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Q1 공병샷

Posted by 배자몽 분기별공병 : 2011. 3. 31. 15:23




1분기가 끝났는데 공병샷 올릴 여유도 없다니.
사실 또 급하게 올리다 보니까 빠진 게 많지만
이거라도 먼저 올려야 좀 속이 개운할 것 같다.


 
[메이크업]

바닥샷... 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패인 팩트나 섀도우 등 많은데
그런 건 사진 찍어봤자 티도 안 나서
다음 분기까지는 꼭 바닥보리라고!
다짐을 하면서 이번에는 일단 패스 ㅋ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유독 마스카라들이 많네;





[에뛰드하우스]
닥터 마스카라 픽서
포 퍼펙트 래쉬

요즘에는 귀찮아서 생략하는 추세지만
그래도 마스카라 좀 꼼꼼하게 바를 때는
꼭 전 단계에 추가하는 에뛰드 픽서.
가격대비 효율이 클라란스보다 훨 낫고
같은 라인 중에서도 이 핑크색이
보라색 케이스보다 훨 낫고 그렇다.





[네이처리퍼블릭]
메이 블라썸 마스카라
볼륨 & 컬링


안 그래도 저렴한데 50% 세일하길래
그냥 호기심에, 가벼운 마음으로 사봤다.
무난하게 쓸 만 한데 딱히 장점은 없는 듯;





[더페이스샵]
매직 아이래쉬 마스카라
아마도 컬링


페이스샵을 비롯한 로드샵 마스카라들이
사브작사브작 은근 가격이 오르는데
품질 또한 오르는 것 같길래 괜히 사봄.
근데 이건 디자인 투박하고 기능은 뭐 그냥.
그러고 보니 작년에 저렴 마스카라 이것저것
줄줄이 써보고 딱히 만족 못해서 요즘에는
다시 가격대 있는 브랜드로 마음 돌아서는 듯;
가격과 품질, 그 완벽한 균형은 어디인가.





[미샤]
더스타일 3D 마스카라

초기의 미샤를 만들어놓은 주역...
이긴 한데 요즘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듯;
제품 자체는 무난하고 꽤 실속 있는데
내용물이 워낙 빨리 굳어서 생명이 짧다.
그래도 마스카라 안 가지고 나간 날,
급하게 필요하면 쉽사리 사서 쓸 수 있음.





[미샤]
M 섹시아이 마스카라
멀티 브러쉬 (컬링)
스페셜 할로우 (볼륨)


내가 그간 적잖이 애용해온 M 섹시아이.
특히 핑크색 멀티브러쉬는 몇개짼지 모르겄다.
워낙 빗 타입 마스카라에 컬링 기능 좋아해서.
그런데 4개 넘게 쓰니까 이제는 좀 질려서 -_-
집에 있는 재고만 다 소진하면 재구매 안 할래.
그래도 고만하믄 그간 잘 썼다 아이가.





[크리니크]
래쉬 파워 볼륨 마스카라


크리니크 색조의 효자 상품인 래쉬 파워,
그 중에서도 후발 주자인 볼륨 마스카라.
워낙 스테디셀러이기도 하고 궁금해서
작년 어드메에 한번 사서 써봤는데
난 명성에 비해서는 감흥 없더라.
되려 더 저렴한 미샤보다 만족도가 적었음;
워낙 지지자들이 많은 제품인 데다가
나도 크리니크 색조 자체는 높게 보지만
이 마스카라들은 나랑 별로 인연이 아닌 듯.
예전에 래쉬 파워 오리지널 샘플도 써봤는데
그 역시 번짐 심하고 별 매력 없었거등;





[에스티로더]
래쉬 프라이머 플러스
마그나스코픽 마스카라
듀오 (샘플)


가끔 기획 사은품 등으로 풀리는 건데
이 버전이 정품보다 훨 나은 듯 -_-
이러나 저러나 이젠 에스티 제품 안 쓰지만
이건 어딘가 굴러다니는 게 있길래
휴대하고 다니면서 쓰다가 굳어서 버렸다.




[베네핏]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우 겸 라이너
My date's my brother


색상도 이쁘고, 크리즈도 안 생기고,
발림성이나 지속력도 좋고,
입구가 넓어서 사용하기도 편해서
한동안 꽤 애용하던 베네핏 크리즈리스.
베이스 색상으로는 베이직한 피치 핑크인
RSVP가 인기 많은데 난 핑크로 골랐네.
아마 라인 리뉴얼되면서 단종된 듯 하지만.
좀 덜어주고 편하게 퍽퍽 사용하다가
심지어 일부 수량은 떨어뜨렸더니 -_-
이런 의도치 않은 섀도우 공병이 나오더라.




[디올]
립글로우 컬러 리바이버 밤


안 그래도 립밤이어서 무른 제형인데
거의 데일리로 사용했더니만;
사진 찍은 이후로는 더 닳아서
현재는 거의 립브러쉬 사용할 지경.

사람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모양이지만
난 립밤처럼 촉촉한 제형이어서 편하고
생기발랄한 핑크 발색이어서 좋더라.
그야말로 만만하게 막 바르기 좋달까.
물론 가격은 그리 만만하지 않지만...
역시 데일리 립제품은 이렇게 촉촉하고
발그레한 발색 내주는 애들이 최고여.
다음번에 면세에서 트리오 세트 살까봐.




[겔랑]
로르 메이크업 베이스

추종자를 꽤나 거느리고 있는 겔랑 로르님.
사실 난 겔랑의 컨셉과 패키지 (그리고 가격) 가
취향에 안 맞아서 별 관심은 없었는데
사용감 좀 있는 제품이 벼룩에 싸게 나와서
호기심 충족 차원에서 한번 써봤더랬지.

내가 보기에는 -
상당히 괜찮은 메이크업 베이스다.
확실히 파운데이션이 잘 먹고 오래 유지되고
피부 자체가 좀 쫀쫀한 기분이 든달까.
그런데 다른 기능은 딱히 없는 이 베이스에
그 돈을 투자할 마음은 안 생기네.
무겁고 금딱지스러운 케이스도 별로고.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지만.)

뭐, 혹자의 말에 의하면 겔랑 파데 라인이랑은
찰떡 궁합이라서 맛 보면 버릴 수 없다는데,
난 겔랑 파데도 안 쓰니까 해당 사항 없음.

그려, 역시 모든 제품은 제 눈에 안경.




[임프레스]
리바이탈라이징 모이스춰 팩트


음? 이건 샘플인데 굳이 사진 찍었네?
가네보 임프레스랑은 그닥 인연이 없어서
이 제품도 관심 안 두고 있다가 우연히 써봤다.
아마 연우 벼룩에서 덤으로 받았던 듯 -_-*
헬스클럽 파우치에 두고 무심코 써봤는데
촉촉하면서도 두껍지 않고 밀착력 좋아서
꽤나 마음에 들었던 고체 파운데이션.
유감스럽게도 색상은 좀 어두웠지만.
당분간 파운데이션 살 일은 물론 없지만
"너 좀 괜찮더라" 이런 의미에서 올려본다.




[샤넬]
뿌드르 위니베르셀 20호


샤넬의 파우더 제품을 딱히 선호하지 않고,
특히 이 뿌드르 위니베르셀은 더더욱 별로지만,
예전에 엄마한테 "간지용 팩트"로 하나 헌납했다.
그런데 우리 엄마에게 팩트는 팩트일 뿐,
딱히 에브리데이용과 간지용이 다른 건 아닌지...
이렇게 싹싹 잘만 바닥까지 비워내셨더라 ㅋ
심지어 샤넬 파우더 특유의 그 개나줘 퍼프로;
게다가 이거 엄마한테는 좀 매트할텐데도 ㅠ

어쨌거나 덕분에 딸내미는 이렇게 속 시원한
파우더 팩트 공병을 볼 수 있었다는 후문.
이제는 촉촉한 수려한 팩트 열심히 쓰세요.
다 쓰면 다른 거 사다드릴테니께능.




[오르비스]
쉬폰 베일 파운데이션


내가 써보고 하도 마음에 들어서
엄마한테도 차분한 톤으로 사드린 제품.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열처리 없이
그대로 굳혀서 제조한 게 마음에 들어서
우연히 써봤는데 밀착력 좋고 촉촉해서
요즘에 계속 애용해서 바닥을 향해 간다.
다음 분기에는 이 제품 바닥샷 올리는 게 목표!

사진 속 이 제품은 나 말고 우리 엄마 거지만;
다 써가다가 바닥 보인 직후 깨졌다나.
그런데 괜히 미안해서 말도 못 하고
깨진 거 싸들고 다니면서 몰래 화장하셨대 ㅠ
왜 그래요 ㅠ 그러는 거 아니야 ㅠ

관련글 링크 :
http://jamong.tistory.com/940

어쨌거나 저쨌거나 엄마의 오르비스는
이렇게 공병샷으로 남았도다.



[바디 & 헤어]

바디 & 헤어 부문이야 늘 공병을 토해내지만
겨울이 막 지나간 계절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는 유독 그 용량이 어마어마하다.
아이템 수로는 평소랑 비슷한 정도여도
부디 용량에 주목해서 보는 게 관전 뽀인뜨.




[오르비스]
딥 클렌징 샴푸


지성 두피인 데다가 한번씩 상태가 심해져서
두피 클렌징 샴푸 정도는 늘 상비해둔다.
한동안 애용하던 게 바로 이 오르비스인데
요즘에는 비욘드만 대놓고 총애하느라
이 제품은 한동안 거들떠도 안 보고 살다가
빨리 비우고 공병 내겠다는 일념으로 -_-
꾸역꾸역 열심히 다 써서 비워냈다.
... 그런데 왜 리필 하나 더 있는 거지???
예전에는 참 잘 맞는다고 느꼈는데
찰떡궁합 샴푸린스를 만나고 나니까
시들한 건 물론이고 두피랑도 안 맞는 듯;
오르비스, 미안. 난 이런 여자야.




[려]
청아모 & 흑윤모 이것저것


비욘드 때문에 심지어 요즘에는 려도 시들하다.
어쨌거나 한방 샴푸는 리엔, 댕기머리 등등
이것저것 발 들여봤는데 난 려가 제일 좋더라.
사실 리엔이 잘 맞기를 은근 기대했는데 ㅠ
엄청 오바스러운 가발 쓰고 나와서
풍성한 머릿결 어쩌고 하는 려 광고보다는
"전 머리숱이 많진 않지만 탈모 걱정은 안 해요"
라는 수애의 담백한 리엔 광고가 좋았건만.
리엔은 결정적으로 지성 두피가 쓰기에는
두피 세정력이 턱없이도 너무 부족하더라.
킁. 대개 아모레 계열사가 광고 마케팅 잘 하고
LG생건 계열사는 패키지나 마케팅 그지 같아도
제품은 실속 있는 편인데 이건 어째 반대래.




[에이솝]
로즈 헤어 마스크


이건 나름 사용해본 사람들 평은 좋은데
너무 비싸고 사용 불편해서 재구매의사 없음;
사실 자몽시리즈에 한참 열광할 때 샀다.
단순히 자몽 성분 들었다는 이유로 -_-
아, 물론 싱그러운 장미향도 좋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순한 질감도 좋은데,
에이솝 특유의 저 튜브 너무 불편해.
그리고 난 역시 헤어 제품은 이것보다
양 많고 저렴한 게 좋아서... 이제 패스.




[미장센]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


아마도 엄니가 마트에서 사오신 제품.
사실 늘 두피의 과다 유분을 걱정하는지라
이 제품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발이 거칠거칠하다 싶을 때면
끄트머리에 충분히 발라서 마사지해준다.
가격도 착한데 보습력도 꽤 좋단 말이야.
역시 대중의 브랜드, 미장센.




[바이오실크]
실크 테라피


이건 뭐 공병샷 올릴 때마다 늘 등장해서
이젠 더 설명할 것도 없고 그렇다 -_-
뚜껑이 흰색이니 이건 작년인가 언젠가
하여튼 리뉴얼된 2차 제품 정도인 듯.




[러쉬]
해피히피 헤어&바디 젤


러쉬 제품들은 옥석을 가려 쓰는 편인데
그 중에서 내가 제법 좋아하는 해피히피.
정말 상큼한 생자몽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다.
게다가 엄연히 헤어 & 바디 젤인지라
급할 때는 샴푸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 ㅋ
그런데 러쉬 제품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용량대비 가격은 제법 비싼 편인 게 단점;




[뉴트로지나]
바디 오일


엄마가 마트에서 꾸준히 재구매해오시는데
나 또한 마음에 들어서 묵묵히 비워내는 아이.
(얘도 여태까지 공병샷에 거의 매번 등장 중;)
물과 닿으면 약간 뿌옇고 밀키하게 변한다는
혹자의 평도 있지만 난 그래도 잘만 쓴다.
향도 살짝 달콤하면서도 가벼운 게 좋고
질감도 에브리데이용으로 적당한 듯 혀서.





[플루]
홍삼 바디 스크럽


집에서 2개, 헬스클럽에서 1개 쓰던 거
다 모아서 나름 공병 떼샷... 뿌듯허다.
셋 다 배 갈라서 썼는데 배가름샷은 하나만.
무난하게 쓰기에 별 부족함 없는데
홈쇼핑에서 대용량 구매해서 쓰다 보니
이제는... 좀 질려... 미안...
남은 한두개 후딱 다 쓰고 갈아타련다 ㅠ
안 그래도 최근에 비욘드 바디 리커버리
라인의 스크럽에 완전 꽂혀가지고설랑은 ㅋ




[키엘]
끄렘 드 꼬르
소이밀크 & 허니
바디 스크럽


이건 정품 아니라 그냥 대용량 튜브형 샘플인데
써보고 너무 인상적이어서 꼭 올리고 싶었네.
키엘에서 사실 더 유명한 건 끄렘 드 꼬르
라인의 바디 크림인데 난 이게 더 좋네.
굉장히 되직한 질감인데 뻑뻑하진 않고
정말 밀도 있게 롤링되는 게 맘에 든다.
게다가 향도 달콤한 게 기분 좋고
무엇보다도 사용 후 보습감이 최고!
... 그러나 가격 효율에서 비욘드에 밀렸지...
그것만 아니면 언젠가 정품 구매했을텐데.
사실 지금도 면세 찬스 생긴다면야 언제든지 ㅋ
면세 쇼핑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록시땅]
아몬드 밀크 퍼밍 앤 스무딩 미스트 컨센트레이트
... 길다... 암튼 아몬드 밀크 바디 미스트.

록시땅 팸세에서 아몬드 밀크 버스트 세럼 보이면
꼭 사달라는 너구리 요청을 듣고서 낚아챘는데
나중에 보니까 쌩뚱맞게 바디 미스트여서
넘겨주지도 못하고 그냥 내가 꾸역꾸역 썼...
는데 이게 생각보다 디게 괜찮더란 말이지.

미스트인데 그냥 일반 미스트가 아니라
밀크 미스트여서 꽤 농도 있고 촉촉한 데다가
향도 달콤하고 맛있는-_- 아몬드 밀크향.
다만, 제형이 꽤 진해서 대체 왜
스프레이 형태로 제작했는지 모르겠더라;
사용할 때 딱히 편한 것도 없고
(어차피 손에 뿌려서 발라줘야 함;)
쉽사리 스프레이 입구에 밀크가 뭉친다;

어쨌든 소가 뒷걸음질치다가 잡은 쥐 ㅋ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 크림


이 짐승 용량으로 유명한 아이들을,
그것도 쌍으로 비워내다니 - 나 좀 멋지다.
제품 진짜 실속 가득해서 추천도 자주 하는데
아무래도 이 짐승 용량을 주구장창 쓰니까
슬슬 다른 제품으로 외도도 하고 싶어서
다 써갈 때 즈음에는 한숨 돌리고 있었는데
내가 세타필 너무 맘에 든다고 한 걸
기억해버린 엄마가 또 사오셨...
그것도 두개들이 세트로... 하아...
난 어쩔 수 없이 올 봄에도 세타필과 함께;




[더바디샵]
소프트 핸즈 카인드 하트
핸드크림


바디샵에서 가정 폭력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왔던 한정판 핸드크림. 2개들이로 샀었네.
좋은 취지에다가 패키지도 이쁘고
워낙 핸드크림은 소모품이니까 샀는데
제품 자체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던 듯.
그래요. 뭐, 어쨌든 가정폭력은 나쁜 거죠.




[OPI]
아보플렉스
네일 & 큐티클 오일


사실 집에서 네일케어 따위 전혀 안 하는 여자지만
한때 엘라뷰티 주문에 심취해서 이것저것 샀네.
그래도 이 오일처럼 기본적인 아이템들은
의외로 꾸준히 잘 써서 요러쿠롬 공병화!
그나저나 이거 다 쓰고 나니까 또 게을러져서
손 상태가 아주 너덜너덜하고 그래.
OPI 재주문해야 하나... 음...


 

[클렌징]

클렌징도 따지자면 스킨케어 라인의 일부지만
제품들도 많고 해서 장르 독립시킨다.




[라네즈]
립앤아이 리무버


이것도 뭐... 매번 등장하는 애라서 설명 생략.
이번에는 특별히 2개 쌍둥이샷으로.




[비욘드]
에코클린
립앤아이 리무버

[맨담]
클렌징 익스프레스
립앤아이 리무버


나 요즘 분명 화장 많이 안 했는데
왜 리무버 공병은 이렇게 족족 나오지?
빨대 꽂아서 마셨나? (그랬을지도.)

비욘드는 브랜드에 대한 내 애정에 비해서
클렌징 라인이 별로여서 재구매의사 없고
맨담은 세일해서 사봤는데 꽤나 만족.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A/O
2009년 한정

우리 마츠노♡
마츠노한테 뿅 가서 냅다 질렀는데
막상 슈 녹차 클오는 취향에 잘 안 맞아서
2/3 정도는 소분해서 팔아버리고
이 병에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그간 한 4개 정도 리필해서 써왔다.
현재는 미장센 샴푸를 담고 계심.

용도는 이래저래 변경? 변질? 됐지만
어쨌거나 아직도 빛을 잃지 않는 우리 마츠농.




[한스킨]
클렌징 오일 블랙헤드


호도가 한스킨 대처분 팸세 갔다가
데려온 - 쌩뚱맞은 블랙헤드 클오.
그런데 샤워 후, 모공이 열려 있을 때
이걸로 문질문질 마사지해주면
나름 피지가 좀 빠져서 한때 애용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뭐 좀 심드렁하고
심지어 눈에 들어가면 죽을 것처럼 아파서
나중에는 아낌없이 퍽퍽 펌핑해서
턱만 좀 마사지하는 식으로 다 써버렸네;




[오르비스]
클렌징 젤


지금은 어차피 단종 리뉴얼됐지만
어쨌거나 클렌징 리퀴드의 젤 버전.
휴대성 좋은 클렌징 리퀴드일 줄 알았는데
어째 사용감은 영 다르고 그렇더라.
한번 써보고 재구매의사 없음.
역시 오르비스는 클렌징 리퀴드가 진국.




[맨담]
클렌징 익스프레스 모이스트


드럭에서 50% 세일할 때 몇병 사서
클렌징보다는 브러쉬 클렌저로 사용한
맨담 클렌징 워터 시리즈 중 모이스트.
언제 봐도 참 착한 제품이어서
50% 세일 목격시 재구매의사 있구만.





욕실에 있던 자잘한 제품들 모듬 공병샷?

[오리진스]
앤드류와일
플랜티도트 페이스 클렌저

[고운세상]
하이드라 인텐시브 클렌징 밀크

[싸이닉]
토탈 셀 에센스 워터


아, 여기에 이니스프리 녹차 세럼도 있었는데
나도 모르는 새에 엄마가 공병을 버리셨네.
엄마, 그거 매일매일 양껏 쓰시랬지,
공병을 버리라고는 안 했자네요 ㅠ

오리진스 앤드류와일은 기초 3종 리뷰에 썼듯이
뭔가 명성이나 기대에 비해서 난 좀 실망.

고운세상 수분 라인은 정말 실속 있다.
그런데 클렌징 밀크는 내가 워낙 안 써서
재구매한다면 같은 라인 수분젤을 살 듯?

싸이닉 저 스프레이형 에센스는 잡부 버전.
세안 직후 뿌릴까 싶었는데 써보니까
향도 애매하게 불쾌한 인공 꿀향이고
질감도 기대 이하여서 정품 구매의사 없음.




[엘레미스]
트라이-엔자임 리서퍼싱 페이셜 워시


현재는 매장이 다 빠져서 없지만
어쨌거나 스파계에서는 꽤나 명성 있는
영국계 스파 브랜드, 엘레미스.

예전에 갤러리아에 매장이 있던 시절에
우연히 접하게 돼서 스파도 끊고
그 해당 금액 제품도 좀 데려오는 등
인연을 맺은 적이 있었더랬지.

이 클렌저는 그 당시에 세트로 사놓고서
까맣게 잊고 있다가 최근에 뜨악- 하며
꺼내놓고 아침 저녁으로 부지런히 썼는데

... 좋다.
정말 좋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실키하고 순하고
그러면서 세정력은 충만하고 블라블라블라.

내 기억으로 이 세안제 하나만 해도
단품 가격이 적잖은 수준이었는데
지금 매장이 아직 있다면 사고 싶을 지경.




[셀팜]
엔자임 파우더 워시


그 언젠가 원어데이에 나왔길래 떼구매해서
꾸역꾸역 열심히 쓰고 있는 효소세안제.
뭐, 딱히 흠잡을 데 없다. 재고가 많은 거 빼고.




[마몽드]
트리플 멀티 폼 클렌징


마몽드에서 늘상 1+1 행사를 하기 땜시
도저히 정가 주고는 살 수 없는 제품.
좀 뽀득하긴 해도 제품 자체가 실해서
봄 여름에는 나름 마음 가볍게 사보곤 한다.
그런데 요즘에 더더욱 촉촉 클렌저에 꽂혀서
올해에는 과연 구매할지 의문이구먼.
이번 것도 내가 질러놓고 동생이 쓴 듯;




[S&P]
정체불명의 퓨어 클렌징 폼


... 진짜 듣보잡 브랜드에 오타 작렬 패키지...
이모가 집에 놀러왔다가 두고 가신 모종의 제품이다.
난 영 의구심이 들어서 손도 안 댔는데
애시당초 거의 빈 제품이어서 그런지
누군가가 써서 금방 이렇게 공병 냈네?




