래도 미니 사이즈 핸드크림들은 있지만

요게 효과도 확실해서 그냥 에라이 하고 집어와버렸다.

 

 

 

 

 

 

메이블린 퓨어 미네랄 UV 비비 SPF50 PA+++

 

이건 다소 충동구매가 아닌가 싶어서 여러번 망설였는데,

여름이니까, 자차 지수 높으니까, 이러면서 사버렸음. 잇힝.

 

비비크림이긴 하지만 색이 워낙 연해서 거의 컬러 자차 수준.

그리고 특유의 광택감이 있어서 건성 피부들이 좋아할 듯 싶다.

지복합성 피부인 내가 사용하면 시간 지남에 따라 약간 유분 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용감이 무거운 건 아니고 딱 기분 좋은 정도랄까.

 

자연스러운 보정력에 높은 자차 지수의 베이스 제품을 찾고 있는

건조건조한 피부의 지인들에게 은근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임 :)

 

 

 

 

 

 

엘르걸 와우 트로피컬 아쿠아 립틴트 4호 트로피컬 체리

 

올리브영 PB인 엘르걸의 점수를 확 올려준 제품 -_-b

요즘 립틴트야 온갖 브랜드에서 다 쏟아내고 있는 추세라

구입까지 이어지려면 "다른 브랜드를 이길" 경쟁력이 필요하다.

 

안 그래도 립제품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엘르걸 립틴트,

뭐 이걸 특별히 구매할 이유야 있겠어? 라는 마인드로

그냥 테스트해봤는데... 이 제품이 기대 이상으로 대박일세.

 

다른 핑크나 오렌지는 색감이 내 취향에는 한끗발 부족한데

이 트로피컬 체리가 핑키쉬 오렌지쉬 코랄 컬러로 딱이더라.

 

너무 진하지도, 너무 둥둥 뜨게 연하지도 않은 것이,

입술에 딱 자연스럽고 청순한 생기를 얹어준달까.

 

... 솔직히 최근에 충동구매한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보다

더 마음에 들어서 훨씬 더 자주 쓰게 될 것 같단 말이지.

 

이건 매우매우 마음에 들기 때문에 조만간 단독 리뷰를!!!

 

 

 

 

 

 

 

클리오

젤프레소 블러디 스윗 & 블러드 데블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러드

 

클리오 블러드 라인이 나온지도 꽤 됐는데 이제야 구입!

요렇게 금펄 들어간 플럼 바이올렛 색감이야 원체 취향이지만

그만큼 유사한 제품들이 이미 여럿 있어서 그간은 자제해왔지.

 

그런데 맥 펄글라이드 중 미스포츈이랑 올모스트 느와르가

최근에 길이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구매 정당화가 되었음.

 

요즘에는 블랙 라이너는 거의 손이 안 가고 마일드한 브라운,

혹은 이렇게 화사한 포인트가 있는 플럼이 데일리로 잘 쓰인다.

 

... 그러니까 이번에 데려온 블러드 라인도 잘 활용할 거라고...

 

 

 

 

 

이번, 올리브영 대란은 이렇게 지나가는 걸로.

총 구매 가격이 얼마인지는 따지지 않기로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05.28 18:17 마루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어존 혹하네여 저희동네 매장에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못보고 지나간게 아쉬울정도로^^; 요즘 느끼는 건데 비싼 스킨케어 제품도 분명히 저한테 잘맞고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다준적도 있지만, 전부 다 그런건 아니라는걸 깨달아서 ㅠㅠ 가격이고 뭐고 다 떠나서 나한테 맞는걸 다시 찾아야되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자몽님 블로그에서도 소개되었던 사이오스 트리트먼트랑 오가닉스 헤어오일 두가지 집어왔어요. 머리를 기르고 있는데
    중간중간 영양을 주면서 길렀어야하는걸 그냥 무작정 길렀더니 긴머리 미녀가 아니라 야수가 되버렸네여 ㅠㅠ 자몽님은 요즘 만족해하는 트리트먼트나 헤어에센스 있으신가요? 한동안 자몽님 헤어제품포스팅 즐겁게 읽었는데 요즘은 뭐 쓰시는지 긍금하네여. 변덕스러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배자몽 2013.06.02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케어존은, 어딜 가나 있는데, 어디에서나 크게 눈에 안 띄죠 ㅋㅋㅋ
      저도 막연히 호감은 있었는데 그간 구매할 계기는 안 생기더라구요;
      이번 제품들 잘 써보고 이 참에 평가 한번 찐하게 해봐야 쓰겄습니다.
      사이오스 헤어 제품들은 여전히 하나씩 탐방 중인데 꽤 만족스러워요!
      이번에는 실리콘프리 초록병 라인을 깔맞춤 해보려고 하는 중이죠 ㅋ
      헤어 제품은 소진이 빠르다 보니 이것저것 마음 가볍게 지르네요;;;

  2. 2013.05.28 22:27 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한 건 하셨네요!ㅎㅎㅎ 저는 이번 세일은 쿨하게 넘겼어요. 제 신조가 '아모레는 뷰티 포인트로, 엘생건은 보떼 포인트로 호갱짓을 보상받자'여서 올리브영에 입점된 AP나 LG 제품은 잘 안 사고.. 굳이 올리브영에서 사야 할 게 없더라고요. 사실은 저번주에 오송국제뷰티박람회 가서 잔뜩 지르기도 했어요(소근)

    그나저나 케어존의 저 라인은 처음 봤는데 정말 그렇게 좋은가요?? 케어존 이것저것 써 봤지만 지성용은 매우 많이 깔끔하고, 가장 촉촉하다고 느꼈던 민감성 라인은 유분기가 제법 있어서 여름에는 못 쓸 수준이었거든요. 자몽님께서도 지복합성이실텐데 '고보습' 타이틀이 붙은 이 제품이 요즘 날씨에 잘 맞으시다니, 의외의 사실에 혼란과 호기심이 동시에 생기네요. LG 제품 개발의 승리일까요? 촉촉함을 선호하지만 태생이 탑클래스 지성인인 저같은 사람도 여름에 쓸 수 있는 제품일지 궁금합니다!

    • 배자몽 2013.06.02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만에(?) 한 탕 했습죠... 허허허...
      저도 이렇게 많이 쓸어오게 될 줄은 차마 몰랐건만...
      이렇게 나날이 CJ의 호갱님으로 렙업하고 있습니다...

      케어존 고보습 라인은, 음, 여름철 탑클래스 지성 피부라면...
      섣불리 추천하기는 좀 어려워요. 저야 워낙 크림을 좋아하고
      피부도 순도 100%의 지성 피부는 아닌지라 괜찮다고 느끼지만!
      우야근동 직접 써보고 뼈있는 사용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_-)/

  3. 2013.06.01 09:29 샤프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심히 부럽네요ㅜㅜ 난왜 항상 기다리던 세일은 긴축들어갈때만 하는그아!?
    공감가는 마지막글에 빵터지고ㅋㅋ 지름은 언제나 옳아요‥ 속닥속닥 토닥토닥‥
    젠틀이랑 수분크림총평 기다릴끄에요 )))))))

    • 배자몽 2013.06.02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뭐, 죄다 잘 쓸 제품들이니까,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이번 올리브영 세일이 생각보다도 엄청난 후폭풍이네요 ㅋ
      수분크림 총평은 야금야금 작성 중입니다 ㅋㅋ 조만간 공개를!

