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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1.17 11월 상반기의 지름 모듬샷 -_-* (12)

1월의 지름 종합 보고서..........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3. 2. 1. 01:00

 

 

 

 

 

 

 

돌이켜보니까 뭐가 제법 많더라는 말씀...

게다가 이번에는 메이크업 제품 비중이 높아.

물론 저 중 상당수는 이래저래 받은 것들이지만.

 

암튼, 2월의 첫 주말을 맞아서 정리 한번 해보련다.

 

 

 

 

 

 

화장품은 아니지만, 가장 의미 있었던 지출.

 

내가 여자 치고 가방 욕심이 많지 않은 데다가

주말에는 거의 캐주얼한 차림으로만 다녔고

주중에는 늘상 넷북 때문에 백팩만 메고 다녀서

막상 쓸만한 가방이 단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_-

 

그래서 원하는 가방의 스펙을 정리하고 있던 차에

1월 첫 주의 어느 퇴근길에 이걸 발견하고 말았다.

 

쿠론의 엠보싱 라인, 숄더백 겸 토트백, 딥블루.

 

양쪽 부분은 접어서 단아하게 연출도 가능한데

나는 워낙 빅사이즈를 좋아해서 그건 잘 안 하고

거의 저렇게 넉넉한 모양의 숄더백으로 쓰고 있다.

 

가방은 여러 개 두지도 않고 딱 하나만 주로 써서

요즘 매일을 이 아이와 함께 보내고 있는 중인데

기능성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다 만족스럽다니까.

 

This was, truly, money well spent.

 

 

 

 

 

 

아모레퍼시픽의 신상 쿠션 파운데이션

 

마누라 탄신 공물 사다가 내 것도 같이 샀네...

내가 이거 테스트하면 사게 될 줄 알았다니까;

 

 

 

 

 

 

그리하여 모녀는 도합 아모레 쿠션 3종을 갖추었지.

엄마는 아이오페와 헤라 (하지만 리필은 다 헤라임)

딸은 헤라와 아모레퍼시픽, 각각 2개씩 두고 쓰는 중;

 

요 3가지 제품 차이점 물어보는 지인들이 제법 많다.

자세한 건 나중에 리뷰로 쓸게, 라고 하지만 과연 언제?

 

내 결론은 :

수분감, 자연스러연 표현력, 지속력은 AP가 갑.

아이오페 < 헤라 ... 넘사벽 ... < AP 라고 생각해.

 

다만, AP의 단점은 가격, 그리고 홍조 커버력.

그럼에도 난 돈 좀 더 주고 AP에 정착하련다.

 

더 상세한 건 꼭 이번 주 내로 리뷰를 올리리라!

 

 

 

 

 

 

이니스프리 VVIP 키트 역사상 최초의 과일잼.

 

처음에는 응??? 이제는 심지어 잼이냐? 싶었는데

제주도 백년초 딸기와 골드키위라... 머리 잘 썼네.

심지어 사이즈도 귀엽고 맛도 제법 좋더라고, 이거.

 

이니스프리의 이런 마케팅에는

절로 낚여주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이런 앙큼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리뷰 올린 바 있는 멜팅 파운데이션, 시즌 3 피팅 버전.

 

색상이 너무 핑크한 건 역시나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

이거 쓰는 날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화장품 뭐냐고 물어봐.

 

 

 

 

 

 

근래에 사용한 클렌징 티슈 3종.

 

맥은 간만에 한번 사봤는데 향이나 사용감이 아쉽고,

네이처리퍼블릭은 몇개째 사용 중인지도 모르겠고,

리즈케이의 신상 틴트 & 워터프루프 이레이저 클렌징은

순하고 잘 지워지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출시되어서

구매 루트만 좀 다양하면 꾸준하게 재구매할 것 같다.

 

리즈케이, 오프라인 입점 좀 늘려줘봐요...

 

 

 

 

 

 

유닉스 미니 고데기 핑크

 

잡지 부록으로 풀렸... 으나 난 모르고 그냥 구매 ㅠ

뭐 몇 천원 차이 안 났으니까 넘어가기로 하자.

 

파워는 약하지만 휴대용으로 은근 유용하다, 저거.

저녁에 중요한 약속 있는 날에는 늘 들고 다니는 편.

 

 

 

 

 

 

 

팬틴 크리니케어 트리트먼트와 헤어 크림

 

왓슨스 1+1 대란에서 건져온 것들 중 일부.

그런데 예전에 사용했을 때 만큼의 감흥은 없네.

1+1 가격이면 얼마든지 구매할 의사는 있지만

요즘에 대체할 제품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암튼 소모품이라서 부지런히 사용하고 있는 중!

 

 

 

 

 

 

셀라벨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

 

왓슨스 1+1 대란에서 가장 땡기는 물품이었는데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이 이미 매대에서 빠져서

못 사는 거 아닌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차에...

 

거제도 출장 가는 날 아침 김포공항에서 득템 ㅋ

아니, 뭔 해외출장 면세 쇼핑도 아니고 말이야;

 

이건 사용자 평도 본 적 없고 제품도 처음인데

이상하게 촉이 와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는데

역시 나의 덕후 더듬이는 죽지 않았어. 대박!

 

이건 무조건 사라고 지인들에게 전도하는 중 -_-)/

 

 

 

 

 

 

간만의 신강 나스 매장 나들이

 

투명한 광을 연출해주는 블러쉬 니코 색상과

아이섀도우 베이스 2개를 드디어 데려왔더랬지.

 

워낙 예전부터 벼르던 베이직 아이템들이니까 :)


니코는... 앞으로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련다.

마이 블러쉬 라이프는 니코를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뉨.

 

 

 

 

 

 

나스의 미션 제품들

 

러브나스는 여전히 업앤다운을 반복하는 중 ㅋ

이러나 저러나 이제 활동 기간도 거의 끝나가네.

 

암튼 거의 마지막 미션으로 받은 제품들 되시겠다.

이른바, 결혼식 하객 메이크업 따라잡기 포스팅?