[맨소래담]
아크네스 크리미 워시

번번히 속으면서도 난 어쩔 수 없이
"트러블 진정시켜주면서도 촉촉한"
이런 문구에 약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이 제품도 그러길래 또 한번 더 속았다.
속았어. 속았어. 진짜 건조해.
하긴 이 아크네스 라인의 타겟층이
10대-20대 트러블 피부인데... (먼산)

트러블은 트러블이로되
같은 트러블이 아니로다.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브라이트닝 클렌징 폼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렌저

[비오레]
클렌징 폼

[오르비스]
엑셀런트 워시


욕실에서 쓰던 대용량 폼클 샘플들 묶음샷.
다들 괜찮은 제품들이긴 한데
또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건 없어서
이 중에서 굳이 정품 구매할 일은 없을 듯.



[스킨케어]

클렌징은 이만 하고 이제 본격 스킨케어 공병들!
특히 1-3월에 미친듯이 지르고 (월별 지름샷들;)
당분간 샘플 소진 라이프를 다짐했더랬지.
어느 정도는 달성한 듯 해서 뿌듯하기도 하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스킨 (복합성용)


얘도 400mL여서 꽤나 대용량으로 분류되는데
나 AHC 1000mL 스킨 쓰기 시작한 이후로
이 정도는 대용량 축으로도 못 쳐주겠더라.
400mL? 귀엽지 귀여워.
비오템 스킨은 몇년에 한번씩 그냥 편하게
무난한 맛에 구매해서 쓰곤 한다.
근데 이제 AHC에 정착해버려서 말입니다.




[트릴로지]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토너


꽤나 호감 가지고 보는 트릴로지의 미스트 토너.
괜찮은데 이 제품이 은근 애매한 구석이 있어서
휴대하기에는 유리병이 너무 크고 무겁고
집에 두고 토너로만 쓰자니 또 너무 물 같고.
재구매할 메리트는 안 느껴지더라.
공병 내겠다고 그간 아낌없이 사용함;




[맥]
차지드 워터 스킨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아, 나 이거 말고 맥 픽스 미스트도 있는데
그 공병은 깜빡 회사에 두고 와버렸네.
조만간 꼭 추가해서 올리리라.
이 차지드 워터도 괜찮긴 한데 난 좀 갸우뚱.
보통 더 저렴한 미스트와 차이점을 모르겠어서.




[메디엘]
펩타이드 퍼피니스 아이 세럼


예전에, 옛날 옛적에 리뷰 올린 적 있다.
펌핑형이어서 편하고 효과도 꽤 만족...
향은 지금 생각해도 참 오묘하다;




[쥴리크]
바이오 다이나믹 뷰티 아이 크림


이미 재작년엔가? 리뉴얼됐는데 이건 구형 ㅋ
쥴리크 한때 애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좀.
튜브가 영 불편해서 아이크림 되려 안 바르게 될달까;
하지만 제품 내용물 자체만 보면 괜찮았던 아이크림.




[쥴리크]
바이탈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내가 작년 내 개인 코스메 어워드 포스팅에서
데이크림 분야로 꼽은 적이 있기는 한데,
반 통 넘게 쓰니까 또 마음이 쪼메 바뀌더라.
뭐랄까, 더 내 피부처럼 착! 붙는 걸 원해서인지
이 제품 특유의 약간 미끌한 질감이 마음에 덜 차.
그런 이유에서 재구매는 안 하지만서도
트릴로지 특유의 저 심플함 (에이솝스러운),
그리고 착한 가격과 내용물은 여전히 호감!




[겔랑]
퍼펙트 화이트
스킨/자차/아이크림


예전에 팸세에서 에센스 기획 세트 사고
같이 받은 대용량 샘플 3종 세트.
어느 제품에도 딱히 불만은 없었지만
그래도 역시 겔랑에서 그 돈 주고서
이 아이들을 구매할 일은 없을 듯.
심지어 난 에센스도 질감 가벼운데
그 외에는 특별한 효과를 못 느꼈지.




[고운세상]
하이드라 인텐스
스킨/크림


위에서 클렌저 공병 올리면서 언급이 됐던
고운세상 수분 라인의 스킨과 크림.
내가 보기에는 크림이 진국이야.
젤과 크림 중간 형태인데 정말 순하고도
피부 속까지 물을 적셔주는 듯한 느낌.




[헤라]
아쿠아볼릭 워터폴
세럼/크림

프리퍼펙션 세럼 샘플도 세트였는데
그건 깜빡 실수로 빼먹고 이 아이들만.
기본에 충실한 헤라의 수분 라인이다.




[뉴트로지나]
나이트 컨선트레이트


이 제품 처음 나올 때 좀 실속 있겠다 싶었는데
샘플로 써보니까 과연 나쁘진 않더라.
특히 크림과 밤 중간 제형인 점이 좋아.
그런데 보습력은 기대보다 못 미쳐서 패스.
끈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좋을지도?
난 기왕 밤에 바를거면 더 쬔쬔한 게 좋더라.




[엘레미스]
허벌 라벤더 리페어 마스크
이그조틱 아일랜드 플라워 바디밤
파파야 엔자임 필
프로-콜라겐 카츠 리프트 마스크


다들 좀 오래 돼서 결국 발에 발랐다는 건 비밀.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
하이드라 파워
바이탈 파워
래디언스 파워


이 역시 지금은 리뉴얼된지 오래지만
어쨌든 예전에 괜히 땡기던 부스터 시리즈.
샘플인데도 스포이드형이어서 편하게 썼다.




[헤라]
프리퍼펙션 세럼

[랑콤]
제니피크

[이자녹스]
알람셀 하이드라 세럼


국내 양대 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헤라)
LG생건 (이자녹스), 그리고 수입 브랜드 (랑콤)
에서 나름 이름 좀 있다는 세럼들.

제니피크는 가벼운 부스터로 괜찮긴 한데
그 돈 주고 살 의사는 전혀 없으며
헤라는 생각보다 큰 감동은 없었다.




[아르마니]
크리마네라
스킨/클렌징밤


스킨이야 크게 별변력 없는 항목이다 쳐도
클렌징밤은 기대보다는 꽤 괜찮더라.
바비 엑스트라 밤린스를 연상시키는
쬔득한 제형에 핸들링, 세정 다 좋고.
하지만 이렇게 헤프게 쓰이는 제품에
난 그 정가는 도저히 못 주겠다고.




[네이처리퍼블릭]
콜라겐 드림 80 부스터/에멀전
화이트 테라피 토너/에멀전


사실 별로 즐겨 쓰지 않는 구성이지만
깔맞춤으로 샘플들이 굴러다니길래
기왕 맞춰서 다 쓰고 떼공병샷 찍는다.
... 결국 나란 여자, 이런 거에 집착하는 여자...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세럼
수르스테라피7


비오템에서 지갑 사고 -_- 받은 사은품들.
이 샘플들 써보고 무난하게 맞는 듯 해서
정품 개봉했는데 겨울에는 역시 부족해서
기어이 벼룩으로 팔아넘겼다는 후문이.




[숨37]
타임 에너지 토너/에멀전/크림
유쓰 트리트먼트 나이트 에센스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등등 숨 샘플 모듬 공병샷.
지난 달 이전에 숨 제품을 조금 샀더니
이토록이나 샘플 라인이 증식해서
당분간 마음 먹고 열심히 소진했다.
다 좋은데 단점은 역시 에멀전이 낀다는 거.
나 원래도 에멀전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
억지로 쓰지 말고 그냥 팔다리에 발라야지;

이 중에서 정품 구매의사 있는 건 역시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유쓰 트리트먼트 나이트 에센스

이 둘 중 하나?



그리고 이번 분기에는 특별히 이런 것도 해봤다 :


필름지 샘플 쓰고 모아두기 -_-*
하도 샘플에 손이 잘 안 가서 한번 해봤네.
근데 필름지 샘플은 사용량 조절도 애매하고
평소에 아무래도 손이 덜 갈 수 밖에 없지.
그래도 그때그때 쓰고 버릴 법한 것들을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진도 나간 게 보인다.



공병샷 올리는데 급 졸음이 밀려오네.
일단 여기까지 대강 구색만 맞춰두고
상세한 수정은 내일 하는 게 좋을 듯.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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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06 13:33 와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향기님은 얼굴도 작으시고 몸집도 크지 않으신것 같은데 어케 이리 화장품들을 빨리 쓰세요? ㅎㅎ 아님 제가 너무 양을 적게 해서 바르는건가요? 전 수분크림도 아침저녁으로 꼬박꼬박 발라도 거의 7,8개월은 쓰는것 같던데 ㅠㅠ

    • 배자몽 2011.04.06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 그러니까... 몸집은 작지 않구요...
      그 작지 않은 몸집에 듬뿍 처덕처덕 매일매일 바릅니다요 ㅋ
      제가 기초나 바디 제품을 워낙에 아낌없이 도탑게 바르는 편이라서 -_-*
      (한번 개봉하면 절대 아끼지 않는 이 습성이란...)
      게다가 반절 넘게 써서 이거 공병 되겠다 싶으면 집중적으로 들이파요 ㅋ

  2. 2011.04.06 23:59 러브라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3월31일에 쓰여진 글을 왜 전 이제봤죠? 업뎃 언제있나하고 목빼고 기다렸는데 ㅠ 이상하네 ㅠㅠ
    잘보고갑니다~ 리뷰보다 공병샷이 더 유익한 리뷰같아요 ㅎㅎ

    • 배자몽 2011.04.07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그거슨 -_-
      제가 3/31에 사진 올리고 비공개로 작성 시작해서 그저께야 완성해서 공개했기에...
      공개 시점에서 글 작성 날짜를 갱신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ㅋ

[비욘드] 야금야금 지름-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1. 1. 18. 17:24



언젠가부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뢰하는 비욘드.
간혹 이수역에 들를 일이 있으면 꼭 태평백화점-_-
1층 비욘드 단독 매장에 들러주곤 한다.
그새 야금야금 포인트 꽤나 쌓았을 듯...

조만간 가서 힐링포스 헤어 라인도 데려와야 하고
기초 재고 좀 소진되면 피토가닉 기초도 써봐야 하고
그 외에도 써보고픈 기초는 넘쳐나는데 우얀다요.

어쨌거나 다른 것들은 재고 생각해서 작전상 후퇴하고
더 소진률이 빠른 바디 & 클렌징만 살짝 찍어줬다.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2종 선물 세트

2010년의 마지막 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오렌지 색상의 바이탈라이징 바디 라인과 함께
비욘드에서 샘플을 가장 많이 뿌리는 메인 제품임.
바이탈 라인은 무난하고 순하고 괜찮긴 하지만
난 더 진하고 촉촉한 제형을 선호해서 말입니다.
어제 세타필 로션 대용량 하나 아작냈으니까
이번 주중에 내친 김에 둘 다 개시할 듯.




원스텝 클렌징 티슈

비욘드 제품들은 웬만해서는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클렌징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덜 꽂히더라.
클렌징 전용 라인인 에코 클린도 거의 다 써봤지만
대체적으로 재구매의사는 없었고 이 제품도 별로.
클렌징 티슈는 워낙에 많이 쓰는지라 가볍게 사봤지만
평소에 워낙에 관심 없던 수딩 라인이기도 하고
실제로 써보니까 티슈가 너무 얇고 성긴 데다가
리무버 용액의 양도 적어서 쉽사리 마르는 편.
자연공화국 클렌징 티슈가 훨씬 더 좋았다규.




에센스 마스크 시트

종류별로 하나씩 -_-
예전에 올리브영인가 어디선가 1+1할 때 좀 살 것을.
(괜찮아. 1+1 하면 그때 또 사면 되니까.)








좋아요.
좋습니다.
1+1 하면 종류별로 왕창 좀 사줄테다.




나름 스페셜 라인이랄 수 있는
미연 원액 마스크
옴므 모이스처 마스크


사실 비욘드가 한방 전문 브랜드도 아니건만
한방 라인인 미연(美然) 제품들이 참 착착 붙네.
개인적으로는 한방향이 좀 더 깊고 진했으면 싶지만
질감도 무겁지는 않고 쫀득한 것이 내 취향이야.
써보고픈 기초 라인 많아서 고민이 끝이 읎당게.



어쨌거나 소소한(?) 일상 속 비욘드 지름 보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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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9 21:36 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비욘드 바디 제품 좋아하는편...단지 향 때문에...ㅎㅎㅎ

  2. 2011.01.21 18:29 신고 언제나한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평백화점 왜케 정겹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롯데 관악에서 은근 쏠쏠히 사....
    롯본에서 아르마니 등 큼직한 건 사는데, 최근의 샤넬을 시작으로 은근 질러...
    심지어 관악 AP에서도 쏠쏠히 질러주시고 아웅 진짜 ㅠㅠㅠ

    • 배자몽 2011.01.26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기 가면 잊혀진 추억의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다규 ㅋㅋㅋ
      롯데 관악은 그에 비하면 럭셔리 마더스 브랜드의 총집합체-
      우야근동 올해는 디올이 지고 샤넬이 뜨는 운세로고...





이건 브랜드평가에 넣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위시리스트에 넣어야 할지.

어쩌다 보니 "무조건 호감" 브랜드인 비욘드.
예전에는 그냥 드럭스토어 한 구석에서
바디 & 헤어 제품 몇 개만 파는 줄 알았는데
기초 제품 라인이 꽤나 다양하고 알차단 말이지.
딱히 오가닉에 열광하는 편은 아니지만서도
그 담백하고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도 좋고.
여태까지 써본 바로는 제품들도 다 잘 맞고.

그런데 문제는 써보고 싶은 게 되려 너무 많아서
아직 본격적으로 발 들이지는 않았다는 거;
일단 소모품인 핸드&풋, 클렌징, 바디 제품 위주로
야금야금 써보고 있는데 기초 라인이 그렇게 땡겨.

LG 생건 계열 브랜드라서 주로 뷰티플렉스 매장,
또는 일부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되어 있다.
하지만 역시 비욘드 단독 매장이 가장 편해.
제품 라인도 가장 다양하고 서비스도 좋고.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이수역의
태평백화점 1층 비욘드 매장을 애용하는 편...
이지만 그 역시 은근 자주 가지는 못하네?



어쨌거나 언젠가는 깔맞춤으로 써보리라! 는 의미에서
그냥 비욘드의 주요 라인들 이것저것 간단 소개 :




Love Eco
BEYOND

사실 화학적인 것도 별로 마다하진 않지만 -_-
기초 제품이 기왕이면 환경 친화적이면 좋지 뭐.




올해 상반기에 신규 출시됐던 트러블 라인,
아크네이처 (Acnature)

사실 비욘드가 트러블 케어로 특화된 브랜드는 아닌지라
굳이 눈길을 줄 기회는 없었을텐데 역시 932 때문에;
그 속삭임에 넘어가서 테스트해보니까 제품 좀 좋더라?

페이셜폼 / 플루이드(스킨) / 에멀전 / 세럼 / 스팟세럼
이런 구성인데 크림이 없는 점이 약간 아쉽긴 했다.
(에멀전보다는 젤/크림 제형을 좋아하는 여자임.)

폼클렌저는 너무 뽀득하다고 하니까 가볍게 패스하고
스킨/세럼/에멀전 깔맞춤은 산뜻하면서도
수분감 있는 것이 좀 써보고 싶기는 한데
그래도 찬바람 부는 한겨울에는 좀 무리니까
내년 봄/여름을 기약하면서 일단 좀 보류 중이다.
다만, 부분 케어용으로 스팟세럼만 사볼까 싶네.
닥터자르트, BRTC, 오리진스, 바디샵 등등의
스팟 케어 제품을 써봤지만 별 효과를 못 봐서
나름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사야지.)




비욘드의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수분 라인,
피토 아쿠아 (Phyto Aqua)

미백, 안티에이징 등의 기능을 크게 기대하지도 않고
유수분 밸런스 잘 맞으면 어느 정도 따라온다고 믿어서
늘 기초 라인은 수분 라인에 가장 끌리는 편이다.

이 피토아쿠아 라인도 그야말로 수분에 충실한 컨셉.
게다가 수분크림은 은근히 입소문 난 제품이기도 해.

토너 / 에멀전 / 에센스 / 크림 / 미스트 / 마스크
구성인데 집에 기초 재고를 생각해서 -_-
일단 수면팩은 마스크 제품만 구매했다.
크림은 기본형과 악건성용 리치, 2가지로 나옴.

... 언젠가는 깔맞춤으로 써줄거야. 기다려.
하지만 질감이 좀 가벼운 편이니까
적어도 이번 겨울은 지난 후에 ㅋ




미백 라인인
피토 화이트 (Phyto White)

페이셜폼 / 토너 / 에멀전 / 에센스 / 아이세럼 / 자차
요런 구성이다.
자차가 흔들어서 쓰는 쉐이킹 리퀴드던데 좀 땡기네.
(하지만 아래에서 소개할 피토가닉 자차가 더 우월함.)
컨셉은 마음에 들지만 아무래도 수분 라인인
피토아쿠아 쪽에 더 끌리는 고로 일단 이건 패스.




유기농 미맥 & 안티에이징 라인,
리페어가닉스 (Repairganics)

왠지 오리진스가 생각나는 컨셉이다.
꼭 유기농 브랜드가 아니라고 해도 이렇게
유기농 성분, 그리고 미백과 안티에이징을 함께...
라는 컨셉의 기초 라인은 은근 여기저기 많다.
그런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미백과 안티에이징은
언제까지 부수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데다가
수분 라인에 늘 더 관심이 많아서 이건 좀 후순위.
제품이 표방하는 컨셉과 무관하게 보습감이 좋으면
좀 써보고 싶을 것 같은 라인... 이랄까.
일설에 의하면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사람들에게 좋단다.




유기농 원료 라인,
피토가닉 (Phytogarnics)

어차피 너네 유기농 브랜드라면서...
어쨌거나 저쨌거나 유기농 원료 컨셉이란다.
어찌 보면 애매모호할 수도 있지만
제품의 질이 좋아서인지 메인 라인 중 하나.
비욘드가 작년인가 올해에 띄운 TV 광고 역시
이 피토가닉 라인을 주제로 한 거였더랬지.
"자연의 은혜, 피부에 내리다." 뭐 이런 문구로.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
버릴 제품이 단 하나도 없는 라인이더라.
 
토너 / 에센스 / 에멀전 / 크림 / 아이크림
페이셜폼 / 클렌징 리퀴드 / 슈가 스크럽 / 선크림
그리고 바디 라인까지 풀로 구성되어 있음.

특히 묽은 젤 타입의 에센스와 쫀득한 크림,
그리고 촉촉하면서도 세정력 좋은 클렌징 제품들이
이 라인에서 백미... 라고 내 멋대로 평가하련다.

보습이 필요한 겨울철에는 사실 수분 라인인
피토아쿠아보다 이 피토가닉이 훨씬 우월할 듯.

비욘드의 대표 기초 라인 먹을 만 하달까.




피부 순환주기 활성화를 컨셉으로 하는
진저 스피릿 (Ginger Spirit)

이를테면 크리니크의 턴어라운드 라인 같은 거다.
피부 순환주기를 활성화시켜주어서 각질 케어를 해준대.

포밍클렌저 / 토너 / 에센스 / 로션 / 크림 /
부스터 / 아이크림 / 비비크림 구성.

뭐, 적당히 관심 가기는 하는데 이게 스킨에
펄감이 있어서 (물론 색조 펄입자는 아니지만)
그게 오묘하게 마음에 덜 드네.

라인 특성상 마무리감은 대체로 실키한 편.




안티에이징 라인,
에이지 프리 (Age Free)

토너 / 에센스 / 에멀전 / 크림 / 넥세럼
링클필러 / 마스크 / 핸드크림 구성.

사실 요건 판매하는 매장이 많지가 않은지라
아마도 메인 라인업이 아닌 걸로 추정된다.
나도 테스트 안 해봐서 모르겠다.
심지어 안티에이징에는 큰 관심 없어서 더 심드렁.

사실 소리없이 단종되고 이번에 신규 출시된
타임리스 라인으로 전격 리뉴얼된 것으로 추정됨 ㅋ




최근에 새로 출시한 안티에이징 라인,
타임리스 (Timeless)

부스터 / 스킨 / 세럼 / 모이스처라이저 / 크림 /
아이세럼 / 넥세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 중에서 셀부스터 제품이 가장 메인인 것 같다.

이것도 괜찮아 뵈는 데다가 평들도 좋지만
난 피토가닉 라인이 더 끌리는 고로 일단 패스.
왠지 엄마 사드리고 싶은 라인이긴 하네.
질감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쫀쫀할 듯.




발효 한방 기초 라인,
미연 (美然)

비욘드와 발효 한방이라...
의외의 조합이다 싶지만 제품은 괜찮더라.

페이셜폼 / 수액 / 미액 / 진액 / 진고
이런 구성인데 심지어 제품명까지 마음에 들어.
발효 한방 컨셉에 이토록 세심하게 맞추다니.
특히나 "진고"는 이름만 봐도 아주 진득한 크림,
혹은 밤(balm)에 가까운 제형일 것 같지 않은가.

역시 - 어쩐지 엄마 사드리고 싶은 라인 ㅋ




레드 식품을 성부으로 하는 민감 피부 진정 라인,
수딩 (Soothing)

바디 제품 몇몇과 페이셜 스페셜 케어 제품 몇몇.
사실 트러블성이긴 해도 민감성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서
수딩 라인에 역시 큰 관심이 없으므로... 패스.




프랑스 에코서트 유기능 인증 라인,
피토 프로방스 (Phyto Provence)

이런 게 있었어?
심지어 한정이었네;
기존 유기농 라인들과 다소 겹치는 듯도 하지만
일단 나름 새롭고 흥미로워서 올려본다;




온천수 클렌징 라인,
에코 클린 (Eco Clean)

사실 비욘드 기초 라인이 가장 땡기지만
그건 재고 소진율이 느려서 쉽사리 못 사고 -
그저 만만한 게 클렌징 라인 아니겠는가.
그래서인지 가장 다양하게 써본 라인이기도;

리무버 / 밤투오일 클렌저 / 밀크투워터 클렌저 /
포밍클렌저 / 필링마스크 구성.

