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1

여의도 국민은행 앞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9월 21일, 오늘은 국제 평화의 날입니다.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신뢰와 우호의 새로운 한일관계를 열어갑시다."


"사죄합니다."

"사죄합니다."

"사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by SONY a57

DT 1.8/35mm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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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동천홍 - 사천탕면

Posted by 배자몽 먹거리탐방 : 2009. 5. 11. 15:54




올 1월에 다녀온 건데 이제 글 올리는 나의 이 나태함;
언능 정리를 해버려야 속이 시원할 것 같으면서도
사진 정리하는 것도 은근 손이 가는 일이라서 자꾸 미룬다니까.
그러면서도 매번 어딜 가면 사진은 다 찍어와서
자료는 하드에 엄청나게 쌓여있으니... 에헤라디야.

어쨌거나 올 1월에 걸들과 함께 갔던 중국집,
동천홍 압구정 본점.



http://www.dongchunhong.com


(02) 548-8887

찾기는 꽤 쉬운 편이다.
나는 여의도 근무할 때 여의도점만 여러번 가봤는데
압구정점이 있는 건 막상 몰랐네.




(02) 761-9988

참고로 여기는 여의도점.
예전에 팀 점심 회식할 때 꽤 자주 갔었다 ㅋ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동네 중국집 같기도 한 간판;
가게 안도 그냥 그렇게, 평범하고 소박하게 생겼다.
동천홍,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꽤 유명한 체인인데 말이야.




탕수육!
튀김옷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하고 소스는 적당히 달달한 -
탕수육 기본에 충실한 맛.
튀김옷이 눅눅하게 늘어지지 않아서 참 마음에 들어.




츄르릅-
그런데 탕수육 양이 적은 거야...
아니면, 우리가 너무 잘 먹는 거야 -_-a




본격적인 면 요리들!
이 집의 특기인 사천탕면 2,
그리고 중국식당의 기본기를 알아보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짜장면 1 ㅋㅋㅋ



물론 동천홍은 사천탕면으로 유명하긴 한데
그런 류를 평소에 크게 즐기지 않는 편인 데다가
이 집은 짜장면 등의 기본 메뉴도 꽤 잘 하는지라
종종 먹곤 했던 - 짜장면.
(난, 아직도 이걸 도저히 '자장면'이라고 불러줄 수 없다 -_-)




그리고 개운하고 얼큰한 사천탕면.
맑은 국물이지만 고추가 들어가서 꽤나 알싸하다.
이것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지.
식사류 중에서 가장 인기 메뉴인 걸로 알고 있다.



서울 바닥에 깔린 게 중국집이지만
그 중에서 한번씩 일부러 찾을 만한
동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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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내가 유일하게 굳이 찾아가고 싶은 식당이다.
이미 역사가 깊고 유명해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여의도 백화점 지하 1층 <진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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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콩국수
손칼국수
비빔국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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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하1층에서 이 집만 혼자 너무 잘 돼서
바로 옆에 2호점을 내서 동시 운영한다 ㅋ
콩국수 시즌인 여름에는 12시도 되기 전에
길게 줄 서서 차례대로 들어가는 풍경 쯤이야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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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의 법칙 : 메뉴 구성은 단순해야 한다.

사실 이 집은 여름엔 콩국수, 겨울엔 닭칼국수가 정석인데
난 막상 이 집 비빔국수에 중독이 됐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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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한밤중에도 생각나서 침샘 자극하는 -
진주집 비빔국수.
정말 과하지 않게 매콤새콤한 이 맛의 중독성이란.
내가 워낙에 비빔국수/비빔냉면 등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맛 내는 집은 아직 잘 못 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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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내가 찍은 사진인데 내가 보고 침 나와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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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합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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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얼마 전, 일요일에 여의도 갔는데 엄청 배가 고파서
"진주집 비빔국수 사줘어~" 를 외치며 뛰어갔건만
... 일요일에는 문 닫더라고 ㅡ_ㅜ
하긴, 일요일의 여의도는 썰렁하고 손님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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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닭칼국수!
사실 이것도 고소하고 진하고 꽤 맛난데
난 갈 때마다 비빔국수의 유혹을 못 이겨서
이건 늘 동행인이 시킨 걸 한 두 입 뺏어먹곤 하지 ㅋ

그런데 난 사실 칼국수는 닭보다는 바지락! 주의라서
이건 비빔국수만큼 유일무이한 매력이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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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나뵌다. 츄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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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먹어봅시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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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맛집의 필수품 - 김치!
훌륭해 훌륭해.



사실 계절상, 그리고 우리 취향상 콩국수는 안 시켰는데
이 집을 막상 가장 유명하게 만들어준 메뉴는,
그리고 여름마다 기나긴 대기줄을 양산하는 메뉴는,
바로 냉콩국수.

하긴, 평소에 콩국수는 반 그릇도 채 못 먹는 내가
그나마 안 질려하고 끝까지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정말 콩비린내 안 나고 산뜻하고 맛난 거겠지?

콩국수 매니아라면 먼 길 찾아서라도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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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4 17:22 포항고양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고문 ㅍ.ㅍ 여의도에 은근맛집 많다니깐 ㅎㅎ

  2. 2009.02.05 12:07 신고 lazyk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여기 그 때 닭칼국수 먹었던 곳이군 !

  3. 2009.02.05 13:14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여기 그 때 냉콩국수 먹었던 곳이군! 옆 테이블 비빔국수 심히 땡기더라니 결국 난 못 먹어봤지... 나 대학로에도 비빔국수 잘 하는 집 알아냈어. 언제 연극도 보고 맛집도 들립세.

  4. 2009.02.14 02:33 박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악...... 이집 국수 생각나요 ㅠㅠㅠㅠㅠㅠㅠ
    김치 쩔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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