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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3 부르조아 패밀리 세일

Posted by 배자몽 지름의증거 : 2011. 5. 22. 23:21




사실 부루벨코리아 전체 패밀리 세일이었지만
나한텐 그게 곧 부르조아 패밀리 세일이지 뭐.

부르조아에서는 특별히 살 건 없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휴무일에 팸세가 열린다니까
한번쯤 현장 뛰어줘야(?) 할 것 같았다.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아침부터는 못 가고
오후 늦게, 끝나기 직전에 잠시 들렀지만
그래도 그닥 품절 안 되고 얼추 다 있더만.

110513
@ 호림아트센터


대략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음 :

라운드팟 섀도우 (이것저것) 6,000원
옹브르 스트레치 (이것저것) 6,000원
블러쉬 듀오에페 (2호 웜톤) 13,000원
수르스드땡 (3호/5호) 5,000원
에끌라 미네랄 파우더 (쉐이딩 컬러) 5,000원
187st 브러쉬 5,000원
라이너 클러빙 (퍼플/블루) 4,000원
마스카라 클러빙 (블루) 10,000원
아이펜슬 (이것저것) 4,000원
엘라스틱 마스카라 (그레이/네이비/브라운) 10,000원
바이오 디톡스 파운데이션 (51호/62호) 8,000원
바이오 디톡스 컨실러 8,000원
헬시믹스 파운데이션 (54호) 10,000원
무스 파운데이션 (83호) 7,000원
클렌징 로션 10,000원




내가 데려온 아이들.
열심히 여기저기 실시간으로 올리고 보냈는데
생각보다 대리구매 부탁한 사람들이 없어서
작년 재작년 팸세에 비하면 단촐하게 막았네.

여담이지만 -
예전에는 팸세 자체가 너무 신나고 재밌어서
온갖 오지랖을 떨면서 사방팔방에 연락했는데
이게 현장에서 바로바로 사야 하는 거다 보니까
화장품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괜히 찔러봤자
서로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나만 피곤해지더라;
그래서 이제는 하나 부르면 열을 알 법한 -_-
주변 덕후들에게만 살짝 알리는 편이다.







이 중에서 내 몫은 :
클렌징 밀크 x 2
에끌라 미네랄 쉐이딩
187st 브러쉬
엘라스틱 마스카라 그레이
콜 꽁뚜르 미네랄 아이펜슬 브라운
바이오 디톡스 파데 & 컨실러
뭐, 이 정도?




레 데마끼앙 (클렌징 밀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들이 종종 그러하듯이
부르조아 역시 클렌징 라인이 꽤나 알차다.
하지만 용량대비 가격은 그리 수월찮아서
1+1 한다면 좀 쟁여주겠어! 정도였는데
팸세에 나온 참에 몇 개 좀 주워왔지.
안 그래도 지금 쓰던 제품들만 다 소진하면
클렌징 오일은 좀 끊고 로션류 쓸까 했는데.

그런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제품이라 그런지
직원들의 호들갑에 비해서는 반응들이 미미했는데
내가 3-4개 왕창 집어가니까 직원분이 막 반기더라.
"이거 좋은 거 알아보시네요-" 이러면서.





바이오 디톡스 파운데이션 & 컨실러

사진이 좀 밝게 나왔는데 어쨌든 파데 색상은
개중 밝은 51호, 그리고 좀 어두운 62호.
(62호는 콩 부탁으로 대리구매한 제품.)
헬시믹스는 색상도 없었을 뿐더러 제조일자가
'09년인가, 암튼 좀 된 거라서 손도 안 댔다.
이 바이오 디톡스는 작년인가 언제 신상이니께.
부르조아의 타 파데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커버력이 좋은 편이고 마무리감도 보송하다.

색상은 손등 테스트해본 바로는 딱 21호.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그런 무난한 색.
물론 상세한 궁합은 얼굴에 발라봐야겠지만
어쨌거나 8천원 돈에 무난히 쓰겠지 싶다.

컨실러는 언더아이용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촉촉하고 발림성 좋은 편이길래 그냥 깔맞춤.
(사실 이제는 언더아이 컨실러에 집착함 ㅠ)




마스카라 엘라스틱

블랙이라고 생각했던 게 알고 보니 그레이네.
뭐, 옅은 블랙 같아서 별 지장은 없지만.
부르조아도 마스카라를 하도 자주 내는 편이라
이 제품은 그간 딱히 관심 줄 계기가 없었는데
이 참에 사용해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
브러쉬가 얇고 섬세하면서도 탱탱한 편이라서
속눈썹을 휘감듯이 컬링해주는 게 마음에 들어.
그래도 역시 정가 주고 구매할 지는 의문이지만 -_-




콜 꽁뚜르 미네랄 아이펜슬

미네랄 라인의 브라운 2개,
그리고 일반 라인의 블루와 퍼플 각 1개.