 

 

 

 

 

 

페리페라 워터 틴트 체리쥬스 & 오렌지쥬스

 

나이에도 취향에도 안 맞는 페리페라가 여기 웬일...

사실 나도 그동안은 이 페리페라 틴트 시리즈는

너무 10-20대 취향이라고 생각해서 패스해왔는데,

파우치를 안 챙겨온 어느 날 우연히 테스트해보고

기대 이상의 발색에 마음이 꽂혀서 그만 구매해버림.

 

워터 틴트라서 건조하고 얼룩지는 단점은 있는데

여하튼 요즘에는 다시 틴트에 끌리고 있는 중인 듯.

 

결론만 얘기하면 :

1호 체리쥬스는 평범하고

3호 오렌지쥬스가 물건이다.

 

심지어, 난 오렌지 별로 안 즐기는데도 말이야.

오렌지쥬스에 약간 발그레한 글로스 조합 최고!

 

 

 

 

 

 

클라란스 컬러 쿼텟 50호 쏘시크

 

당연히 구매한 건 아니고 누군가가 투척해준 거.

그 언젠가 팸세에서 집어온 걸로 추정된다 ㅋ

 

"이거 잘 쓸 사람이 데려가세요."

"그럼 나 -_-)/"

 

구매하기에는 참 애매한 디자인과 포지셔닝인데

막상 하나쯤 있으면 잘 쓰이는, 그런 색감 구성.

 

 

 

 

 

 

마끼아쥬 3D 아이 크리에이터 PK366

 

"그럼, 이것도 잘 쓸 사람이 데려가."

"그럼, 그것도 나 -_-)/"

 

청순청순한 메이크업할 때 활용해보겠어요.

그런데 정신세계가 안 청순한 건 비밀.

 

 

 

 

 

 

그 외 투척받은 이런저런 것들.

 

 

 

 

 

 

에스쁘아 얼티밋 페더 마스카라 + 히팅 뷰러

 

마스카라 재고가 넉넉해서 굳이 살 생각은 없었는데

마침 출시 기념으로 1만원대 히팅 뷰러 1+1 하길래.

 

마스카라는 적당히 평범하고 뷰러가 매우 유용함!

 

 

 

 

 

 

그리고 바닐라코 온라인 세일할 때 집어온 것들...

 

 

 

 

 

 

마블링 하이라이터, 자연스러운 얼루어 색상.

 

바닐라코 제품들이 제법 잘 빠진 게 많긴 한데

가격이나 디자인, 포지셔닝이 그간 좀 애매해졌지.

그래서 뭔가를 구매해본 건 정말 오랜만인 듯!

 

 

 

 

 

 

요즘 제시카가 열혈 홍보하는 잇샤이니 쉬머 베이스.

 

자연스러운 리퀴드 하이라이터가 하나도 없어서.

(그동안은 샘플로만 버텨왔다. 믿거나 말거나.)

나스 코파카바나보다 난 이게 더 취향에 맞더라.

 

 

 

 

 

 

닥터 하이드 컨실러 펜슬

 

마침 펜슬형 컨실러 찾고 있었는데 세일까지 해주다니.

꼼꼼하게 메이크업할 때 점과 잡티 커버용으로!

 

 

 

 

 

 

그 외 샘플과 거울... 내 취향은 아니네;

 

 

 

 

 

 

그리고 대미를 장식해주는 -_- VDL 대첩.

 

이 지름은, 음, 나름의 사연들이 많다.

VDL이 첫 런칭했다고 할 때는 좀 무심했는데

이번에 한정 출시된 길리안 초콜렛 라인에 꽂힘!

 

그래서 바쁜 와중에 겨우 강남 매장에 들러봤는데

길리안 립스틱은 이미 소리소문 없이 품절된 후였다.

 

그런데 덕후의 감으로 영민하게 판단을 해보건대,

강남 홍대를 제외한 매장에는 소량 남아있을 듯 해서

당장 매장 위치 검색해보고 곧이어 서울역 매장 습격.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한정 립스틱과 블러셔를 선점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매장 둘러보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는데

그 몇 분 안 되는 시간 동안 길리안 립스틱은 품절됐다!

10분만 늦게 갔어도 나도 뒷북 칠 뻔 했다는, 그런 소리.

 

하아, 이번 VDL 길리안 컬렉션 소리소문 없이 강하네.

  

 

 

 

 

 

각 도시 컨셉이 재밌어서 집어본 파리 와인 마스크,

그리고 초콜렛 컨셉이 이뻐서 골라본 겔 마스크.

 

뭐, 둘 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길리안 컬렉션.

난 립스틱 길리안, 블러셔도 길리안 색상으로!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금액대 사은품으로 준다는

길리안 초콜렛을 못 받아왔어; 나중에야 깨달았지만;

어차피 초콜렛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크게 억울함-_-

 

 

 

 

 

 

해마와 조개 문양의 블러셔, 길리안 색상.

 

물론 저 펄들은 한번 쓸어내면 다 없어지는 펄이다.

난 귀찮아서 사진 촬영 후에 다 쓸어내버렸음-_-

 

브러쉬는 내장은 아니지만 케이스에 넣을 수는 있음.

다만 블러셔 내용물이 손잡이에 묻어서 좀 그렇지만.

 

블러셔는 붉은기 없는 쉘핑크라서 제법 잘 쓰인다.

그러면서도 너무 유치하게 핑크핑크한 계열도 아니고

불투명하게 텁텁하지도 않고... 색상 잘 뽑아냈네?

 

 

 

 

 

 

그리고 품절 사태의 정점에 서있는, 길리안 립스틱.

 

3가지 색상 중에서 가장 다크해보이는 색이지만

실제로 바르면 가장 투명하고 청순한 색이라는 점.

브라운이 아니라 발그레한 틴트처럼 연출된다네.

 

게다가 저 초콜렛 st. 외형에 달달한 초콜렛 향까지!

길리안 컬렉션을 원한다면 일단 이 립스틱을 소유하라.

 

하지만, 이미 품절-_-

 

 

 

 

 

 

재밌는 소품들.

