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지름... (일단은 여기까지-_-)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2. 10. 18. 01:00

 

 

 

그러니까, 추석 연휴 지나고 지금까지의 모듬샷.

사실 이거 말고 나스 지름도 대거 있기는 하지만

그건 워낙 규모가 크니까 독립 카테고리로 -_-)/


 

 

 

 


코린드팜 이후로 클렌징워터 재고가 똑 떨어져서

바이오더마를 재구매하러 올리브영에 들렀는데

고운세상 1+1 하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데려왔다.

클워는 바이오더마가 절대적 강자라고 생각하지만

고운세상도 꽤 신뢰가 가는 편이라서 겸사겸사?

게다가 비교적 아담한 용량 1+1인 점이 좋아서 샀지.

바이오더마는 다 좋은데 가성비 생각하면 대용량이고

그 대용량은 케이스가 너무 크고 뚱뚱해서 좀 불편해;


고운세상 클워는 아마 분기별 공병샷에 등장하겠지만

잘 지워지고, 순하고, 뭐 큰 불만 없이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제품 비교를 하라고 한다면 역시 바이오더마 승.


고운세상 미스트 역시 1+1 하길래 데려와봤는데

엄빠가 너무 좋아하셔서 하나씩 드리고 새로 산 거;

미스트에 대해서는 그리 크게 까다로운 편 아닌데

그래도 요즘에는 분사력이나 향, 사이즈 등 외에도

성분도 예전보다는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이다.

미스티안? 겟잇뷰티 운운하는 미스트를 최근에 보니

성분이 영 저급스러워서 단박에 고운세상으로 선택!

난 아벤느 등의 온천수 브랜드보다 얘가 더 낫던데?


 

 

 

 


헬스클럽에 샴푸가 다 떨어져서 구매해본 오가닉스.

오가닉스 샴푸/린스 라인도 하도 제품이 다양해서

어떤 향, 어떤 기능으로 고를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모든 면에서 중급 이상 하는 체리 블라썸 진셍으로!


사이즈는 운동 가서 쓰기 딱 좋을 정도고 (내 기준-_-)

자세한 사용평은 나중에... 아마도 공병샷 포스팅에서 ㅋ


 

 

 

 


헤어에센스도 다 떨어져서 뭘 사볼까 하다가

내친 김에 오가닉스 깔맞춤 한번 해봤다 -_-)/

마침 올리브영에서 특가 행사 중이기도 했거니와.


스프레이 타입의 오일 에센스인데 나쁘지 않더만.

너트 성분이어서 머리에서 맛있는 향이 난다 ㅋ


뒤에 보이는 트리트먼트는 아직 미개봉이라 평가 보류.

그런데 이것저것 써보니까 오가닉스, 꽤 쓸만하네?

엄청 좋아서 대체 불가능! 이 정도는 물론 아니지만

요즘 드럭에서 많이 팔아서 친숙하고 엑세스도 좋고

선택의 범주도 넓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 맘에 들어.


 

 

 

 


하지만 엄마님은 케라스타즈에만 충성하시지...

엄마의 헤어케어를 위해서 이것저것 사바쳐봤는데

다 사용해본 후에 결국 엄마는 수줍게 말하셨지.

핑크색 케라 뭐시기가 제일 낫더라^^^^^^ 라고.


... 괜히 유명한 게 아닌가보아요...

앞으로는 묻따않 케라스타즈로 상납하겠사옵니다.


 

 

 

 

 

실로 오랜만의 맥 지름질이 아닌가!!!

맥이 딱히 싫은 건 아니지만 한정도 시들하고

제품들의 질감 역시 내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지라

(그리고 요즘은 선호 브랜드만 집중적으로 파는지라)

맥이라는 브랜드에 시들해진지가 오래 되었건만 -


마언니의 고혹적인 자태가 나를 매장으로 불렀다.


케이스 때문에 제품 구매하는 편은 결코 아니지만

마릴린 먼로의 저 자태만은 기필코 소유해야 해!

그렇다고 관상용 화장품은 싫으니까 실용적인 걸로!

그래, 그럼 여리하고 무난한 뷰티파우더로 해볼까!


... 라는 논리로 구매한, 마릴린먼로 뷰티파우더.



 

 

 


케이스야 당연히 마음에 들고, 내용물도 무난하다.

잔잔한 펄의 연핑크 피니시 파우더라서 손이 잘 감.


그런데 문제는! 출시 당일 품절된 블러셔가 눈에 밟혀!

요즘에는 설령 할인을 좀 못 받더라도 실물을 보고

진짜 마음에 드는 제품 위주로 구입하자는 주의라서

출시 당일에 굳이 대리구매까지는 안 하고 넘겼는데

다다음 날 매장 가보니까 뭐지? 블러셔가 이쁘네?

