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좀 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ㅠ
늘 그렇지만 하루에 몇장씩 화장샷 찍어서 모으고
편집하고 올리느라 또 늦어버렸다. 흑.
리뷰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니까.
특히 본업이 따로 있는 직딩으로서.

... 혜교씨 미안.
더 상세하게
더 정확하게
제품을 알리고 싶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래.

각설.
라네즈에서 이번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과 맞추어서
"스노우 크리스탈 인텐스 립스틱" 라인을 신규 출시했다.
기존의 비인기;; 라인인 피팅 립스틱을 단종시키면서
이를 업그레이드 및 다소 변경한 거라고 보면 되지.

그 중에서도 라네즈 모델 송혜교씨가
(자그마치 라네즈 옴므 모델 현빈씨와 열애 중인♡)
2가지 색상을 직접 고르고 개발 참여했다고 해서
그 2 색상은 일명 "송혜교 립스틱" 이라고 부르지.



그럼, 이쯤에서 우리 열애♡ 중인 혜교양의 화보로
일과 더위에 찌든 심신을 좀 정화해보는 것이 긔 엇더하리잇고.


이건 스모키 아이에 매치한
"매트 핑크"




자연스럽고 청순한 브라운 베이지 아이 메이크업에 매치한
"오렌지 블룸"




바이올렛 아이 메이크업에 매치한
"쏘핑크"




입술에만 강렬하게 포인트를 주는
"핑크 피버"



인텐스 립스틱 라인의 색상표는 아래와 같다 :



송혜교 립스틱인 "매트 핑크" & "오렌지 블룸"이 가장 잘 나가지만
그 외에도 제법 눈길이 가는 컬러들이 있단 말야.
바이올렛 핑크를 좋아하는 나는 "쏘 핑크"도 마음에 들었고
강한 다홍 핑크인 "해피 핑크"도 꽤나 끌리더라고.
(요즘 들어서 유독 진한 컬러 립스틱들이 좋아져서 그런지...)

특히 "해피 핑크"는 몇년 전에 라네즈 립스틱 컬러 중 하나인데
(나 같은 인간들 빼고는 아무도 모르지만 ㅠ)
이번에 스리슬쩍 신상 라인에서 새단장하고 나타났네.
그냥. 괜히 반가워서 말이야.
80년대의 스타가 오랜만에 TV 드라마 등장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색상 고르는 중인 혜교씨.




... 혹시 샘플도 직접 제작한 건가요.




... 이 여인, 분명 나보다 키 작은데 이 신체 비율은 뭐임.




쨌든 이렇게 직접 고른 색상들을 샘플 제작하여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이번의 송혜교 립스틱인 "매트 핑크" & "오렌지 블룸"이라네.



그럼, 이제 실물을 보자.


안녕. 반가워.
디자인은 기존의 스노우 크리스탈 립스틱 (일명, 윤광 립스틱)과 동일한데
이 송혜교 립스틱 2컬러에는 컬러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있다.
이는 송혜교 본인이 직접 제안한 거라고 하네,
"립스틱 케이스에서 컬러를 연상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라고.

기왕이면 인텐스 라인의 다른 컬러들도 이렇게
그라데이션이 좀 들어갔으면 좋으련만.
일일히 컬러를 다 다르게 하는 게 무리라면 적어도
베이지/오렌지/핑크 이렇게 3가지로 나눠
색상군이라도 표시를 해줬더라면 참 이뻤을텐데.

사실 라네즈 립스틱에 대한 소비자 불만 중 하나는 아무래도
"디자인이 너무 투박해요 ㅠ" 라는 거니까.

윤광 립스틱 리뷰는 아래 링크 참조 :
http://jamong.tistory.com/421
http://jamong.tistory.com/128


가격은 여전히 22,000원.




어쨌거나 송혜교 립스틱 2가지 컬러들은 이렇게 종이상자와 제품 케이스에
해당 컬러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있어서 보다 화사하고 투명해보인다.