리무버는 무난허니 두어 통 비워냈고
포밍클렌저는 본품+대용량 샘플로 잘 썼는데
밤투오일? 밀크투워터? 라는 아이들이 신기허다.
상세한 제품 리뷰는 언젠가...




자외선 차단 라인인
선 레피시 (Sun Recipe)

이렇게 자차 전용 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피토화이트나 피토가닉 기초 라인에 부속된
자차 제품들이 또 따로 있는 데다가
심지어 그 제품들이 더 유명하고 우월하다;
특히 피토가닉 자차는 유명세도 있는 데다가
사용해본 바, 개인적으로 추천도 하고 싶은 제품.




핸드케어 라인,
미라클 큐어 (Miracle Cure)

역시 클렌징처럼 만만한 것이 핸드/풋 크림 류인지라
이 역시 웬만한 제품 다 구매해서 써봤다.
사용자들한테는 나름 꽤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은데
난 향이 잘 안 맞아서 재구매의사는 없는 정도;
역시 상세한 제품 리뷰는 언젠가...




상큼한 바디케어 라인,
리바이탈라이징 (Revitalizing)

모이스처라이징과 함께 비욘드에서 가장 자주
샘플링하는, 기본적인 바디케어 라인이다.
바디 제품을 팍팍 먹어치우는 내 입장에서는
그닥 넉넉하지 못한 용량이 아쉽긴 하지만
질감, 향 어느 면에서도 아쉬울 것이 없는 라인.




보습 바디케어 라인,
모이스처라이징 (Moisturizing)

리바이탈리이징과 함께 비욘드 바디 라인 투탑 ㅋ
역시 샘플링을 비교적 많이 하는 제품들이어서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특히 바디로션이 굳-




보다 고보습 바디케어 라인인
모이스춰 쉴드 아마조니아 (Amazonia)

초보습 라인이라서 그런지 유독 바디밤(balm)이 궁금타.
올 가을 워크샵 팀별 경품으로 이 아마조니아 풀셋이 나왔는데
되려 그 경품이 2등 팀에게 가고 우리 팀은 남성용 면도용품;
뭐야, 이긴 팀에게 비욘드 아마조니아를 달라 -_-
경품으로 못 탔으니 그냥 내 돈 주고 사서 써봐얄 듯;




바디 안티에이징 라인,
바디 리커버 (Body Recover)

발효 라인이군요.
이것도 판매 매장이 적어서 아직 테스트 못 해봤음;




아로마테라피 라인,
아로마 (Aroma)

라벤더/버베나 향으로 미스트나 목욕제품 등 출시.
이번에 출장 가기 전에 버베나 버블배쓰나 하나 사갈까.




바디 슬리밍 라인,
어메이징 쉐이프 (Amazing Shape)

바디 슬리밍은 좋아하지만 이건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런 제품 라인도 있다는 거.




독성 없애고 청정하게 가꿔준다는,
디톡스 (Detox)

샤워젤,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여성청결제 등등
주로 청결과 관련 제품들로 구성된 라인이다.




두피 케어 헤어 라인,
힐링 포스 (Healing Force)

특히 지성 두피 및 탈모 두피 케어에 좋다고.
나도 머리숱 적은 지성 두피에 해당하는지라
예전부터 관심 가지고 지켜보던 라인이다.
최근에 리엔 샴푸/린스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뚜렷한 효과를 잘 모르겠어서 더욱 더 끌림;
스페셜 케어 제품인 스케일러랑 스캘프세럼,
요 2개부터라도 따로 사서 써볼까 싶기도 하고.




산뜻한 헤어케어 라인,
퓨리파잉 (Purifying)

이것도 샘플로 사용해봤는데 산뜻한 그린 계열이어서
가볍고 좋긴 한데 샴푸가 약간 건조한 경향은 있더라.




헤어 안티에이징 라인,
빈에이지 (Bean Age)

이건 당최 매장에서 본 적이 없는 라인인데 -_-
단종된 건데 아직 홈페이지에만 띄워둔 건가?
어쨌거나 모발 재생에 좋다는 검은콩 등의 성분인 듯.




모발 보호를 컨셉으로 하는
프로텍팅 (Protecting)

힐링포스처럼 스캘프 마사지나 토닉 등 포함하는데
컨셉은 힐링포스에 비해서 약간 약한 듯.
뭐, 써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지만 ㅋ



광고도 별로 안 하고 판매처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다양한 기초 및 바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더라.
비욘드.

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다 써줄게???
일단 조만간 힐링포스 헤어 제품 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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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2 20:54 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씩 코멘트 질 ㅋㅋ 이러고 보니 나 비욘드 매니아 면서 아직도 쓸 제품이 한가득이네? ㅠㅠㅠ

    아크네이처 전체 라인 : 한창 좁쌀과 전투 벌이면서 굉장히 맘에 들었던 제품, 남동생은 피부 트러블 심해서 본품 구매해주고 샘플라이프로 한동안 잘 썼음. ㅋㅋ (비욘드 마트 지점은 샘플을 그냥.. 마구 준다니까 ㅋㅋ 훗!) 트러블 제품인데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순했던 제품. 가장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은 스팟 세럼- 덧발라도 되고 건조해지지 않아 참 좋아요.

    피토아쿠아 수분크림 : 크림만 대용량 샘플 받아 썼는데- 수분감과 유분감이 적절하고 질감 또한 가벼우면서 흡수도 잘 되서 꽤 괜찮았었죠. ㅋ

    리페어가닉스 크림 : 이거 손등에다 테스트 하고 보니 발림성은 가벼운데 바르고 나서 쫀쫀해지는 느낌이 완전 맘에 들어서 본품 구매. 짱지도 찬양 했던 그 크림!! 근데 좀 미끈데는 에센스 위에 덧바르면 같이 크림이 겉돌드라구요. 부스터 에센스나 갈색병 같은 느낌으로 쫙 피부에 감기는 에센스가 아니면 같이 쓰지 마세열 ㅋ

    피토가닉 클렌징폼, 썬크림 : 피토가닉 클렌징 폼은 리퀴드에 가까운 젤 형태인데 은근 촉촉함이 남아서 좋아요! ㅋㅋ 게다가 향도 좋아. ㅋㅋㅋ 근데 질감이 묽어서 그런지 질질 새는 단점이 있음. ㅋㅋㅋ (특히나 샘플 들고 다닐 때는 거꾸로 세워서 넣으세요 ㅋㅋ) 글고 썬크림은 약간 리퀴드 타입인데 건조하지 않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 되었던 느낌이 좋았드랬죠. ㅎㅎ

    에코클린 밤투오일, 클렌징폼 : 아르마니 클렌징 밤 보다 좀 질감은 약간 꾸덕한 느낌 들어서 핸들링 하는데 좀 뻑뻑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곧 오일로 변신, 세안 시 미끄덩대는 느낌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가 잘 됨! ㅋㅋ 클렌징 폼은 걍 아주아주아주 무난함. ㅋㅋ 아크네이처 폼이 너무 뽀득거려서 이 제품으로 대체했었죠. ㅋㅋ



    - 여기까지는 기초 ㅋㅋㅋㅋㅋ 헉헉
    그래도 안 써본 제품 많아서.. 왠지 다 써줘야 할 꺼 같고 그르네? ㅠㅠㅠㅠㅠㅠㅠㅠ

  2. 2010.12.02 21:14 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바이탈라이징 : 올 여름 열심히 사용했던 제품. 여름에는 난 향수 사용 안 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내가 근처에 오면 좋은 냄새가 난다고 혹시 향수 같은거 쓰냐고 물어봤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샴푸 냄새는 아니었는데 리바이탈라이징 냄새였나봐요. ㅋㅋ 향이 그렇게 진하지 않은데 은은하게 나는 향이 좋은가보더라구요? 근데 난 못 느끼긔 ㅠㅠㅠ 여튼, 이 제품은 샤워하고 나면 몸에 펄이 은은하게 남는거 같음. 실제 바디클렌져에 펄감이 있거든요. 근데 비누에 씻기면 없어져야 하는데... 여름에 반팔 입고 밖에 나가면 티 안나는거처럼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팔 다리가 보임. ㅋㅋ 바디로션엔 펄 없는데!!!!!!!! 일단 질감이 가벼워서 여름에 사용하면 좋은 제품!!

    모이스춰라이징 : 이거 샴푸랑 린스도 있는데? 작년 겨울 모발이 건조해져서 사용했었던 제품이에요. 두피가 지성이어서 모이스춰라이징 쪽으로 잘못 쓰면 기름지는데ㅡ 이건 기름지지 않았어요. ㅋㅋ 그럼에도 모발이 건조하지 않아 좋았지요! ㅋㅋ 바디는 지금 쓰고 있는데- ㅋㅋ 사실 모이스춰라이징 보다 난 아마조니아랑 바디리커버에 모이스춰 점수를 더 주고 싶네~

    모이스춰쉴드 아마조니아 : 아마조니아는 바디로션이 아니라 바디에센슨데 질감은 가벼우면서도 보습력은 정말 최강!! 브라운슈거랑 다른게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브라운슈거는 흑설탕냄새가 상큼하게 표현되서 향이 진짜 좋았음!!!

    바디리커버 : 바디클렌져도 바디로션도 보습력 정말 좋음! 클렌져도 마무리감이 촉촉하고, 로션은 정말 질감 가볍고 흡수도 잘 되는데 보습 지속력이 뛰어나요. ㅋㅋ (생일 선물 감사했슴돠, 걸즈- 덕분에 대용량으로 재구매했어요. ㅠㅠ)

    힐링포스 : 이건 내 남자친구가 쓰고서 극찬했던 제품. 탈모가 덜 진행되는게 눈에 보여서 열심히 사용 중이래요. ㅋㅋ 긴 머리를 가진 나에겐 좀 너무 뽀득한 느낌 줘서 별로 였는데- 탈모 문제가 아니라면 굳이.. 쓸 필욘 없을 듯!!

    퓨리파잉 : 날씨 더워지면서 썼는데! ㅋㅋ 바디제품도 향이 상콤하고, 헤어제품도 상콤해서 ㅋㅋㅋ 그냥 무난했음!

    프로텍팅 : 난 이거 헤어라인으로 2통 썼었어요. ㅋㅋ 두피스케일러는 이거 썼는데 사용하고 나서 두피가 왠지 청량해지는 느낌에다가 ㅋㅋ 찬 바람 불면 두피 건조해지면서 각질 가끔 보이는데 자극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샴푸랑 린스도 퓨리파잉과 모이스춰라이징 가운데 느낌? 그래서 제일 무난하게 사용했던 제품. ㅎㅎ 블루베리 라인인데 향도 괜찮았고! ㅋㅋ 사실 비욘드 헤어라인의 향들은 금방 날아가긴 하지만. ㅋㅋ



    헉헉 ㅋㅋㅋㅋ 바디제품과 헤어라인을 진짜 많이 썼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011.06.12 20:46 Screw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욘드 정말 좋아해서 한동안 열심히 썼었지요
    지금은 조금 소강상태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스킨케어에서는 피토가닉 라인, 바디는 아마조니아 라인, 헤어는 힐링포스입니다~ 시트팩은 머쉬룸이 최고였구요 ㅎㅎ(절개나 밀착력은 별론데 끊을 수가 없어요...)

    스킨케어는 피토가닉을 제외하면 많이 쓰지도 않았고, 베스트셀링 제품인 피토아쿠아는 저와 잘 맞지 않았지만 바디는 정말로!!! 뭘 써도 다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 믿고 쓰고 있어요. 딴 사람들에게도 엄청 추천하고 다니고요 ㅎㅎㅎ
    그 중에서 아마조니아는 무려 제 묘기증이라는 피부병;;;을 고쳐준 은인이라고 믿고 있어요. 겨울에는 밤 타입, 다른 계절엔 로션 타입을 쓰는데 향이 제 취향이 아니라는 건 익스큐즈 되고도 남을 만한 보습력과 사용감이에요. 이건 정말이지 단종되기 직전까지는 꾸준히 쓸 듯 해요
    헤어는 힐링포스는 쓰고 그냥그런 샴푸와 괜찮은 샴푸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아, 근데 빈에이지는 정말 정~~~말 별로였어요. 보라색 샴푸 이름이 뭐드라 ㅎㅎ 암튼 그건 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후배는 그걸 쓰고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다고 ㅠㅠ
    예전엔 피토가닉 샴푸도 있었고, 괜찮다는 평이었는데 왜 단종시킨건지...

    위에 분이 너무 인상적이게 길게 답글을 적어 주셔서 저도 그만 흥에 겨워(ㅋㅋㅋ)너무 길게 적었네요 ㅎㅎ

    • 배자몽 2011.06.13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욘드 애호가! 반갑습니다 >.<
      저도 주로 바디 & 헤어 제품들 위주로 써본 것 같아요.
      바디에서는 바디리커버리, 그리고 헤어는 보라색 네이처디펜스를 가장 사랑해요.
      초록색 힐링포스는 좀 뻑뻑한데 전 보라색 라인이 그렇게 잘 맞더라구요.
      물론 은근 적은 용량과 은근 헤픈 사용량이 매번 아쉽지만 ㅠ

2010 Q1 공병샷

Posted by 배자몽 분기별공병 : 2010. 4. 1. 00:51




매 분기 말일이 되면 '아, 공병샷 사진 편집해서 올려야 하는데...'
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다가 결국 몰아서 하느라 늦게 자기 일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나 뭐하는 거임?
그리고 기왕 할 거면 미리미리 좀 해두든가...
왜 늘 말일에 피곤한데 투덜대면서 이러고 있는 건지.

여하튼 편집증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꼭 분기별로 나눠올리는
나의 공병샷, 2010년 1-3월 분량데스.



<바디>


[스킨푸드] 비타 쥬스 핸드 에센스

아무런 감흥도 없었... 으나 그래도 공병샷 내보겠다고 부지런히 썼다.
핸드크림 안 들고 나간 날, 그냥 적당히 부피 작은 걸로 샀음.
스킨푸드 바디 제품들이 잘 보면 용량대비 은근 비싸단 말이야.
이걸 사느니 해피바쓰/뉴트로지나/니베아 등 실속 브랜드 제품들,
그것도 1+1 등의 행사 제품을 양껏 쟁이겠어라는 결론.




[이니스프리] 올리브 모이스처 핸드 버터

딱 봐도 알 수 있는 록시땅 짝퉁.
뭐 카피인 건 상관 없는데 문제는 외형만 카피했다는 거?
사실 애시당초 제품 자체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이 산 거지만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을 것 같아서 1/2 + 호기심 1/2)
... 언능 다 쓰고 싶어서 마구마구 과용했다...
발림성은 뻑뻑한데 은근 유분감은 꽤 많아서 번들거리고
그렇다고 피부 속까지 스며드는 보습감은 그닥 없고...

그냥 돈 더 써서 오리지널 록시땅 시어버터 사야지.
아니면 뉴트로지나류의 실속 제품으로 사든가.




[해피바쓰] 리페어 24 안티링클 핸드크림

이런 제품들은 아리따움 1+1 행사를 늘상 해대서 늘 가벼운 마음으로 지르지.
그런데 내용물도 꽤 실속 있어서 해피바쓰 이쁘다- 모드.
친환경적인 건 차치하고서라도 질감이 꽤나 내 취향이란 말이야.
겨울에는 사실 더 쫀득거리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그 외 계절에 쓰기 좋음.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바디 버터

이건 뭐 리뷰 및 공병샷에서 하도 자주 등장해서 설명 불요.
그나저나 이거 다 쓰고 나서 비타민E 바디버터 재구매하러 갔는데
그 라인 자체가 나도 모르는 새에 품절됐다믄서? 아흑.




[이니스프리] 레그 디자인 샷

산지 완전 오래된 건데 그동안 어디 구석탱이에 쳐박아두었다가
최근에 발견해서 그저 공병 내겠다는 일념 하에 부지런히 쓴 제품.
그간 날씨가 꽤나 추웠는데도 이 파스 같은 쿨링감을 참아가면서...
덥고 지치는 여름에 다리 피로감 풀어주는 용도로 그럭저럭 쓸만허다.
손에 묻히지 않고 그냥 스틱형 파스처럼 슥슥 문지르면 돼서 편하기도.



[비너스키스] 어퍼암 스파클링 폼

아마 자몽 성분 때문에 샀던 것 같은데.
"스파클링" 폼이라서 보글보글 거품이 나는 게 꽤 재밌다.
피부에 바를 때 알싸한 느낌도 나름 특이하고.
그러나 이걸로 팔뚝살 빼겠다는 도둑 심보는 버리길.
(제품 리뷰는 쓰려고 했는데 동영상 찍기가 귀찮아서.)




[더바디샵] 스파 위즈덤 아프리카 스파 솔트 스크럽

리뉴얼 전 버전.
스파 위즈덤 아프리카 라인은 정말 품질 하나는 끝내주는데
역시 사용속도에 비해서는 느므 비싸단 말이야.
난 플루 홍삼 홈쇼핑 대량 구매로 대체하련다.




[스킨푸드] 그레이프후르츠 리프레싱 바디워시 & 바디젤

자몽... 이어서 앞뒤도 안 보고 지른 시리즈.
제품은 출시 당시에 잡지에서 꽤 호평 받은 편이었지만
나에게는 참말로 아무런 장점도 없는 제품이었음메.
향도 퐁퐁향이고 (매장에 테스터가 없어서 시향도 안 하고 삼.)
제품 용기도 오동통한 것이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계면활성제가 안 들어서 그렇다지만 바디워시는 거품 참 안 나고
바디젤은 산뜻하기만 산뜻해서 팔다리 보습 역부족...

그래도 꾸역꾸역 다 쓰느라 고생했다.




[자민경] 자몽 바디 에센스

예전에 선물 받은 제품 ㅋ
자민경 자몽젤은 알았지만 이건 모르고 있던 건데.
질감은 뭐 그냥그냥 무난하다.
유분감은 별로 없되 살짝 꾸덕한 바디 에센스라서 잘 썼지.
그런데 역시 향은 좀... 애매해.
다른 바디 보습제를 제치고 재구매할 일은 없을 듯.




[니베아] 펄뷰티 데오도란트

사실상 공병이 된 상태로 내 방 구석에서 굴러댕기던 아이.
데오도란트의 미덕은 역시 휴대 가능한 사이즈... 아니겠는가.
정말 긴급한(?) 순간을 위해 여름에는 들고 다녀야 할 제품 ㅋ




[파루크] 실크 테라피

예전에 헤어 에센스 방황을 한동안 하다가 이제 완전 정착.
나에겐 너 뿐이야, 실크 테라피.
비싸다고 구시렁대지 않고 그냥 홈쇼핑 특가 뜰 때 막 쟁여줄게.




[맨담] 루시돌 헤어 크림

예전에 실크테라피 한 통 다 비운 다음에 가격 때문에 재구매를
고뇌하던 와중에 잠시 대체품으로 사본 제품...
미안, 난 너로는 안 되겠더라.
너도 분명 좋은 제품이겠지만 크림 타입이어서 그런지
실크테라피에 비해서는 끈적거리고 무겁고 떡져.



<클렌징>


[메리케이] 오일 프리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선물 받아서 열심히 잘 쓴 제품.
메리케이도 관심 가는 제품 라인이 꽤 많지만
이 드넓은 코스메의 세계에서 우선순위권으로는 잘 안 들어오네.
리무버는 워낙 소모품이라서 다음에 한번 생각날 때 재구매할지도.




[라네즈] 립앤아이 메이크업 클렌저 워터프루프

내 공병샷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라네즈 리무버.
매달 날아오는 아리따움 쿠폰으로 딱히 살 거 없으면 늘 이거 지른다 ㅋ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주는 나의 합리적인 애용품.




[RMK]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샘플인데 그냥 찍어봤슴둥.
RMK 리무버를 굳이 돈 주고 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제품은 쓸 만 했지만... 이거 사느니 라네즈 2통 사겠숴효.




[굿스킨] 소프트 스킨 크리미 클렌저

알 수 없는 애증의 제품.
예전 굿스킨 세일에서 단돈 5천원 주고 득템해온 아이인데
내가 원체 크림 타입 클렌저를 잘 안 쓰는지라 한동안 무용지물.
하지만 팔자니 어차피 돈 안 되고, 그냥 누구 주자니 궁금하고.
(굿스킨 런칭 당시 상당히 평이 좋았던 제품이어서...)
한참 쓸데없는 고민을 하다가 그래! 내가 써보자! 라는 결론.

다행히 소모품이라서 이렇게 부지런히 비워내기는 했지만
난 역시 별로 특별한 감흥은 없더라... 뭐니, 이거.
크림 타입보다는 클렌징 오일 및 리퀴드류가 더 좋다규.




[멘담] 익스프레스 세범 클렌징 로션

리뷰 써야지- 생각만 어언 반년째.
올리브영에서 1+1 할 때 이 클리어 타입이랑 모이스처 타입 샀는데
이거 세정력 면에서 매우 칭찬해주고 싶은 제품이거든.
그러나 내 얼굴 클렌징해줄 아이들은 이 외에도 많기에
난 결국 브러쉬 클렌저로 사용하는데 - 대박 좋다.
한번 흔들어도 메이크업 잔여물이 싹 다 빠지는 무시무시함.
1+1 또 하면 더 쟁여놔야지. 므흐흐흐흐.

... 제품 상세 리뷰는 언젠가...




[더바디샵] 티트리 스킨 클리어링 포밍 클렌저

심심하면 한번씩 사서 잘만 사용하는 제품.
티트리향도 좋아하고, 셀프포밍 타입도 좋아해서.
그런데 생각해보면 꽤 헤프게 쓰이는 편이란 말이야.
닥터브로너스 티트리 대용량 사서 리필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어느 순간 귀찮아져서 시크하게 사진 찍고 공병 내다버렸다.