난 블러셔는 관심 대상이 아니어서 발색도 안 봤는데

매장 와서 보니까 이게 뷰티파우더보다 더 맘에 드네?


뭐, 그래봤자 이미 전국 매장 품절 뜬 이후였기 때문에

약간 서성거리면서 안타까워하다가 포기할 수 밖에...

결국 뷰티파우더는 꿩(=블러셔) 대신 닭이 되었다는 후문.


괜찮아. 그래도 잘 쓰니까. 잘 쓰고 있으면 된거여.


사실 마릴린 하면 레드립이겠지만 영 마음이 안 가대.

맥 마릴린 립스틱 케이스에 나스 제품 끼우고 싶돠-_-


 

 

 

 

 

아르마니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 우수 리뷰 선물.

같은 마에스트로 라인의 다크서클 컨실러, 2호.

... 아, 우수 리뷰 선물도 있는 거였음? 모르고 썼네? ㅋ


리뷰의 논조는 오덕하였지만 결론은 꽤 냉철했건만.

무조건 찬양 리뷰만 좋게 보는 거 아니구나, 아르마니?

암튼, 이 제품은 써보고 좋으면 컨실러 특집에 포함!



 

 



숨에서 대거 기초 깔맞춤한 결과 중 일부...

이렇게 보니까 마치 샘플 마냥 작아보이네.

나름 대용량 스킨/에멀전이라서 꽤 큰 건데 ㅋ


미백 라인 기초에는 딱히 관심이 없는데 왜 이걸?

이라고 한다면, 이게 다 뒷배경과 사연이 있다.


가을이 다가와서 속건조도 좀 있고 피부도 변해서

"마음에 쏙 드는 에멀전"을 하나 사야겠다 싶었다.


세안 후에 촉촉한 토너로 충분히 패팅하고,

에센스로 속을 다지고 에멀전으로 보습하고

크림으로 마무리 막을 씌워준다, 는 개념으로.


코스메데코르테

가네보 임프레스

빌리프

등등 몇 개 브랜드를 보면서 고민하던 차에

간만에 숨 기초 라인에 확 다시 꽂혀버려서-_-


그런데 보습이나 안티에이징 라인의 에멀전은

나쁘진 않은데 다소 미묘해서 확 와닿지 않았거든.

그때 직원의 권유대로 미백 에멀전을 테스트해보니까

아, 딱 이거다 싶어지는 거라. 그래서 명쾌하게 구-_-매.


늘 그렇지만 미백은 별로 기대 안 합니다. 안 하구요.

토너도 적당히 촉촉하면서 무겁지 않은 질감에다가

데일리 각질 제거 기능도 약간 있는 점이 마음에 들고

에멀전은 젤에멀전과 크리미 에멀전의 딱 중간 질감?

30대 복합성 피부인 내가 가을용으로 찾던 바로 그 질감!




 

 


... 하는 김에 시크릿 프로그래밍 대용량도 깔맞춤했어...

이렇게 많이 사면 사실 방판이나 인터넷 주문이 유리하지만

요즘은, 그리고 이 날은 특히, 그냥 내가 사오고 싶더라.

매장에서 차분하게 양껏 테스트하고 친절한 서비스 받고

그 지름의 결과물을 내 손에 들고 돌아오고 싶었달까.

(물론 공돈이 생긴 직후라서 더 그랬을 수도 있... 겠지.)


시크릿 에센스야 워낙 내가 잘 사용하는 유형이니까.

그리고 한율 율려 원액이 아마도 가을 내로 바닥날 테니까.


 

 

 

 


방판에 비하면 미약한 샘플이지만 그래도 기분 좋네.

왠지 다음에는 유스 액티베이터 라인을 데려올 듯.


난 아무래도 기초는, 국산 브랜드를 선호하는가부다.

 

 



 

 

립밤 다 떨어져서 데려온 유리아쥬 튜브형,

그리고 명불허전 마죠마죠 래쉬 익스팬더 마스카라.



 

 

 

 

중간에 끼어든, 비화장품 품목의 지름.



 

 

 


기존에 사용하던 코치 지갑이 사실 불편한 점이 많고

요즘에는 거의 휴대폰 케이스에 카드만 넣고 다녀서

지갑이 없다시피 살아왔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더라고.


그래서 실행력도 뛰어나게 당장 하나 골라서 데려옴.

컬러야 무조건 레드고, 원하는 디자인 조건도 뚜렷해서,

쇼핑 5분 만에 선택 완료해버렸다. "포장해주세요"


결론은 - 아주아주 마음에 듭니다.

내 생활 패턴에 딱 들어맞는 제품 :)


 

 

 

 

 

... 로드샵에서 꼬물꼬물 지르는 거 요즘 뜸했는데...