  4. 2013.06.01 23:46 파트라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엘르걸 형식의 파우치에 브러쉬가 따로 된 2단 파우치를 찾고 있는데...제 마음에 드는게 없어요ㅠㅠ브러쉬를 따로 넣고 화장품이랑 면봉이랑 넣고싶은데....ㅠㅠ그렇게 만들어진 파우치를 찾기 어렵더라구요ㅠㅠ
    엘르걸 틴트!!저도 테스트 했는데 저는 그거말고 페인팅립틴트를 사왔다는ㅎㅎ 바른 질감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 되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섞어서 쓰는 마케팅도 마음에 들구요
    저는 겨울에 젤프레소 블러디 데빌 샀는데~~다른 버건디보다 더 만족하면서쓰고 있어요.. 너무 브라운도아니고, 너무 레드도 아닌 컬러라서 눈하고도 더 어울리고, 아래 언더라인에 포인트 주기도 이쁘더라구요~~자몽향기님 지름?포스팅 왠지 오랜만인것같아요ㅋㅋ

    • 배자몽 2013.06.02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단, 그것도 딱 원하는 구조의 파우치란, 영 흔치 않더라구요;
      마음 같아서는 한땀 한땀 직접 제작하고 싶... 지만 재주가 없고;
      엘르걸 틴트는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색상이 아주 딱 제 취향~
      이 기회에 엘르걸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올라가고 있지요. 오호호.
      젤프레소 블러디 데블, 아주 실용적이면서도 쌔끈한 색이죠!!!
      너무 브라운도, 너무 레드도 아닌, 그 색감이 아주 사랑스러바요.
      맥 제품들 다 쓰고 나면 그냥 클리오에 정착해버릴 예정입니다!

11월 상반기의 지름 모듬샷 -_-*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2.11.17 01:00

 

 

 

 

 

이번달에는 뭐 별로 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또 야금야금 모아놓고 보니까 그리 적지도 않구먼.

 

그래도 색조 제품이나 충동구매는 거의 없고

거진 다 헤어나 클렌징 등 나름 생필품들임!

 

 

 

 

 

 

프란시스케이

아이스섹시 목걸이 & 귀걸이 세트

 

시작은 뜬금없이 비화장품류로...

이따금씩 포인트 악세사리 구매하는 프란시스케이.

이건 일상용으로는 다소 과한 듯 해서 그간 보류했는데

이번에 공연의상에 매치한다는 핑계로 대뜸 주문했지롱.

 

프란시스케이가 사진이랑 실물 싱크로율이 높은 데다가

가격도 착해서 이렇게 확 포인트 주는 용도로 좋다니까.

 

 

 

 

 

 

에스쁘아

맥앤로건 아이컬러 클러치

 

뷰티클래스 리뷰에서 올린 바 있는, 에스쁘아 홀리데이.

물론 여전히 멀티 파우더 입고를 노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아이컬러 클러치 역시 기대보다 대활약 중.

특히 우측의 오묘한 그레이가 마음에 쏘옥 들어서

중간의 오렌지나 골드와 함께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포에버 래스팅 프레셔스 오일 에센스

 

아, 록시땅 카피했구나, 한 눈에 알 수 있는 제품 ㅋ

품평 너무 뿌려대는 제품에는 되려 심드렁한 데다가

요즘은 웬만해서는 로드샵 기초 잘 쓰지 않는 편인데

이건, 간만에 제법 마음에 들어서 가벼운 기분으로 구입.

게다가 11월 중에는 50% 할인 판매 중이라서 더 즐겁게.

 

스킨/에멀전/크림은 다 별 감흥 없이 고만고만한데

이 에센스는 질감이 제법 취향에 맞아서 잘 쓰고 있다.

 

말이 오일일 뿐, 사실 마무리감이 꽤나 깔끔한 편.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가볍지는 않고 피부에 밀착돼.

 

네이처리퍼블릭, 클렌징 티슈 빼곤 관심 없었는데

올해 하반기에 여러 분야에서 제법 선전했네?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플뢰르 젤 아이라이너

 

최근에 전국 품절 사태를 몰고 온 버건디 라이너...

를 사려고 한 건데 착오로 브라운이랑 플럼만 구입.

결국 버건디는 추후에 별도로 구입해서 깔별 소장 ㅋ

 

최근에 화장대 정리하면서 새삼스레 느낀 거지만

펜슬 라이너가 정말-_- 많아서-_- 웬만하면 안 늘리는데,

그리고 입소문 좀 탔다 해도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

그럼에도 이번 자연공화국 젤 펜슬은 제법 잘 빠졌더라고.

 

그리고 버건디 플럼 계열이야 내가 워낙에 잘 쓰는 색이고,

그리고 이런 질감 펜슬 라이너는 생각보다 소진이 빠르고,

그리고, 음, 그리고, 사실은 그냥 사보고 싶었을 뿐이고.

 

깔별 소장 기념으로 간만에 리뷰나 한번 준비해봐야지.

 

 

 

 

 

 

보브

아이래쉬 3호/31호/50호

 

이 역시 공연용으로 구입했던, 무대 소품들.

팀원들이 메이크업 준비로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그냥 내가 골라서 일괄 구매해버린 결과.jpg

 

난 원래 돌리윙크 (몇호더라) 착용할 생각이었는데

그건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모두 보브로 대동단결!

 

 

 

 

 

 

결론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건 바로 이 3호.

 

인위적인 X자 교차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뻗은 형태.

숱이나 길이도 공연용으로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물론 속눈썹에 힘을 주는 경우면 일상용으로도 가능.

앞으로도 보브 속눈썹 구입시 3호를 주로 살 것 같아.

(속눈섭 관련 포스팅은 조만간 따로... 왜케 쓸 게 많지.)

 

 

 

 

 


50호는 3호에 비해서 숱은 적고 길이감은 더 있다.

그런데 이건 막상 붙여놓으니 너무 자연스러워서

무대용으로는 아쉽더라. 일상용으로는 괜찮은 편.

하지만 기왕 산다면 아래의 31호가 더 마음에 들어.

50호는 아마도 딱히 재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다.

 

 

 

 

 

 

31호는 3호와 비슷한 계열이되 숱이 더 적은 형태.

결국, 무대용으로는 3호, 일상용으로는 31호 낙찰.

 

 

 

 

 

 

싸이닉

인조이 아쿠아 선크림

 

최근에 등산 갈 준비를 하면서 느낀 건데,

집에 의외로 자차, 특히 투명한 제품이 없어!

그런 의미에서 팍팍 쓸 제품으로 싸이닉 구입.

가격도 착하지만 늘 1+1해서 마음이 더 가볍다.