[마몽드] 3-in-1 트리플 멀티 폼

지난번 공병샷에도 줄줄이 등장한 제품들.
아리따움에서 1+1을 상시로 하기 때문에 재고가 많거든 ㅋ
사실 겨울보다는 앞으로 올 여름에 써야 할 제품이지만
어쨌든 저렴하고 무난하게 퍽퍽 쓰기 좋은 폼클데스네.




[크리니크] 리퀴드 페이셜솝 마일드 (잡부)

크리니크 3-step은 괜스레 한번씩 써보고 싶어진단 말이야.
그런데 bar 타입의 비누는 역시 좀 귀찮고 요 리퀴드솝!
예전부터 관심은 가던 차에 작년 잡부로 받아서 써봤더랬지.
잡부로 안 나왔으면 어느 날 그냥 확 질러버렸을지도.

... 그런데 써보니까 난 영 별로.
원래 미끌거리는 순한 클렌저는 좋아하는 편이라 상관없는데
이건 묘하게 잔여감이 마음에 안 들어. 세정력도 중간 이하.
미안, 크리니크.




[더바디샵] 모이스처 화이트 클렌징 파우더 (구형)

완전 마이너한 이 제품 ㅋㅋㅋ
게다가 현재는 리뉴얼까지 된 걸로 알고 있다.
주변에서 이 제품 사용하는 사람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는데
알고 보면 품질 면에서 꽤나 실속있는 파우더워시라네.
입자도 곱고, 세정력 및 마무리감도 괜찮지.
이번에 다른 효소세안제 막 쟁여서 당분간 재구매의사는 없지만.



<기초>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 (대용량)

요즘은 왜 이렇게 스킨 지름병이 잘 오는지.
궁금한 기초 라인이 생기면 다 지르진 못해도 스킨부터 손 대는 데다가
"난 스킨 많이, 금방 쓰니까!" 라는 정당화 사유까지 있어서...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올리브 리얼 스킨도 특별히 선호하는 건 아닌데
예전 이니스프리 데이 때 대용량을 2병 사서 쟁여뒀네???
뭐, 어찌 됐든 간에 사두면 잘 쓰긴 한다.
이런 점성 스킨류는 원래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중얼중얼.




[이니스프리] 톤업 화이트 라인

출시 전 테스터로 받았는데 아무런 감흥도 없던 아이들.
몇번 써보고 나서는 목 & 바디에 퍽퍽 바르고 바닥내버렸다.
나 좋아하는 기초 제품들 쓰기도 바쁜 이 세상인데...
미백은 바라지도 않지만, 질감도 뭐 20대 초반 여름 수분 라인이었음.




[에이솝] 비 트리플 씨 페이셜 밸런싱 젤

정말 독특한 제형의 논실리콘 나이트케어 젤.
자몽 성분 들었지만 그게 아니라고 해도 샀을 제품임 ㅋ
... 역시... 리뷰는... 언젠가 쓰겠지...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미샤에서 6만원짜리 안티에이징 크림을 냈다고 하길래 왓!!!을 외쳤더랬지.
김혜수언니 광고 모델료 주려고 쥐어짜는 건가! 싶기도 했고.
게다가 아르마니 짝퉁으로 흑요석 스패츌러 끼워주는 건 심하게 웃겼어.

그러다가 어찌어찌 교환 벼룩으로 구해서 -_- 써보게 됐는데
제품 자체는 보습감 제법 있는 것이 나쁘진 않더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본 제품의 오리지널인 디올 캡춰토탈
& 아르마니 크리마네라 라인과 비교를 아니 할 수가 없는데
그렇게 보면 또 애매하게 비싼 짝퉁이라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아르마니 크림 한번 발라보고 그 "무겁지 않은 쫀득함"과
"끈적대지 않는 깊은 보습감"을 느껴보고 나니까
그 30몇만원짜리 아르마니를 구입하지는 못할 지언정
미샤 이모탈에 만족하지도 못하겠더라는 결론.

그래도 안티에이징 크림 가격으로 부담스러운 건 아니어서
(심지어 난 정가보다도 훨씬 싸게 구했다. 히히.)
밤에 얼굴과 목에 듬뿍듬뿍 발라줬더니 금방 바닥 봤네.

 


무슨 사해 머드 팩... 인가.
케이스는 잡부로 풀렸던 [굿스킨] 모이스쳐 크림이지만.

정체를 정확하게 모르고 썼지만 잘 사용했다우.
자극 있을지 모르니 눈가는 피하라고 하던데 내 피부는 둔한가봐.




[라네즈] 워터 슬리핑 팩_EX

내 취향에는 쫀득한 보습감이 너무 부족해서 이걸 어따 써... 했는데
누구 주자니 그것도 애매해서 그냥 퍽퍽 퍼서 다 비워버렸다.
사실 내가 손으로 막 퍼서 쓰던 제품인데 누구 주기도 뭣하지 ㅋ

난 나이트케어 제품은 좀 더 쫀득하고 찰진 게 좋아...
아, 그리고 이거 바르고 잔다고 송혜교 안 되더라.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계속해서 애용하고 있는 제품.
러쉬에서 금액별 사은행사나 기타 기획 잘 나오면 꼭 지르곤 한다.
다만 러쉬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쟁임을 거부한단 말이야...




[라펜] 큐어 젤 필링 젤

이거 예전에 김모양이 이 회사 다닐 때 받아서 써봤는데
초기 사용 반응이 꽤나 대박스러웠더랬지.
관리실 전용 브랜드라서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렵다더라.
약간 시큼한 익힌 토마토(???) 향 같은 게 나고
젤 제형은 조금 묽은 듯 평범한데 참 순하고 각질 제거 잘 됐어.
다만 처음에는 이것만 사용하고 나면 그 다음 날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낄 수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시들해지더라.
그럼에도 순하고 효과 좋은 각질제거젤임에는 분명!
뭐...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하니까 굳이 재구매 생각은 없다.
게다가 김양은 이미 다른 회사로 이직한지 오래 됐심 ㅋㅋ




[크리니크] 포어 미니마이저 리파이닝 마스크

윽. 이거 산지 엄청 오래된 건데 내 찬장 어디 쳐박혀있더라.
경각심 느끼고 이번 분기에 완전 부지런히 써줬음.
그런데 다 써도 배 가르지 않는 한 공병티가 안 나네???
오늘 집에 가서 가위로 슥슥- 자르고 공병샷 다시 찍을까부다.

워시오프 타입의 모공 타이트닝 팩인데 꽤나 평이 좋은 제품.
다른 유사 제품 더 써보다가 구관이 명관이다 싶으면 돌아갈지도.




[바비브라운] 립밤

거의 3만원인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이거 양도 많고 쫀득해서 결국 돈 아깝지 않았음.
지난 2년 여간 변함없이 쫀쫀하게 내 입술을 보호해준 그대,
이제는 영면에 들어가소서.




[스미스] 로즈버드 살브

누가 로즈버드 살브, 평생 다 못 쓸 짐승 용량이랬니???
사실 보다 더 간지나게스리 완전 바닥 다 낸 후에 공병샷 찍고팠는데
언능 이거라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근질근질 피어올라서 원.
저 바닥 빵꾸 (...) 뚫린지는 이미 오래 되었는데 요즘 자주 안 써줬네.
2사분기에 열혈 사용 매진해서 완전무결한 공병샷을 올리리라.

아, 그럼 이건 공병 예고샷 정도인가?

난 이런 여자이기 때문에 브램블베리 & 모카로즈도 질렀지롱.
그런데 브램블베리는 언젠가 어디선가 분실했고 -_ㅠ
모카로즈는 얼추 비슷한 정도로 바닥 빵꾸 (...) 난 상태라네.
2사분기 끝날 때 즈음 듀얼 공병샷으로 올려야지. 핫핫핫-




<기타>


[오르비스] 퍼프 클렌저

오르비스 유저들이 꽤나 많이 재구매하는 퍼프 클렌저.
나 또한 오르비스 애용자지만 이 제품은 재구매 안 할 예정이야.
다 좋은데 용량 너무 적고 너무 헤프게 쓰인다규!!!
저 위에 등장한 맨담 클렌징 워터로 대신 하련다-




[미샤] 실키 코튼

생필품이라는 명목 하에 미샤데이 때 10박스 넘게 쟁여두고
"나 실키코튼으로 젱가하는 여자야-" 이딴 소리 지껄였는데...
어느새 다 썼다. 이번 분기에도 2-3박스 해치운 듯.
아아, 다음 미샤데이에는 또 실키코튼 10-20박스 쟁여야 하나요♡
요즘 아침마다 스킨 잔뜩 묻혀서 양 볼에 코튼팩을 해서 그런지
사용량에 더 가속도가 붙은 것 같아. (절대 아까워하진 않는다...)




[오르비스] 페이스 페이퍼

사실 하도 평이 좋아서 예전부터 써보고 싶던 제품이긴 했는데
DHC 기름종이 재고량이 하도 많아서 굳이 손이 안 갔더랬지.
게다가 널찍하게 생긴 게 수납이 힘들 것 같다는 것도 한 이유.
그런데 한번 손 대고 나니까 DHC 기름종이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좀 크긴 하지만 대개 파우치가 아니라 가방 안주머니에 넣으니까 괜찮고,
수분은 그대로 두고 유분만 샤악~ 빨아들이는 능력이 가히 최고며,
면적이 넓으니까 아주 시원시원하게 닦이는 느낌까지...
앞으로는 5개들이 묶음으로 그냥 왕창왕창 사야지. (응?)



<색조>


[샤넬] 런던 매드니스

...!!!!!!!!!!!!!!!!!!!!!!!!!!!!
수많은 여자들에게 충격과 비탄을 안겨줄 바로 그 사진.
다들 아까워서 손도 못 댄다는 런던 매드니스의 산산조각샷.

왜 - 잡지에서 보면 립스틱 뭉개진 질감샷이며,
파우더 쪼개놓은 단면샷들 나오지 않는가.
참 질감 잘 보여줘서 고맙긴 한데 생각하면 캐아까운 그것들.
"사진 촬영 다 하고 나서라도 그거 나 주지 ㅠ" 싶은 그것들.

모 잡지사에서 그 촬영을 거친 런던 매드니스의 유해를
호도가 울면서 고이 싸들고 모셔온 거란다.
우리 모두 잠시 런던 매드니스를 위해 묵념-

사실 나야 이 제품에 원래 별 관심이 없었지만
아리따운 장품이가 여인의 얼굴 위에서 빛을 발하지도 못한 채
이렇게 조각이 난 걸 보니까 덕후로서 마음이 쪼매 아프네?
동시에 무상함을 느끼기도 하고.
런던 매드니스의 완전무결한 표면 프린트 때문에
7만원대라는 가격을 지불하고 질러놓고도 아즉꺼정
사용은 커녕 손도 못 대는 중생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그러한 런던 매드니스라 한들 깨지면 다 한낱 가루인 거슬.

어쨌거나 런매의 유해는 호도가 잘 수거 및 압축을 하여
현재 새로운 형태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니 너무 슬퍼말자.
게다가 환생한 런매가 오리지널보다 펄감이 더 이쁘다고 하니 -
이건 샤넬에 대한 모욕인가요.

런던 매드니스 환생 버전은 조만간 별도로 포스팅하겠음.
아, 나 맨날 이렇게 수다 떠니까 공병샷마저 이렇게 글이 길어지지.




[헤라] 스킨 픽스 프라이머 (구형)

예전부터 은근히 궁금해하다가 작년 벼룩에서 냉큼 구매한 아이.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정리해주면서도 실리콘 삘 과도하지 않고
은은한 펄감이 있지만 번쩍거리지 않는 - 꽤 괜찮은 프라이머.
리뉴얼된 버전은 뭐가 다른지 아직 안 써봐서 모르겄시유.




[슈에무라] UV 언더베이스

남들은 이거 겨울에 쓰기에는 건조하다고 하는데 난 왜 멀쩡하지?
되려 여름에 사용하면 땀에 약간 약한 듯 해서 별로더라.
고로 작년 가을에 충동구매해서 가을/겨울에 잘 쓴 제품 ㅋ
아아, 그런데 확실히 가격에 비해서 헤프게 쓰이긴 해서
꾸준한 재구매는 어려울 것 같다. 한번씩 기분 내킬 때만-




[샤넬] 화이트 에쌍씨엘 화이트닝 모델링 이펙트 베이스

일명, 샤넬 복숭아 메베.
펄그린과 핑크가 있는데 이건 핑크 버전이다.
바르면 얼굴이 뽀-얗게 정리되는 공주님 st. 메베임 ㅋ
관심은 있되 정가 주고 사기는 아까워하던 차에 벼룩 구매했지.
1/4 조금 안 쓴 분량을 2만원대에 구입했는데 그 정도면 만족해.
하지만 백화점 정가 주고 다시 사자니 너무 대체 가능하신 거지.
약간 인위적인 달달한 복숭아향이 재밌기는 하다, 나름.




[고운세상] 브라이트닝 밤

... 자몽 성분 들어있는데... 하나 다 쓸 자신은 없어서...
이 제품 애용자인 김쌤이 다 써간다는 버전을 빼앗아왔다.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발림성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나름 비비계에서 꾸준히 정평이 나있는 제품임.
작년 말에 한번 잡부로 풀린 적도 있는데 그때 왜
별로 이슈가 안 되고 조용히 넘어갔나 모르겠네;
개인적으로는 내 피부에 비해 색이 좀 어두워서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내실 있는, 믿을 만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어.

역시- 리뷰는 언젠가..........




[에뛰드하우스] 진주알 비비크림 2호

하아... 이거 다 비워내느라 쌩식겁했다...
파데 및 비비크림이 잡다하게 참 많기는 한데 공병 내기는 힘들고...
그래서 그 중 가장 사용량이 많던 이 아이를 점찍은 후에
매일매일매일매일 에브리데이 매일매일매일매일
주구장창 오로지 온리 이것만 사용했더니 드디어 이런 결과가 ㅠ

놀라운 것은 용량도 50g... 오지게 많구나.
토스트에 피넛버터 바르듯이 온 몸에 발라도 되겄다.
어쨌거나 다 썼다. 올레~~~
친구한테 한 15mL 공병에 덜어줬다는 사실은 패스하자.

아, 가위로 배 가른 샷 올릴껄 그랬네.
일단 어떤 형태로든 공병샷 찍어 올리고 싶은 욕심에 그만.
이것도 오늘이나 내일 쯤에 사진 갱신해야겠다. 클클-




[디올] 디올쇼 아이코닉 익스트림 (샘플)

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 나는 마스카라 샘플.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3만원 넘는 돈 주고 정품 살 생각은 없뜸.




[에스티로더] 터보래쉬 올이펙츠 모션 마스카라

대표적인 돈지랄 마스카라-
이벤트 상품으로 받아서 써봤지만 마스카라 가격 48,000원이라니 난 반댈세.
게다가 진동 브러쉬 컨셉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그 진동 기능도 참 애매해서
브러쉬 손잡이 부분에는 진동이 강하지만 막상 브러쉬모 부분은
애매하게 달달달- 떨려서 딱히 속눈썹 컬링에 도움 안 되더라.
사용하는 동안 손만 덜덜덜- 떨려서 완전 귀찮음 ㅋㅋ
게다가 배터리는 9개월 동안 유지되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9개월 다 되기 전에 방전되기 시작해서 마스카라가 덜그럭거린다.

... 이건 내가 에스티로더가 짜증나서 이러는 게 아니라
진심 이 제품이 돈값 못하는 실패작이기 때문이라긔...




[플러트] 파아웃 렝쓰닝 마스카라

작년 플러트/굿스킨 팸세 때 단돈 4천원에 건진 아이. 올레~
생각해보니 좀 더 많이 사놓을껄 그랬어... 쳇.
안 그래도 이런 깔끔한 브러쉬 타입 마스카라를 선호하는 데다가
이 제품, 속눈썹에 착- 휘감기는 느낌이 끝내줬는디.
정말 더이상 발리지 않을 때까지 끈질기게 사용하다가
눈물 섞인 이별의 공병샷을 찍었더랬지... 안녕-




[마몽드] 빅아이 마스카라

딱히 마몽드 마스카라에 관심 가질 이유는 없었지만 출시 직후,
그리고 그 후에도 자주 1+1을 하길래 대뜸 사버렸다 ㅋ
그런데 섬세하고 탱탱한 고무 재질 브러쉬가 꽤나 내 취향.
컬링, 볼륨 등의 기능을 다 어느 정도 고루 갖춘 실속 제품이기도.
1+1 하면 더 쟁여놓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네.




[시세이도마끼아쥬] 페이스 크리에이터 44호

음화화화-
나 이거 정말 잘 썼지.
쉐이딩 바닥낸 것은 물론 다른 부분들도 다 움푹 패였다네.
너무 잘 사용해서 네일 정토아 선생이 이 컬렉션 제품 중
누드 베이지 계열인 작년 알렉산더 왕 에디션을 하사해주셨다.
그것 또한 감사하게 파먹겠습니다. 와구와구와구와구-

얄쌍한 케이스
실용적인 컬러 구성
과하지 않은 펄감
유용한 구조의 내장 브러쉬
등등 내가 원하는 모든 장점을 다 갖춘 내 에브리데이 색조 조강지처.




[크리니크] 컬러써지 버터샤인 립스틱 419호 First Love

사실 이 제품은 이 지경 (...) 된지 꽤 오래 됐는데 이제야 찍네.
크리니크 립제품 중에서는 정말 극찬 날려주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이 버터샤인 시리즈 중 일부 컬러들이 바로 그렇다네.

이 419호는 거의 무색에 가까운 투명 핑크이고 질감은 립밤보다 더 촉촉해.
이거 말고 홋수 생각 안 나는 다른 내추럴 레드 컬러도 하나 사뒀는데
그것도 완전 잘 쓰고 있... 으니 리뷰도 언젠가 올려야지. ( '-')




[스틸라] 립팟 baie/cerise 듀오

작년 봄, 스틸라 팸세에서 건진 립팟 2색을 분할 장인 시켜서 듀오 제작한 것.
오프 금요일 아침에 쌩얼에 야구모자 푹 눌러쓰고 방배에서 분당까지
달려가서 30만원 넘게 지르고 돌아온 나는 정말 징한 여자...
어쨌거나 이 립팟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대박이어서 잘 사용해왔다.
베네틴트 립밤이나 맥 립컨디셔너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
핑크는 핑크대로, 레드는 레드대로 매력 있는 건 물론이고
섞어서 써도 예쁘고 촉촉하고 편안하고 실용적이고 블라블라-

이것 역시 공병 예고샷이네, 생각해보니.
이미 저렇게 패였으니 다음 분기에는 완전한 공병샷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외에도 "조금만 더 쓰면 공병 될 것 같은" 아이들로 :

- [디올] 수블리씸 UV 파우더
- [겔랑] 키스키스 립밤 레드
- [클라란스] 립틴트 18호
- 각종 바디 제품들


이 있기는 하지만 깔끔하게 다음 분기로 넘기련다.
아, 이 작업을 해야 새로운 쿼터가 시작하는 기분이 든단 말이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4.05 17:45 jm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많은 제품을 2010년 1월-3월 사이에 모두 모두 싹-!!
    비우셨단 말이오? =ㅁ= !!!!!!!
    역시 코스메의 여신 !!!!! >ㅁ<

  2. 2010.04.21 22:26 임여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스틸라 립밤은 지난 겨울 나도 쓰던것! 괜히 반갑다능...

2009 Q4 공병샷

Posted by 배자몽 분기별공병 : 2009. 12. 31. 23:00



사실 2009년을 보내는 경건한 마음으로
이 공병샷을 12월 말에 진작 올리고 싶었지만 -
내 연말은 잠잘 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바빴으니까.

약간 뒤늦게나마 올리는 나의 2009년도 마지막 분기 공병샷.
사실 11월 이후로는 내 삶의 중점이 좀 다른 데에 가있어서
별로 새로이 사들인 것도 없고 있는 거나 부지런히 썼네.

자, 그러면 -
Let's go.



<바디 & 헤어>



[러쉬] 해피히피 헤어&샤워젤

소용량 대용량 합해서 3개나 획득한 제품 ㅋㅋ
제품 리뷰는... 자몽 시리즈에 언젠가는 올라갈 예정;
사놓고 쓰면서 리뷰를 안 올리고 있으니까
이 제품 없는 줄 알고 사준 사람이 여럿 있었다, 사실;
러쉬의 대표적인 자몽 성분 제품이니만큼.
... 여러분, 모두모두 라뷰... 다 잘 썼어요.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샤워젤

이건 뭐 예전부터 자주자주 애용해오던 제품이라 설명 불요.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




[이니스프리] 로맨틱 테라피 로즈 바디 클렌저

그냥, 이유없이 끌려서 한번 사본 제품.
무난무난하지만, 이니스프리 바디 제품은 잘 보면
용량대비 그리 싼 건 아니어서 재구매의사는 그닥.
장미향은 비교적 싱그러운 편이어서 not bad.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워시

겨울철에 쓰기에는 최고의 바디 클렌저 중 하나.
세정력도 좋은 주제에 보습력까지 뛰어나.
향까지 달콤하고,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으니 이건 뭐,.
... 이러면 아비노 바디 라인 깔맞춤하고 싶어지잖니.

아비노 바디 오일도 유독 참 좋아하는데
아직 바디 보습제 많아서 재구매 못하고 있음 ㅋ




[쥴리크] 시트러스 샤워젤 & 바디케어 로션

샤워젤은 다 쓰는 데에 은근 오래 걸렸다.
바디케어 로션은 묽어서 그런지 진작에 다 비웠는데.
그래도 어쩐지 세트 묶음 공병샷 찍고 싶어서
1달 반도 넘게 로션 공병만 방에 보관했다가
드디어 촬영에 성공한... 인고의 깔맞춤 공병샷.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리뷰 링크에 :
http://jamong.tistory.com/583




[미샤] 핫버닝 바디젤

미샤데이 때 그냥 사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단 말이야.
유산소 운동하기 전에 허벅지 & 팔뚝에 발라주면
운동할 때 그야말로 몸이 연소되는 듯한 느낌.
인생이 늘어져서 뭔가 화끈하게 조여주고 싶다면 강추.

... 난 그래서 요즘에 안 쓴다.
여기서 나사를 더 조이면 난 터질지도 몰라.
(응?)