"4천원이면 그냥 묻지 말고 더 집어오지 그랬어요-"
라고 하지만 난 이제 팸세 오지랖 안 떠니까.
이 중에서 내가 쓸 건 달랑 브라운 1개다.

몇달 전에 구입한 부르조아 에페 듀오 크롬
아이펜슬 63호 Brun Rose 를 너무 잘 써서
요즘 불좌 아이펜슬 호감지수 급상승이야.





에끌라 미네랄 & 브러쉬

몇호더라... 5호였나... 암튼 쉐이딩 색상임.
바로 이 날 점심 때 연우랑 백화점 돌다가
"나 또 쉐이딩 산다고 설치면 때려줘-" 랬는데
... 팸세 제품은 그래도 예외로 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래, 가격이 너무 착해서 샀다.
나 요즘 피부 표현이랑 음영에 관심 많은 여자니까.



그리고 아래는 보너스랄까.
팸세는 아니지만 최근 부르조아에서 구입한 아이.



라운드팟 인텐스 섀도우.
내가 산 건 3호.

기존의 라운드팟 섀도우보다 발색이 진하고
펄감도 강하고 (그런데 색상별 차이가 큰 편.)
무엇보다도 - 두께가 얇아졌다 ㅠ






내가 산 건 투명 영롱한 펄감이 잔뜩 들어있는
피치핑크 컬러의 3호지만 나머지 색상들도
매장에서 허락 받고 다 실사 찍어왔으니
그건 조만간 별도 제품 리뷰로 올리리라.

과도하지 않게 피치핑크 컬러를 내면서
투명한 펄감이 반짝거리는 게 이쁘기도 하고
이래저래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 :)

그리고 여기에 사진은 따로 안 올렸지만서도 -
위에서 언급한 에페 듀오 크롬 아이펜슬 63호는
3월에 구입해서 벌써 반 넘게 썼을 정도로 애용품.
... 리뷰는 언젠가 올리겠지... 다 쓰기 전에는...

아, 그리고 면세 찬스로 구입한 회전 마스카라!
가격 하나만 빼면 진짜 기똥찬 아이템이다.
매우 칭찬해주고 싶은데 마스카라 리뷰는
사진 찍기가 영 귀찮아서 대개 안 올리지 -_-
어쨌거나 면세 구매 강추하고픈 회전 마스카라.



이렇게 요즘에 야금야금 친해진 부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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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에 밀린 포스팅이 월매나 많은지...
연말도 이런 연말은 당최 처음이네.
블로그 포스팅은 커녕 잠 잘 시간도 부족하니 원.

그래도 해가 가기 전에 꼭 올려야 할 게 몇 가지 있는데
이 뷰티클래스 포스팅이 바로 그 중 하나지.

2010년 1월 (... 이제 며칠 후지만...) 에 전격 런칭하는
비오템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 -
스킨비보.

사실 11월 24일에 진작 프레스 행사에 다녀왔더랬지.
그런데 어차피 제품 런칭이 1월이니까 후기 역시
그리 급할 거 없을 것 같아서 미루다가...
결국에는 또 이렇게 런칭 직전에 후다닥 쓰네 ㅋ

인생 그런 거죠.




장소는 학동사거리 시네시티와 도산사거리 사이에 있는
호림아트홀 내의 갤러리에서 열린 프레스 런칭 행사.
앞선 타임에서는 프레스 대상으로 진행하고,
뒤 타임에서는 코스메틱 블로거들 대상으로.




그래도 나름 잘 보이게 안내를 해놔서 편했지.




입구에 들어서니 이렇게 사방팔방 벽에
제품 라인 소개가 가득가득.
확실히 자세한 설명을 듣기 전부터
제품의 이미지가 한 눈에 보여서 좋아.




BIOTHERM.
SKIN VIVO.




비오템은 안 그래도 이런 프랑크톤 성분 많이 쓰던데
이번 스킨비보 라인에는 그게 더 강조가 됐나봐.




SKIN VIVO.
1st reversive anti-aging care.


안티에이징인데 그냥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reversive, 즉 되돌린다는 개념을 추가했구만.
뭐 난 기능성 스킨케어에 대해서는 과도한 기대는
않는 편이지만 이 단어 선택은 탁월하다고 생각해.
보기만 해도 컨셉이 아주양 확~ 와닿네 ㅋ




Reverserol SV
리버세롤 SV


무슨 식물에서 추출했다는 이 신성분이 핵심 뽀인뜨란다.