이건 일정이 캐 꼬이던 어느 날, 기분전환으로-_-


이미 명성이 자자한 플레저피치와 슈가브라운.


사실 아무리 유명하고, 가격대비 꽤 쓸만해도,

집에 있는 거나 잘 쓰자, 라는 주의로 살았는데,

이 날 따라 이상하게 이게 막 사고 싶더라고???


그런데 또 데일리로 잘 쓰고 있다. 그러니까 패스.



 

 

 


심지어 이것도 같이 샀어. 쉬머 마블링 블러셔.

펄 하이라이터는 요즘 정말 별로 안 쓰는 데다가

애용품 한 두 개만 주구장창 들이파는 편이라서

진짜 좀처럼 구매 안 하는데 간만에 굴복했다.


로드샵에 이런 형태의 하이라이터는 널리고 널렸는데

한끗발의 차이로,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제품.


내가 평소에 로드샵 하이라이터 예찬론자가 아닌데

이건 간만에, 아주 오랜만에, 제법 마음에 들었어.

케이스가 좀 동글동글 통통하게 부피가 있지만

쓸만한 내장 브러쉬도 있으니까 너그러이 봐주자.


... 발색샷 포함한 리뷰는 언젠가... 언젠가 올리겠지.


 

 

 

 


이니스프리 신상 그린티 씨드 오일 간담회에서!

안 그래도 가을이어서 페이스 오일 탐색 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내 레이다에 걸린 대박 제품, 그린티 오일.


요 제품에 대한 썰은 별도로 풀어놓도록 하지요.


 

 

 

 

 

최근에 준오 논현점에서 헤어컷+펌 하고 받은 거.

미용실 방황하는 것도 이제는 지겹고 귀찮아서

한두번 더 간 보고 괜찮으면 여기 정착할까 싶다.


머리를 단발로 싹둑 잘랐는데 마음에 들어 :)

그런데 요즘 피로에 쩔어서 셀카가 없... 네?





아직 10월 중반을 겨우 넘긴 상태이긴 하지만-_-

이거 말고도 나스에서 대거 지름질도 있고 해서

10월 코스메틱 지름은 여기에서 끝이기를 바라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10.19 17:32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 이번 한정 블러셔..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맥 한정 괜찮다 싶으면 온라인에 풀리는 날 새벽 12시부터 대기 타야할 것 같아요 ㅋㅋ
    아침에 출근해서 결제 해야지 했는데 일찌감치 품절. 네일락커도 빈티지 뱀프로 찜했는데 버건디 네일 유행이라 또 품절 ㅋㅋ
    허허헣..온라인 구매만 되는 저는 울었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루이까또즈 지갑 이쁘네예+.+ 자몽님께 잘 어울리는 색상인듯 합니다 :)

    • 배자몽 2012.10.22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나 말입니다-_- 맥 한정에 마음 졸이기 싫어서 여유롭게 갔더니...
      괜히 품절된 블러셔 때문에 뒷북심만 폭발하고... 맥 간만에 한 건 했구나;
      결국 뷰티파우더가 약간 찬밥 신세가 된 셈이지만, 잘 쓰고는 있어요 ㅋ

      루이 지갑은, 색상도, 사이즈도, 구조도 딱 제 취향이에요 :)
      수납공간도 깨알 같은 것이 왜 진작에 안 샀나 싶을 지경이네요 ㅋ

  2. 2012.10.20 13:39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올가닉스 브라질 케라틴 쟤는 머리 스트레이트 용일텐데 -- 혹시 머리 밑단 파마했으면 거기는 피하고 써요! 난 모로칸 오일 버전 썼었는데 젖은머리에 쓰면 부시시 뜨는 거 막아주는 정도는 했음. 크게 기대 안하면 중박은 치는 애들이야요~

    • 배자몽 2012.10.22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고 나서 보니까 그렇더라 ㅋㅋㅋ
      뭐 그래봤자 큰 차이나랴 싶은지라 그냥 쓸 것 같긴 해 ㅋ
      체리 블라썸 진생 저 라인은 향 좋고 효과는 뭐 그냥그냥.
      진짜 마트형 중박 제품들인 것 같아. 개중 모로칸 오일이 제일 나았음!





작년 언젠가 갑자기 클렌징 워터에 빠져서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이것저것 써봤다.
특히 몇 가지에 발 들인 이후부터는 또다시
비교리뷰병이 도져서 -_- 사모으기 시작함.

괜찮아, 이건 어차피 생필품이자 소모품이니까.
아닌 게 아니라 6개 중 현재 3개는 소진 완료했음;






두둥- 나의 클워 컬렉션-
집대성 좋아하는 내 성정에 걸맞게스리
나름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는 초이스라네.