[배쓰&바디웍스] 퓨어 세덕션 하이드레이팅 바디 로션

멜론과 플럼, 프리지아 등의 향이 달콤하게 섞인 아이.
윤모양 왈, 이거 바르고 나가니까 Mr. 근자감 남친이
걸어다니는 거대한 딸기잼이라고 놀려요. 흑... ㅠ
이라면서 나에게 넘겨준 바로 그 빅시 퓨어 싸닥숑.

난 잘만 썼다오.
난 뭐지.
걸어다니는 거대한 멜론?




[세타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헤라 워터폴 크림 케이스에 속지 말기를.
내용물 실체는 구사미가 어여 다 비우고 싶다는
사사로운 욕망에 사로잡혀서 덜어준 - 세타필 크림.
정말 뚜껑 열자마자 머슴밥처럼 꾹꾹 눌러담은,
슈슈슉- 하고 부풀어오를 것만 같은 크림의 형상을 보고
마음이 참 후덜덜하면서도 아련했더랬지.

이 징하고도 깜찍한 것 같으니.
참고로 난 이걸 계기로 세타필 크림 본통 구매하기로 했다 ㅋ




[로레알] 퍼펙트 쉐이프 리프팅 프로

로레알 팸세에 갔다가 다소 얼결에 구매한 제품.
제품도 무난하고 롤러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손은 잘 안 간다.
얼른 공병 내고 버리겠다는 심경으로 부지런히 썼음.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89




[오르비스] 딥클렌징 샴푸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05

한참 지성 두피로 고생할 때 열심히 비워낸 제품.
두피 케어를 해주면서도 너무 뽀득거리지 않아서 좋아.
사실 난 오르비스는 좀 덮어놓고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려] 청아모 샴푸 & 린스

오르비스가 약간 스페셜 케어 개념이었다면
이건 보다 데일리 샴푸 개념... 려 청아모 라인.
그런데 데일리 치고는 또 은근히 비싸다.
그래도 아직 용량/가격/효능 생각하면 이만한 게 없네.
더바디샵 제품도 좋아하지만 용량이 적어서 원.
덤으로 려 특유의 한방향까지 향긋하니 좋다고.




[헤드&숄더] 쿨멘솔 샴푸 & 린스

예전에는 참 잘 쓰던 제품들이어서 비싼 려 대신 사봤는데 -
예전에 내가 이걸 왜 좋아했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
샴푸는 두피 세정력이 부족하고 유분 잔여감이 있으며
린스는... 아, 린스는 그나마 좀 더 무난하긴 해.
하지만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
헤드&숄더, 우리 그만 만나자.




[배쓰&바디웍스]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샴푸&린스 (미니)


미국에서 날아온 고마운 선물.
(그러나 제품 리뷰는 아직 안 썼...)
미니 사이즈라서 주변에 선물로도 좀 뿌리고
헬스장 등에 가져가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323




[뉴트로지나] 풋크림

겨울철 나이트용 풋크림으로는 이만한 게 없지.
샤워/목욕하고, 풋스크럽하고, 이거 잔뜩 바르고,
알록달록 수면양말 껴신고 자면 발이 쫀득해진다 ㅋ
대신에 맨발에 바르고 걸어다니면 온 방 안이 끈적끈적.




[뉴트로지나] 뉴 핸드크림 SPF15

보습력 강하긴 한데 예전 버전보다 좀 산뜻해진 듯.
뭐, 이러나 저러나 무난하게 늘 쓸 만하다.




[미샤] 토탈 리페어링 핸드 트리트먼트
[록시땅] 체리블라썸 핸드 크림


미샤는 그냥 핸드크림 안 들고 나온 날에 충동구매.
그 중에서 나름 제형이 가장 balm스럽고 촉촉해서.
제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케이스가 너무 부피가 커서;
늘상 발라야 하는 핸드크림은 그저 휴대성이 최고.

록시땅은 작아서 좋기는 한데 이 체리블라썸은
질감이 가벼워도 너무 가벼워서 완전 여름용.
겨울에는 이거 뭐 간은 커녕 식도에 기별도 안 가.
어쨌거나 용량이 많지도 않아서 금방 비워내긴 했다만.




[이니스프리] 탠저린 블라썸 핸드 크림

길쭉 얄쌍해서 생각보다 휴대하기에 참 좋았던 아이.
처음에는 "귤향은 좋고, 질감은 그냥 그런" 제품일 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까 귤향은 약간 인위적이어서 별로였지만
산뜻한 듯 하면서도 밀착감 좋은 질감이 맘에 들더라.
역시 - 인생은 살아봐야 아는 것. (응?)
한겨울용 핸드크림으로는 사실 약하긴 하지만
다사로운 봄이 오면 재구매할지도 모를 아이.



<클렌징>

사실 클렌징은 광의의 기초 카테고리에 들어가지만
클렌징 단독만 해도 공병이 꽤 많아서 독립 분류했심.



[미샤] 실키 코튼

이건 엄밀히 클렌징은 아니지만 딱히 따로 분류하긴 애매해서;
미샤 세일할 때 10박스 넘게 사서 쌓아두고 늘상 쓰는 아이.
이제는 미샤 대세일을 해도 화장솜은 당최 살 일이 없다.
아직 방구석에 수북하게 2열로 적재되어 있으심.
나, 미샤 실키 코튼으로 젱가할 수 있는 여자야...




[스킨푸드] 프레쉬 셀러리 클렌징 티슈

헬스 가는 길에 급해서 그냥 하나 사봤다.
다시는 손도 대지 않으리.
별다른 세정력을 기대한 것도 아니고...
여러 장 꼼꼼하게 사용하면 가벼운 화장 정도는
그래도 지워주지 않을까, 감히 바랬던 건데...
립스틱조차 지워주지 않는 너는 정말 루저.

참고로 스킨푸드는 발아현미 클렌징 오일 티슈... 였나.
그 제품도 미끌거리기만 하고 세정력 따위 없었음.




[비디비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클렌징 클로스

아마 지름 연우 선생한테서 받은 게 아닐까.
DHC 메이크 오프 시트에 꽤나 충성하고 있기에
이걸 굳이 내 돈 주고 사지는 않았겠지만서도 -
써보니까 품질도, 장미향도 상당히 좋았던 제품.
역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들이 클렌징 티슈는
정말 촉촉하면서도 세정력 좋게 잘 내놓는다니까.
백스테이지에서 지들이 (표현 죄송...) 필요로 하는 제품이라 ㅋ




[라네즈] 립앤아이 메이크업 클렌저 워터프루프

이건 뭐 나의 일용할 양식이니까.
괜히 떼공병샷 찍고 싶었다 ㅋ
지금은 선물받은 다른 리무버 비워내느라 잠시 쉬고 있지만,
그것만 끝나면 바로 돌아가게 될 나의 클렌징 조강지처.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92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A/O 카몬걸즈 "마츠노"

무슨 말이 필요하랴, 우리 마츠노.
그런데 솔직히 녹차 클오 자체는 난 그닥 큰 감흥이 없어서
결국 2번이나 소분해서 팔아버리고 공병 냈다는 걸 고백하련다.
이제 여기에다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리필 넣어서 써야지-♬
물론 우리 마츠노는 저 소나무의 붉은색과 대비되는
초록색 배경에서 가장 아름답겠지만...
그래도 렙업 덕후 싱하형 말을 빌자면  -
미인은 당최 소화 못하는 색이 없는 법이니께는.
투명한 클리 배경 속에서도 우리 마츠노는 단아할 것이야.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71




[오휘] 클리어 사이언스 텐더 클렌징 올마이티

참 잘 썼다.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한 제품.
그런데 보다 저렴한 세이 거품형 클렌징 오일이
이 제품과 거의 완전히 동일하다고 해서 -
(LG 세미 관계자의 증언에 근거한 결론...)
굳이 비싼 오휘로 재구매할 생각은 없다.
메롱.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79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너무 좋아하고, 늘상 애용하는 제품이라서 되려 리뷰가 없네.
(위는 본품. 아래는 사은품 미니 사이즈임.)
이제 카몬걸즈 마츠노 공병에 리필해서 쓰리라.




[에이솔루션] 어덜트 트러블 라인 안티-아크노 워시

내가 예전에 꽤나 애용한 에이솔루션 비비크림과 같은 라인.
... 사실 비비 질렀다가 사은품으로 받은 대용량 샘플이다.
뭐, 심하게 건조하지 않고 개운하고 나름 무난함.
난 클렌저는 보다 촉촉 몽글한 걸 좋아하긴 하지만.

에이솔루션 비비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2
http://jamong.tistory.com/214




[포인트] 원스텝 더블 클렌징폼

나름 멀티 기능을 내세운 제품인데 난 어차피 리무버 및
클렌징 오일 or 리퀴드로 1차 세안을 꼭꼭 해주기 땜시
그런 멀티 기능에는 사실 큰 신경 안 쓰는 편.
사실 마몽드 & 라네즈 멀티 폼클들과 비교 리뷰 쓰고파서
질러본 건데 리뷰는 뒷전이고 그냥 제품만 부지런히 다 썼다.
약간 뽀득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면 수용 가능.
하지만... 겨울에는 내 피부는 보다 촉촉한 걸 원해.




[마몽드] 트리플 멀티 클렌징 폼

아리따움 등에서 툭하면 1+1 행사하는 제품 ㅋ
그런데 처음에는 행사를 한다고 해도 눈길도 안 줬었다.
라네즈 멀티 폼클에 한번 데이고 나서는 이런 멀티 제품은
보기만 해도 피부가 뽀득뽀득 당기는 것 같아서...
그런데 구사미 어머님께서 애용하신다는 말에 팔랑~해서
나도 그냥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쓸 만 하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도 여러번 재구매했던 제품.
사랑한다, 1+1.
그래도 역시 한겨울에는 약간 건조하긴 해.




[수려한] 순백 클렌징폼

헤프게 쓰인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빼고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아이.
살짝 미끄덩거리는 우윳빛 젤? 리퀴드? 제형이고
세정력 중상급, 한방향 굳, 마무리감도 촉촉 매끌.
가격은... 모르겠다. 하지만 재구매의사 있음.




[뉴트로지나] 오일프리 아크네 워시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이것 역시 미국에서 날아왔던 선물. (다시 감사.)
그런데... 난 트러블 피부용 젤 세안제는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 제품은 솔직히 사용감이나 효과 면에서는 애매했다;
기존의 뉴트로지나의 베스트셀러 페이셜 워시에도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가, 이것도 그냥저냥.
(기존 뉴트로지나 제품에 시트러스향을 더한 느낌.)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

이유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은근히 재구매하시는 제품.
... 이거 와방 건조하던데 대체 왜?
그래도 욕실에 널려있는지라 급하면 쓰긴 한다.
확실히 모공까지 뽀독하게 씻어주는 느낌이 들긴 해.
지성 피부 및 남자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제품.




[클린&클리어] 데일리 포어 클렌저

... 절대 쓰지 않는 제품.
10대용으로 나온 만큼 뽀득뽀득함, 작살이기에.
동생군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공병 났길래 그냥 찍어봤다.




[이니스프리] 엑스폴리에이팅 블랙 스크럽 포맨

역시 동생군이 쓴 것.
안 그래도 스크럽 사용은 조심 & 자제하는 이 누나는,
호기심에 한번 써본 것 외에는 손도 안 댄다는.




[러쉬] 다크 엔젤스 클렌저

세면대에서 사용하면 세면대를 클렌징해야 할 판이 되지만,
어쨌든 제품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러쉬의 작년 가을 신상 클렌저, 다크 엔젤스.
얼루어 뷰티 페어 갔다가 러쉬 부스에서 받았지.
완전 건조할 줄 알았는데 지복합성인 내 피부에서는
그리 당기지도 않고, 개운하고, 매끈 탱탱하고... 좋아.
시커먼 물이 줄줄 흘러서 귀찮은데도 불구하고,
이 겨울이 지나고 나면 재구매를 할 예정이니까.

얼루어 뷰티 페어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77



<스킨케어>


[록시땅] 올리브 익스프레스 래디언스 마스크

싱하형이 일찌기 이렇게 말했다.
"너를 잘 모르던 시절에 너의 록시땅 올리브 마스크,
제품 리뷰를 보고 너의 오덕성을 짐작했어.
자몽도 아니고 올리브 제품에서 자몽 성분을 찾아내는
이 집요한 여자는 대체 뭐란 말인가!" 라고.
... 그래요, 그때부터 나에게 매료됐었구나.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116
http://jamong.tistory.com/629




[오르비스] 폼에스테 팩

예-전에, 아주 예-전에 1+1할 때 샀던 제품.
사실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거든.
거품형의 팩을 바르면 따끈따끈 온열감이 난다니.
게다가 흘러내리지도 않아서 목욕하면서 할 수도 있고.
그런데 사용해보니 막상 효과는 그냥그냥.
나쁘진 않지만 정가 주고 굳이 재구매할 생각은 안 드네.
(이래봤자 오르비스에서 금액 채우려고 언젠가 살지도.)




[오리진스] 모던 프릭션 (기획세트 버전 미니)

나에게 각질 제거 스크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준 아이.
예전에 잡지에서 스크럽 비교 기사를 보고서
"오리진스는 입자가 컸다-" 라는 평가에 식겁해서
시도할 생각도 안 해봤는데 막상 써보니 뭐야, 좋네 ㅋ

스크럽은 입자가 작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입자의 커팅이 부드러운 게 중요한 거다 -
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지. 고마워, 오리진스.

그 대표적인 반례가 바로
[바닐라코] 잇후레쉬 마이크로 스크럽.
(리뉴얼 전 옛날 버전.)
입자는 매우 작고 미세하지만 커팅이 날카로워서
바디에도 차마 쓸 수 없는 몹쓸 제품이었더랬지.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3




[이니프스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그린티향을 특별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써봤다가 의외로 심봤던 제품.
보습력도, 분사력도 여러 모로 참 좋았다.
게다가 이 미니 사이즈는 휴대성까지 좋아.

그린티 크림 및 미스트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24




[디올]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로션

디올 기초 풀라인은 솔직히 써본 적이 없고...
자차 기획 세트에 들어있어서 써볼 수 있었던 각질 제거 스킨.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이 좋긴 하더라.
하지만 스킨은 워낙 퍽퍽 써대는지라 저 가격, 저 용량은 난 좀 반댈세.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14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클리어 소프트닝 필링 젠틀 리뉴잉 로션 (헥헥)

가격과 용량만 잠시 잊어버릴 수 있다면 - 내가 오지게 애정하는 제품.
그래서 클라란스 팸세에 이 제품이 1만원대에 풀리면 그저 쟁여야 한다.
촉촉하고, 가벼운 각질 제거 기능도 충분히 있고... 여하튼 좋아.

이 제품은 등장하지 않지만...
어쨌거나 클라란스 팸세 관련 포스팅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16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모이스처 로션 3번 (지복합성용)

완전 쏘주 스킨은 건조하고 자극적이어서 당최 못 쓰겠고
이 모이스처 버전은 한번씩 기분 내킬 때 사용한다.
스아실... 백화점에서 사은품 금액 채우려고 샀긔...
하지만 사서 잘 사용해서 공병 냈으니까 됐잖아?
뭐, 스킨이라는 건 어차피 워낙에 소모품이니까.
그런데 가을 초입 무렵에 이 지복합성용을 샀는데
겨울에 들어서니까 역시 건조해서 떨면서 언능 비워냈다.
차라리 초록색 중복합성용이면 나았을 터인데.
어쨌거나 용량 많아서 좋긴 하지만 이번에 좀 건조해서
당분간은 촉촉하기 그지 없는 에센스 스킨만 쓸 듯.
여름이 되면 다시 재회 여부를 생각해보자, 크리니크.




[엘레미스] SOS 이머전시 크림

트러블 진정 크림인데 사실 별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 봤다.
뭐 무난하게 쓸만이야 하지만 11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나도 스파 끊으면서 약간 반쯤 사은품 개념으로 산 거라서
그나마 구매할 수 있었지 섣불리 사기는 힘든 제품인 듯.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260




[쥴리크] 허벌 리커버리 젤

이런 꼬마병 쌍둥이 공병샷♡
사실 이렇게 찍으려고 먼저 다 쓴 공병은 굳이 쟁여뒀었지 ㅋ
역시 가격과 용량을 잠시 잊어버릴 수 있다면 참 좋은,
쥴리크의 올타임 베스트셀러 멀티 기능 세럼.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260




[아르마니] 크레마네라 옵시디언 미네랄 리스토링 세럼 (샘플)

사실 샘플까지 일일히 공병샷을 찍지는 않는 편인데
이 제품만은 너무 특별해서 굳이굳이 단독샷 촬영.

아르마니 기초 깔맞춤은 좋기야 하겠지만 솔직히 돈지랄!
... 을 외치던 나에게 좌절을 안겨준 이 사악한 제품.
써보니까 "쫀득한 기초 좋아하는 수분 부족 지복합성"인
나에게는 진정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을 신세계.
제길. 진짜 증오스럽다, 조르지오 할아버지.
세럼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거 쓰면 틀림없이
크림까지 깔맞춤으로 쓰고 싶어질 것이기 때문에
차마 손 댈 수가 없는 나의 금단의 열매여.

샘플 공병 내면서 이렇게 안타깝고 슬픈 건 또 처음이었네.




[에이솝] 파슬리 시드 안티 옥시던트 세럼

에이솝에서 오일프리 세럼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아이.
난 사실 두 제품 다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어쨌든 간에
보습력은 이 파슬리 세럼 쪽이 더 강한 편이다.
그리고 항산화 기능까지 겸한다고 하니 - 그러려니.
보습력이랑 밀착감이 상당히 좋긴 하더라.
언젠가 면세점에서 재구매해줄 의사 충만함.
지금은 술독으로 다시 뾰루지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나 그래도 한때 에이솝 기초 깔맞춤으로 피부 재생한 여자니까.




[에이솝] 만다린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여름에 써도 좋고, 겨울에 써도 좋은 이 아이는 뭐임.
유분감 거의 없는데 그렇다고 또 마냥 가볍지는 않고.
그런데 굳이 고르라면 에이솝은 역시 크림보다는 세럼이 진국.
그래도 에이솝 세럼들과 깔맞춤으로 써주는 게 최고지만.

참고로 자몽 성분 들어감... 리뷰는 언젠가.




[에뛰드하우스] 콜라겐 모이스트풀 크림

대용량 샘플이 생겨서 써봤는데 역시 에뛰드는
10-20대 초반 브랜드? 라는 생각을 하게 했음.
이름이 콜라겐 + 모이스트... 이지만 꽤 가볍다.
게다가 마무리감은 살짝 보송함 감마저 있어서...
흐음. 콜라겐밤은 되려 유분이 있던데 말이야.
어쨌든 샘플 써보고 호기심 해소한, 재구매 않을 제품.




[이니스프리] 에코 세이프티 퍼펙트 선블록 SPF50

사실 이건 올 여름에 진작 다 쓴 제품인데 이제 올리네.
5회 미만의 잔여량을 남겨두고서 어딘가에 처박아뒀...
이니스프리에서 참 건질 만한 실속 제품이 바로 자차 라인.
이 제품 역시 올 여름에 맹활약해주었더랬지.
뻑뻑하지 않고 촉촉한 데도 번들거리지 않아.




[슈에무라] UV 아머 SPF50

뭔 말이 필요하랴.
가격만 빼면 참으로 개인적으로 찰떡 궁합이었던 자차.

자세한 건 관련 자차 비교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05




<메이크업>



[부르조아] 실키 브러쉬 파운데이션 (31호던가)

작년 12월, 율이 던져준 제품인데 부지런히 써서 다 비웠다. 짜잔.
궁금해서 써본 거였는데 이게 의외로 참 대박이더랬어.
색상도, 질감도, 지속력도 나와 참 잘 맞아서
이 제품만 쓰면 오묘하게 피부가 좋아보이는 효과가... 훗.
리뷰는... 1년 전부터 올리려고 생각만 하는 중.




[미샤] M 시그니처 래디언스 투웨이케익 SPF27 PA++ 21호

제품 자체는 꽤 괜찮았는데 풀러린 성분 때문에 아리까리했던...
그런데도 케이스가 탐나서 완전 버리거나 누구 주지도 못하고,
결국 "사용 의뢰" 를 했었더랜다. 다 쓰고 케이스만 달라고...
이런 나의 어이없는 짓거리에 응해준 최모양, 땡쓰 ㅋ
게다가 건성이면서도 2계절만에 이 투웨이 케익을
싹싹 긁어서 완전하게 바닥낸 그대는 진정 용자.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34





[맥] 라이트풀 울트라 차지 파운데이션 SPF25 PA++

... 누구 거더라... 함모양 거였던가... 기억 안 남.
어쨌든 파우치 구경하다가 발견해서 기념 빵꾸샷 찍어준 건데.




[샤넬] 뿌드르 유니베르셀 꽁빡뜨 20호

일명, 샤넬 기름종이 파우더.
샤넬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매트한 파우더도 별로라서
마마께 진상해서 "간지가 필요한 순간"에 쓰시라고 했는데
이토록이나 깔끔하게 비워내셨다. 워어, 멋쟁이.




[에뛰드하우스] 시크릿빔 하이라이터

... 지못미...
갈아서 압축할까 했는데 요즘 하이라이터도 잘 안 쓰고
결정적으로 바쁘고 귀찮아서 그냥 버렸다.
실속은 있지만 사실 내구성은 좀 약한 에뛰드여.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84




[비디비치] 쉬어 립스틱 '피치 블라썸' ('08 봄 한정)

이것이 진정 색조, 그것도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공병샷의 간지.
owned by 작은곰.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아이즈 펜슬 0L
[크리니크] 크림 쉐이퍼 포 아이즈 '블랙 다이아몬드'
[맥] 파워포인트 아이라이너 펜슬 '잉그레이브드'


몽당 연필 시리즈 ㅋ
이 중에서 최강자는 역시 맥 잉그레이브드의 소유자, 큰곰.
조만간 모나미 볼펜 하나 사줄테니까 볼펜대에 끼워서 쓰렴.