하나씩 빼서 쓸 수 있는 스폰지팁과

사은품으로 받은 열쇠 모양의 스패츌러.

 

 

 

 

 

 

아, 내가 싱글 섀도우 웬만하면 안 늘리려 했지만...

VDL 섀도우 질감과 발색이 너무 이뻐서 말이여...

그나마 각 질감별로 하나씩만 엄선해서 데려온 거야.

 

매트 계열의 306호 더스트 아이리스

쉬머 계열의 108호 밀크 피치

스파클 계열의 110호 스파클 슈가

 

 

 

 

 

 

이 날은 귀찮아서 발색샷 촬영은 생략했지만

정말 요즘 대활약 중인 VDL 섀도우 삼총사.

 

발색도, 펄감도, 지속력도, 그야말로 기똥차다.

 

 

 

 

 

 

나름 입소문 제법 탄 트리플샷 틴트바.


여러 색상 있는데 난 또 당연히 레드 ㅋ 

이건 가방 안주머니에 넣어두고 수시로 꺼내서

편하게 스윽스윽 바르는 용도로 데려왔다.

 

 

 

 

 

 

새도우 테스트하다 보니 리무버도 끌리더라고...

화려한 펄감도 한 번에 샥, 순하게 지워주길래.

돌려서 여는 뚜껑이 좀 불편하지만 디자인도 이쁘고

무엇보다 저 NAKED 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_-*

 

뚜껑은 본사에 건의 들어갔다니 똑딱이로 리뉴얼될지도?

 

 

 

 

그렇게 1월을 보내고, 2월을 맞았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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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3 20:25 엘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히팅뷰러끼워줄때 사서 잘쓰고 있어요!뷰러만... 마스카라는 쓰고있는게 하도많아서 아직 개봉도 안했다는..(그럼왜샀지) 전 일반뷰러→데자뷰(한올한올깔끔하게 발리는)→히팅뷰러→섬유질 만땅들어있는 볼륨마스카라→다시 히팅뷰러 요렇게 이용하고 다니는데.. 속눈썹붙였냐는질문을.. 히팅뷰러가 은근제몫을 다하더라구요. 길리안립스틱 득템하셨다니ㅠㅠㅠㅠ일단 부러움의말씀을 드립니다... 전 홍대-이대를 돌았는데 없더라고요. 소문으로는 부산점에도품절ㅋ 블러셔는 평범해보여서 패스했는데, 어째 자몽님사진으로 재뽐뿌가 오네요???? 아직매장에남아있을까나요,ㅋㅋㅋ
    참 vdl싱글 더스트아이리스 너무 이쁘지않나요???전 아이메이크업 초심자인지라 , 매트섀도를 못다뤄서 한참 헤더/자색고구마라떼 유행할때 걍 패스했는데, 요것도 비교는 못해봤지만 비슷하면서도 훨씬 그윽한 색감에 매트가아니라 펄이 곱게블렌딩돼있어서 저도요새
    너무 잘쓰고있어요ㅠㅠ 뭔가 자몽향기님이랑 같은 색을 쓴다고 해도 스킬에서 격차가 엄청나겠지만ㅋㅋㅋㅋㅋ

    • 배자몽 2013.02.05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팅 뷰러 아니면 굳이 사지는 않았을 듯 해요, 저도 ㅎㅎㅎ
      마스카라는 뭐 적당히 평범한 듯 무난한 듯 그 수준이고
      히팅 뷰러가 마음에 드네요! 써본 사람들은 다 호평이더군요!
      물론 바쁜 평일 아침에 다 챙겨서 쓰진 못하는 게 문제지만;;;
      길리안 립스틱은, 으하하, 네, 저도 제법 뿌듯합니다 -_-b
      품절 사태 빚은지도 모르고 갔는데 이게 보는 순간 촉이 와서...
      나중에 뒷북 친 지인들 물량을 못 구해준 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블러셔는 길리안 깔맞춤한다며 구매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요즘 데일리 블러셔로 대활약해주고 있어요. 섀도우들도 물건!
      LG생건, 너네가 이렇게 기획과 마케팅 손발이 맞다니... 장하다;

  2. 2013.02.04 11:01 엘리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 눈팅만 하다 글 남겨요~^^;;
    저두 요즘 VDL에 빠져서 허우적대고있는중입니다 ㅋ 쓰고있는게 너무 많아서 많이 사진 못하고 매장갈때마다 침만 질질 흘리고 있네요 ㅋㅋㅋ 전 미네랄듀얼 아이섀도 세개만 샀는데 색감이며, 발림성이며 지속력,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저두 헤라 본품다쓰고 AP또 질렀어요,, 다른데서 후기보고선 안살수가 없어서;;; 촉촉하니 자연스럽긴하네요~ㅎㅎ

    • 배자몽 2013.02.05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규 브랜드가 하도 많아서 처음에는 그런갑다, 하고 넘겼는데
      아니, 얘네 제품들 왜 이리도 잘 뽑아냈대요? 특히 립스틱/섀도우!
      제가 웬만해서는 싱글 섀도우는 수납 귀찮아서 잘 안 늘리는데도
      위의 3가지 색상은 아니 데려올 수가 없을 정도였다니까요 ㅎㅎㅎ
      저가 섀도우는 색상이 잘 빠져도 밀착력이나 지속력 등에서 좀
      딸리는 부분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주 만족을!