로드샵 브랜드 대표 : 이니스프리
드럭스토어 브랜드 대표 : 뉴트로지나
온천수 브랜드 대표 : 유리아쥬
오가닉 브랜드 대표 : 눅스
백화점 브랜드 대표 : 부르조아
코슈메디컬즈 브랜드 대표 : 바이오더마

... 이런 오덕성 돋는 여자를 보았나...

사실 일본 메이크업 브랜드 대표 명목으로
코겐도 클렌징 스파 워터도 포함하려다가
이 시리즈 기획 시작할 당시에는 아무래도
일본 생산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남아있어서
"뭐, 굳이-" 라는 생각에 제외했더라는 후문.
(지금은 별로 상관 안 하고 일본 제품 잘 사용하지만;)


자세한 제품별 소개에 들어가기 이전에
"클렌징 워터" 라는 카테고리에 대한 서론!

메이크오프의 단계를 크게 2개로 나눈다면
- 1차 클렌징, 혹은 협의의 클렌징.
- 2차 클렌징, 혹은 흔히 말하는 세안.

나는 다행히 그리 민감한 피부는 아닌 데다가
한 제품만 꾸준히 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클렌징도 오일, 리퀴드, 로션 등등을 두루 썼다.

하지만 좀처럼 손을 대지 않는 제형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리치한 크림, 그리고 가벼운 워터.

크림은 티슈오프 단계가 영 귀찮은 데다가
물세안 바로 가능하다고 하는 제품들도
세안해보면 역시나 무거운 잔여감이 있어서
과도 유분에 민감한 복합성 피부에는 별로더라.

그리고 워터는 산뜻하고 청량한 게 장점이지만
역시나 세정력이 약하다는 것이 최대 단점...
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간 잘 쓰질 않았지.
가끔 갸쓰비 클워 할인할 때 한두 통 사긴 해도
주로 브러쉬 세척 용도로만 사용했던지라 -_-


그렇다면, 클렌징 워터의 매력이 무엇인가?

- 물론, 산뜻하고 가벼운 질감.
유분이 전혀 없는 제형이기 때문에
얼굴 전체를 닦아내도 잔여감이 없다.
특히 무거운 제형에 손도 대기 싫을 정도로
덥고 끈적한 여름에는 매우 반가운 특징임.

- 예전보다 단연코 향상된 세정력.
예전에는 클워는 순하지만 너무 약해! 이랬지만
요즘에는 꽤나 실속 있는 제품들이 많아졌다.
물론, 그중에서 잘 선택을 해야 하는 거지만.

- 유사시, 물세안 생략 가능.
물론 웬만해서는 클워로 메이크오프한 후에
세안 단계까지 거치는 편이긴 하지만
세안이 여의치 않을 때, 혹은 매우 귀찮을 때;
화장솜에 클워만 듬뿍 묻혀서 닦아내고
바로 간단한 기초를 하고 자도 무방하다.
하지만 제품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니까 주의!
어쨌거나 이렇게 닦아내고 바로 기초 가능하기에
무엇보다도 퇴근 후 운동하기 전에 간편하다.
세안까지 하고 운동하려면 귀찮게 느껴지는데
이걸로 스윽스윽 닦아내고 수분크림 바르고
운동 열심히 한 후에 샤워하면 앞뒤가 딱 맞아 :)


이에 비해 단점은 무엇인지?

- 다소 헤프게 쓰이는 편.
물론 세정력 좋은 제품으로 잘 골라서 쓰면
한두번에 다 지워지기 때문에 꼭 그렇진 않지만.

- 화장솜 사용이 필수.
화장솜 소비량이 늘어나는 데다가 (난 좋던데;)
피부가 아주 민감한 사람은 이를 기피할 수도.
특히 접촉성 피부 트러블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그냥 워시오프 젤/밀크가 나을 듯 하다.

- 어쨌든 오일 타입보다는 세정력이 가볍다.
진한 펄메이크업을 한번에 지우고 싶다면
역시 워터보다는 오일이 효과가 확실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옵션은 :
클렌징 제품은 다양한 제형별로 갖춰두고서
그날 상황과 컨디션, 메이크업 등에 따라서
적절하고 유연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가벼운 화장만 한 날, 혹은 피곤한 날,
또는 운동 가야 하는 날에는 클렌징 워터.

색조를 강하게 한 날, 특히 펄 제품 사용한 날에는
리무버 + 클렌징 오일로 꼼꼼하게 메이크오프.

아, 물론 펄제품을 별로 쓰지 않는 날에도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은 리무버로 지운다.
저엉말 그마저 귀찮은 날만 아니라면. 음?


... 난 왜 이렇게 늘 서론이 긴 걸까...
얘기를 하다 보면 늘 심취해가지고서는.
그래도 요점에서는 벗어나지 않았으니까 뭐;


이제 각 제품 소개 및 상호 비교를 해보세.
등장 순서는 가급적이면 저가에서 고가로.