[맥] 리퀴드라스트 라이너 '블랙'

언젠가 맥에서 금액 채우느라 구매했던 리퀴드 라이너.
뭐, 선명하고 지속력 좋긴 하지만 난 역시 리퀴드는 잘 안 씀.
... 그러면서도 하나 다 비워낸 건 뭐임? ㅋ




[에스티로더] 마그나스코픽 (사은품 듀얼 버전)

개나줘 에스티... 지만 어쨌든 공병은 공병이니까
아직 에스티를 버리지 않았을 시절에 뷰클 사은품으로 받은 아이.
마그나스코픽은 늘 잘 써오던 제품인 데다가 이 듀얼 형태는
본품보다 얇고 휴대성 좋고 베이스 마스카라까지 있어서
완전 좋다. 솔직히... 본품보다 이 버전이 백배 천배 낫다고.

어쨌거나 세상에는 다른 좋은 마스카라 많다.
무개념 에스티 따위 이제 쓰레기통으로.
바이바이.




[마죠리카마죠루카] 래쉬 익스펜더

이거 완전 오래된 건데 당최 굳거나 변질되질 않아서...
솔직히 유통기한 훨씬 넘어서까지 써버린 제품;
내가 좋아하는 깔끔 브러쉬 타입인 데다가
컬링 효과가 증말 죽여주지 말입니다.
언젠가 일본 여행 가면 좀 쟁여와야 할 아이.
(아, 지금은 새로운 버전으로 리뉴얼이 됐던가?)




[페어리드롭스] 마스카라

부추김질에 충동적으로 사본 제품.
뭐, 그리 나쁘진 않지만 이렇게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마스카라에는 별로 큰 매력을 못 느끼는 편이라서...
난 "안 바른 듯한" 효과를 위해서 돈 쓰는 거 아니거든.
요정의 눈물이네 어쩌네 하는 광고는 좀 닭살스러워.
난 거의 베이스 마스카라로 쓰다시피 했다.
볼륨감 심하게 없는데 뭐 어쨌든 깔끔하게 발리긴 해서.
한국 정식 수입 가격도 꽤 비싸서 (2만원이었나?)
굳이 이걸 구매할 매력 따위는 전혀 느끼지 못함.
차라리 미샤의 최고급 12,000원대 마스카라를 사겠숴효.



[라네즈] 멀티펑션 마스카라

출시 전의 테스터 버전이라서 글씨가 없지만 어쨌든 멀티펑션.
이건 기본 / 워터프루프 / 컬러 버전 다 써봤는데
나랑 궁합이 꽤 좋아서 꾸준히 쓰고 있는 제품이지.
역시 내 조강지처 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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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제품 리뷰도 아니고 그냥 모듬 공병샷인데도
그간 찍은 사진 편집하고 올리고 글 쓰는 데에
이토록이나 오래 걸리니... 난 뭐하는 여자일까.

어쨌거나 이렇게 마무리되었던 나의 코스메 2009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1.06 14:06 신고 언제나한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보고 시망 공병떼샷 조깐지 라고 하는거지...
    중간중간 낄낄거리면서 정독하다가, 샘플병을 정품병처럼 크게 찍어놓은
    아르마니 세럼에서는 뭔가 찡한 마음이...
    나 세럼 쓰는데, 이거 한 병 더 내년 겨울에 쓰고픈 용의 충분히 생기거든...
    그럼 또 크림 써야하나. ㅠㅠ

    어쨌건,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본 공병샷이었쒜요.
    우왕ㅋ굳ㅋ

    • 배자몽 2010.01.23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 왜 새삼 지금 와서 댓글 달지...
      어쨌거나 난 아르마니 기초에는 손 안 댈 거라오.
      실속 가격대 제품들 가지고 매 분기 이렇게 간지 공병샷이나 부지런히 내야지.

  2. 2010.01.06 22:15 화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해요!언니~
    근데 궁금한 것이...
    이런 공병은 버릴때마다 찍는 것인지, 아니면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찍는것인지?
    제품들에 감탄하면서 늘상 궁금했던 것이었어요 ㅎㅎㅎ

    • 배자몽 2010.01.23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오프라인에서 답했지만 -
      내가 다 모아두어서 찍는 거였다면 당연히 간지 떼샷 또한 찍었겄지.
      안 쓰는 거 절대 그냥 못 두고 바로 정리 처분하는 성격인 거 모르삼? ㅋ
      다 그때그때 버리되, 버리기 전에 개별 공병샷 찍어두는 거임 ㅋ

  3. 2010.01.08 14:49 신고 분홍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올려야 허는디..
    아주 잘봤스아.. 역시 당신과 홍모양의 공병샷은 묵은 체증을 벗겨내주는 그런게 있어!!
    그리고.. 나 왜 집사님이 뉴트로지나 폼클을 지속적으로 구입하시는지 조금 알것도 같아.. 전에 물병보니깐, 너희집도 코스트코에서 장보는거 같던데,
    코스트코에 거의 유일한 폼클이야 그게 ㅋㅋㅋ
    그래서, 결혼한 친구집 가보면, 뉴트로지나 덕용 오일과, 바디워시, 폼클, 그리고 컬크랜드표 물.. 이정도 있음 '아 이집도 코스트코 회원이구나' 싶지 ㅋㅋ
    (나 역시 코스트코에 소풍나가듯 자주 나가는 아줌마.. 운전하는거 촹 싫어하지만, 코스트코 갈땐 군말없이 혼자 차몰고 슝슝슝 ㅋㅋ)

    • 배자몽 2010.01.23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공병샷이 내 블로그에서 가장 건전한 글 중 하나가 아닐까...
      그리고 코스트코 & 뉴트로지나의 진실은 이 댓글로 알게 되었음 ㅋ

  4. 2010.01.08 21:02 신고 크레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써봅니다^^
    코스트코 하니까 생각나는데 저 사는데는(..미쿡) 가끔 시세이도 바이오 퍼포먼스나 퓨쳐솔루션 크림도 나오긴 했네요. (저희어머닌 이거 나오기를 고대하신답니다^^;)
    요새는 스틸라 물건도 있더군요. 한국은 코스코에 뭐뭐가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 배자몽 2010.01.23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스트코에 실속 있는 기초 화장품들 많더라구요~ 특히 아덴.
      시세이도까지 들어오면 그건 진짜 대박대박대박일 듯! +.+
      스틸라가 한국 코스트코에 들어온다면... 전 당장 출동하렵니다;;;

  5. 2010.01.10 21:30 신고 워니워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이 후려해지는 공병샷!! 전 언제쯤 이런 간지나는 공병샷을 찍을 수 있을런지요..ㅠㅠ

  6. 2010.01.14 10:44 신고 사이팔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로 태어난게 정말 다행입니다.....푸하하........

  7. 2010.02.14 23:36 박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저 펜슬 좀 짱 ㅋㅋㅋ 여태 씁니다요 ㄱ-;;;
    조만간 깎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듯 ㄱ-;;;

    • 배자몽 2010.02.17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나미 볼펜 하나 사준다니까.
      안에 박혀 있는 멀쩡한 볼펜심은 빼서 버리고
      아이라이너 펜슬 끼워서 쓰는 기염을 토해주길.

2009 Q3 공병샷

Posted by 배자몽 분기별공병 : 2009. 9. 30. 23:56




늘 분기별로 나눠서 올리길 좋아하는 덕에
공병이 생기는 대로 일단 사진 대강 찍어서
내 하드의 "공병샷" 폴더에 휙~ 던져놓는다.
그리고 분기가 끝나갈 때 즈음 해서 미친듯이
자르고 편집해서 수십장을 다다다닥- 올린다.

이렇게.

또 한 분기를 열심히 살았음을 확인하는 방법은
참 여러 가지 있을 터인데 난 왜 맨날 이딴 식으로 확인할까.
책을 몇 권 읽었다든지,
무슨무슨 자격증을 땄다든지,
다이어트를 몇 kg 했다든지,
그런 거 좀 안 되겠니.





<기초류>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EX
30,000원 / 320mL 대용량


곡 이거여야 해! 대체 불가능해!
라는 건 아니지만 점성 스킨 중에서는 꽤나 실속 있고
내 피부에 거부감 없이 잘 맞기도 해서 꽤 애용하는 제품.
아리따움 15% 할인할 때 아예 대용량으로 사서 콸콸 잘 썼다.
난 스킨은 아예 빨대 꽂고 마시는 여자니까.

요즘에는 거의 페트병 수준인 크리니크 모이스쳐라이징 소주 스킨
400mL 대용량을 사서 또 콸콸 들이부어 마시는 중.
이거 다 쓰더라도 클라란스 팸세 미백 스킨을 4병 쟁여뒀으니까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문제없어.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중복합성용 스킨
32,000원 / 200mL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33

사실 이 비오템 중복합성 기본 라인 트리오에서
나에게 개인적인 대박은 (생각도 안 했던) 폼클렌징.
스킨은 무난하긴 한데 이 200mL는 너무 양이 적어서
간에 기별도 안 갔고, 수분젤은 좋긴 한데 역시 향이 문제.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모이스처 로션 2번
30,000원 / 200mL
42,000원 / 400mL


그러나 이건 슈어 잡지 부록 버전 40mL ㅋ
아주 넉넉하게 나름 잘 썼더랬지.
이건 소주 스킨 보습 버전 중에서도 중복합성용.
얼마 전에 이 시리즈의 3번 지복합성용 대용량을 샀는데
약간이라도 더 촉촉한 이 2번 중복합성용으로 살걸 그랬나 싶다.
이러나 저러나 이미 개봉해버려서 퍽퍽~ 잘 쓰고 있지만.




[클라란스]
로씨옹 토니끄
일명, 초록 스킨.
정품 기준으로 33,000원 / 200mL


이건 30mL 짜리 대용량 샘플.
나름 무난하게 잘 썼다.
언제나 그렇지만... 특별한 감흥은 없음;
무난하고 순하긴 한데 쏘왓?
클라란스의 미백 라인인 화이트 플러스 라인의
각질 제거 토너는 정말 격하게 사랑하는데
이 기본 라인의 초록/노랑 스킨들은 글쎄올시다.
이 돈 주고 이걸 사느니 라네즈 대용량을 사겠어, 이 정도.





[클라란스]
에너자이징 모닝 아쿠아 에센스
62,000원 / 100mL


이건 리뉴얼 전 버전이라 용량 및 가격이 다를지도.
예전부터 써보고 싶던 제품이었는데 나눔받아서 잘 체험해봤다.

관련글 링크 :
http://jamong.tistory.com/343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 토너와 여타 에센스 사이에 사용하는 건 물론
샤워하고 나서 스킨케어하기 전까지 얼굴이 건조할 때,
화장 중간중간 등등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다양해서 좋아.

요즘 부스터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는데 개중에서
산뜻하고 가벼워서 복합성 피부에도 별 부담이 없고.

근데 꽤 헤프게 쓰이는지라 정가 다 주고 사기에는 망설여지는.




[에스티로더]
사이버화이트
7 패쓰웨이 화이트닝 에센스


....... 이미 2차례 리뉴얼이 된 제품.
엄마 화장대에서 발굴해내서 당장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 전에 그래도 공병샷은 찍어주는 이 집요함...)
엄마, 화장품 얼마든지 공급해드릴 테니까
제발 이렇게 몇년 된 제품들 쟁여두지 좀 마시고.




[라네즈]
스트로베리 요거트 필링 젤
20,000원 / 150mL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558

아이, 속 시원해.
잘라서 바닥까지 삭삭 긁어서 잘 썼다.




[이니스프리]
허벌 마스크 팩
10,000원 / 90mL


사실 이건 곧 비교 리뷰 올릴 예정인 제품.
1통 다 비우고 2통째 쓰고 있다네.




[비쉬] 뉴트리로지 레브르
[유리아쥬] 바리에뎀 레브르


이래저래 느낌이 비슷한 두 프랑스 온천수 브랜드의 튜브형 립밤들 ㅋ
유리아쥬 저 버전은 아마 국내에는 안 들어오는 걸로 안다.
양이 꽤나 -_- 많아서 바닥 보기까지 꽤 걸렸지. 후우.
그래. 기나긴 세월이었쒀. 나도 내가 자랑스럽다.




[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쳐라이저 SPF15


얼마더라. 하여튼 초저렴이.
나에게는 큰 감흥은 없지만 (난 니베아 모이스처가 더 좋아.)
그래도 참 저렴 실속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가진 아이.





<클렌징>

사실 크게 나누자면 클렌징도 기초류에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해당 제품들이 꽤 여럿이라서 분리하고 싶었다네.


[미샤]
더스타일 립&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한번씩 미샤데이를 이용해서 엄청난 양을 쟁이게 되는
코스메 라이프 생필품, 미샤 파랑이 리무버.
사실 요즘에는 라네즈 리무버에 버닝 중이라서
예전보다 소비 속도가 좀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1달에 1병 쯤은 꾸준히 마셔대는 제품이지.




[DHC]
메이크 오프 시트
6천원대


사실 이건 공병... 이라고 하기는 뭣하네.
몇년째 쓰고 있는지 생각도 안 날 만큼 오래 써왔고
매달 리필 1통씩은 비워내고 있지만 여태까지
공병샷에 포함시킬 생각은 딱히 못 해봤음.

티슈가 잘 마르지도 않고, 촉촉하고, 순하고,
세정력도 괜찮은 데다가 무향이어서 여러 모로 좋아.
요즘에 좀처럼 사지 않게 되는 DHC이긴 하지만
혹여라도 이거 단종시키면 한국 본사 앞에 드러누우리.
(그 유명한 화장솜도 이제는 미샤 실키 코튼으로 대체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이 클렌징 티슈만은 절대 안 된다잉.)




[크리니크]
테이크 더 데이 오프 클렌징 밤
40,000원 / 125mL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282

클렌징밤 7개 비교 리뷰 쓰면서 내가 최고 점수를 준 제품.
음, 이건 언젠가 꼭 재구매를 하게 되리라고 생각해.
너 좀 많이 괜찮았다.




[라네즈]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 밤
22,000원 / 100g


이건 건성 피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었던 클렌징밤.
사실 복합성 피부인 내가 썼을 때에는 보습감이 과한 듯도;
그래도 세정력이 꽤 뛰어난 데다가 핸들링하기도 좋아서 굳.




[아벤느]
젤 네뜨와이앙뜨
2만원 후반대


거품 잘 안 나는 약산성 젤 세안제를 꽤나 좋아하는 데다가
과거에 이거 쓰고 트러블 개선 효과를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늘상은 아니어도 이따금 한번씩 꼭 사게 되더라, 이거.




[폰즈]
클리어 페이스 청
청정 클렌징폼


폰즈 꽤 좋아하는 편인데,
그리고 나 hot & oily skin 도 맞는데,
이 제품 정말 다시는 재구매하고 싶지 않아.

물론 내가 피부 타입에 비해서 촉촉하고 크리미한
클렌저를 좋아하는 탓에 이게 너무 건조했을 수도 있지만
질감은 차치하고서라도 향 자체가 완전 남자향이라서.
으음. 정말이지 내 스타일은 아니야 이거.
게다가 너무 뽀드득거리기까지 하니;

내가 아무리 유분이 좀 있다고는 하지만 -
난 10-20대 남자가 아니라 20대 후반의 여자란 말이지.
보다 향긋하고 부드럽게 다뤄주길 바래. (뭐래.)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중복합성용 클렌징폼
32,000원 / 150mL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33

이건 꼭 재구매하겠어.
어쩌면 좀 더 촉촉한 핑크색 건성 라인으로 사볼지도.
이 시리즈에서 막상 유명한 건 수분젤인데
난 쌩뚱맞게 이 클렌징폼에 꽂혀버리고.




[디올]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화이트닝 래디언스 폼 클렌저

[시세이도]
베네피앙스
크리미 폼 클렌저


둘 다 대용량 샘플.
그리고 둘 다 가격 & 용량 차치하고 제품만 보면
엄청나게 마음에 들어서 대용량 샘플 쟁이고 싶은 제품들.
특히 시세이도 쪽은 크리미한 질감이 일품일세.




[마몽드]
듀얼 액션 토너 폼
13,000원 / 200mL


마침 집에 폼클 재고가 떨어져가기도 했거니와
아리따우에서 사은품 금액 채우려고 샀던 -_-
마몽드 펌핑 타입 촉촉한 폼클.

재구매의사 없음.
차라리 마몽드 3-in-1 멀티 폼클이 훨씬 나아.
이건 뭐 질감도 애매하고 향은 세제향 같고.





<바디류>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워시
532mL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라 하는 제품.
이렇게 개운하고 깨끗한 동시에 부들부들 촉촉하다니.
아비노 특유의 달콤한 씨리얼향(?)도 난 마음에 들어.
아비노도 언젠가 풀라인 갖춰놓고 다 써볼테다. 우하하하.




[오르비스]
클리어 바디 워시
14,000원 / 260mL


용량대비 딱히 저렴한 건 아니지만 평소에
등과 가슴의 트러블 방지를 위한 생필품이라서 -
매일 쓰지는 않더라도 절대로 재고가 떨어지게 해선 안되는겨.




[더바디샵]
레몬그래스 데오도라이징 풋 폴리쉬
9,000원 / 130mL


이 제품은 공병샷 하도 자주 올려서 이제 감흥도 없고;
그냥 자동으로 늘 재구매하게 되는 제품.

그래도 혹시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29




[배쓰&바디웍스}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안티 박테리아 모이스처라이징 핸드솝


미국에서 날아온 푸짐한 선물 중 하나였더랬지.

관련글 링크 :
http://jamong.tistory.com/323

사실 핸드솝은 그다지 부지런히 사용하는 아이템은 아니었는데
부엌 및 욕실에 두고서 쓰다 보니 또 이렇게 바닥도 나고.
요즘에는 신종 플루 덕에 사용 속도가 더 빨라지고.





[뉴트로지나]
바디 오일
473mL 마트 판매 덕용 사이즈 ㅋ


은근 꽤나 좋아라 하는 제품이라네.
환절기에는 종아리 피부가 쩍쩍 갈라져서 오일 없이 못 살 지경인데
샤워 끝나갈 무렵에 이거 좀 문질러주고 헹구면
바디 보습제를 바르기 전에도 건조함/가려움 없이 멀쩡해.
훗훗. 그러면서도 질감이 너무 헤비하진 않고.
덤으로 살짝 아카시아향을 연상시키는 향까지 좋으니.

아, 무시무시한 용량도 사랑스럽다 ㅋ




[팬틴]
프로 비타민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가격도 싸고 행사도 자주 하고...
엄마가 사다놓으면 찔끔찔끔 쓰게 되는 국민 트리트먼트.




[팬틴]
프로 비타민 트리플 집중 영양팩


ditto;




[도브]
실크 글로우 바디 크림


무난하겠다 싶어서 우연히 사본 건데 꽤 마음에 들었어.
질감은 약간 헤비한 듯 하지만 가을 겨울에는 정말 딱이야.
실키하고 풍부한 그 질감도, 달콤한 듯 보송한 듯 향도 좋아.
착한 가격과 양은 말할 것도 없고.
1+1으로 구입해서 토스트에 버터 바르듯이 마구 썼다네.




[오르비스]
핸드 트리트먼트
8,000원 / 70g


용량은 일반 핸드크림이지만 용기 디자인이 앞뒤로 얄쌍해서
은근히 부피가 많이 안 나가고 휴대하기가 편했어.
흡수력은 괜찮은데 끈적임이 없어서 부담 없기도 했고.
마음 편하게 퍽퍽 쓰기 좋더라 ㅋㅋ
오르비스에서 금액 채우려고 한번씩 사는 제품.





<기타>


[삐아]
아쿠아 브러쉬 샴푸
9,000원


나의 브러쉬들을 깨끗히 목욕시켜주는 공신.
몇 달 전에 2+1으로 산 수량 다 써서 요즘에는
오르비스 퍼프 클렌저로 돌아섰지만 재구매는 하게 될 듯.




[디올]
어딕트 2 EDT
98,000원 / 50mL


... 지금 가격 찾아보고 기절할 뻔...
작년 여름에만 해도 8만원대였는데 말이지.
디올이 올해에 가격 인상한 거 알고는 있지만.
이봐. 이건 너무하잖아.

어쨌거나 이 향수, 에브리데이용으로 참 잘 썼지.
동생군 목 졸라서 2달 늦은 생일 선물로 받았었나 ㅋ

... 자몽 성분 들어간다.
리뷰는 올해 가기 전에는 올리겄지.




[DHC]
기름종이 포켓용


잊을 뻔 했다.
DHC가 단종시키면 안 되는 거 하나 더 있지.
바로 이 기름종이.

뭐, 요즘에는 오르비스나 요지야 제품들도 꽤 뜨고 있지만
난 아직도 DHC 기름종이의 이 크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것도 단종시키면 한국 본사 앞에 드러누울거돠.





<색조류>


[부르조아]
모바일 3D 에페 글로스

이건 다 쓴 게 아니라... 깨져서 ㅠ
조명이 이렇게 누런 이유는 배경이 술집이기 때문.




[캐시캣]
글리츠볼 섀도우 3호


... 시멘트 바닥에 떨어진 죄없는 섀도우에 묵념.




[랑콤]
카프리스 꿀뢰르 트래블 팔레트.


탁아줌마가 "이건 너무 오래돼서 나눔하기도 좀 그렇지?" 라면서
주저주저 꺼내놓았던 바로 그 제품.
응. 사실 그래.
구성 색상들은 차치하고서라도 너무 노후돼서.

그나저나 이거 선물해준 사람은 본인이 화장을 잘 안 하지 싶다.
이걸 어떻게 사용할까♡ 라고 조금만 상상을 해봤더라면
도저히 고를 수 없는 이 올드한 색상 구성들 어쩔.

그냥 끌어안고 있다가 우리 한량님하가 훗날, 화장품 박물관 열면
거기에 기증할까? 라는 생각을 2초간 했다가 미련없이 버렸다.
안녕.



====================




이렇게 나의 2009년 3사분기는 지나갔고.
위의 제품들 비워내는 사이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보니까 마냥 뿌듯하지도 좋지도 않았던 올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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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1 02:49 큰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글리츠볼 저렇게 허무하게 갔군요 ;ㅁ;

  2. 2009.10.01 09:30 신고 언제나한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토너 드링킹하는 뇨자분인 자몽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즈는 200미리 네병 정도면 일년을 나는 뇨자입지요.
    (그러면서 왜케 토너만 보면 쟁이는지...)