 

메인으로는 빌리프, 서브 및 바디용으로는 싸이닉.

 

 

 

 

 

 

마이뷰티다이어리

앨리스 올인원 기프트 세트

 

대체 불가능하다, 뭐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은근히 자주 재구매하고 있는 마뷰다 마스크팩.

특히 분스 가면 한번씩 집어오게 되는 마성템 ㅋ

 

특히 이 앨리스 세트는 인기 제품들 모듬이라서

다 써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재구매해야지, 하지만

늘 다 쓰고 나면 뭐가 좋았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 그래서 내가 앨리스 세트만 매번 재구매하나봐.

 

암튼, 가격도, 갯수도, 디자인도 다 만족스러워.

특히 이런 패키지 덕분에 재구매할 때마다 흐뭇.

심지어 생필품이라서 지를 때 죄책감도 없다는 거!

 

 

 

 

 

 

 

 

팬틴 클리니케어

헤어 타임 리뉴얼

원워시 트리트먼트 + 앱솔루트 퓨전 크림

 

팬틴 헤어 제품들에 대해서는 좀 심드렁한 편인데

그 중에서 클리니케어 라인은 제법 좋게 보게 됐다.

예전에는 그게 그거 아니야? 했는데 확실히 달라.

 

지난 달에 준오 논현점에서 헤어컷 & 펌을 한 이후

모발이 개털 되는 바람에 요즘 집중 케어 중인데-_-

이 제품들, 특히 퓨전 크림으로 효과를 보는 중이다.

 

샴푸 후 적당히 물기를 말린 후 트리트먼트 도포,

헤어캡이랑 타월로 감싸고 한참 후에 씻어내고

퓨전 크림을 발라주고 찬바람에 천천히 말린다.

 

물론 그 외에도 헤어 오일이니 뭐니 많이 쓰지만

저 퓨전 크림이 모발 수분 유지에 제법 좋더라니까.

100% 재구매. 트리트먼트 앰플과는 시너지 효과.

 

 

 

 

 

 

마쉐리

헤어오일

헤어젤리

데코레이션 킵 스프레이

 

"향이 좋아서 샀어요" 라는 평이 난무하는 마쉐리.

다행히도 제품들도 쓸 만 하더라. 특히 헤어오일.

스타일링 제품들은 그냥그냥 중간 정도의 만족도.

 

게다가 그간 코코넛 향이 나는 오일을 써왔더니

그닥 취향에 안 맞았는데 마쉐리 플로럴은 좋네.

 

다 기능 무난하고, 향긋하고, 접근성까지 좋아서,

다른 옵션이 등장하지 않으면 쉽게 재구매할 듯.

 

 

 

 

 

 

갸쓰비

볼륨업 왁스

 

이번 달은 정말 헤어 제품의 난이었구나...

이건 평소 파우치에 휴대하고 다니는 미니 사이즈.

별 거 아닌 듯 해도 급할 때 정말 구세주님이심 ㅠ

 

 

 

 

 

 

빠니에 드 쌍스

리쥬비네이팅 로즈 오일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빠니에 로즈 오일.

아는 사람들은 아는, 은근한 입소문 브랜드더라.

 

장미향 제품들이야 흔한데, 이 향은 정말 매력적.

신선하게 물기 머금은 장미향을 그대로 살렸더라고.

게다가 미끌거리지 않고 피부에 착 밀착되는 질감 덕에

요즘에 바디 마사지하는 게 보다 즐거워졌다 :)

 

 

 

 

 

 

고세

퍼펙트 워터리 오일

 

퍼펙트휩 라인의 클렌징 제품들 국내 상륙 :)

클오가 다 떨어져서 벼르고 있던 차에 딱 걸렸어.

사실 이 날 처음 본 제품에다가 사용자평도 모르지만

퍼펙트휩 라인이니까 중박은 치겠지, 라는 생각에.

 

과연 별다른 불만사항 없이 무난무난히 쓸 만 하더라.

 

 

 

 

 

 

비페스타

수분 오일 클렌징 리퀴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재구매할까 하다가,

그냥 올리브영 들른 김에 비페스타 데려와봤다.

(오르비스는 요새 접근성도 떨어지는 데다가

대체제가 있으면 구매욕이 영 안 생긴단 말이지.)

 

이거 하나만으로 세안해도 세정력도 중상급이고

마무리감이 깔끔해서, 헬스장에 갖다놓고 쓸까 싶음.

 

 

 

 

 

 

네이처리퍼블릭

모이스트 스팀 크림

 

자연공화국 한번 더 쓸어온 결과물... 이랄까.

역시 최근에 전국 품절 대란 일으킨 스팀크림.

몇번의 재입고 후에야 데려올 수 있었지 ㅋ

 

원체 로드샵 기초를 잘 쓰는 편도 아닌 데다가

스팀크림도 이것저것 써본지라 별 환상 없는데

이번 자연공화국 스팀크림은, 그냥, 잘 빠졌다.

 

키엘 저렴이를 내세우는데 난 키엘 안 좋아해서

그런 비교는 별로 와닿지 않고, 그냥 질감이 좋아.

간만에 만난 로드샵 수분크림 대박이 아닐까 싶다.

뭐, 더 써봐야 알 일이니 일단은 평가 보류하지만.

 

내가 데려온 건 기본형에 가장 인기 많은 모이스트.

요건, 1주일쯤 더 써본 후에 상세한 별도 리뷰 :)

 

 

 

 

 

 

네이처리퍼블릭

매직 리무버 페이셜 티슈

 

생필품으로 늘상 쟁여두고 쓰는 클렌징 티슈.

맥이나 더 비싼 제품들도 써봤지만 난 이게 좋아.

물기 잘 안 날아가고, 잘 지워지고, 자극도 없고.

 

대용량 및 휴대용 사이즈별로 사두고 두루두루 쓴다.

 

 

 

 

 

 

네이처리퍼블릭

데일리 마스크 시트

(히아루론산)

 

이것 역시 헬스장에 가져다둘 비품으로 구매.

샤워 후에 대개 저렴 마스크팩 하나 붙이고 옷 입는데

개별 포장된 것보다 이게 나을 것 같아서 사봤다.

 

원래는 에뛰드하우스 제품 쓰는데 네이처는 처음이네.

딱 이걸 사고 싶었던 건 아니고 매장 들른 김에 주워옴;

 

 

 

 

 

 

네이처리퍼블릭

스네일 테라피 핸드크림 세트

 

그리고 데일리 파우치에 넣어둘, 휴대용 핸드크림도.

자연공화국도 핸드크림 종류가 잡다하게 많은데

개중 가장 촉촉한 축에 드는 스네일 라인으로 낙점.

현재까지는, 록시땅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쓰고 있지.

 

 

 

 

덧붙임.

 

 

 

 

실크테라피

너리싱 샴푸 & 헤어마스크

 

지난번에 구매한 오가닉스 체리 진셍 샴푸 라인이

내 손상모를 도저히 감당해내지 못하는 바람에

헬스장용으로 다시 구입한-_- 실크테라피 너리싱.