(참고로, 내 피부는 수분 부족 지복합성.
과도 유분에는 반응하지만 민감하진 않음.) 







1번 선수 : 로드샵 대표

[이니스프리]
그린티 퓨어 클렌징 워터

12,000원 / 300mL
40원 / mL


작년에 기초/색조 전 분야에서 일취월장한
이니스프리의 비교적 신상 클렌징 제품.

난 그린티 기초 라인은 다소 애매했는데
되려 클렌징 라인이 더 잘 맞더라고.
그 중에서도 특히 이 클워를 칭찬하고 싶다.






용량이나 사이즈도 딱 쓰기 좋은 정도인 데다가
디자인도 이렇게 펌핑형이서 가장 편하다.






2번 선수 : 드럭스토어 대표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클렌징 워터

14,000원 / 200mL
70원 / mL
(가격은 확인 요망)


드럭스토어 탐방하다가 이게 새로 나왔길래
두번도 생각 안 하고 바로 구매했더랬지.
뉴트로지나는 기초/클렌징보다는 바디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제품력도 괜찮겠지, 싶어서.

... 이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아래에서... 흠.






뉴트로지나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에
얄쌍한 펌핑이어서 사용 자체는 간편한 편.






3번 선수 : 온천수 대표

[유리아쥬]
로 데마끼앙 (지복합성용)

25,000원 / 250mL
100원 / mL


재구매율이 꽤 높다는 유리아쥬의 클렌징 워터.
하얀 뚜껑이 건성용, 파란 뚜껑이 복합성용.
피부 타입별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난 클렌징은 워낙에 촉촉한 걸 좋아하는지라
건성용 흰 뚜껑으로 살까도 생각했는데
나름 공정한 비교를 위해서 파란 뚜껑으로!






용기는 이렇게 똑딱이 뚜껑 st.
병이 크고 뚱뚱하고 무겁다면 귀찮겠지만
다행히 유리아쥬는 한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라
들고 화장솜에 덜어내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다.






4번 선수 : 유기농 대표

[눅스]
오 데마끼앙 미셀레르

27,000원 / 200mL
135원 / mL

막연하게 호감은 가는데 구매 기회는 적은 눅스.
올리브영에 입점되어 있는지라 테스트는 자주 한다;
민감한 피부 소유자들이 꽤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용량대비로 보면 눅스가 이 중 제일 비싸네?)






슬림한 바디와 반투명한 소재는 유리아쥬와 비슷한데
이건 똑딱이가 아니라 돌려서 여는 스크루 방식 뚜껑.






5번 선수 : 백화점 대표

[부르조아]
오 미셀레르 데마끼앙뜨

30,000원 / 250mL
120원 / mL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클렌징 제품들이
의외로 꽤나 실속 있는 경우들이 왕왕 있다.
색감과 펄감이 강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즉석에서
효율적으로, 그러나 자극없이 지워줘야 하기 때문.
특히 맥이나 메포처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과
연계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런 특성이 강함.
부르조아 역시 재작년인가? 출시된 클렌징 라인이
써본 사람들한테서는 꽤 호응을 얻고 있는 편.






이렇게 똑딱이형 뚜껑이라서 여는 건 어렵지 않지만
둥글고 넓은 헤드 부분 때문에 화장솜에 덜어낼 때
용량 조절이 잘 안 되고 왈칵 나오거나 흐르는 편.
부르조아의 브랜드 정체성이 드러나는 디자인이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의외로 크게 아쉬운 부분이었지.






6번 선수.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쏠류씨옹 미셀레르

25,000원 / 250mL
38,000원 / 500mL
대용량 기준 76원 / mL


작년 국내 신상 출시 클렌징 제품 중에서
아마도 가장 핫아이템일 듯한 바이오더마 클워.
가격으로 보면 이 중에서 가장 고가지만
용량대비로 따져보면 매우 저렴한 편이다.
프랑스에서는 몇 초에 한 병씩 팔릴 정도라며
런칭하기도 전부터 국내에 애용자들이 많았다지.
클렌징 티슈나 다른 기초 제품들도 평이 좋은데
아직 국내에는 일부 제품만 들어와서 아쉽다.






유리아쥬와 똑같이 이런 똑딱이 뚜껑.
다만 난 욕심껏 500mL 대용량으로 구매했더니만;
그 큰 걸 들고 화장솜에 덜어내기가 다소 번거롭다;

사실 소용량으로 구매하려고 하다가 500mL 사면
100mL 미니어쳐 증정 행사를 하길래 그만...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100mL 짜리도 어차피
기내 휴대 용량 제한에 딱 걸리게 되잖아 -_-
출장 및 여행 갈 때 유용하게 쓸 생각이었는데.
기왕이면 80mL 정도로 만들어줄 것이지...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세.
세정력 비교 실험을 위한 조각 화장솜 준비!