각각 색감은 이 정도?
그런데... 이 데자뷰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
올 봄, 라네즈 윤광 립스틱 라인의 "딸기우유 컬렉션"
해당 리뷰는 : http://jamong.tistory.com/421

그때도 밀키한 딸기우유 핑크연한 오렌지, 2가지 색상이
메인 컨셉이었으니까, 어찌 보면 약간 겹치는 것 같기도.
그럼 색상들을 한번 비교해보자 :


위의 2가지가 봄의 딸기우유 립스틱 (윤광 라인),
아래의 2가지가 이번 가을 송혜교 립스틱 (인텐스 라인).

윤광 딸기우유 라인은 아무래도 라인 특성상 보다 글로시하고 투명하다.
이번 인텐스 라인은 질감도 상대적으로 더 매트하고 발색이 진하지.
밀착력이나 지속력 또한 더 높은 편이다.
그러면서도 완전 매트하지는 않아서 좋아.
이 전신에 해당하는 피팅 라인은 색상도 질감도 상대적으로
나이 들어보이는 감이 있었는데 이번의 인텐스 라인은
그보다 투명감, 발랄함이 강조되어서 20대 취향에 잘 맞을 듯!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근거한 내 선호도는 :
밀키핑크 > 매트핑크
오렌지블룸 > 화이트피치
이렇게 되는 듯.

밀키핑크가 보다 투명하고 청순해서 두루 쓰기 편한데에 비해
매트핑크는 좀 더 대놓고 존재감 있는 딸기우유색이라서
거의 스모키에 어울리는 편이어서 그런 듯.
그리고 오렌지블룸 쪽이 이름은 "오렌지"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오렌지 기운이 약하고 청순 자연스런 피치색이다.
화이트피치 쪽이 되려 오렌지 느낌이 더 나는 편.



그럼, 송혜교 립스틱들을 각각 사용해볼까.

참고로 내 입술은 :
- 입술 라인은 또렷하고
- 입술색이 진해서 립제품 발색이 잘 안 되고
-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편.



<오렌지 블룸>

연한 피치 오렌지 컬러인 오렌지 블룸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에 매치해서
전체적으로 내추럴 룩으로 연출하는 게 베스트.
특히 연브라운/베이지 등의 아이컬러와 잘 어울린다.


... 모자 쓰고 그늘까지 져서 하나도 보이지 않는 사진들 따위.
나 나름대로 열심히 찍었는데 ㅠ




완전 직사광선 100%에서 찍은 발색은 이렇다.
... 립스틱 색감이 하얗게 날아가버렸네 ~(-_-)~

그나저나 입술 주름, 요즘에는 진짜 심각하게 경각심 든다.
밤마다 아이크림을 입술에 떡칠;;하고 자기 캠페인 중임 ㅠ




이건 또 다른 날에 찍어본 사진.
여전히 색감 따위는 잘 보이지 않는다;




... 혹, 혹시 좀 보이려나?
어쨌거나 아이 메이크업도 거의 색상을 안 썼고
(설령 썼다고 한들 내 눈은 뜨면 눈화장 하나도 안 보이는 눈;)
립스틱 색상 자체도 연하고 자연스러워서
발색샷을 찍는다 해서 그렇게 확 튀지는 않는다.
출근할 때 은근 손이 자주 가는 실용적인 색감이어서 좋아.
내가 웜톤 피부가 아니어서 오렌지는 맘 먹고 매치하지 않는 한,
그리 자주 쓰지는 않는데 이건 그리 오렌지 기운이 강하지도 않아서
평상시에 무난하게 자주 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매트 핑크>

매트 핑크는 흰색이 많이 도는 불투명한 핑크여서
주로 내추럴 룩보다는 스모키 룩에 잘 어울리는 편.
이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눈에 힘을 좀 주자 ㅋ


발색은 이 정도.
내 입술이 붉고 진해서 립제품 발색이 잘 안 되는 편인데
이 인텐스 립스틱은 발색력도 꽤 높은 데다가
색상 자체의 존재감도 강해서 이렇게 표현된다.




