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블로그에 뜨고 나서 은근히 주목 받는 아임쏘리 겔마스크.
나도 이 흐름에서 예외는 아니어서 롭스 세일 때 종류별로 구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저 담배팩 디자인이 좀 혐오삘인 게 아쉽...
담배나 초콜릿은 내가 잘 안 하니까 구색 맞추기로 1장씩만 사고,
커피와-_-* 맥주는-_-* 내가 잘 하는 거니까 2장씩 데려옴 ㅋㅋㅋ
(요새 금카페인, 금주로 버거워하는 동네주민님께 1장씩 기증했다)
컨셉의 재미도 재미지만, 겔마스크만 봐도 꽤 잘 만들었더만.
밀착력, 쿨링 효과, 사용 후의 보습 효과 등등 별다른 흠이 없음.
게다가 간만에 겔 타입을 써보니까 '아, 이런 느낌이었지' 싶고.
다만, 종류별 질감이나 효과 차이는 잘 모르겠다. 내가 둔한가.
이 중에서 하나만 재구매한다면 난 아마도 맥주팩에 올인할 듯.
피부에 미치는 음주의 효과는 내 몸소 체험한 바 있으니... 크헉.
기왕 롭스 세일할 때 수십 장 쯤 왕창 사오고도 싶었지만...
아직 집에 홈쇼핑 AHC 마스크팩이 꽤 넉넉히 남아서 참았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 AHC 마스크팩 30장쯤 남고 70개 다써감 ㅎㅎㅎ
그리고 이 팩도 좋은데 진짜 좋은 걸 발견! +ㅁ + 두둥!
나도 목표의식 가지고 꾸준히 소진 중! ㅋㅋㅋ 아마 올 여름 전에는 있는 재고 털고 새 제품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발견했다는 매우 좋은 건 무엇이오? -_-*
앗 요거 저도 쓰는건데, 여기꺼 괜찮더라구요. 지인분이 장업계 쪽에서 근무하시는데 여기 제조사가 마스크팩 전문으로 만드는 곳이라서 왠만한 건 다 좋은데 특히 겔마스크가 좋다고 하셔서 그 이후로 써봤는데 꽤 괜찮아서 세일할 때 마다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ㅎ 자몽님 블로그 눈팅만 하다가 반가운 마음에 요렇게 댓글도 남겨보아요 ㅎㅎㅎ 늘 재미진 포스팅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답니다! :)
이거 써본 이들은 다 좋게 평가하네요! 소셜에 반값 행사 같은 거 뜨면 저도 마구마구 쟁일 기세~~~ ㅎㅎㅎ 게다가 한동안 순면 시트류의 마스크팩만 쓰다가 오랜만에 겔 타입을 써보니까 '아, 이런 매력이 있었지' 싶더라구요. 후후후후. (댓글도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필명 자주 보이는 분들은 아무래도 더 반가이 맞이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거 사러갔는데 이미 품절이더라구요. 저에게는 허니버터칩같은 전설의 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