맥 펄글라이드 몰라시스로 팔뚝에 글씨질.
생각해보니 각 브랜드 이니셜로 쓸걸 그랬구먼.

물론 펄라이너 등은 어차피 리무버로 지우기에
"이걸 다 지워야만 좋은 클워!" 라는 건 아니다.
다만 제품간 상대적 세정력을 보려는 것일 뿐!






우선 공정하게 펄글이 다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이렇게 해당 제품을 듬뿍 묻힌 화장솜을
각 해당 글씨 위에 얹어서 몇 초 둔 후에
손에 힘을 빼서 살포시 2회 문질러주었다.






[이니스프리]

... 놀라울 정도로 말끔하게 다 지워졌다...
저렴하고, 녹차향도 향긋하고, 펌핑 용기도 편한데,
기능까지 이렇게 좋아버리면, 난 널 재구매해야 하잖니.

2011 나의 코스메 어워드에 이름이 오른 데에는
다 이런 합당한 이유가 있었던 거라고. 암만.

덧붙임.
유리아쥬/눅스/바이오더마 등과 비교해서 보면
이니스프리는 미세하게 마무리감이 오일리한 편.
그렇다고 절대 리무버나 클오 정도는 아니고
언제까지나 "상대적으로" 리치한 편이라는 뜻이다.
난 거의 언제나 물세안을 별도로 하는 데다가
운동 전에 재빠르게 사용하고 땀 흘린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하기 때문에 별로 거슬리진 않는데
역시 이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패스하는 게 나을 듯.
(유리아쥬/눅스/바이오더마는 이런 잔여감마저 없음!)






[뉴트로지나]

클렌징 강세 브랜드니까 어느 정도는 되겠지,
라던 나의 막연한 기대를 무참히 깨버리더라.
정말 안 지워진다. 일부러 조작한 거 절대 아님.
펄 제품은 물론이고 베이스도 잘 안 지워진다;
몇번을 거듭 닦아내도 잔여물이 나올 정도랄까.

게다가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더 있었으니 -
얼굴에 사용했을 때 유일하게 자극이 있었음!
심지어 난 그닥 민감한 피부도 아닌데 말이야.

처음에는 내가 착각한 거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두번 세번 사용할 때도 계속 따끔거리더라고.

그래서 결국 리뷰 사진 촬영만 하고 사용 중단,
브러쉬 클렌저로 쓰는데 세척도 잘 안 돼 -_-
아무리 헹궈내도 브러쉬가 떡진 채로 있길래
맥 브러쉬 클렌저와 오르비스 퍼프 클렌저를
꺼내들었더니 거짓말처럼 개운하게 씻기더라.

... 넌 대체 뭐하는 제품이니...






[유리아쥬]

이니스프리만큼은 아니지만 꽤 잘 지워진다.
저건 펄펜슬이어서 잔여감이 다소 남긴 하지만
베이스 제품을 지우는 데에는 별 지장 없을 정도.

게다가 유리아쥬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스리
무향에 매우 순하고 촉촉한 질감도 장점이고.






[눅스]

사용감이나 세정력 면에서는 유리아쥬와 유사한 수준.
다만 무향이 아니라 천연 장미향이 들어있는 게 다르다.
어설픈 인공향이 아니라 신선하고 풋풋한 장미향!

그래도 향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유리아쥬가 낫겠지만,
난 그렇지 않아서 눅스의 장미향에 더 끌리더라.
클렌징할 때 기분이 상쾌하고 달달해져서 좋아!






[부르조아]

유리아쥬/눅스랑 비슷하되 살짝 더 잘 지워진다.
사실 그 3가지 제품은 내 피부에 사용했을 때
질감이나 세정력 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는 정도.
미세하게 유리아쥬가 더 촉촉하고 순하고
미묘하게 부르조아가 더 잘 지워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마무리감이나 효과는 비슷비슷;

다만, 부르조아는 입구에서 용량 조절이 어려워서
굳이 재구매는 안 할 것 같다는 게 차이점이랄까.






[바이오더마]

대망의 바이오더마.
이니스프리와 비슷할 정도로 싹 지워지는 데다가
유리아쥬처럼 무향에 매우 촉촉하고 순한 질감.
장점을 고루고루 다 갖추어서 과연! 싶더라.
게다가 용량대비 가격까지 착해주시니 얼씨구나.

다만, 나는 특별히 민감한 피부가 아니어서
용기가 간편한 이니스프리에 더 끌리는 것 뿐.
민감하다면 단연코 바이오더마를 추천할래.




그럼, 각 분야별 Best & Worst 를 볼까?






용기 부문.
베스트는 역시 간편한 펌핑형 이니스프리.
워스트는 용량 조절 잘 안 되는 부르조아.