 

체리 진셍 나름 재생 라인인데 (기대는 안 했지만)

어쩜 그렇게 사용감이 푸석푸석하다요. 엉엉엉.

물론 이건 샴푸 자체보다도 내 모발 탓이겠지만.

손상 샴푸 + 앰플 + 오일 투척해야 될까 말까 할 판;

 

암튼, 그래서 닥치고 손상 모발용으로 구입함 ㅠ

실크테라피 헤어 에센스는 손 뗀지 좀 됐지만

이 너리싱 샴푸 라인은 평이 좋아서 기대돼 :)

 

 

 

 

 

 

이니스프리 멤버십 데이니까...

그런데 감히 나를 VVIP 에서 VIP 로 강등했겠다?

투덜거리면서도 다음 달에 등급 회복하기 위해

멤버십 데이를 놓치지 않고 깨알 같이 질러옴;

사실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고 살 것도 그닥 없는데

이런 등급 차이가 은근 사람 오기 자극한단 말이지.

 

겔마스크들은 개당 가격 보면 은근 비싸다니까.

그래도 요즘 삶이 복잡하고 힘든 나에게 선물.

(이런 핑계 대기 시작하면 못 지를 게 없겠지...)

마누카 허니 시트팩은 아리따움 꿀팩 대용으로.

그리고 은근 슬쩍 에코 사이언스 아이크림도.

캡슐팩은 수면팩 기능인 석류로 하나 사와봤다.

마음도 복잡한데 이거 바르고 잠이나 푹 자야지.

 

 

 

 

후와, 다 쓰고 보니까 또 스크롤이 쪼매나졌네.

그런데 글 다시 읽어보니 역시 생필품들이 많아서

음, 그래그래, 이건 역시 필요했어, 주억거리게 된다.

 

게다가 올해는 홀리데이 컬렉션들이 영 부진해서

에라이- 하는 마음에 바디/헤어 제품만 사게 되는 듯.

 

물론! 그렇다고 홀리데이를 아예 외면한 건 아니야!

그 포스팅은 며칠 내로 별도로 올릴 예정이지만 ㅋ

 

여하튼, 내 11월 코스메틱 쇼핑은 대략 이렇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11.17 16:38 부엉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처 리퍼블릭이 득세한 달이군요 ㅎㅎ 네이처 리퍼블릭 기초화장품도 괜찮아보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야금야금 써봐야겠어요 ㅋㅋ 저도 버건디 아이라이너 구매했어요. 무려 세개 쟁였어요>_< 수정화장 귀찮아서 잘 안 하는데 요건 약간 번져도 지저분한 느낌이 없는 색이라 좋더이다 ㅋㅋ 투포쿨스쿨이나 마죠리카에도 비슷한 색이 있다고 하던데(걔네가 더 붉은 색이라고들었어요) 아무래도 자연공화국이 제일 저렴하니까 질릴때까진 이거 줄창 쓰려구요^_^ 근데 요번 세일에서는 10프로만 할인해줘서 좀 얄밉더라구요 ㅋㅋ 지난달엔 30프로 할인이었는데ㅠㅡㅠ! 그때 쟁였어야하는데 말입니다.

    • 배자몽 2012.11.25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포스팅에 등장한 네이처리퍼블릭 제품들은 죄다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스팀크림은 이번달 할인 끝나기 전에 쟁여둬야 하나 싶어요-_-
      라이너들도 잘 쓰고 있지요. 써보니까 전 버건디보다 브라운이 대박 :)
      발색 리뷰 올리겠다고 야심차게 말해놓고 전혀 손도 못 대고 있네요;;;
      리뷰는 커녕, 바빠서 댓글 관리도 안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건만...

  2. 2012.11.18 00:5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필품' 이라고 인트로에 그래서 '오 생필품 쪼와!' 그러면서 스크롤했는데 젤 먼저 뙇 나오는 목걸이 ㅋㅋㅋ 아이라이너, 하니까 또 땡긴다는.... @_@ 난 크레파스처럼 64색 다 채울 때까지 지르려나봐. 그러고서는 또 펄감이 다르네 하면서 또 지르겠지. (먼산...)

    • 배자몽 2012.11.25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목걸이는 그 날의 생필품이었슴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생필품이란 각자 정의하기 나름 아닌가효 ㅋ
      난 라이너에 집착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정리해보고 식겁했...
      기필코 20개 미만으로 줄여놓으리라는 야심을 품고 있다우 ㅡ,.ㅡ

  3. 2012.11.18 12:15 스타밧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님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
    (아얘 스맡폰 인터넷에 자몽님 블로그 추가해서 수시로들어가본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스팀크림 뭔가 테티스크림? 이랑 비슷해보이는데 꺄 비교후기부탁드랴요!!

  4. 2012.11.18 18:58 은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 배부른 자몽님표 지름샷! 반갑네요 :) 정말 자연공화국 제품들이 많이 선전했네요. 버건디 라이너는 쿠알라룸푸르에 한번 매치해보고 싶어집니다.

    요새 부쩍 건조해져서 오일이랑 크림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요. 네이쳐리퍼블릭 오일 에센스와 스팀 크림 보습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가을 한철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크림을 잘 썼었는데 요즘은 속건조가 느껴져서요 ㅠㅠ 씨드 오일, 크림과 비교해서 어떤 느낌이신가요?

    • 배자몽 2012.11.25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알라룸푸르, 그는 참 좋은 섀도우입니다.
      저는 이 버건디 라이너는 뉴트럴한 섀도우에 매치하는 걸 좋아해요.
      라이너 단독만으로도 색감이 이미 충분해서 그편이 맘에 들더라구요.
      색감 계열로 따지면 쿠알라룸푸르 계의 플럼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
      스팀크림은 지복합성인 저는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그린티 씨드 크림은 아무래도 완전 추운 계절에는 좀 부족하지요 ㅎ

  5. 2012.11.21 07:43 고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처럼 글만 읽고 사라지려다 블로그에 대한 단상의 글을 읽고나니 아...이제까지 받은 정보들을 생각하면 한번은 인사드려야겠다 싶어서요.^^
    저요, 화장품 살때 자몽향기님 블로그에는 꼭 들어와 보고 확인하고 사요. 다른 네이버 블로그(이상하게 품평글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다수더라구요)들에는 꼭 홍보성 글들이 많아서 득/실을 확실하게 따질 수가 없거든요.
    워낙 저주받은 예민성 피부의 소유자라 자몽향기님의 품평이 항상 도움이 된다죠. (하지만 제 실력이 발끝만큼도 못 따라가는게 함정-_-ㅋ)
    저도 얼음굴에 살고있는지라 약간의 음지성 블로그(?)의 느낌이 더 좋아요. 조근조근하게 수다떠는 맛이 있잖아요. 여자들만 아는 그 짜릿함 :)

    아! 하나 자몽향기님 블로그에서 찾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search에서 글을 찾고나면 리스트 앞, 뒤로 넘어가는 pre, next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저만 못찾는건가요ㅠㅠ) 그래서 글을 읽다보면 두시간쯤은 후딱 가버린다니까욯ㅎㅎㅎㅎㅎㅎ