그리고 눈은 이 정도?
라네즈 올 가을 신상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구입하기 전이라서
이 때 사용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아마도
-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아이라이너
- [아르마니] 크리스탈 팔렛 中 블랙 & 베이지 색상

... 아마... 맞을껄? -_-
아님 말고.
어쨌거나 이런 느낌으로, 평소보다 좀 진하게 연출했다.

그러나...
난 눈도 속으로 말려들어가는 속쌍겹이라서...
눈화장해봤자 눈 뜨면 안 보일 뿐이고...
시선을 하향 45도 정도로 깔아줘야 보일 뿐이고...




... 역시 눈화장은 안 보인다.
나 사진은 열심히 찍긴 찍는데 ㅠ



이런 느낌?
난 왜 스모키를 한다고 해도,
언더라인을 그려도,
도대체 독해보이질 않을까;
언어생활은 독설스러우면서
생긴 건 동글동글하게 생겼으니 ㅋ




어쨌거나 요런 느낌.
다음에는 아이라인 좀 더 진하게 해서 연출해봐야지.
이번에는 사진 다시 찍기 귀찮은 고로 이 정도로 패스.



어찌 보면 딸기우유 핑크 & 피치 오렌지, 2컬러 탑 체제는
각 브랜드에서 그동안 내놓을 만큼 많이 내놔서
이번 송혜교 립스틱 라인 역시 컨셉 자체는 별로 새로울 건 없긴 해.

관련 리뷰 링크 :
http://jamong.tistory.com/421
http://jamong.tistory.com/422
http://jamong.tistory.com/430



하지만 -
컨셉 자체는 평범하다 해도 색상이나 질감 자체가
매력적이면서도 실용적이어서 높은 점수 주고 싶고,
송혜교 2컬러 뿐만 아니라 인텐스 라인 자체에 꽤 호감이 가.
사실 라네즈가 피팅 립스틱 라인을 단종시킬 때도 됐다고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과연 과감하게 다 버리고
이런 업그레이드된 라인을 내놓다니... 마음에 드는걸.

그리고... 혜교양, 연애해서 그런가. 나날이 이뻐지는군요♡
게다가 라네즈 + 송혜교 조합은 지난 1년 반 동안 계속
(실수도 종종 하면서 -_-) 발전을 해왔는데
이번 화보와 컨셉을 보니까 이제는 확실히 자리 잡았다 싶어.
초기에는 "엥? 송혜교가 라네즈?" 이런 시선들도 많았고
정말 이건 아니잖니... 싶은 룩들도 있었는데 -_-
이제는 정말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은 듯, 궁합이 좀 나오지?
이번 겨울 메이크업 컬렉션도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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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14 17:51 화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저도 요 립스틱에 아주 관심이 생겼는데요~ 송혜교의 멋진 화보랑 같이 보니 지름신이 마구마구 강림해주시네요 ㅠㅠㅠㅠㅠ 언니의 리뷰는 저같은 지름녀에게는 독이야 독 ㅠㅠㅠ

  2. 2009.08.17 23:20 밍기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립스틱은 자꾸 색상이 얼굴에서 떠 보여서(안발라 버릇하니 더 그런듯-_-;) 피하는데 오렌지블룸 땡기는군요. 으음

  3. 2009.08.19 00:38 고개숙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악하악 진짜 심하게 이뻐요 bbb

  4. 2009.08.24 23:09 이모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렌지블룸......
    혜교언니같이 발색된다면...(그럴리없겠지만)
    하앍하앍;ㅁ;

    그녀의 신체비율의 비밀은, ㅍㅌㅅ?!

  5. 2016.06.11 11:49 커피한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사실 백만년 전에 받은 제품인데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리뷰를 쓰기로 결심!

[라네즈] 인텐스 크림 섀도우... 입니다.