무자극 부문.
베스트는 바이오더마 (유리아쥬도 엇비슷하지만.)
워스트는 단연코 -_- 뉴트로지나. 쉣.






가격 부문.
베스트는 역시나 mL당 70원의 위엄, 이니스프리.
워스트는 의외로 부르조아가 아니라 눅스였다.






세정력 부문.
베스트는 간발의 차이로 이니스프리. (바이오더마도 비슷.)
워스트는 역시 단연코 -_- 뉴트로지나. 쉣.






이렇게 총 6개 브랜드의 클렌징 워터들 중에서
재구매의사가 생긴 건 절반 정도 된다.

- 이니스프리
- 바이오더마
- 눅스

사실 눅스나 유리아쥬나 내 마음 속 순위는
비슷해서 그때그때 기분 따라 달라질 듯.
부르조아는 내용물이 질질 새는 입구 때문에
가격대비 매력이 떨어졌던지라 제외했고,
뉴트로지나는... 그냥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이제 클워도 제법 소진했고 리뷰도 썼으니까
슬슬 클렌징 오일 구매에 나서볼까?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1.10 15:26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표' 써놓은 부분에서 '아니 왜 일본 브랜드 대표로 코겐도 클렌징 워터도 좀 해 주지 왜...' 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아래에 진짜로 그 내용이 나와서 소름돋았다는!! Great minds think alike인가요-- 아님 그냥 둘다 오덕 돋는 건가요 ㅋㅋㅋ

  2. 2012.01.10 18:12 이혜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나도 코겐도~ ㅎㅎㅎ 이 브랜드들에서 다 나오는지도 몰랐네요! 그나저나 이니스프리 욕실세럼 언니 리뷰보고 잘 쓰고 있어요.. 코스메 데코르테꺼 썼었는데 별반 다를게 없더라는.. 돈굳었어효! 히힛 생유~

    • 배자몽 2012.01.10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몰랐는데 비교리뷰병 도지니까 하나하나 다 눈에 들어오더라? -_-a
      코겐도가 빠진 건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나름 다양하게 장르별로 포섭했음 ㅋ

  3. 2012.01.10 20:19 스쿠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니스프리가 괜찮다는 말을 알음알음 듣고 흠 그래? 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지인이 그러더군요
    언니, 그거 오일잔여감이 있으니까 그런 거 싫으시면 별로일 거라고
    아닌게 아니라 테스트해보니 확실히 오일리한 것이...
    2차 세안을 물세안으로 따로 하면 상관없을 정도의 잔여감이지만 저는 클렌징 워터를 쓰는 이유가
    물세안이 불가피할 때, 또는 물세안조차 귀찮을 때 인지라 ㅎㅎ

    그러나저러나 눅스 브랜드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클워가 나오는 줄은 몰랐네요
    바이오더마 다 쓰면 이쪽으로 갈아타볼까요...(클워 잘 안 씀에도 상비약처럼 필요할 때가 있긴 해요~)

    • 배자몽 2012.01.10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맞아요. 저는 90% 물세안을 하는 데다가 운동 전에 대강 닦는 거라 간과했지만.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리뷰에 이 부분도 살짝 추가해야겠어요 :)
      그 약간의 잔여감이 거슬린다면 확실히 유리아쥬/눅스/바이오더마 등이 낫지요 ㅎㅎㅎ

  4. 2012.01.10 20:59 사파이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몽향기님^^ 블로그 팬인데, 댓글은 용기내서 처음 올리네요;;(아이 수줍어라;;)

    '투쿨포스쿨'이라는 브랜드 아시지요? 토다토사에서 런칭한 브랜드 말이에요.^_^ 매장이 아직 몇 개 없는 데다 이미 로드샵 브랜드 포화 상태에서;; 아직은 주목도 받지 못하고 있고 접근성도 힘든 브랜드지만요;

    스쿨룩과 그런지를 뒤섞어 놓은 듯한 컨셉과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가 특히 전 마음에 들더라고요^^
    (물론 그 컨셉 때문에 반대로 몇 개 있지도 않은 매장에 접근성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 막상 매장에 들어가보면 대체 매장 청소를 어찌하는 것인지 마치 동네 오래된 문구점처럼 제품에 먼지가 붙어있어서 무섭게 만들기도 하고;; 로드샵인데다가 더구나 신생 브랜드인데도 가격도 꽤 높은 편인 것도 다가가기 어렵게 만드는 면이지만요;)

    제가 몇 가지 테스트해보고 직접 구매해서 써보기도 한 바론, 제품 품질은 제법 괜찮았는데,
    팩이나 마스크류는 별로였는데; 투쿨포스쿨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파란 크림과 특히나 클렌징 워터가 굉장히 괜찮았어요^^