    • 배자몽 2012.11.25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의 흔적은 늘 반갑지요 :)
      진짜, 누적 방문자 300만이 되어가니까 궁금하더라구요-_-
      도대체 이 3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는 어디에서 오는 건가 싶어서;
      제 블로그야 워낙 제 개인의 취향이 진하게 묻어나는 공간이라서
      섣부른 제품 추천 등은 잘 안 하지만 참고가 된다 하시니 기쁘네요 :)

      이 마이너한 티스토리라는 공간을 저는 참말로 좋아합니다만,
      스킨이나 구성 등이 유저 프렌들리 하지 못한 건 사실이에요 -_-
      페이지 넘기는 버튼은 제일 아랫쪽에 있긴 하지만 잘 안 보이죠;;;
      티스토리도 이런 점들은 피드백 듣고 개선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

  6. 2012.11.26 10:47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데다 결정적으로 돈이없어서-_-;; 로드샵방문을 끊었더니 네이쳐 리퍼블릭에서 물건들이 나왔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버건디 까진 아니지만 브론즈색인 에스쁘아 그라피토도 잘쓰고 있는 참이라 자몽님 추가구입 후 후기가 기대되요^^

    빠니에 바디로즈오일은 그간 간간히 들어왔는데다, 이니스프리 장미향오일을 사용중이라 궁금했어요.
    이니스프리는 장미향은 괜찮은데 질감이; 오일이 겉도는 느낌?;;
    꽃향기가 그렇지만 잘못 나오면 부담스러운 향이 나는데, 빠니에는 생장미향이라는 말에 장미덕후는 선덕선덕!!
    향이 좋다 생장미향이다란 말만 많이 들었지 질감에 대해선 감이 안잡히는지라 고민했는데 이 포스팅 보고 일단 써보려합니다
    겨울에 극건성이 되어서 고민인데 부디 도움이 되길 ㅜ_ㅜ

    • 배자몽 2012.11.29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건디의 명성 덕분에 눈길을 줬는데 막상 브라운을 더 잘 쓴다는 사실!
      그런데 부드럽게 발리고 지속력도 괜찮고 지워질 때도 안 지저분해서
      오, 자연공화국 요새 물건 좀 뽑아내네? 싶더라구요.
      특히 스팀크림은 어쩐지 촉이 오더라니 개인적으로 대박 :)
      빠니에 로즈 오일은, 강력 추천! 합니다.
      이니스프리와는 차원이 다른 흡수력 밀착력
      그리고 물기 머금은 듯한 생장미향이 일품이에요.
      장미향을 즐기는 그대, 망설임 없이 도전하라 ㅋㅋㅋ

 

 

 

 

말 그대로, 나스만 빼고 나머지들 모듬.

아, RMK 더스티 브라이트도 따로 올렸구나.


사실 이번 달 나의 코스메틱 라이프는 주로

나스 / 신강 나스 / 뉴웨이브 등으로 정의된다;


관련글 링크 :

http://jamong.tistory.com/1426

 


그렇다고 다른 제품들을 아주 등한시한 건 아녀.

생필품부터 쌩뚱맞은 충동구매까지 다양함 ㅋ

어디 한번 非 NARS 부류로 한번에 묶어서 봅시다.







오르비스

클렌징 마일드 시트 & 퍼프 클리너


오르비스는 몇 년 전에 부지런히 들락거렸는데

원전 사태 이후 일본 제품 자제할 때 거리를 뒀다가

그 후 제품 개발도 마케팅도 악화일로를 걷는 바람에

예전 마음을 다시는 회복 못하고 돌아서버린 케이스.


딱히 살만한 매력이 이제는 아무것도 없어.

그런데 그 예외가 되는 것이 바로 이 두 제품 :

1회분씩 포장된 클렌징 시트와 퍼프 클리너.


예전에 하도 많이 사둬서 재고가 넘쳐났었는데

최근에 슬슬 바닥을 보여서 재구매를 노리던 차에

오르비스 매장 철수 세일 한다길래 간만에 들러봤다.


사실 그동안 하도 망스멜이 나서 철수하나보다 했는데

그래도 그건 아니고 명동 메인 스트릿에서 매장 빼고

인근의 눈스퀘어로 새로이 입점하는 거라고 하더라.

... 그래도 역시 좀 망스멜이 나는 건 마찬가지지만...


게다가 할인 대상은 일부 품목에 불과해서 ㅡ,.ㅡ

내가 산 건 어차피 아무런 할인도 못 받음.

그간 내가 내 돈 주고 쌓은 포인트 할인만 ㅋ

그래도 그 참에 생필품 데려온 거니까 괜찮아.


그나저나 국산 브랜드들은 이거 벤치마킹 좀 안 하나.

크기 적당하고 / 세정력 좋고 / 질감 촉촉하고 순하고 /

개별 포장된 / 무향의 / 클렌징 티슈... 어려운 거 아니잖아.




 



베네피트의 신제품 컨실러, 퍼컵 아티스트.


... 이거슨 충동구매의 결과물.

100% 퓨어 충동구매한 거 맞다 ㅡ,.ㅡ








코렉트 / 커버 / 브라이튼

각각 다른 색의 3가지 컨실러 팔레트.


2층 나스 매장에서 듀오 컨실러를 포함한

이것저것을 막 사고 내려오던 참에 봤는데

솔직히 - 재미있어 보여서 무심코 사버렸다.


컨실러가 색상별, 기능별로 있으면 좋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게 일일히 다 활용하지는 않는 데다가

질감이나 커버력으로 봐도 나스가 우월하기 때문에

이걸 굳이 구매해야 할 이유는 없었... 충동이라니까.


게다가 베네피트는 타겟 고객 연령층이 어려서 그런지

응대도 뭔가 늘 어설프고 메이크업 시연도 고만고만해.


그냥,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 맘편하게 써볼란다 ㅋ



 




그런데 이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거.

매장 직원이 어설프게 계속 신상품들 구매 유도하는 게

안쓰러워서-_- 몇 가지 둘러보는데 이거, 기대 이상이네.


베네피트 블러셔들을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번에 단델리온을 포함한 블러셔 짝궁 립글 시리즈의

출시 소식을 보고도 별 관심 없이 넘어갔었는데 -


그 중에서 가장 발랄한 색인 이 벨라밤바 립글에 꽂힘.

벨라밤바 블러셔는 붉은기 때문에 거들떠도 안 봤는데

이 립글 시리즈는 발색이 연한 편이라 요것만 좋더라.

적당히 발그레한 발색에 끈적이지 않는 질감 :)


웬만해서는 립글 재고 안 늘리고 싶다던 마음에도

이거 하나쯤 들어갈 자리는 있었나부다 ㅋㅋㅋ


매장에 뜬금없이 들어가서 지른 계기는 컨실러지만

막상 더 마음에 들고 더 잘 쓰는 건 이 벨라밤바 립글!




 



마이 뷰티 다이어리 시트팩

앨리스 올인원 기프트 세트


마뷰다 시트팩은 오며 가며 종종 사는 제품.