  3. 2013.02.04 20:09 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제가 사는 지역엔 매장이 없다 보니 이런 브랜드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건..쩌네요....
    엘지가 가격이나 포지셔닝도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마케팅이 하도 발퀄리티라 AP쪽으로 슬금슬금 돌아서던 차였는데ㅠㅠ
    길리안이라니요ㅠㅠㅠㅠ 발렌타인 데이가 머지않은 시점에서 이런 컬렉션을.. 엘지가 신내림을 받았나 봐요;;
    그 동안 아모레와 대립할 수 있는 브랜드를 로드샵부터 프레스티지까지 줄줄이 런칭해도 엘지 계열사는 뭔가 결여되어 있고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VDL의 등장이 판세를 바꿔놓을 수 있겠다 싶어 기대가 큽니다.
    (그나저나 길리안 블러셔랑 립스틱은 다시 봐도 너무 예쁘네요ㅠ)

    • 배자몽 2013.02.05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원래부터도 AP 계열 헤비 유저인데....
      그러게요! 엘지가 간만에, 아주 간만에 신내림 받았나봐요 ㅠㅠ
      길리안 초콜렛 콜라보라는 컨셉도 그렇지만 제품들이 아주양!!!
      저 립스틱은 이번에 못 구했으면 한 맺힐 뻔 했지 뭐에요... 하아.
      전 앞으로도 "비교적" 한산한 서울역 매장을 공략해볼랍니다 ㅋ

  4. 2013.02.05 19:31 라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몽향기님 -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역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타인의 지름을 보는건 참 신나는 일입니다....ㅋ

    어쩔 수없이 나스부터 눈에 띄는 저의 시선 . . 혹시 러브 나스 지원받으신 싱글 섀도가 블론디인가요?
    맞다면 전에 고민고민하시다가 포르토벨로로 하신것이 다행이군요! 톤은 비슷한듯해도 텍스쳐가 꽤 다른 편이라서
    양쪽 모두 잘 활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제 취향은 그때 추천해드린것처럼 포르토벨로 쪽이지만요 :)

    니코의 모습이 참 반갑습니다. 마침 저도 하나 구멍내고 새로운 녀석으로 데리고 왔어요.
    니코는 나스로 메이크업할때가 아니더라도 정말 두루두루 쓸 수 있는 유용한 쉐이드라서 가장 빨리 닳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깔끔하게 피니쉬 파우더로 써도 좋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에도 좋고, 멀티플과 같이 쓰기에도 좋아요. 조만간 후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끝으로 VDL 인가요 ... 빌리프와 더불이 LG가 왠일이야? 싶을만큼 잘 빠진 브랜드이지 싶습니다.
    매장 한번 방문해보았는데 제품 퀄리티는 꽤나 괜찮은데 아무래도 라인이 아직은 조금 산만하더라구요. 아, 이건 전형적인 LG생건의 특징일까요 .. 여하튼 방문해서 구경했던것이 마침 길리안 컬렉션 발매 직전이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아마 봤으면 저도 데려왔겠지 싶어요. 일단은 대리만족하는걸로 하고, 역시 추후 리뷰를 기다려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배자몽 2013.02.06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의 파우치 혹은 지름 구경이 참말로 재미난 법이지요 ㅎㅎㅎ

      나스의 이번 미션 제품은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었어요 :)
      그래서 모든 메이크업의 기본이 되는! 블론디로 선택했더랬지요.
      사실 저도 두 개를 놓고 비교한다면, 포르토벨로가 더 좋긴 합니다.
      색상도 색상이지만 제 취향은 역시 싱글보다는 듀오나 팔레트여서.
      그래도 블론디를 갖추고 나니까 나스의 기본 색상군이 든든하네요!

      니코는 진작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입양하니 뿌듯하군요.
      정말이지, 블러쉬 라이프는 니코를 쓰기 전과 후로 나뉘는 듯...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다른 나스 블러쉬 색상들의 활용도를
      증폭시켜주는 어메이징한 힘이 있군요. 장하다 나스. 장하다 니코.
      특히나 지나/아무르 같이 진해보이는 컬러와의 궁합이... 하아...
      앞으로도 영원한 충성을 다짐해봅니다 -_-)/

      VDL은, 올해 로드샵계의 복병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제품 구성이나 컨셉이 다소 산만한 구석도 있긴 하지만
      색상 네이밍이나 섀도우의 발색력, 립스틱의 디자인과 질감 등등
      타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점들이 많아서 눈길이 가네요 ㅎㅎ
      괜히 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피 본 브랜드들과는 달리
      이번에 준비 단단히 하고 온 듯 합니다. 게다가 길리안이라니...
      엘지생건이 간만에 칼을 갈고 시장에 뛰어든 느낌이 팍팍 나네요 ㅋ
      앞으로 이 배가 바다로 갈지 산으로 갈진 아직 모르지만, 흥미진진 :)

  5. 2013.02.06 11:29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VDL ㅋㅋ 새로 런칭한 단독 브랜드인가 싶더니 알고 보니 LG생건이더라고요. 저도 처음 런칭땐 어이고 또 맥 스멜이 확나는 브랜드네 하고 아오안이었더랬죠. 그러다 속속들이 올라는 후기를 보는데 LG생건이 오 왠일로? (핫 위의 댓글분께서도 언급하셨군요) 라는 생각이ㅋㅋ 이미 틴트바와 섀도우는 인기가 많더라고요. 저는 듀오섀도우인 센트럴파크를 고민중인데 길리안블러쉬를 보니 바다생물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선 왠지 무조건 사야할 것같은 비쥬얼입니다(샹테카이도 같은 맥락에서 고래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함정이었지요 ㅎㅎ) 어쨌건 셀프발렌타인 선물로 결정하고 온라인몰에 장바구니 대기중입니다 ㅋㅋ

    나스...ㅋㅋㅋ...ㅋㅋㅋ 너무 정신없어서인지 니코랑 댐드를 잊고 오는 참변이..그리고 내려오자마자 이번 스프링컬렉션이 뙇! 그리고 파우더가 물건이라는 소리를 뙇! 실용적인 한정파렛과 매드매드월드 색감에 뙇!! 니코랑 댐드랑 암스테르담, 메콩도 데려올려고 하는데 왜그래요 나스..ㅠㅠ(사랑해요)
    애니웨이, 러브나스(-_-) 미션이 굉장히 웨어러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네요. 청순하게 보이기도 하고요. 즉 신랑친구들을 노려라? ㅋㅋㅋ 포스팅이 기대되요!

    • 배자몽 2013.02.06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VDL... 바이올렛 드림 로웨... 인가요.
      비록 브랜드 이름은 좀 오글거리지만
      제품들이 제법 잘 빠져서 요새 관심 대상입니다!
      물론 디자인 자체는 맥을 다소 카피했... 지만 ㅋ
      소비자 입장에서야 이런들 엇더하리 저런들 엇더하리.