    매장에 색조제품 테스터 위에 립앤아이리무버가 아닌 클렌징 워터를 배치해두던데, 아무 생각없이 솜에 꾹꾹 눌러서 닦았는데 스윽 지나가기만 해도 깨끗하게 지워지더라고요! 순간 으헉 하고 비명을 지를 뻔 했어요. 한다하는 립앤아이 리무버들에서도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유분기도 전혀 없는데, 문지르지 않고 스윽 닦아내기만 했는데 지워지다니!
    저도 색조 브랜드들이 의외로 기초군이나 클렌징군들이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더 굳어진 경험이었어요.^^

    투쿨포스쿨의 클렌징 워터 용기가 딱! 이니스프리 클렌징워터 용기와 동일해요. 아래로 누르면 나오는 펌핑용기요. 참존 클렌징 워터도 동일한 용기고, 아마 제가 알기론 셋다 용량도 300ml로 동일할 거예요.
    저는 그런 용기를 좋아해서 일부러 공병을 사서는 쓰고 있던 토너를 리필해 쓰고 있기까지 하답니다;; 꾹꾹 눌러서 쓱쓱 닦아내기 편하니까요^^ 일부러 토너 용기를 들어올릴 필요 없이요^^

    저는 다음에 구매를 해야할 때 참존 아니면 투쿨포스쿨 클렌징 워터를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이 리뷰를 보고 나니 이니스프리와 바이오더마도 뻠삥이 되기 시작했네요;;;

    음,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아이 부끄러워라;)

    • 배자몽 2012.01.10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소에 투쿨 매장은 잘 안 가는 편인데, 마침 오늘 잠시 들렀던 참이건만, 우연이네요 ㅎㅎ
      전 가끔 들러서 구경만 하고 구매는 해본 적이 없는데 클워가 물건이라는 이런 제보!
      흐흠, 몰랐더라면 굳이 눈길 안 갔을 듯 한데 이런 말을 들었으니 또 테스트해봐야죠 :)
      게다가 용량과 용기 디자인도 듣자하니 꽤 괜찮은 것 같아서 더 궁금합니다!
      진작에 봤으면 오늘 매장에 들렀을 때 살짝이라도 테스트해봤을텐데 ㅎㅎ

      길고 반가운 제보 댓글입니다~! 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

  5. 2012.01.13 21:22 신고 언제나한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르조아 15,000원에 티몬에 풀렸더라고...
    클렌징 밀크 한번 쓰고 다른거 공병내느라 욕실 서랍장에 봉인해둔 난 같은 모양 케이스로도 그저 반갑구료...
    아... 난 워터는 이니스프리밖에 없는데, 그것도 손이 잘 안가. ㅠㅠ

    • 배자몽 2012.01.15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부르조아 반값 할인에 혹해야 할 만큼 클렌징 재고 없는 여자들 아니잖아효...
      나도 일단 집에 있는 클렌징 워터들 꾸역꾸역 더 쓰고 나서 생각해야겠음 ㅋ
      (부르조아 리무버나 밀크나 워터나, 기능은 제법 괜찮긴 하지만!)

  6. 2012.01.14 14:18 클레멘티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는 반영구샵에도 이니스프리 클워를 쓰더라구요 ! 아이라인하다가 잉크가 손님 얼굴에 묻었을때 닦아주시던데 , 그 잉크 엄청 진하잖아요? 그런것도 화장솜에묻혀닦으니 깔끔히지워지더라구요 세정력은 정말 최고인듯합니다

    • 배자몽 2012.01.15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아아, 그 정도였단 말입니까! 저도 뭐 거의 가벼운 섀도우 정도는 이걸로 지우긴 하지만요;
      잔여감 없는 깔끔한 마무리나 순한 사용감은 유리아쥬/눅스/바이오더마가 우위지만,
      저 뛰어난 세정력과 편리한 용기 때문에 전 이니스프리를 버릴 수가 없어요;

  7. 2012.01.15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2.01.1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나서 글이 길어졌지요잉 ㅋ
      참, 바이오더마는 저도 작년에 올리브영 매장에서 500+100mL 구성으로 샀어요.
      100mL 짜리가 유용하겠다, 는 생각으로 산 건데 막상 그건 아직 개봉 안 했다는 거;

  8. 2012.01.17 09:34 바이오더마코리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기가 좋아 스크랩 해 갑니다^^
    바이오더마코리아 작년 정식으로 한국에 런칭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공식블로그]]
    www.facebook.com/biodermakr

  9. 2013.12.26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배자몽 2014.01.09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2년 전에 쓴 리뷰라서 왠지 좀 부끄럽네요 ㅎㅎㅎ
      그래도 바이오더마는 그 이후로도 계속 애용 중입니다!
      클렌징 워터 입문하실 생각이 있다면 써볼만 할 거에요 :)

  10. 2014.02.02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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