가격도, 품질도, 다 적당히 만족스러운 데다가

이렇게 기프트 세트로 사면 골라 쓰는 재미도 있지.

과하지 않게 아기자기한 디자인들도 매력있고.

... 여기서 더 귀여운 척 하면 난 외면해버릴거야...




 


 

한 박스 사서 엄마나 친구들과 나눠 쓰는 맛 :)

스트로베리 요거트가 인기 제품인 것 같은데

난 저건 향이 너무 달달해서 되려 내 취향에 안 맞고

보다 소박한 알로에나 히아루론산 등이 좋더라고.







레브론

포토스테이 컴팩트 메이크업 200호


분스에서 야심차게 구매한, 새로운 도전 작품.

사용자 피드백 이런 거 전혀 없이 사봤다.

그냥-_- 왠지 촉이 와서-_- 마음에 들더라고-_-


요즘에는 웬만해서는 고체 파데 섣불리 안 사는데

이건 잘 하면 중상급의 대박,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중간에 네트가 있어서 용량 조절이 된다.

내장 퍼프로 사용해도 과량 묻지 않아서 좋네.


그리고 내가 고른 건 매장에 있던 3가지 색상 중

가장 자연스러운 (이라 쓰고 어두운, 이라 읽는) 200호.


각 색상 발색도 따로 찍어왔으니까 자세한 건 리뷰에서!




 



쌩뚱맞은 돌리윙크 지름.


사실 이런 귀염귀염 돌리돌리 걸리걸리 느낌은

당최 내 취향과는 거리가 백만년 떨어져 있지만

국내에서 정식 판매되는 속눈썹 브랜드 중에서

어쨌든 구매 엑세스도 쉽고 품질도 좋은 걸로

찾다 보니까 결국 돌리윙크로 귀결하게 되더라고.


특히 하반기에 공연 준비 생각을 하다 보니

속눈썹 장착-_- 연습은 미리 좀 해야겠다 싶어서.

하지만 일단은 저렴한 로드샵 제품으로 해보고

돌리윙크는 손재주가 늘어나면 그때서야 꺼낼 듯;




 



갸루갸루한 느낌이 싫은 나는 무조건 내추럴한 9호.

하는 김에(?) 전용풀이랑 케이스도 별도로 샀어.

어차피 지름샷인데 이런 디테일에 태클 걸면 안 됨 ㅋ




 



페어리드롭 마스카라 이것저것


마스카라는 그간 재고가 꽤 많이 쌓인 줄 알았는데

오래되고 굳은 것들 정리하다 보니 또 얼마 없네?

입생도 랑콤도 다 나쁘진 않은데 결국 재구매는

거진 다 일본 드럭 브랜드 제품들로 하게 될 것 같다.


조만간 캔메이크 / 키스미 / 페어리드롭 / 마죠마죠

일본 유명 마스카라들 간단 비교 평이나 한번...


암튼 페어리드롭은 국내 가격은 만만치 않은 데다가

묘하게 구매까지는 안 하게 되던 차에 소셜에 떴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베이스 1개, 마스카라 2개 데려왔다.




 




흰색이 베이스 마스카라, 보라색이 기본 마스카라 중 하나,

그리고 우측의 실버는 한정판이라는데 아직 차이는 모름;

뚜껑에 애매한 핑크색 큐빅이 박혀있다는 것 외에는 ㅋ


제품은, 현재까지는 셋 다 마음에 드는 편.

이러네 저러네 해도 마스카라는 일본이 지존이여.

역시 장인정신은 덕심에서 우러나는 것이었던가.

나도 앞으로 괜히 미국이나 프랑스 브랜드 안 건드리고

부지런히 일본 마스카라들이나 공수해서 쓸 예정이다;




 




요새 분스 명동점 들락거리면서 받은 사은품들;

3만원 이상 구입하면 마켓오 브라우니 혹은

핸드워시 중 선택인데 난 브라우니 별로니께;


사은품으로 받은 것 치고는 꽤나 쓸 만 하다.

거실과 안방 욕실에 하나씩 두고 퐁퐁 손 씻음 ㅋ


 

 

 

 

 

 대망의 마무리는 -

우리 마에스트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옹의

야심찬 신작,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SPF15.


자세한 이야기는 뷰티클래스 후기나 리뷰에서 하겠지만

이 제품은, 올해의 베스트 파운데이션 수상 확정이다.


제품 컨셉과 비주얼, 가격까지 보고 촉이 확 오는 바람에

안 그래도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뷰클 초대 받았네 :)


정말... 할 말이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일단은 지름샷부터!

 

 

 

 

 ... 뭐지, 나스만 제외하고 간단하게 올릴 생각이었는데

역시나 또 미주알고주알 쓰다 보니까 글이 길어...


그래도 8월은 아직 며칠 남았지만 지름은 여기까지다!

이번 주말까지는 일정 상으로도 화장품 살 일이 없고,

다음 주 초에는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카메라 사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8.28 13:00 서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흡 알마니 신상 파데!
    나도 사고 싶은데 묽은 프라이머에 색깔 들어간 것 같은 질감이라고 해서
    잘못 바르면 밀릴까 싶어 보류 중!!
    후기를 부탁해~~~~

  2. 2012.08.28 14:05 개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마에스트로 파운데이션 백화점 나오는 날 가서 살 거예요. 저건 사야 한다고 보는 순간 느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좋은가요? 좋으니 베스트 파운데이션이라고 하시는 거겠죠? 어서 빨리 나와서 써보고 싶은데 왜 이리 늦게 나오는 거죠 현기증 날 지경입니다ㅠㅠㅠㅠ 빨리 좀 나와주세요 내가 돈 들고 기다리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늦게..ㅠㅠㅠ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 나스 가서 지나치게 많이 질러왔어요ㅠㅠ 뉴웨이브도 사버렸고, 돌체비타 블러쉬, 니코, 뉴욕, 코르푸, 아비시니아, 캘리포니아, 야치요 브러쉬, 스머지 브러쉬, 스콜칭 썬, 스틱 컨실러, 뤼 생토노레........... 그런데 다음주에 또 가서 또 살 게 생겼어요. 전 어쩌죠? 이대로 파산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렇지만 파산하는 데 기쁘기까지 합니다;ㅅ;
    뉴웨이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데일리, 너무 웨어러블해서 살-짝 아쉬울 정도? 그런데 여러가지 겹쳐 바르면 너무 예쁜 느낌이라 정말 만족스러워요. 전 아메리칸 드림은 색상이 겹치는 게 꽤 있어서 패스했어요.