      나스는, 여전히 뜨겁게 사랑합니다 ㅋㅋㅋ
      러브나스(...) 미션은 뒷전이고 그냥 순수한 덕질 차원에서;
      하객 메이크업 미션은 그래도 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무엇보다 제품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천편일률적인 리뷰가 아니라 각자 스타일대로 해석하는 컨셉!
      저는 색감을 강조하지 않은 뉴트럴 메이크업에 립 포인트로 :)
      그런 의미에서, 립펜슬 돌체비타가 참말로 마음에 듭니다 ㅋ
      그런다고 신랑 친구가 넘어올지는-_- 좀 의문이지만요 ㅋ

  6. 2013.02.07 15:51 손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DL 섀도,맥 파렛에 들어간대요 파렛이 압구정스토어에만 판다고 들은거같은데 참고하세요
    왠지 싱글섀도 하나 더 지르실듯한 ^^

    • 배자몽 2013.02.12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이런 찰진 정보가!!!
      이 댓글 보고서 맥/머스테브/VDL 다 꺼내보니까 과연!
      우후후후후, 조만간 맥 4구 케이스 사러 출동합니다 -_-)/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ㅎ 전 역시 싱글은 귀찮아서 ㅡ,.ㅡ

  7. 2013.02.25 15:42 진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코! +_+
    저는 니코 살까말까하다가 테스트받으러갔는데 뭐...반질반질해보이긴하는데 딱히 사야할거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걍 놓고왔는데 그날 만난 친구녀석 여자친구가 언니 피부되게좋아요~ 이 한마디에 넘어가서 사야겠다라고 맘먹었다는...ㅋㅋㅋ

    • 배자몽 2013.02.26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예전에 딱 그랬어요.
      이러이러하게 쓰면 되겠지만, 이걸 굳이 사야 하나...?
      그런데 확실히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 블러쉬 라이프는 니코를 쓰기 전과 후로 나뉜달까 ㅋ
      단독으로 써도 좋고, 하이라이터나 투명 섀도우로도 좋고,
      다른 그 어떤 블러쉬와도 레이어링하기 좋은 나스 니코 만세!

11월 상반기의 지름 모듬샷 -_-*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2. 11. 17. 01:00

 

 

 

 

 

이번달에는 뭐 별로 없어, 라고 생각했는데

또 야금야금 모아놓고 보니까 그리 적지도 않구먼.

 

그래도 색조 제품이나 충동구매는 거의 없고

거진 다 헤어나 클렌징 등 나름 생필품들임!

 

 

 

 

 

 

프란시스케이

아이스섹시 목걸이 & 귀걸이 세트

 

시작은 뜬금없이 비화장품류로...

이따금씩 포인트 악세사리 구매하는 프란시스케이.

이건 일상용으로는 다소 과한 듯 해서 그간 보류했는데

이번에 공연의상에 매치한다는 핑계로 대뜸 주문했지롱.

 

프란시스케이가 사진이랑 실물 싱크로율이 높은 데다가

가격도 착해서 이렇게 확 포인트 주는 용도로 좋다니까.

 

 

 

 

 

 

에스쁘아

맥앤로건 아이컬러 클러치

 

뷰티클래스 리뷰에서 올린 바 있는, 에스쁘아 홀리데이.

물론 여전히 멀티 파우더 입고를 노리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아이컬러 클러치 역시 기대보다 대활약 중.

특히 우측의 오묘한 그레이가 마음에 쏘옥 들어서

중간의 오렌지나 골드와 함께 주구장창 사용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포에버 래스팅 프레셔스 오일 에센스

 

아, 록시땅 카피했구나, 한 눈에 알 수 있는 제품 ㅋ

품평 너무 뿌려대는 제품에는 되려 심드렁한 데다가

요즘은 웬만해서는 로드샵 기초 잘 쓰지 않는 편인데

이건, 간만에 제법 마음에 들어서 가벼운 기분으로 구입.

게다가 11월 중에는 50% 할인 판매 중이라서 더 즐겁게.

 

스킨/에멀전/크림은 다 별 감흥 없이 고만고만한데

이 에센스는 질감이 제법 취향에 맞아서 잘 쓰고 있다.

 

말이 오일일 뿐, 사실 마무리감이 꽤나 깔끔한 편.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가볍지는 않고 피부에 밀착돼.

 

네이처리퍼블릭, 클렌징 티슈 빼곤 관심 없었는데

올해 하반기에 여러 분야에서 제법 선전했네?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플뢰르 젤 아이라이너

 

최근에 전국 품절 사태를 몰고 온 버건디 라이너...

를 사려고 한 건데 착오로 브라운이랑 플럼만 구입.

결국 버건디는 추후에 별도로 구입해서 깔별 소장 ㅋ

 

최근에 화장대 정리하면서 새삼스레 느낀 거지만

펜슬 라이너가 정말-_- 많아서-_- 웬만하면 안 늘리는데,

그리고 입소문 좀 탔다 해도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

그럼에도 이번 자연공화국 젤 펜슬은 제법 잘 빠졌더라고.

 

그리고 버건디 플럼 계열이야 내가 워낙에 잘 쓰는 색이고,

그리고 이런 질감 펜슬 라이너는 생각보다 소진이 빠르고,

그리고, 음, 그리고, 사실은 그냥 사보고 싶었을 뿐이고.

 

깔별 소장 기념으로 간만에 리뷰나 한번 준비해봐야지.

 

 

 

 

 

 

보브

아이래쉬 3호/31호/50호

 

이 역시 공연용으로 구입했던, 무대 소품들.

팀원들이 메이크업 준비로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그냥 내가 골라서 일괄 구매해버린 결과.jpg

 

난 원래 돌리윙크 (몇호더라) 착용할 생각이었는데

그건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모두 보브로 대동단결!

 

 

 

 

 

 

결론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건 바로 이 3호.