사실 전 크림 타입의 섀도우를 크게 즐겨 쓰지 않아요.
간편한 크림 타입! 이라고 하지만
사실 손가락으로 펴바르기가 귀찮아서 -_-
게다가 속으로 말려들어간 쌍꺼풀 + 지복합성... 인지라
크림 섀도우는 십중팔구 쌍겹에 끼고 크리즈가 생기기 마련이라서
...

그래도 또 크림 섀도우에는 남다른 매력이 있지요.
촉촉하고 폭신한 질감!
보드라운 발색!
그리고 다른 섀도우 아래에 베이스로 깔아주면
발색의 시너지 효과를 내주기도 하고 말이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소장하고 있는 제품은 요 두 컬러입니다.
02호 쉬머 그레이
04호 쉬머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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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이렇게 총 5가지가 있어요.
2.5g / 1만원 중후반대랍니다.

쉬머 핑크는 다음에 리뷰를 쓰든지 하고
오늘은 쉬머 그레이에 대해서만 올려볼게요.
(오늘 급 사진 찍은 거라서 쉬머 핑크는 발색 사진 따위 없음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 아이에요.
04호 쉬머 그레이.

앗, 그리고 보니 made in Italy 군요.
의외네.
국내 제조가 아니었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 전의 표면은 이렇답니다.
동글동글한 돔(dome)형의 표면.
처음에 손 대기가 좀 아까웠어요.



먼저 말씀드리는데 -
오늘 이 제품만 단독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제목 보면 아시겠지만 전 이 아이를 베이스 섀도우 개념으로 생각하거든요.

아래 제품들을 같이 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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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들 알만한 제품들이로군요.
색조 메이크업의 바닥에서 카키/그레이 베스트셀러로
유명하신 분들만 모셔다놓은 것 같습니다. 후훗.

제 개인적인 별점은
에리카 ★★★★☆
이집션 ★★★★★
이랍니다.

사랑해, 이집션.
난 크리니크 색조가 너무 좋다고~

각설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해볼까요?



(1) 라네즈만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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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쉬머 그레이를 손가락을 이용해서 눈두덩에 펴바르고
크리니크 이집션으로 라인을 대강 그려줬어요.

라네즈 크림 섀도우는 보기보다 발색이 약하답니다.
물론 손가락으로 푹~! 찍어바르면 거의 제품 색이 그대로 나겠지만
실제로 눈두덩에 펴바를 때에는 얇게 두드려 바르잖아요?
그래서 저 정도의 색 밖에 안 나요.
발색을 내기 위해서 두껍게 많이 바르다 보면
밀리고 쌍겹에 끼기 마련이므로 주의;



(2) 에리카 덧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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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에리카를 그 위에 사용했어요.
이집션으로 그린 펜슬 라인도 약간 뭉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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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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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ㅡㅂㅡ
이 사진은 내가 찍어놓고도 무섭다;;
게다가 이제 보니 눈앞머리 쪽은 꼼꼼하게 안 발렸네 -_-a
하지만 펄감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과감하게 공개합니다 ㅋ
에리카까지 바르고 나서 플래쉬 on 해서 찍은 거에요.



자, 라네즈 쉬머 그레이 + 에리카로 한 눈화장까지는 알겠는데...
과연 둘의 시너지 효과가 어느 정도일까요?
그럼, 손등에 한번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 발색 비교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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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라네즈 쉬머 그레이를 동일하게 펴발라 놓았습니다.
어째 조명 때문인지 오른쪽이 더 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양쪽의 양과 농도가 동일했어요~

참고로, 손등에 바른 이 양은 눈두덩에 바르는 양보다 훨씬 많습니다.
진해보이지만 눈에서는 절대 저렇지 않아요 -_-;;
이건 그저 발색을 뚜렷하게 보여드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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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칸에만 에리카를 덧발라보았어요.
그리고 참고용으로 아래에는 에리카 단독 발색도 덧붙였습니다.