    아무튼 저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정말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

    • 배자몽 2012.08.28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출시되면 바로 사겠다고 촉이 오던 차에 클래스 초대받아서 기뻤숴요 ㅎ
      음,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는 제품이긴 해요. (무엇보다 가격 요소 때문에-_-)
      전, 주관적으로 대만족합니다. 제대로 된 제품 하나만 갖추고 싶다면 더더욱 :)

      나스 그새 댕겨오셨군요 -_-b
      저도 섀도우는 한바탕 했으니 아마 연말 전에는 브러쉬들 쓸어올 듯 한데
      벌써부터 무서워요ㅠ 게다가 이러고 간다면 설마 브러쉬"만" 사진 않겠죠;
      사실 구매 우선 순위 리스트는 다 짜놨는데 언제 얼만큼씩 데려올지가 관건 ㅡ,.ㅡ

  3. 2012.08.28 18:30 토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벨라밤바 립글 진짜 괜찮죠? ㅋㅋㅋ 첨엔 질감이 제 타입이 아니다 싶었는데 막상 갖고 있으니 또 잘 쓰이더라구요. 마스카라는 역시 일본 드럭 제품이 갑이구요+_+ 베이스는 안 써 봤는데 블랙 마스카라는 좋더라구요. 특히 컬링감이 ㅋㅋㅋ

    돌리윙크 저도 요즘 신나서 막 지르고 있는데 무대용으로 쓰기엔 아쉬울 것 같아요. 9호가 그나마 새로운 시리즈 중엔 길이감이 긴 편인데 그래도 많이 안 긴 편이고 완전 내추럴하거든요. 나머지 2개는 제 원래 속눈썹 길이랑 비슷비슷하고 ㅎㅎㅎ 데일리용으론 괜찮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다른 걸로 연습하실 거란 부분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한두 번만 더 해 보면 잘 될 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돌리윙크로 자꾸 붙여보다가 속눈썹 다 망쳐버렸던 기억 ㅋㅋㅋㅋㅋㅋ 2만원짜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 생각할수록 눈물이......ㅠ

    • 배자몽 2012.08.2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르게, 심지어 난 평소에 베네피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단 말이지 ㅋㅋㅋ
      튜브형 립글 정품에 꽂혀서 구매해본 건 그야말로 몇년 만에 처음인 것 같아;;;
      립글도, 마스카라들도, 위에 올린 모든 것들 요즘 잘 쓰고 있어서 흡족하구려 ㅋ

      속눈썹은, 예전부터 연습 좀 해놔야지 하면서도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최근에 너의 홀릭 글에 약간 고무되어서 드디어 소매 걷고 나선 거라우 ㅋ
      돌리윙크는 솜씨 좀 늘고 나면 일상용-_-으로 쓸 거고 공연용은 애당초 따로 있음!
      엄청 과도하고 화려하고 평소에는 도저히 붙일 수 없을 것 같은 디자인-_-*

  4. 2012.08.28 19:35 라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아르마니 신상파데는 저도 위시에 넣어놓고 호시탐탐 궁금하던 제품이었는데!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신제품이라 궁금하던차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구매 대기하고 있는 신상 파데들이 줄을 서있는 지금, 과연 아르마니가 앞설수 있을지 . . 일단은 리뷰를 기다려봅니다 :)

    • 배자몽 2012.08.29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밀착력, 지속력, 다크닝 여부 등을 판단하려면 며칠 더 봐야겠지만
      클래스에서 테스트해본 바로는 제가 상상했던 질감 그대로더라구요.
      아마, 곧 올릴 클래스 후기만 보셔도 감 잡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우리 아르마니 옹이 이번에 진짜 야심작 하나 내놨어요 -_-b

  5. 2012.08.28 23:50 부엉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몽향기님 'ㅅ'
    요 코스메 놀이터는 제가 지방시 블러쉬에 대해 검색하다가 알게 된 강같은 블로그에요.
    그 이후로 쭈욱 시원시원한 지름샷과 어여쁜 발색샷 잘 보고 있습니다.

    오르비스 클렌징티슈 저렇게 1회분씩 포장되어있다니 여행/외박 시에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제품력도 좋다고 하시니 한두통쯤 구비해두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리뷰 완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빨리 써주세욧,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ㅋㅋㅋ
    9월 출시라는 말에 가을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먼저 제품샷을 보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ㅅ')!!
    게다가 올해의 베스트 파운데이션 수상 확정이라니 더더욱 설레여요.
    저도 자몽향기님이 예전에 파운데이션 비교 포스팅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커버력이 우수하기보다는 잘 발리고 적당히 촉촉하게 광이 돌며 자연스러운 파운데이션류를 좋아하는지라
    더욱 기대됩니다.
    아르마니가 가격으로 욕을 많이 먹지만, 잘 맞는 파운데이션에 10만원 정도는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약 1년동안 바르면서 마치 그게 제 피부인양 만족하는 그 기분 (ㅎ_ㅎ)인데 뭐- 이런 심정이랄까요.
    이번에도 알찬 리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배자몽 2012.08.29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시원시원한 지름샷"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거침없이 지름 ㅋ
      혼잣말처럼 떠드는 블로그인데 재밌게 보고 들러주시니 감사해요!
      역시 이런 재미는 알아주는 분들과 공유해야 배가 되는가봅니다 =.=

      오르비스 클렌징 티슈는 몇년 째 변함없이 애용하는 제품이지요.
      심지어 브랜드 자체와는 멀어졌는데 이것 때문에 완전 끊질 못해요;
      1회분 포장 / 무향 / 촉촉함 / 세정력... 은근히 대체가 안 되더라구요;
      일본에는 유사 제품들이 여럿 있는 듯 한데, 국내 브랜드들 분발하길-

      올해의 베스트 파운데이션 상... 좀 거창한가요? ㅎㅎㅎ
      그런데 진짜 아르마니 간만의 대작이라고, 저는 느낍니다!
      신상품 파운데이션이야 매 시즌마다 각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오지만
      이 바닥 생활-_- 하루이틀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이제 흘려 듣지요.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촉이 딱! 오더라구요.

      일단, 클래스 리뷰부터 곧 올릴테니까 -
      보시고, 본인의 시각으로 판단해주세요 :)

  6. 2012.08.29 03:22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이번달은 나스라던가 Nars라던가 프랑소와나스라던가... 그런 키워드에 집중할 줄 알았는데, 다른것도 많네? ㅎㅎ 파데 얘기가 나오니 말인데 난 요즘 YSL Touche Eclat 신상 파데에 꽂혔다능 <3 얼굴 천개 달린것도 아닌데 나도 파데욕심은 참 많아. ㅋㅋ

    • 배자몽 2012.08.29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랑하지만, 일부일처제는 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올 가을 대박 자리는 우리 프랑소아 오빠에게...
      근데 신강에 조만간 입생까지 들어오면 나 어뜩하지???





신도림 디큐브시티.

사실 평소 동선이랑 딱 맞아 떨어지지도 않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에 비하면 브랜드도 적지만
나름 여기만의 장점이 있어서 종종 찾고 있다.
특히 평일 저녁, 서남부 쪽에서 일정이 끝나는 때면,
그냥 아이쇼핑, 혹은 쇼핑-_-을 하러 들르기도 하고.

주로 SPA 브랜드 의류들이 목적이긴 하지만
의류 잡화는 지름샷을 별도로 잘 안 찍는 고로
이번에 데려온 코스메틱 생필품 지름샷만 올려본다.