    클렌징 소진양도 그렇고...
    얼굴 크기는 비슷한데 대체 왜 이런 간극이 생기는건지 궁금해하고있어...
    클렌징하니깐 조오기 위의 시세이도 베네피앙스 폼클은, 정말 느무느무 좋다는. ㅠ

    악 배쓰 앤 바디웍스 저건 회사 화장실에 누가 가져다놔서 공용으로 썼는데,
    괜찮더라구... 정품 사서 써볼 용의가 있는데,
    난 왜케 정식수입되는거 아니면 사기가 귀찮은지 몰라.

    마지막의 랑콤 파레트보고 빵 터지고 간단다.
    화장품 빈티지 박물관에서 주안점을 두는 것은 당대의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한정컬렉션이 아닌 경우는 개인의 추억과 사연 서린 아이들인데,
    쟨 구성도 참 아햏햏하구나. 개인적으로 면세용 저런 파레트류는 그닥 안좋아해서..

    저기에 연상되는 추억이라고는
    "남편이 첫 출장때 사왔는데 너무 엄해서 쓰지는 못하고..
    애들 아빠가 생각해준 마음이 고마워서 가지고 있어요."
    이런거밖에 안떠올라. ㅋㅋㅋㅋㅋㅋㅋ

    • 배자몽 2009.10.01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엉니는 얼굴이 캐 작은가보아요.
      난 그냥, 그저, 콸콸 잘만 쓰이던데 ㅋㅋㅋ

      랑콤 팔레트는 저대로 푸대접 가득한 생을 마감했수다.
      화장품 빈티지 박물관에 전시 예약된 제품들만 해도
      이미 수십 수백개라 얘까지 놓을 자리는 없음;

  3. 2009.10.01 13:13 김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트로지나 오일 가격대비 굉장히 실속있는 제품이죠 ^^ 아벤느 저 클렌징 젤은 평은 괜찮던데 세정력은 어떤가요? 그동안 자몽향기님 리뷰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 배자몽 2009.10.02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뉴트로지나 짐승 용량 오일 써보셨나봐요!
      용량이 너무 커서 무섭기도; 하지만 내용물이 좋았지요 ㅋ
      아벤느 클렌징젤은 워낙에 유명한 스테디셀러인데 -
      저는 몇년째 좋은 관계로 지내는 제품입니다 :)
      늘 이거 하나만 쓰는 건 아니지만 쓸 때마다 맘에 드네요.
      거품 별로 안 나는 순하고 촉촉한 젤 타입 세안제를
      원래 좋아하는 편인데다가 장기간 꼼꼼하게 사용하면
      트러블이나 피부결 개선 효과도 있었구요.
      아, 그리고 막상 궁금해하시는 세정력도 전 괜찮았어요.
      동급 제품과 비교해서 엄청 강하다! 이건 아니지만
      리무버+클오 등으로 1차 세안을 한 후에 이 제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런 불만이 없을 정도였어요!

  4. 2009.11.06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근데 랑콤 팔렛에 있는 청록색 섀도는 완죤 내 스타일인거임..





'07년도 연말에 한정으로 나왔던 제품이다.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센슈얼 쉬머 더스트.
같은 시리즈에는 펄 바디 스프레이도 있었는데
나는 이 더스트에만 팔랑팔랑하다가 결국 선물 받았지 ㅋ




요런 종이 패키지!




뭐, 들고 다니는 제품 아니니까 별로 손상 우려는 없다.
실로 현재까지 흠집 하나 없이 멀쩡한 상태로
내 화장대 위에 살포시 앉아 계심 ㅋㅋㅋ




사실 바디 쉬머 파우더는 좀처럼 잘 쓰지도 않는데
이 제품에 급 지름신 내렸던 이유는 바로 이것 -
폴폴 날리는 파우더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
파우더가 내장된 크고 보송한 퍼프만 달랑! 들어있다는 것.
귀찮은 가루날림, 펄날림 따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 -_-)b
게다가 퍼프만 두드려주면 되니까 손에 펄 안 묻혀도 되는 점 역시 굳.





게다가 퍼프 사이즈나 질감도 매우 좋다는 거 >.<
폭신폭신 보송보송♡
바디용이긴 하지만 얼굴에 써도 무방할 정도!




퍼프만 봐서는 펄입자가 잘 안 보이지만
바디에 톡톡- 두드려주면 실버펄이 반짝반짝한다.
잔잔하게 반짝이되, 과하지 않아서 좋아.
아무리 기분 내킬 때 또는 파티 자리에서 쓰는 바디펄이라 해도
너무 블링블링 펄땡이라면 -_- 부담스러워서 잘 안 쓰일테니.

뭐, 물론 이 제품도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는 건 아니긴 하다;
그래도 점점 네크라인이 내려가는 계절에 데코르테에
살짝씩 두드려주면 기분도 화사해지고 좋아.
게다가 향도 뽀송한 화이트 머스크 향-♡
질감이 보송해서 한여름에 써도 좋긴 하겠지만
향이 따듯한 머스크 향이라서 아무래도 봄에 좋을 듯.
혹은, 크리스마스 파티 자리나.




기분 전환을 위해서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면 좋은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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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8 16:42 구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오오오 나도 이거 기억나요 ㅋㅋ
    하지만 난 스스로 부담을 느꼈던 ㅋㅋ 하지만 케이스와 퍼프가 이뻐서 만지작 거렸드랬죠 ㅎㅎㅎ

    • 배자몽 2009.05.11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이걸 사려고 하면 살 수도 있지만 생필품이 아니어서 계속 만지작거리기만 했어 ㅋ
      라봉군에게 감사할 뿐 ㅋ 한여름 되기 전에 부지런히 써야겠다 =.=

  2. 2009.05.08 21:07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스로 사기엔 뭣한 제품인데 가격은 적당해서 애들 생일 때 많이 사줬었던 - 고로 내가 쓴 적은 없지만 왠지 몇 개 소유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 제품. ㅋㅋ

    • 배자몽 2009.05.11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아아- 나 이 기분 알 것 같애 ㅋㅋ
      난 내가 쓴 게 아니라 구매해서 선물한 제품들이라고 해도
      내가 사진 찍어서 포스팅하면 그냥 어쩐지 내 것 같더라 ㅋ





솝락 (Soaprocks) 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몇년 전에 우연히 알게 돼서 친구 생일 선물 한번 사봤는데
최근에 우연히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

내 기억이 맞다면 미국 천연 비누 브랜드이며
우리나라에는 온라인 판매를 주로 하는 듯.
갤러리아에 매장이 있다고도 하고
롯데본점에 제품 전시를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
현재 있는지 없는지는 최근에 확인한 적 없네.
(다음번에 갤러리아 가면 꼭 확인해봐야지 =.=)

온라인 판매처는 :
http://www.babosarang.co.kr
http://www.cherrya.com
http://www.skinrx.co.kr
등등.

정가는 용량에 따라서 다른 것 같다.
우리나라 온라인 가격은 114g15,000원 가량?

탄생석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탄생석들도 서로 많이 겹치는 데다가
몇월의 탄생석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솔직히 사람마다, 소스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그냥 그런 거에 구애받지 말고 예뻐뵈는 걸로 사면 될 듯 ㅋ
마침 모양이나 무늬도 마음에 들던 라피스 라즐리가
전통적인 9월 탄생석인 사파이어의 일종이라길래
9월 탄신자인 김모양의 생일 선물로 준 적이 있었지 ^-^

제품 질감이나 기능은 설명 보아 하니 다 비슷비슷한 듯;
성분이 꽤 좋아서 세안용으로 써도 되기는 하지만
사실 그러기에는 좀 뽀득뽀득한 편인 것 같아서
아무래도 바디 클렌저로 더 추천하고 싶다.
바디용 치고는 비싼 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눈이 즐겁자고 쓰는 제품 아니겠는가 ㅋ
게다가 눈이 즐거운 동시에 바디 클렌저로는
보통 이상의 기능은 해내는 편이니 그저 감사할 뿐.
정 쓰기 아깝다면 랩포장 안 푼 채로
욕실 데코레이션으로만 두어도 되겠지;

개인적으로 로즈 아메시스트에서 장미향이 난다면
당장이라도 살텐데 그게 좀 아쉽네.
하지만 백포도주향이 난다고 하니 그것도 호감이 가는걸.
향 설명에 "이끼/대지/깃털" 이라고 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끼/대지/깃털의 향은 도대체 어떤 향일까 ㅋㅋㅋ




그럼 -
눈을 즐겁게 해보아요.




AMETHYST

■ 자수정 : 정조, 성실, 평화
- 향 : 오이, 일랑일랑




AMETHYST GEODE

■ 자수정 지오드 : 평화, 정조, 성실
- 향 : 클로버, 메론





ROSE AMETHYST

■ 장미빛 자수정 : 정조, 성실, 평화
- 향 : 백포도주, 오이




AQUAMARINE

■ 아쿠아마린 : 건강, 침착, 총명, 용기
향 :오이, 치자





OLIVINE

■ 감람석 : 부부의 행복, 지혜
- 향 : 오이, 메론





LAPIS LAZULI

■ 사파이어의 일종 : 순결의 상징, 우정, 용기, 성공
- 향 : 오션, 후레쉬





OPAL

■ 오팔 : 희망, 순결, 인내, 온화
- 향 : 복숭아, 메론, 치자




BLACK OPAL

■ 블랙 오팔 : 미의 상징, 희망, 인내, 온화
- 향 : 복숭아, 제라늄, 이끼





WHITE OPAL

■ 화이트 오팔 : 미의 상징, 온화, 희망, 인내
- 향 : 복숭아, 제라늄, 이끼




FIRE OPAL

■ 파이어 오팔 : 미의 상징, 온화, 희망, 인내
- 향 : 복숭아, 메론, 치자




CITRINE

■ 황수정(토파즈의 일종): 우정, 인내, 결백, 순결, 부적, 장식 보석
- 향 : 망고, 시트러스, 코코넛




AMBER CITRINE

■ 호박&황수정 : 우정, 인내, 결백, 부적, 장식 보석
- 향 : 오이, 시트러스, 치자




AQUA GEODE

■ 아쿠아 지오드
- 향 : 레몬, 메론




FIRE GEODE

■ 파이어 제오드
- 향 : 아메리카 삼나무, 허브





SEPTARIAN GEODE

■ 셉테리언 지오드
- 향 : 쥬니퍼, 허브, 아메리카 삼나무




MALACHITE


■ 멜라카이트 : 부적, 보호
- 향 : 오이, 메론




AZURITE MALACHITE

■ 아쥬리트 멜라카이트
향 : 열대우림, 안개




JADE

■ 비취(옥) : 고고한 아름다움과 품위, 장신구
- 향 : 오이, 향신료




JASPER

■ 벽옥 : 수정의 일종, 장신구
- 향 : 아몬드, 제라늄




MARBLE

■ 대리석(마노석)
- 향 : 깃털, 이끼 (무향 버전도 있음.)





SMOKEY QUARTZ

■ 스모키 쿼츠
- 향 : 쿨, 후레쉬





SOAPAL

■ 소팔
- 향 : 제라늄, 이끼





TIGER'S EYE

■ 호안석 : 수정의 일종
- 향 : 대지, 후레쉬





WATERMELON TOURMALINE

■ 워터메론 토멀린 : 정체불명의 칼라를 지닌 보석을 칭하는 스리랑카어 (토멀린)
- 향 : 워터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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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5 11:54 장모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를까봐요...^^ 완전 이쁘네요.

  2. 2009.04.16 23:5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조 과정이 궁금하다!!




직업 특성상, 각종 기업 탐방 및 IR을 자주 가시는 애인님.
갈 때마다 뭔가를 물어온다.
대개는 USB나 달력, 볼펜, 골프공 등이 많지만
가끔은 내가 눈 반짝일만한 제품들도 있다는 사실. 후훗.



예를 들어서 이런 거 -




[불가리] 오떼베르 바디 6종 선물 세트-☆
빰빠라밤 >.<)b



사실 이런 그린 계열의 향은 향수보다 이렇게 바디 제품으로
사용하는 게 더 잘 맞기에 유독 더 반갑네.

씁쓸하면서도 맑은 녹차향에 대한 불가리의 해석은
상큼한 듯 달콤한 듯 엘리자베스 아덴의 해석과는 또 다르다.
우아한 매력이 있다니까.



... 그래봤자 위의 제품, 어마마마에게 헌납했지만;
이런 대용량 샘플을 워낙 좋아하시는지라 ㅋ

잘 쓰시와요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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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불고
급 건조해지는 이 계절...

립밤은 바르고 돌아서면 느껴지지도 않고
아침에 급하게 나가느라 바디크림 빼먹으면
하루종일 온 몸이 건조하고 가려워서 괴로워.

특히 원래 입술이 건조한 나로서는...
하...

유리아쥬 스틱레브르가 무용지물이 된지는 이미 오래 됐고
그 외의 고보습 립밤들을 전전하다가 -

결국 자가 처방을 내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것.
바세린.
입술이 찢어질 것 같이 건조하던 근래의 어느 날,
점심시간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인근 올리브영으로 달려가서
과감하게 질렀다.

... 가격은 2천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Vaseline
Intensive Care
Pure Petroleum Jelly

되겠습니다.

만병... 까지는 아니어도
모든 건조증의 치유자이자
립밤, 바디 보습제, 발각질 제거제 등등
웬만한 기능은 다 해내는 궁극의 멀티 아이템이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2천원짜리 1통이면 내내 두고서 -
온갖 건조한 신체 부위에 다 바를 수도 있고,
샘플 크림 공병에 덜어 다니면서 립밤으로도 쓰고,
밤에 자기 전에 여기저기 잔뜩 떡칠-_-할 수도 있고,
다 쓴 립스틱이랑 섞어서 컬러 립밤도 만들 수도 있고,

내내 잘 가지고 놀겠다. 우후후훗.



여러분, 바세린이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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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31 20:41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우리집에서 10년 갔다는 공포의 ㄷㄷㄷ...양 짱! 많아 ㅋㅋ

  2. 2008.11.06 16:16 nus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아버지가 바셀린 립밤 하나 들고오셨다는 ㅎㅎ

  3. 2008.11.11 18:37 오홍홍소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언니도 하나 쟁겨주어야 겠어요..맹날 얼굴 입술..터가지고...;;






예전부터 가끔 들던 생각이다 -

화장품 이것저것 많이 쓰고
쉽게 싫증내는 내가
은근히 자주 재구매하는 제품들...
뭐가 있을까.

사실 파우더나 아이섀도우 같은 제품은
암만 마음에 들어도 1개를 다 쓰기 어려운 반면,
토너 등의 기초 제품과 바디 제품은 금방 닳는지라
'재구매'가 제품 판단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

그래도 한번쯤은 요런거 정리해보는 것도 재밌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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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실키 코튼

나름 고가 화장솜의 시대를 열었던 제품? ㅋ
처음에는 화장솜 치고는 장당 비싼 가격에 거부감 가졌는데
이거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못 끊겠다 -_-*
(2,500원 / 80매)
결국 대박 세일할 때 10통, 20통씩 쟁여두곤 하네.

요즘은 슬슬- 다른 대체품을 발굴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지난번 세일 때 쟁여놓은 게 아직 4박스 정도 남았군.
나같은 화장솜 먹는 하마에게 그 정도야 가뿐한 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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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기름종이 포켓용

몇 통 썼는지 생각도 안 나;
언젠가부터는 그냥 줄구장창 이것만.
이제는 꽤 대중화되었지만 옛날에,
기름종이 = 파란 필름지였던 시절에는
나, 나름 얼리 어댑터였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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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메이크오프 시트

몇년 전부터 줄구장창 리필해서 쓰고 있는 제품.
"이거 아니면 안돼!!!"는 아니지만 상당히 마음에 든다.
케이스 사이즈도 적당해서 화장대 위에 두기도 좋고,
무향에 촉촉하고 순한 질감도 마음에 들고,
다 쓸 때까지 수분감이 거의 날아가지 않는 점도 좋아.
장당 적절한 가격 또한 예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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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더마 엑스퍼티즈 젠틀 리무버

리무버는 정말이지, 빨대 꽂아 마시는 듯이 금방 쓰는 제품이라서
저렴하게 실속 있는 제품으로 요것저것 다양하게 써보는 편이다.
개중 가장 자주 재구매하게 되는 게 아무래도 이 로레알인 듯.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1만원도 안 하는 데다가
클렌징도 상급으로 잘 되고, (랑콤 에리카가 1번에 싹- 지워지니까 ㅋ)
제품 제형 자체도 순하고...
이래저래 별로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거든.
"이거 아니면 안돼!" 는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다른 제품을
꼭 써보고 싶을 때가 아니면 본능적으로 재구매하는 리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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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말] 에센스 마스크팩

이건 오며 가며 누구나 다 한번씩은 봤을, 저렴이 더말 마스크팩 ㅋㅋ
오프라인에서 구매해도 개당 500원 가량 하지만
지마켓에서 대량 구매 + 쿠폰 활용을 하면 장당 200원도 안 되는
아~주 선량한 가격에 살 수 있다네.
요거 한 100장쯤 주문하면 시각적으로 무지 뿌듯해서
한동안 부자된 기분으로 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종류가 많은 것에 비해서 특별한 기능은 없다.
다 똑같으니까 그냥 기분대로 고르면 됨;
하지만 용액이 찐득거리지 않고 적당히만 촉촉해서
메이크업 전에 살짝 사용하기에는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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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젤
(왼쪽은 리뉴얼 전, 오른쪽은 리뉴얼 후 버전.)

한때에는 기초 제품이 너무 많아서 잠시 제껴뒀지만
한동안 계속 리필 구매해서 쓰던 제품이네.
수분젤 분야에서는 나의 친정격인 아이랄까 ㅋ

유분감은 전혀 없고, 수분감만 그득한 젤 제형이다.
그냥 산뜻 가벼운 수분젤이 아니라 상당히 진하고 쫀득하달까.
(이런 거 좋아해 -_-*)
약간의 끈적임이 있지만 괜찮아.
피부에 착- 달라붙는 게 마음에 들어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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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 스위트 허니 립밤

요것도 나의 오래된 스테디 아이템이군 +.+
할인받아서 사면 가격도 착한데 (정가 5천원)
향도 달콤한 꿀향이어서 기분 좋고,
무엇보다도 - 엄청난 보습력을 지녔다.
난 웬만한 고가 립케어 제품들보다 얘가 더 좋더라.
아이 예뻐.
다만 팟타입이어서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기는 귀찮다는 거.

보다 사용하기 편한 립에센스가 있는데
그건 보습력이 영 떨어진다.
가끔 입술에 발라놓고 꿀맛을 느끼고 싶다면 재미로 사도 되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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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예빛 립케어

요건 사실 정품이 아니라 샘플로 사용 중이지.
샘플 역시 튜브 타입으로 나오는 데다가
그 사이즈가 파우치에 넣기 딱 좋아서
정품보다 훨씬 착한 샘플이라고~

보습력 좋은 립케어 제품은 대개 팟타입인데
팟타입은 휴대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튜브 타입으로 된, 매우 쫀득한 고보습 립케어를 원했어.
이게 딱 그런 것.
한방향 살짝 나는데 난 그게 되려 좋더라.

샘플 사이즈로 10개쯤 쟁여두고 싶다.
사실 지난 2주간 1개 싹 다 비워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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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클리어 바디워시

요즘에는 등&가슴에 여드름이 별로 안 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사서 쓰곤 하는 제품이다.
이 시리즈에서 더 유명한 건 등&가슴에 뿌리는 스프레이형의
클리어 바디로션이지만 난 고건 별로 큰 효과 못 봤고,
오히려 요 워시 제품이 더 마음에 들어.
개운하고 산뜻하게 바디 여드름을 방지해주고 진정시켜주는 느낌!
구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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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샤워젤

요건 내가 예전에 이 시리즈의 전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쓴 적 있다.
그 어느 제품보다도 향긋상큼쌉싸름한 자몽의 향을 너무 잘 살려서
샤워할 때마다, 그리고 샤워하고 나서도 한동안
기분까지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사랑스러운 아이.
용기가 좀 마음에 안 드는 데다가 용량대비로 따지면 좀 비싼 편이지만
난 그래도 이 향을 끊어버리지 못하겠단 말이야.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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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레몬그래스 데오도라이징 풋 폴리쉬

이 제품 역시 예전에 리뷰 쓴 적이 있다.
작년 여름엔가... 중저가 풋스크럽 제품 6개 비교 후기 ㅋ
그 중에서 내가 1위로 꼽은 제품이자
각종 잡지에서도 수년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지.
요 시리즈의 풋로션도 추천~

각질 제거 및 데오도라이징 효과 등 풋스크럽의 모든
기본적인 모든 미덕을 다 갖추고 있는 실속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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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노] 크리미 모이스쳐라이징 오일

아비노의 다른 제품들도 좋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이 모이스쳐라이징 오일!
이름은 오일이지만 촉촉하고 약간 묽은 바디크림 같다.
오일은 대개 흐르고 미끄덩거려서 사용하기 귀찮은데
이 제품은 그런 게 없어서 자꾸자꾸 손이 가.
사용감은 간편하게 산뜻한데 피부 보습력은 뛰어나고
질감도 순하고, 향까지 보송달콤하니 -
특히 여름이 가고 건조한 가을이 오면 꼭 찾게 되는 아이.

올해에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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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토탈 바디 리프트

이 놈의 중부 지방 ㅡ_ㅜ
여러 가지 제품들을 써본 후에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
클라란스가 제일 낫군! 이었다.
듬뿍 바르면 좀 추워져서 요즘에는 힘들긴 하지만 ㅋ

바디 슬리밍 제품에서는 시세이도 바디 크리에이터와 함께
수년째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어르신이기도.