 

인위적인 X자 교차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뻗은 형태.

숱이나 길이도 공연용으로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물론 속눈썹에 힘을 주는 경우면 일상용으로도 가능.

앞으로도 보브 속눈썹 구입시 3호를 주로 살 것 같아.

(속눈섭 관련 포스팅은 조만간 따로... 왜케 쓸 게 많지.)

 

 

 

 

 


50호는 3호에 비해서 숱은 적고 길이감은 더 있다.

그런데 이건 막상 붙여놓으니 너무 자연스러워서

무대용으로는 아쉽더라. 일상용으로는 괜찮은 편.

하지만 기왕 산다면 아래의 31호가 더 마음에 들어.

50호는 아마도 딱히 재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다.

 

 

 

 

 

 

31호는 3호와 비슷한 계열이되 숱이 더 적은 형태.

결국, 무대용으로는 3호, 일상용으로는 31호 낙찰.

 

 

 

 

 

 

싸이닉

인조이 아쿠아 선크림

 

최근에 등산 갈 준비를 하면서 느낀 건데,

집에 의외로 자차, 특히 투명한 제품이 없어!

그런 의미에서 팍팍 쓸 제품으로 싸이닉 구입.

가격도 착하지만 늘 1+1해서 마음이 더 가볍다.

 

메인으로는 빌리프, 서브 및 바디용으로는 싸이닉.

 

 

 

 

 

 

마이뷰티다이어리

앨리스 올인원 기프트 세트

 

대체 불가능하다, 뭐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은근히 자주 재구매하고 있는 마뷰다 마스크팩.

특히 분스 가면 한번씩 집어오게 되는 마성템 ㅋ

 

특히 이 앨리스 세트는 인기 제품들 모듬이라서

다 써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재구매해야지, 하지만

늘 다 쓰고 나면 뭐가 좋았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 그래서 내가 앨리스 세트만 매번 재구매하나봐.

 

암튼, 가격도, 갯수도, 디자인도 다 만족스러워.

특히 이런 패키지 덕분에 재구매할 때마다 흐뭇.

심지어 생필품이라서 지를 때 죄책감도 없다는 거!

 

 

 

 

 

 

 

 

팬틴 클리니케어

헤어 타임 리뉴얼

원워시 트리트먼트 + 앱솔루트 퓨전 크림

 

팬틴 헤어 제품들에 대해서는 좀 심드렁한 편인데

그 중에서 클리니케어 라인은 제법 좋게 보게 됐다.

예전에는 그게 그거 아니야? 했는데 확실히 달라.

 

지난 달에 준오 논현점에서 헤어컷 & 펌을 한 이후

모발이 개털 되는 바람에 요즘 집중 케어 중인데-_-

이 제품들, 특히 퓨전 크림으로 효과를 보는 중이다.

 

샴푸 후 적당히 물기를 말린 후 트리트먼트 도포,

헤어캡이랑 타월로 감싸고 한참 후에 씻어내고

퓨전 크림을 발라주고 찬바람에 천천히 말린다.

 

물론 그 외에도 헤어 오일이니 뭐니 많이 쓰지만

저 퓨전 크림이 모발 수분 유지에 제법 좋더라니까.

100% 재구매. 트리트먼트 앰플과는 시너지 효과.

 

 

 

 

 

 

마쉐리

헤어오일

헤어젤리

데코레이션 킵 스프레이

 

"향이 좋아서 샀어요" 라는 평이 난무하는 마쉐리.

다행히도 제품들도 쓸 만 하더라. 특히 헤어오일.

스타일링 제품들은 그냥그냥 중간 정도의 만족도.

 

게다가 그간 코코넛 향이 나는 오일을 써왔더니

그닥 취향에 안 맞았는데 마쉐리 플로럴은 좋네.

 

다 기능 무난하고, 향긋하고, 접근성까지 좋아서,

다른 옵션이 등장하지 않으면 쉽게 재구매할 듯.

 

 

 

 

 

 

갸쓰비

볼륨업 왁스

 

이번 달은 정말 헤어 제품의 난이었구나...

이건 평소 파우치에 휴대하고 다니는 미니 사이즈.

별 거 아닌 듯 해도 급할 때 정말 구세주님이심 ㅠ

 

 

 

 

 

 

빠니에 드 쌍스

리쥬비네이팅 로즈 오일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빠니에 로즈 오일.

아는 사람들은 아는, 은근한 입소문 브랜드더라.

 

장미향 제품들이야 흔한데, 이 향은 정말 매력적.

신선하게 물기 머금은 장미향을 그대로 살렸더라고.

게다가 미끌거리지 않고 피부에 착 밀착되는 질감 덕에

요즘에 바디 마사지하는 게 보다 즐거워졌다 :)

 

 

 

 

 

 

고세

퍼펙트 워터리 오일

 

퍼펙트휩 라인의 클렌징 제품들 국내 상륙 :)

클오가 다 떨어져서 벼르고 있던 차에 딱 걸렸어.

사실 이 날 처음 본 제품에다가 사용자평도 모르지만

퍼펙트휩 라인이니까 중박은 치겠지, 라는 생각에.

 

과연 별다른 불만사항 없이 무난무난히 쓸 만 하더라.

 

 

 

 

 

 

비페스타

수분 오일 클렌징 리퀴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재구매할까 하다가,

그냥 올리브영 들른 김에 비페스타 데려와봤다.

(오르비스는 요새 접근성도 떨어지는 데다가

대체제가 있으면 구매욕이 영 안 생긴단 말이지.)

 

이거 하나만으로 세안해도 세정력도 중상급이고

마무리감이 깔끔해서, 헬스장에 갖다놓고 쓸까 싶음.

 

 

 

 

 

 

네이처리퍼블릭

모이스트 스팀 크림

 

자연공화국 한번 더 쓸어온 결과물... 이랄까.

역시 최근에 전국 품절 대란 일으킨 스팀크림.