최근에 고데기 사용에 맛 들리면서,
웨이브 헤어용 스타일링 제품을 사려고 했다.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어도 늘 평균 이상인
시세이도 매스티지 헤어 브랜드, 마쉐리.

웨이브용 제품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제형도 사용하기 간편한 밀크 타입이며
물기 남은 상태에서 발라도 되는 이 제품,
늬앙스 웨이브 밀크로 샀는데, 마음에 들어!
끈적이거나 뻑뻑하지 않게 발리는 건 물론,
자연스러우면서도 탱글한 웨이브 연출이 가능.
너무 진하지 않고 향긋한 꽃향기는 덤이다.

꼭 일제를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건 아니건만
솔직히 셀프 헤어 스타일링 시장의 규모는
우리나라가 아직 일본을 따라갈 수가 없구먼.
스타일링 제품도, 셀프 염색제도, 비슷한 맥락.






마이 뷰티 다이어리 마스크팩 7종 세트

안 그래도 마뷰다는 예전부터 써보려고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베스트 7종 기프트 세트가 있더라.
기존 베스트 + 작년 말 신상 몇 가지를 묶어놓은 듯.
안 그래도 특정 종류를 써보고 싶다기보다는
두루뭉수리하게 입문하고 싶던 차라서 낙찰!
종류별로 써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재구매해야지.

아직 개시를 안 해서 시트팩 크기는 잘 모르겠지만
패키지는 작고 컴팩트하고 귀여운 게 마음에 드네.

이 디자인 때문에 흔히 일본 제품이라 생각하는데
알고 보면 타이완 브랜드라는 것이 의외의 요소.
일제 기피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지.
난 일제 아예 안 쓰는 정도는 아니지만 시트팩은
워낙 대체제가 많아서 굳이 쓸 생각은 없던 차라
기왕이면 非 일본 제품이 더 반갑기는 하더라.






메이크업 퍼프 세트

올리브영에서 늘상 재구매하는 메이크업 퍼프 세트.
요즘 베이스류는 거의 퍼프를 사용해서 바르는데
이렇게 저렴한 대용량 세트로 사서 금방 쓰고 버린다.

... 지구야, 미안해. 대신 다른 거 아껴 써줄게.
그래도 예전에 작은 삼각형 퍼프는 1-2회만 썼는데
이 큼직 넙적한 퍼프는 평균 3-4회는 쓰고 버림;

참고로, 나는 이렇게 데일리 소진용 저렴 퍼프와
휴대용 고급 퍼프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편.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에 :
http://jamong.tistory.com/1254 




이 날은 딱히 구매 목적을 가지고 간 건 아니었지만
구두와 옷을 몇 가지 사다 보니까 -_- 금액이 차서
20만원마다 주는 1만원짜리 상품권을 2번이나 받았...
는데 두번째에는 금액이 찰락말락캐서 삽질 좀 했다.

마지막 남은 9천원을 뭘로 채울까, 하다가 문득
위 올리브영 구매 제품 영수증을 발견하고 올레!
하지만 올리브영은 임대 매점이라서 행사 제외...
이에 오기가 생겨서 다시 지하 2층까지 내려가서
기어이 이니스프리에서 추가 구매를 감행하여
결국 상품권을 하나 더 받아냈다는, 그런 이야기.
(이니스프리 등 입점 로드샵 구매는 행사에 포함!)






그리하여, 내 것이 된 미네랄 웜톤 체인저.
그리고 덤으로 집은 펌핑형 네일 리무버 컨테이너.

뭐, 웜톤 체인저야 어차피 예전부터  벼르던 거니까.
어제 밤, 오렌지 메이크업할 때 개시했는데 좋아!
화사한 쿨톤 체인저도 좋지만, 웜톤 체인저도 매력 있음.

이니스프리, 핸드크림 이물질 사건 아직 진행 중이지만,
그래도 뭐 어쨌거나 제품 좋은 건 좋은 거니까...
(하지만 향후 해결 방향이 안 좋다면, 불매할 수도;)

그리고 네일 리무버 용기는 스킨 담으려고 샀다.
늘 애용하고 있는 AHC 젠 하이드레이팅 토너가
아무래도 1L 짜리라서 수납 및 사용이 불편해서
앞으로 여기에 조금씩 덜어서 사용할 예정 :)




이 날, 사실 탠디에서 기본 블랙 힐 구매하고,
아디다스/르꼬끄 등에서 스포츠 의류 사고,
밥 먹는 등, 다른 분야에 돈은 더 많이 썼는데,
어째 결국 사진 촬영 및 포스팅은 이렇게 코스메틱.
올리브영도, 이니스프리도 다른 데에 매장이 많지만
그냥 괜히 디큐브시티에서 산 기념으로 올려봤다.

여담이지만, TOUCHTANDY 는 앞으로 단골 찍을 듯.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3.25 23:39 j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ㅣ니스프리 리무버통에스킨담으려고샀다가 소독같은걸어찌할지몰라그냥네일리무버담았는데ㅜㅠ 자몽님은어찌하셨는지요

    • 배자몽 2012.03.26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철저하지 못한 사람이라 -_- 그냥 알콜기 있는 스킨을 칙칙 뿌리고
      화장솜으로 스윽스윽 닦아내고 말린 후에 바로 넣어버렸어요 ㅋㅋㅋ
      ... 허술하지만, 그렇다고 뭐 문제야 있으랴, 이런 마음에...
      거대한 1리터짜리 용기를 치우니까 화장대가 매우 산뜻해지네요 ㅋ

  2. 2012.03.27 09:14 은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몽항기님의 잠자는 소심한팬 인사올려요~ 이아침에 윗글에 첫댓글달구 물올랐나바욤ㅋㅋ 원톤체인저 저는 괜춘하더라구요 바쁠땐 요거바르구 생얼인척 출근하는데 톤보정 잘되는듯~

    • 배자몽 2012.03.27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에서 깨셔도 됩니다 :)
      웜톤 체인저, 저도 요즘에 매일매일 잘 쓰고 있어요.
      전 이걸 사용해도 여전히 핑크기가 좀 도는 얼굴색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차분해지는 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

  3. 2012.03.27 19:49 아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울~~ 바쁘신틈에 친절한 댓글도 달아주시고..역시 잠수타다 올라오길 잘했다며^^
    자몽향기님 블로그 핸드폰으로 북마크해놓고는 출퇴근길에 몇번씩 놀러가고 하거든요~
    오늘아침엔 실은 사정이 있어서 결근해놓고 핸드폰으로 글쓰다가 오타도 나고..ㅎㅎ 웜톤인디 ㅋㅋ
    암튼 늘 솔직하고 날카롭고 지적이면서도 지루하지않은..님의 필력에 항상 즐겁답니다 람쥐~^^

    • 배자몽 2012.03.28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재밌게 봐주시니 저 또한 즐겁습니다 :)
      이번 주 바쁜 일정들 좀 지나가면 또 업로드거리를 저축해둬야겠어요 ㅋ
      화장품 관련 포스팅들이 좀 뜸해지면 어느새 식도락 블로그가 되어버리는 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