Oldies are goodies 의 좋은 예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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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사순] 샤이닝 스타일링 젤

웨이브 헤어일 때에는 늘상 애용하는 제품.
세팅력은 약하지만 자연스러워서 마음에 들고,
가벼운 수분감도 있어서 더욱 좋아.
올해 들어서만 4-5통째 쓰고 있는 듯.
가격도 착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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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솔루션] 안티-아크노 비비크림

이건 예전에 쓴 단독 리뷰도 있고,
최근에 쓴 "트러블성 및 지복합성 피부에 좋은 비비크림 3종 비교 리뷰"도
있으니까 취향대로 골라서 보면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네.

내 생애 최고의 비비크림.
좀처럼 다 쓰기도 어렵고, 재구매도 잘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데
현재 2통째 사용 중. (이거면 말 다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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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요건 예전에 "10-20통 쟁여두고 쓰고 싶어 ㅠㅠ" 를 부르짖던
나의 단연코 indispensable item 이었지.
속쌍꺼풀에 수분 부족 지복합성 피부를 가진 나는
아이 프라이머 없이는 눈화장 못하는데
개중 모든 면에서 가장 마음에 든 게 바로 요거였다.

국내에서는 어반디케이 자체가 철수한지 오래인데다가
미국 현지에서 단종 리뉴얼된 상태라고 해서
한동안 벌벌; 떨면서 개미눈곱만큼씩 아껴썼지 ㅋ

요즘은 let it be 정신으로 그냥 팍팍 쓴다.
투페이스 아이 프라이머가 더 좋다는 평도 있어서,
어반디케이 다 떨어져서 재구매도 안 된다고 하면
투페이스 써보지 뭐~ 이런 생각으로.
(하지만 그 전에 집에 있는 다른 아이 프라이머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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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마그나스코픽 맥시멈 볼륨 마스카라

돈 없는 학생 시절부터 1년에 1-2개씩은 사서 쓰던 제품.
요즘에는 마스카라가 많아서 구매할 일이 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마음 속에서 늘 아끼는, 오랜 친구 정도.
이 역시 단독 리뷰 및 비교 리뷰를 내 블로그에만 해도
여러번 올렸으니 혹여 궁금하거들랑 검색해보시라.

내 생각에 에스티 역사상 최고의 마스카라-
(에스티가 이 제품 이전에는 랑콤을 계속 못 이기다가
전직 랑콤 제조자를 전격 영입해서 이 마그나스코픽을 만들고서
드디어 마스카라계에서 콧대를 약간 세울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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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죠리카마죠루카] 래쉬 익스펜더 마스카라

요즘 나의 베스트 마스카라-
2개째 재구매 사용 중이다.
속눈썹 커브에 딱 맞는 빗살 모양의 브러쉬,
적절한 용액 농도 등 모든 게 완벽해.
컬링, 유지력, 볼륨감... 넌 부족한 게 대체 뭐니! 응?!

마죠마죠, 국내 정식 런칭하라! 런칭하라!
(사실 현재 일본 현지의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기도 한거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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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 수이러브

학생 때부터 나의 시그니쳐 향수-
사실 향수를 하도 자주 바꿔가면서 써서
과연 나의 시그니쳐 향 따위가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ㅡㅅㅡ

절대 무난한 향이 아닌데 그 점이 더 마음에 든다.
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내 몸에 착 붙어.
궁합이 좋은 거야.

몇병째 쓰는지도 모르겠다, 이젠.
이건 작년에 달링한테서 깜짝선물로 받는 거-♡



*******



급 정리해본 건데 의외로 재밌네 이거? >.<
여기에 빠진 제품들도 있겠지만, 요것들만 봐도
"아, 내가 의외로 로열티를 가지고 재구매하는 제품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에 어쩐지 마음이 뿌듯해지는걸.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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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6 16:05 nus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이메컵리무버 뉴트로지나 썼는데 잘지워지기는 한데 세세한 부위까지는 잘 안지워지는듯 ㅜㅜ 그래서 로레알로 바꿀려고요~

    • 배자몽 2008.11.07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레알, 클렌징도 잘 되고 무난한 것 같아요.
      괜히 스테디셀러는 아닌 듯... ^-^
      저도 여러 제품 테스트 중인데 이러다가 또 중간에 한번 로레알로 돌아가지 싶네요 ㅋ

  2. 2008.11.08 13:17 SO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그나스코픽.. 처음에 정말 놀랐어요ㅋㅋ
    얌전한 마스카라 몇 번 해봤던 제겐 신세계~

    마그나스코픽 효과에
    + 뭐든지 다 번지고 떨어지는 제 눈에도 깔끔할 수만 있다면
    평생 쓰고 싶어요^^

    선물해줬던 친구가 이젠 면세점을 그만둬서
    너무도 마음이 아파요ㅋㅋㅋ






날씨가 정말... 뜨겁습니다-♨
특별히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시든 양배추 이파리 마냥 영 흐느적흐느적하네요.
하... 무더위 힘들다... @.@

그래서 외출 시에는 양산과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들고 나갑니다.
사실 전 바디용 선블럭을 따로 들고 나가서 햇살이 뜨겁다고 느낄 때마다
팔다리와 목덜미 등에 처덕처덕- 덧발라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뿌리는 선블럭' 이 특별히 필요하다고는 생각 안 했죠.

그런데 요즘에 스프레이형의 선블럭 제품이 참 많이 나오잖아요.
특히 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들에서 많이 내는 것 같아요.
(에뛰드, 이니스프리, 마몽드 등등)
확실히 대세는 대세인 듯...

전 이번에 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바디용 스프레이 선블럭을 쓰게 됐답니다.
이니스프리 제품들은 평소에도 은근히 많이 사용하는 편이긴 하지요.
신제품 출시가 매우 잦은 편이어서 매번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특히나 선블럭 제품들은 올해에 대대적으로 리뉴얼이 되어서
제품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더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리뉴얼된 노란 패키지는 너무 투박해보여서 맘에 안 들어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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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제품은 두껍게 선을 쳐놓은 쿨링 선 스프레이랍니다.
이건 디자인이 괜찮네요~
하얀 몸통에 시원한 하늘색 뚜껑-♡

그리고 얇게 선을 쳐놓은 제품, 선밀크 바디 스프레이 역시
유사한 스프레이 타입의 자차 제품이지요.
다만, 제형이 밀크 타입이라는 것이 차이랍니다.
요 제품은 매장에서 테스트만 해봤네요.
전 쿨링 선 스프레이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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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제품인 거죠-
정말 시원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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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시길.
이 제품은 바디 전용입니다.
얼굴에 직접 분사하면 절대 안 돼요-!!!
주로 팔다리에 사용하는 바디 선블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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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 선밀크 바디 스프레이는 "얼굴 분사 금지" 문구는 없답니다.
밀크 타입이니 뿌린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바디용 선블럭이니만큼 그냥 바디에 써주는 게 좋겠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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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요 정도-
일반 데오도란트 크기랑 비슷해요.
크기도 적당하죠.
그리고 전체적인 색감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여름용 선블럭으로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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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45 PA+++ 랍니다.
지수는 상당히 높아요.
여름에 바디에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마땅히 그래야겠죠?
지수가 낮은 제품을 굳이 몸에까지 뿌릴 것 같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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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용
- 쿨링 효과
- 끈적임 없음

등의 특징이 있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과연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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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뿌려놓은 상태인데도 뭉침이나 번들거림이 없어요~



# 1. 가격 및 용량 ★★★★☆

가격은 1만원으로 적절한 듯 해요.
게다가 이니스프리 데이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용량도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준이긴 한데
스프레이형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다소 헤프게 쓰이는 편이에요.
선블럭 제품은 오래 두지 않고 얼른 다 쓰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빨리 다 써버리는 것에 별 불만은 없지만 (되려 속 시원하죠 ㅋㅋ)
제품 소진 속도가 빠른 편이라는 건 감안하셔야 할 듯 해요.



# 2. 향 ★★★★☆

사용해보기 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향이 예상 외로 너무 좋네요!
시원하면서도 약간 달콤한 식물성의 향이
난답니다~
그러면서도 방향제 같은 느낌은 전혀 안 나는걸요 ㅋㅋ



# 3. 분사력 ★★★★★

제가 스프레이형 선블럭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
뿌려도 어차피 손으로 펴발라야 할 것 같다! 라는 것이었어요.
괜히 여기저기 묻기만 할 것 같고;;;
그런데 의외네요.
분사가 매우 곱고 고르게 됩니다 +.+)b
전혀 뭉침이나 번들거림이 없고 분사 입자도 고와요!
정말 말 그대로 팔다리에 '뿌리기만' 하면 끝이더군요.
오호라, 편해라~
그냥 뿌리기만 하면 되니까 땀이 좀 난 상태에서도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괜히 손으로 만질 필요가 없으니까요. 후훗.



# 4. 질감 ★★★★★

바디에 선블럭을 바를 때에는 어느 정도 미끈거리는 건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을 해온 편이랍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이런 면에서도 의외네요.
뿌릴 때 곱고 산뜻하게 뿌려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굉장히 보송보송하게 마무리가 된답니다.
거의 데오도란트 바른 느낌이랄까 -_-*
그래서 요즘 같이 덥고 습한 때에도 전혀 부담이 없네요.
그렇다고 해서 막 건조하지도 않고
파우더리해서 가루가 뭉치거나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말끔하게 마무리가 될 뿐.
오호라.
여러 면에서 기대 이상이구나.



# 5. 자외선 차단력 ★★★★☆

솔직히... 이건 한쪽 팔에 뿌리고, 다른 쪽 팔에는 안 뿌리는...
뭐, 그런 류의 실험을 해보지 않는 한 제대로 알 수는 없는 거겠죠.
차마 그런 짓을 할 수는 없습디다 ㅋㅋㅋ
다만, 다른 바르는 타입의 바디 선블럭을 사용할 때랑
이 스프레이형 선블럭을 사용할 때를 비교해봤을 때,
피부가 더 타거나 그런 현상은 전혀 없었답니다.
고로, 꼼꼼하게 바르는 선블럭에 비교를 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거죠.
만족해요~



# 6. 총평 ★★★★☆

전 그냥 가볍게 한번 써보지~ 라는 심경이었는데
향, 분사력, 질감 등등 여러 가지 면에서 기대 이상이었던 제품이에요.
여름 휴가 갈 때에 꼭 들고 가서 수시로 몸에 뿌려줘야지!  >.<)b
이번 기회에 스프레이형 선블럭에 대한 편견을 많이 깨고서 친해진 듯 ㅋ

야외 활동이 많은 주변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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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0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08.07.18 11:42 포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그득그득한 후기~~~이니스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http://cafe.naver.com/innisfreelove.cafe 요다 올려 주심 넘 감사하겠습니다.






엘레미스...
좀 낯선 브랜드일 수도 있겠네.
하긴 나 역시도 잘 몰랐으니까...

예전에 싱글즈 뷰티 좌담회 갔을 때 담당 에디터 분이
선물 세트를 여러 개 들고 오셔서 랜덤으로 고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고른 것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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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 받아들고는 '이게 뭐야' 라고 했다.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의 바디 세트 같아 보이는 것인지라;;
그래서 오리진스 기초 케어 세트를 받아간 김모양을 더 부러워했다는거.

그런데 이게 알고 보니 대박이더라고 ㅡㅅㅡa
고급 스파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국 웰빙 스파 브랜드인데
가격이 상당히 고가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제품의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난 브랜드였던 것.

... 나, 횡재한 거였다... -_-v



그 엘레미스에서 뷰티 클래스를 한다길래 오브코스~! 를 외치면서 다녀왔다.
매번 뷰티 클래스 정보를 귀신 같이 물어오는 최모양과 함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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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엘레미스 스파 클럽.
압구정 갤러리아 이스트 명품관 길 건너편에 있다우.
그다지 눈에 안 띄는 곳이라서 아는 사람들만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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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미스 뷰티 클래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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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le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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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클럽인지라 이렇게 스파룸들이 구비되어 있더라.
이 날은 스파 케어는 몇명만 받고 나머지는 쿠폰을 받아왔음.
조만간 케어 받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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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매우 고급스럽고 시원해보였다.
그나저나 소파 위에 널부러져 있는 우리 가방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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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준비해주시고... (먹진 않았지만, 뭐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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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 제품 테스터를 보기 좋게 DP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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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도 참 깔끔하면서도 세련되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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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가장 고가에 속하는 안티에이징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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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인 프로 콜라겐 마린 크림!
이건 언젠가 엄마 선물로 하나 사보리라...
가격은 1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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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가벼운 듯한 질감이지만
보습감이 매우 깊은 제품!
정말 기본에 충실한 보습 + 안티에이징 크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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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눈독 들이던 안티에이징 캡슐 -_-*
이건 내가 갖고 있던 선물 세트에 미니 사이즈로 들어있어서 사용도 해봤다.
정품 가격은 1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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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이 데이용인 로즈 캡슐
그린색이 나이트용인 라벤더 캡슐.
엘리자베스 아덴 골드 캡슐도 써봤지만 난 이게 더 좋더라.
오일 캡슐임에도 끈적거림, 미끌거림, 밀림 등이 전혀 없고
흡수력과 보습력이 동시에 뛰어나고 향도 매우 쾌적하더라고.
내가 복합성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데이용 캡슐은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산뜻하고 가볍더라.
그러면서도 피부 속까지 적셔주는 느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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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캡슐을 손등에 발라본 모습.
(캡슐 1개를 통째로 손등에 쓰다니...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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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었어...
너, 언젠가 사줄테다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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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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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하나의 베스트 제품 중 하나인 프로 콜라겐 링클 스무드 크림.
옆에 살짝 보이는 건 붓펜 타입으로 된 휴대용 제품. (15mL 에 20만원 가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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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주름 등의 부위에 이렇게 발라주면 된다고 하네~
그런데 발라주시는 동안에 내가 자꾸 웃어서 바르기 힘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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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필링 제품들...
각 5만원 후반대였던 걸로 기억한다.
양은 보시다시피 적고;;;
라벤더 / 로즈 / 파파야... 3가지 제품이 있었는데
역시 라벤더 매니아 최양은 라벤더 제품에 끌려했고
나는 로즈 제품에 끌려... 했으나 구입하기에는 너무 적고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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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케어 라인 일동~ 샤워젤, 바디로션, 핸드케어 제품 등등.
왼쪽에 보이는 파란색 스탠딩 튜브 제품이 바로 유명한 핸드크림이다.
인텐시브 핸드 리페어...

가격은...

가격은...

가격은...

...

자그마치 9만원 후반대!
쬐끄만 핸드크림이 말이다;;;

덜덜덜덜;;;
나 저거 집에 있는데...
핸드크림 남으면 누구 줄까, 라고도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비싼 제품이었어? @.@
그런데 가격을 알아버렸으니 아까워서 어디 쓰겠나... 헐;

사용해보신 분 말에 의하면 좋기는 엄청 좋다고 합디다.
차원이 다른 핸드크림... 이라나.
하지만 난, 간 떨려서 차마 못 쓰겠다고~
그냥 이런 제품도 있구나~ 라는 지식을 겸비하고서
집에 있는 선물 받은 거나 아껴서 잘 써봐야지 -_-)/

그나저나 핸드크림 가격을 본 후에 다른 크림이나 캡슐
가격을 보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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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디용 아로마 오일~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색 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그조틱 프렌지패니... 향이었던가?
가격은 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음. (5-6만원대)

참, 뒷줄에 보이는 파란색 제품들은 근육 통증을 완화시켜주거나
셀루라이트를 풀어주는 액티브 바디 케어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다.
각 명칭이 머슬리즈 / 셀루톡스 액티브 바디 컨선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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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초 케어 라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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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클렌저들!
펌핑형이라는 점, 제대로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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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 스프레이 용기, 좋은데?
인삼 토너도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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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용기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
이건 맨즈 케어 라인.
일일히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쉐이빙 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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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펌핑할 때에는 투명한 젤인데
핸들링할 수록 촘촘한 거품이 풍성하게 몽글몽글~
남자친구 사주고 싶은 제품이었지 ㅋㅋ
4만원대로 쉐이빙젤 치고는 살짝 비싸지만;;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엘레미스 사이트를 보시라 :

http://www.elemi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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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7 15:02 도리멘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뷰티클래스 정보를 귀신같이 물어오는 최모양;; 여기 있슴다; ㅋㅋ
    꺄울~ 기다렸던 후기.. 잘 봤다구용~ ^0^

그린 얼루어 바자회 (4/18) -①

Posted by 배자몽 문화적체험 : 2008. 5. 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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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을 향해서 go go.
사실 4/18에 있었던 행사니까 상당히 늦은 사진들이네 ㅋㅋ

햇살 맑고 따뜻한 (사실 좀 더운) 날이지만
난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 ㅡㅅㅡ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눈 뜨면 잘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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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초입부터 자동차길을 다 막아놓고서
이렇게 얼루어 바자회 홍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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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ch of All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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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more bu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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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브랜드마다 실속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했는데 -
개중 참 마음에 들었던 키엘의 홍보 전시회.
작은 갤러리를 빌려서 이번 신제품의 원료인
아르간 오일의 원산지, 모로코 사진전을 주최했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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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조남룡의 모로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지요.
아울러 모로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키엘의 제품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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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당신의 피부를 회복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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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우먼은 저런 생각을 하고 산다는데? ㅋㅋ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바디라인 원해!
끈적이지 않는 오일은 없을까...
요즘 피부가 너무 건조해~
이번 휴가는 모로코로 가고 싶다!
피곤해~
Oil Massage!

... 당신이 이렇다면 당신은 키엘 우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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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늘한 갤러리 공간 안에 사진과 옷들이 걸려있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개운해지더라.
(응? 옷? 그러고 보니 원래 갤러리가 아니라 옷가게인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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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부터 지금까지, 키엘의 역사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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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여기저기에 놓여있는 담백한 곡물빵과 아르간 오일.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났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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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간 오일이 담겨있는 병.
민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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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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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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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네?
공정 무역으로 거래...
이런 문구는 키엘 / 더바디샵 / 에이솝 등 웰빙 자연주의 브랜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기분 좋은 문구다.
사실 다 기업 PR 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난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런 노력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야.
사실 이렇게 원료에 큰 힘을 쏟는 브랜드들은
대개 제품 가격이 다소 높긴 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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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르간이래요.
도토리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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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아르간 오일이 들어간 Superbly Restorative 바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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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도 많은데... 1개쯤 들고 오면 안 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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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좀 끌렸던 스킨 샐브.
완전 건조하게 터버리거나 트러블이 난 부위에 발라주면
보습 및 진정 효과가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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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디 오일...
요즘에는 아무래도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사실 오일은 잘 안 쓰게 된다.
다리는 여전히 건조하기 짝이 없어서 오일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손에 오일 묻는 게 너무 귀찮아서 -_-a
그래도 각 브랜드에서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오일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해주는 건 정말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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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디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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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첼라 앞에 dp 되어 있던 쥴리크 신상품들.
판매는 안 하고 신제품 홍보 dp 차 나온거라네.
내가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이거 인터넷에 올려도 되냐고 하니까
직원분이 어디에다 올리는 거냐고 묻더라.
그래서 인터넷 상의 코스메틱 동호회와 개인 블로그에 올린다고...
그러니까 얼굴이 밝아지면서 양껏 찍으라고 장려하시더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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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껏 찍어보았어요 ㅡㅅㅡ

리뉴얼된 쥴리크 제품들의 특징 몇가지를 꼽자면 :

- 사용하기 불편했던 기존의 실크 더스트의 패키지가 전면적으로 바뀐 것!
무겁고 열기 불편하기만 하던 도자기 제형의 통을 똑딱이 뚜껑,
게다가 거울과 퍼프가 내장되어 있는 통으로 바꿨더라.
정말 이건 쥴리크에서는 대혁명이야;;;
매트한 파우더를 안 좋아하는 나도 잠깐 사고 싶어지더라니까 ㅋㅋ

-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에 들어있는 대다수의 기초 제품들도
훨씬 더 견고하고 깔끔하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디자인으로 바뀜!
예전에는 아무래도 치약 같이 생긴 디자인이었는데;
훨씬 그립감이나 사용감, 그리고 시각적인 만족감이 향상되었다.

- 미스트류의 제품들은 우윳빛 반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나온다.
사실 휴대용 미스트 치고는 부치가 좀 묵직하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케이스에 호감 +

- 시트러스 라인의 제품들이 새로이 추가됐다.
미스트 & 파우더.
자몽 성분이 소량 들어가긴 했는데 딱히 자몽향은 안 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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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시트러스 라인 제품들은 별도로 홍보를 해놨네.
파우더 & 미스트...

사실 미스트는 조만간 살지도 모르겠다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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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란 상자 같은 박스에 들어있는 기획 세트!
호주에서 특별히 제작해서 들여온 사은품 세트란다.
베스트셀러 1개 사면 이 대용량 5종 샘플이 따라온다고 하네.
(그래서 엘더 크림을 살까 하고 망설이기도 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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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멀리서 보고서는 -
유기농 계란 판매하는 코너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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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크 제품의 원료가 되는 허브 중 하나일까?
Beauty from Life 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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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 매니아로서 관심이 가던 큼직한 쥴리크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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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from Life
Beauty from Energy
Beauty from Beauty

마지막 줄인 Beauty from Beauty 는
리뉴얼된 쥴리크의 전 제품 패키지에 써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쥴리크다워.

이 날, 홍보차 나와있던 친절한 쥴리크 직원분이
"삼성 코엑스랑 롯데본점 지하에 있는 저희 매장도 방문해주세요~ ^^"
라고 하길래...
"코엑스 매장은 예전에 가봤는데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해서
다시는 안 간 건 물론, 인터넷에도 컴플레인을 했었어요.
그런데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라고 했더니
그 불친절한 직원 누구였냐고 ㅋㅋ
어쨌거나 간만에 내 관심 범주 속에 들어온 쥴리크.
내가 예전에 매장에서의 나쁜 기억을 떨쳐버리게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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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9 23:29 푸른비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일찍 봤으면, 쥴리크 머크컵 하나 챙겨 넣었을텐데요.
    (방문했다고 하나 주시고, 제품 하나 구매했더니 또 하나 챙겨주시는 친절함.)

    • 배자몽 2008.05.10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절도 하셔라 +.+
      마음으로 받은 걸로 할게요 ㅋㅋ
      제가 머그컵, 그것도 큼직한 것들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이것저것 모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쥴리크 머그도 마음에 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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