몇번의 재입고 후에야 데려올 수 있었지 ㅋ

 

원체 로드샵 기초를 잘 쓰는 편도 아닌 데다가

스팀크림도 이것저것 써본지라 별 환상 없는데

이번 자연공화국 스팀크림은, 그냥, 잘 빠졌다.

 

키엘 저렴이를 내세우는데 난 키엘 안 좋아해서

그런 비교는 별로 와닿지 않고, 그냥 질감이 좋아.

간만에 만난 로드샵 수분크림 대박이 아닐까 싶다.

뭐, 더 써봐야 알 일이니 일단은 평가 보류하지만.

 

내가 데려온 건 기본형에 가장 인기 많은 모이스트.

요건, 1주일쯤 더 써본 후에 상세한 별도 리뷰 :)

 

 

 

 

 

 

네이처리퍼블릭

매직 리무버 페이셜 티슈

 

생필품으로 늘상 쟁여두고 쓰는 클렌징 티슈.

맥이나 더 비싼 제품들도 써봤지만 난 이게 좋아.

물기 잘 안 날아가고, 잘 지워지고, 자극도 없고.

 

대용량 및 휴대용 사이즈별로 사두고 두루두루 쓴다.

 

 

 

 

 

 

네이처리퍼블릭

데일리 마스크 시트

(히아루론산)

 

이것 역시 헬스장에 가져다둘 비품으로 구매.

샤워 후에 대개 저렴 마스크팩 하나 붙이고 옷 입는데

개별 포장된 것보다 이게 나을 것 같아서 사봤다.

 

원래는 에뛰드하우스 제품 쓰는데 네이처는 처음이네.

딱 이걸 사고 싶었던 건 아니고 매장 들른 김에 주워옴;

 

 

 

 

 

 

네이처리퍼블릭

스네일 테라피 핸드크림 세트

 

그리고 데일리 파우치에 넣어둘, 휴대용 핸드크림도.

자연공화국도 핸드크림 종류가 잡다하게 많은데

개중 가장 촉촉한 축에 드는 스네일 라인으로 낙점.

현재까지는, 록시땅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잘 쓰고 있지.

 

 

 

 

덧붙임.

 

 

 

 

실크테라피

너리싱 샴푸 & 헤어마스크

 

지난번에 구매한 오가닉스 체리 진셍 샴푸 라인이

내 손상모를 도저히 감당해내지 못하는 바람에

헬스장용으로 다시 구입한-_- 실크테라피 너리싱.

 

체리 진셍 나름 재생 라인인데 (기대는 안 했지만)

어쩜 그렇게 사용감이 푸석푸석하다요. 엉엉엉.

물론 이건 샴푸 자체보다도 내 모발 탓이겠지만.

손상 샴푸 + 앰플 + 오일 투척해야 될까 말까 할 판;

 

암튼, 그래서 닥치고 손상 모발용으로 구입함 ㅠ

실크테라피 헤어 에센스는 손 뗀지 좀 됐지만

이 너리싱 샴푸 라인은 평이 좋아서 기대돼 :)

 

 

 

 

 

 

이니스프리 멤버십 데이니까...

그런데 감히 나를 VVIP 에서 VIP 로 강등했겠다?

투덜거리면서도 다음 달에 등급 회복하기 위해

멤버십 데이를 놓치지 않고 깨알 같이 질러옴;

사실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고 살 것도 그닥 없는데

이런 등급 차이가 은근 사람 오기 자극한단 말이지.

 

겔마스크들은 개당 가격 보면 은근 비싸다니까.

그래도 요즘 삶이 복잡하고 힘든 나에게 선물.

(이런 핑계 대기 시작하면 못 지를 게 없겠지...)

마누카 허니 시트팩은 아리따움 꿀팩 대용으로.

그리고 은근 슬쩍 에코 사이언스 아이크림도.

캡슐팩은 수면팩 기능인 석류로 하나 사와봤다.

마음도 복잡한데 이거 바르고 잠이나 푹 자야지.

 

 

 

 

후와, 다 쓰고 보니까 또 스크롤이 쪼매나졌네.

그런데 글 다시 읽어보니 역시 생필품들이 많아서

음, 그래그래, 이건 역시 필요했어, 주억거리게 된다.

 

게다가 올해는 홀리데이 컬렉션들이 영 부진해서

에라이- 하는 마음에 바디/헤어 제품만 사게 되는 듯.

 

물론! 그렇다고 홀리데이를 아예 외면한 건 아니야!

그 포스팅은 며칠 내로 별도로 올릴 예정이지만 ㅋ

 

여하튼, 내 11월 코스메틱 쇼핑은 대략 이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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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7 16:38 부엉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처 리퍼블릭이 득세한 달이군요 ㅎㅎ 네이처 리퍼블릭 기초화장품도 괜찮아보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야금야금 써봐야겠어요 ㅋㅋ 저도 버건디 아이라이너 구매했어요. 무려 세개 쟁였어요>_< 수정화장 귀찮아서 잘 안 하는데 요건 약간 번져도 지저분한 느낌이 없는 색이라 좋더이다 ㅋㅋ 투포쿨스쿨이나 마죠리카에도 비슷한 색이 있다고 하던데(걔네가 더 붉은 색이라고들었어요) 아무래도 자연공화국이 제일 저렴하니까 질릴때까진 이거 줄창 쓰려구요^_^ 근데 요번 세일에서는 10프로만 할인해줘서 좀 얄밉더라구요 ㅋㅋ 지난달엔 30프로 할인이었는데ㅠㅡㅠ! 그때 쟁였어야하는데 말입니다.

    • 배자몽 2012.11.25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포스팅에 등장한 네이처리퍼블릭 제품들은 죄다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스팀크림은 이번달 할인 끝나기 전에 쟁여둬야 하나 싶어요-_-
      라이너들도 잘 쓰고 있지요. 써보니까 전 버건디보다 브라운이 대박 :)
      발색 리뷰 올리겠다고 야심차게 말해놓고 전혀 손도 못 대고 있네요;;;
      리뷰는 커녕, 바빠서 댓글 관리도 안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건만...