이것이 스킨 비보 세럼.




행사장 내부에는 이렇게 스킨비보 제품 비주얼 모양을 본뜬
점자 st. 의 메시지가 양쪽 벽면에 가득가득-
이거 센스 있더라. 점수 좀 드립니다.




그리고 각 사람 자리에는 이렇게 깔맞춤 풀세팅.




게다가 이름표의 센스까지.
안녕하세요.
자몽향기에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




샌드위치인 줄 알았는데 케익이더라.
너무 달았지만 어쨌든 제품 이미지는 깔끔하게 잘 넣은 듯.




역시 달 것 같아서 먹지 않은 푸딩.
클래스 끝나고 나서 어떤 분이 개봉 안 한 푸딩들 수거해가시던데.




아기자기해서 괜히 좋았던 이런 애피타이저들.




뷰티 브랜드에서 뷰클하면 어째 거의 저녁은 부첼라 샌드위치.
브랜드 측에서도 여러 모로 신경 많이 쓴 듯 해.
하지만 난 화장품 앞에서는 음식이 뒷전인 여자.
음식은 그저 리뷰용 사진의 대상일 뿐.




어쨌거나 생휴 비오템.
이제 제품들 하나씩 테스트해볼까.



하지만 그 전에 간단한 PT 먼저 보고.



바다, 그리고 프랑크톤.




식물에서 추출한다는 리버세롤 성분.




그렇게 탄생했다는 스킨비보 라인.



그리고 피부과 의사 선생님이 진행하신 PT.


컨셉은 알겠는데 -
뷰티 신상 프레스 행사인 걸 감안하면
너무 생물학적인 내용의 PT가 긴 게 아니었을지.

... 절대 내가 문과 출신이라서 이러능 거 아님...
(진짜?)




이 분은 비오템 브랜드 매니저.
역시 세포, 그리고 스킨비보에 대한 PT 진행.




음... 그렇군요.
어쨌거나 좋다는 거.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라네, 스킨비보.




네, 그럼 이제 제품을 직접 볼게요.



리버시브 안티-에이징 로션.
59,000원 / 125mL

스킨비보 라인 전체적으로 발효 제품 특유의 향이 난다.
어찌 보면 SK-II 기초 제품을 연상시키는 듯.




화장솜에 묻혀서 피부결을 따라서 닦아내주기.




리버시브 안티-에이징 세럼.
110,000원 / 50mL




요런 스포이드 타입.




끈적거리진 않지만 약간 진하고 진득한 제형.




리버시브 안티-에이징 아이젤
72,000원 / 15mL




이렇게 얇은 용기에 포인트 팁 타입의 입구.




아이케어 제품 치고는 살짝 묽은 듯도 하지만
젤 치고는 상당히 쫀득한 보습력과 밀착력.




퍼짐성은 괜찮은 편.




펀더멘털 크림
91,000원 / 50mL

중복합성용 일반 타입과
건성용 리치 타입 2가지로 나온다.



난 지복합성이니까 일반 타입 써야지.




딱 보기만 해도 복합성용 크림 쪽은 상대적으로 묽고
건성용 리치 크림은 훨씬 더 진하고 꾸덕해보인다.




진하게 발효시킨 요구르트를 연상시키는 크림.
발효향 역시 꽤 진하게 나는 편.
유분기는 많이 없지만 보습력은 상급.
과연 보다 높은 나이대를 위한 고기능 스킨케어 라인.




제형도 더 진하고
질감은 더 꾸덕하며
유분기도 살짝 더 있는
리치 크림.
살짝 밤(balm) 같은 느낌도 준다.

내 피부에서는 약간 들뜨는 느낌이 있을 듯.
하지만 악건성이라면 추천.




크림 2가지 질감 비교샷.




스킨비보 전 라인 질감 비교. (아이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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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3 14:09 신고 언제나한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처음으로 댓글다는 이 상쾌함!!!
    이거 비오템스럽지가 않아서 오히려 좋아보이는데?
    기존 비오템은 느무 뭐랄까 저가의 "애들" 쓰는 화장품이란 이미지가 강했어서... 켁
    가격대는 더 이상 비오템이 아니구나.. 란 생각을 들게 하는... '_'

    • 배자몽 2010.01.23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 나이대(?)에서는 대개 이렇게 생각하지요 ㅋㅋ
      나도 "비오템스럽지 않아서" 꽤나 마음에 든 아이.
      과연 30대를 겨냥한 안티에이징 기초 라인인가보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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