사실 에리카도 엄청 많이 (처)발랐.......  ㅡㅅ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리카 자체의 색도 예쁘지만...
라네즈 위에 덧바르니까 윤기와 펄감이 훨씬 강조가 되었죠?
게다가 색이 깊이가 있어 보여요. (안 그런가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뭐... 이런 느낌이 돼요.
컬러 궁합이 참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음. 어쨌든 오늘의 주인공은 에리카가 아니라
라네즈 크림 섀도우 쉬머 그레이... 니까
이 제품에 대해서 한번 요약평을 해보도록 할까요?



* 가격 ★★★★☆
- 1만원 중후반대면 뭐,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그닥 불만 없음.
물론 싸면 쌀수록 좋은 거지만 ㅋ

* 용기 ★★★☆☆
- 돌려서 여는 뚜껑이지만 매우 쉽게 잘 열려서 불편하진 않아요.
게다가 돔 형태여서 손에 잘 잡히기도 하고...
다만, 둥근 모양 때문에 보관할 때 좀 귀찮죠.
전 안 그래도 수납상의 문제 때문에
싱글 섀도우를 안 좋아하는 편인데 -_-

* 질감 ★★★★☆
- 폭신하고 매끈한 게 느낌 좋아요~
발릴 때도 밀림이나 건조함 없이 잘 발리는 편이고.

* 크리즈 없음 ★★☆☆☆
- 쌍겹에 끼는 현상 싫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좀 끼기는 한답니다;;
제 눈이 워낙 크리즈 대마왕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ㅋ
베네핏 크리즈리즈 아이섀도우는 그다지 끼거나 번지지 않았거든요.

* 지속력 ★★★☆☆
- 크리즈가 있어서 그런지 지속력은 그냥저냥이에요.
베이스로 사용했을 때 다른 섀도우의 지속력은 높여주지만
단독으로는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 발색력 ★★★★☆
- 제품 자체의 발색은 강하지 않아요.
푹 찍어바르면 모르겠지만, 눈에는 얇게 펴바르니까~
그런데 컬러가 잘 맞는 다른 섀도우를 만났을 때에는
그 제품의 발색, 펄감, 밀착력 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 총평 ★★★☆☆
- 그 자체로는 그냥 무난한 제품이에요.
용기는 귀여우나 수납 실용성 약간 떨어지고,
발색은 그냥그냥, 크리즈 약간 있고...
그래서 특별한 애정은 없었는데
오늘 에리카와 궁합이 잘 맞는 걸 보고
새로운 재미를 느꼈답니다. 후훗.

늘 새로운 조합을 발견하게 되는
신비한 메이크업의 세계, 뭐 그런거? ㅋㅋ



그럼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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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7 14:23 정양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험한색(?)을 발랐음에도...오늘따라 손등이 유난히 귀여워 보이신다는..ㅋㅋ 팬더생각이 나요...

    • 배자몽 2008.09.17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난해한 컬러인데 아주 덕지덕지 발랐더니 매우 강렬해졌죠 ㅋㅋ
      여기저기 후기마다 자주 등장하는 저의 토실한 손등;;

  2. 2008.09.22 21:19 소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크리니크 아이쉐이퍼는 무엇인가요?
    요즘 계절이 계절인지라, 펜슬타입 아이라이너 사려고 하는데..랑콤꺼는 저한테 무지 번지더라구요...팬더작렬^^ 섀도는 역시 덧바르는게 제맛인듯-
    스모키스모키 요즘 너무 좋아서 언니 후기 잘봤어요~구매를 흑색 계열로 할까 아님 브라운계열로 할까 고민중이라는!

    • 배자몽 2008.09.23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리니크의 유명한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 입니다 ㅋ
      특히 이 이집션 컬러는 골드펄 카키 컬러로 유명하지.
      온고잉 제품이건만 툭하면 품절되는 걸로도 유명;;
      펜슬이니만큼 100% 안 번진다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부드러운 질감, 예쁜 색감, 그리고 상대적으로 뛰어난 지속력...
      내가 예~전부터 애용하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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