  2. 2012.11.18 00:55 nam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필품' 이라고 인트로에 그래서 '오 생필품 쪼와!' 그러면서 스크롤했는데 젤 먼저 뙇 나오는 목걸이 ㅋㅋㅋ 아이라이너, 하니까 또 땡긴다는.... @_@ 난 크레파스처럼 64색 다 채울 때까지 지르려나봐. 그러고서는 또 펄감이 다르네 하면서 또 지르겠지. (먼산...)

    • 배자몽 2012.11.25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목걸이는 그 날의 생필품이었슴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생필품이란 각자 정의하기 나름 아닌가효 ㅋ
      난 라이너에 집착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정리해보고 식겁했...
      기필코 20개 미만으로 줄여놓으리라는 야심을 품고 있다우 ㅡ,.ㅡ

  3. 2012.11.18 12:15 스타밧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몽님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
    (아얘 스맡폰 인터넷에 자몽님 블로그 추가해서 수시로들어가본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스팀크림 뭔가 테티스크림? 이랑 비슷해보이는데 꺄 비교후기부탁드랴요!!

  4. 2012.11.18 18:58 은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 배부른 자몽님표 지름샷! 반갑네요 :) 정말 자연공화국 제품들이 많이 선전했네요. 버건디 라이너는 쿠알라룸푸르에 한번 매치해보고 싶어집니다.

    요새 부쩍 건조해져서 오일이랑 크림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요. 네이쳐리퍼블릭 오일 에센스와 스팀 크림 보습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가을 한철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크림을 잘 썼었는데 요즘은 속건조가 느껴져서요 ㅠㅠ 씨드 오일, 크림과 비교해서 어떤 느낌이신가요?

    • 배자몽 2012.11.25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알라룸푸르, 그는 참 좋은 섀도우입니다.
      저는 이 버건디 라이너는 뉴트럴한 섀도우에 매치하는 걸 좋아해요.
      라이너 단독만으로도 색감이 이미 충분해서 그편이 맘에 들더라구요.
      색감 계열로 따지면 쿠알라룸푸르 계의 플럼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
      스팀크림은 지복합성인 저는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그린티 씨드 크림은 아무래도 완전 추운 계절에는 좀 부족하지요 ㅎ

  5. 2012.11.21 07:43 고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처럼 글만 읽고 사라지려다 블로그에 대한 단상의 글을 읽고나니 아...이제까지 받은 정보들을 생각하면 한번은 인사드려야겠다 싶어서요.^^
    저요, 화장품 살때 자몽향기님 블로그에는 꼭 들어와 보고 확인하고 사요. 다른 네이버 블로그(이상하게 품평글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다수더라구요)들에는 꼭 홍보성 글들이 많아서 득/실을 확실하게 따질 수가 없거든요.
    워낙 저주받은 예민성 피부의 소유자라 자몽향기님의 품평이 항상 도움이 된다죠. (하지만 제 실력이 발끝만큼도 못 따라가는게 함정-_-ㅋ)
    저도 얼음굴에 살고있는지라 약간의 음지성 블로그(?)의 느낌이 더 좋아요. 조근조근하게 수다떠는 맛이 있잖아요. 여자들만 아는 그 짜릿함 :)

    아! 하나 자몽향기님 블로그에서 찾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search에서 글을 찾고나면 리스트 앞, 뒤로 넘어가는 pre, next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저만 못찾는건가요ㅠㅠ) 그래서 글을 읽다보면 두시간쯤은 후딱 가버린다니까욯ㅎㅎㅎㅎㅎㅎ

    • 배자몽 2012.11.25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의 흔적은 늘 반갑지요 :)
      진짜, 누적 방문자 300만이 되어가니까 궁금하더라구요-_-
      도대체 이 3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는 어디에서 오는 건가 싶어서;
      제 블로그야 워낙 제 개인의 취향이 진하게 묻어나는 공간이라서
      섣부른 제품 추천 등은 잘 안 하지만 참고가 된다 하시니 기쁘네요 :)

      이 마이너한 티스토리라는 공간을 저는 참말로 좋아합니다만,
      스킨이나 구성 등이 유저 프렌들리 하지 못한 건 사실이에요 -_-
      페이지 넘기는 버튼은 제일 아랫쪽에 있긴 하지만 잘 안 보이죠;;;
      티스토리도 이런 점들은 피드백 듣고 개선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

  6. 2012.11.26 10:47 도르도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데다 결정적으로 돈이없어서-_-;; 로드샵방문을 끊었더니 네이쳐 리퍼블릭에서 물건들이 나왔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버건디 까진 아니지만 브론즈색인 에스쁘아 그라피토도 잘쓰고 있는 참이라 자몽님 추가구입 후 후기가 기대되요^^

    빠니에 바디로즈오일은 그간 간간히 들어왔는데다, 이니스프리 장미향오일을 사용중이라 궁금했어요.
    이니스프리는 장미향은 괜찮은데 질감이; 오일이 겉도는 느낌?;;
    꽃향기가 그렇지만 잘못 나오면 부담스러운 향이 나는데, 빠니에는 생장미향이라는 말에 장미덕후는 선덕선덕!!
    향이 좋다 생장미향이다란 말만 많이 들었지 질감에 대해선 감이 안잡히는지라 고민했는데 이 포스팅 보고 일단 써보려합니다
    겨울에 극건성이 되어서 고민인데 부디 도움이 되길 ㅜ_ㅜ

    • 배자몽 2012.11.29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버건디의 명성 덕분에 눈길을 줬는데 막상 브라운을 더 잘 쓴다는 사실!
      그런데 부드럽게 발리고 지속력도 괜찮고 지워질 때도 안 지저분해서
      오, 자연공화국 요새 물건 좀 뽑아내네? 싶더라구요.
      특히 스팀크림은 어쩐지 촉이 오더라니 개인적으로 대박 :)
      빠니에 로즈 오일은, 강력 추천! 합니다.
      이니스프리와는 차원이 다른 흡수력 밀착력
      그리고 물기 머금은 듯한 생장미향이 일품이에요.
      장미향을 즐기는 그대, 망설임 없이 도전하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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